[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김경주 신임 기흥구청장이 지난 2일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구민 안전과 생활 현안을 직접 살피는 현장 방문으로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신갈동 도로관리센터와 고매동 기흥터널관리사무소를 차례로 방문해 겨울철 제설 상황과 안전사고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기흥구청 내 13개 부서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며 구정 운영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 김 구청장은 이달 중 기흥구 15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지역별 주요 현안을 살필 계획이다. 김 구청장은 “일상과 직결된 안전 문제일수록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구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작은 위험 요소 하나도 놓치지 않는 선제적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가 겨울철 도로 결빙 사고 예방과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성복초·중학교 진입도로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성복초등학교와 성복중학교 진입도로 약 500m 구간에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해당 장치는 노면 상태와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강설이 확인되면 자동으로 염수를 분사하는 노면사물인식 기반 시스템으로, 제설 인력의 즉각적인 투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선제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설치 구간에는 약 10m 간격으로 모두 51개의 노즐이 배치됐다. 이 구간은 성복초·중 학생들의 유일한 통학로로, 겨울철 일조량이 적고 경사가 심해 블랙아이스 발생 우려가 높아 주민과 학부모들의 제설 대책 요구가 이어져 왔다. 실제로 지난 2일 새벽 강설 당시 자동염수분사장치가 정상 작동해 도로 결빙을 사전에 방지하며 차량과 보행자 통행 안전 확보에 효과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이상일 시장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학로 안전 실태를 점검하고, 학부모 건의를 반영해 경사로 구간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를 지시하면서 추진됐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겨울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년여 동안 경기도가 건의해 온 공업지역 제도개선안을 정부가 전격 수용한 데 대해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의 자족기능을 확보할 중요한 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김 지사는 2일 도청 집무실에서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자족기능 확충 전략 회의’를 열고 국토교통부가 시행을 예고한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가칭)’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반환공여구역, 3기 신도시, 시군 역점사업 등 필요한 곳에 공업 물량이 적절히 배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라”며 “빠른 시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지침 신설이 “그동안 수도권 규제 때문에 추진이 어려웠던 자족기능 확충 사업에 새로운 길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가 추진 중인 운영지침은 기존 시군이 개별적으로 관리하던 공업지역 물량을 경기도가 통합 관리하되, 시군의 필요 물량을 우선 배정하고 남은 잔여 물량에 대해 도가 조정권을 행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으로 신규 공업지역 지정이 불가능해 시군 간 물량 이동이 사실상 멈춰 있었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려는 조치다. 경기도는 상반기 중 과밀억제권역 14개 시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는 1일 만세구·병점구·동탄구·효행구 등 4개 일반구 체제를 공식 출범시키며 생활권 중심 행정서비스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시는 급속한 도시 성장과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시청 중심 구조를 권역별 행정체계로 재편하고, 지역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행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화성시는 행정안전부 승인 이후 조례 제정, 조직 구성, 예산 반영, 청사 확보 등 구청 운영에 필요한 기반을 단계적으로 마련해 왔으며, 시민 서포터즈 참여를 유도해 ‘시민과 함께 만든 구청 체제’라는 의미도 더했다. 특히 시는 이번 행정체제 개편의 핵심 가치로 ‘30분 행정서비스’를 제시했다. 생활 속 민원을 현장에서 즉시 해결하는 현장밀착형 행정으로, 시민이 행정기관을 찾아가기보다 행정이 생활권 안으로 직접 들어가는 방식이다. 시는 “행정의 물리적·심리적 거리 모두를 줄이는 혁신”이라고 설명했다. 4개 구청은 지역별 도시 구조와 생활권 특성을 기반으로 산업·주거·교통·문화 분야에서 권역별 핵심 정책을 발굴·집행하고, 반복 민원과 생활 불편 사항은 신속한 현장 대응을 통해 즉각 해결할 계획이다. 개청 전 사전 점검을 진행했고, 출범 이후에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경기도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열 사무처장과 경기도청 관계자, 선수단이 참석해 국제무대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 2026 동계패럴림픽은 오는 3월 6일 개막해 1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담페초 일원에서 열리며, 전 세계 50개국 665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경기도 선수단은 컬링 외 종목의 출전 여부가 2월 중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백경열 사무처장은 “국가대표의 영예를 얻은 경기도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최대한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뜻에 따라 더 많은 도내 선수들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격려 행사 이후에도 선수단 컨디션 관리, 훈련 환경 조성, 국제대회 대응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4개 구청 출범식 및 만세구청 개청식’에 참석해 전국 최초로 4개 구청이 동시에 문을 여는 역사적 순간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했다. 이번 출범은 인구 106만 대도시에 맞춘 생활권 중심 행정체제로의 본격적인 전환을 의미한다. 개청식은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진행됐으며, 어린이 뮤지컬 식전공연, 각 구청 경과보고 영상, 유공자 표창, 출범 선언 세레머니, 레이저 퍼포먼스, 치어리딩 공연, 제막식 등 다양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 정흥범 부의장, 장철규 기획행정위원장,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김경희·송선영·이용운·오문섭·조오순·최은희 의원과 홍노미 만세구청장, 시민 약 300명이 함께했다. 배정수 의장은 축사에서 “4개 구청 동시 출범은 도시의 외연 확대를 넘어 시민 생활권 안에서 30분 안에 도달하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약속”이라며 “도시는 커질수록 행정은 더 가까워져야 하고, 시민의 눈높이와 함께할 때 진정한 자치가 완성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회의 모범적 의정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행정과 시민의 삶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는 2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만세구청 개청식을 개최하고 전국 최초의 4개 일반구 체제를 공식 출범시켰다. 시는 인구 106만 대도시 규모에 걸맞게 생활권 중심 행정체계를 구축해 시민에게 더 가까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네 개의 구청, 내 곁에 가까이’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개청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배정수 시의회 의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추미애·김병주·송옥주·권칠승 국회의원,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주민·서포터즈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개청 선언, 일반구 설치 경과보고, 기념영상,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제막식 등이 진행됐다. 만세구는 우정·향남·남양·마도·송산·서신·팔탄·장안·양감면과 새솔동 등 서부권 10개 읍면동을 관할한다. 정 시장은 기념사에서 “서부권은 제약·바이오·자동차 산업과 서해안 관광벨트를 모두 갖춘 전략적 공간”이라며 “구청 출범으로 그동안 멀고 불편했던 행정이 시민 곁에 한층 가까워진다”고 강조했다. 또한 ‘만세구’ 명칭에 깃든 역사적 의미를 언급했다. 정 시장은 “107년 전 화성에서 울려 퍼진 대한독립만세의 정신을 계승해 자유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일 2026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시작하며 시민과의 공유를 강화했다. 시는 업무보고 전 과정을 유튜브로 실시간 송출해 시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크게 확대했다. 업무보고는 2일부터 9일까지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2일 첫날에는 전략기획담당관, 소통협치담당관, 감사법무담당관, 보건위생과, 건강증진과, 노인돌봄과, 자원봉사센터, 시민활동통합지원단 등 8개 부서가 올해 핵심 사업을 설명했다. 보고에는 시장·부시장·국소장·부서장·직원 등이 참석했다. 올해 보고는 단순한 사업 나열을 넘어 지난해 정책 성과와 보완점, 부서별 핵심 목표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 사업 발굴과 중·장기 시정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역경제 선순환 프로젝트 등 신사업 추진 시 부서 간 협업을 한층 강화할 것을 주문하고, 청년 인구정책 체계화, 시정 홍보 전략 구체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대비 점검, 청렴도 향상 등을 강조했다. 의료 환경과 돌봄 정책과 관련해서도 소아청소년 일요일 진료 공백 최소화, 분만 진료 대책 마련, 고위험군 건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는 설 명절을 앞둔 2월 한 달간 평택사랑상품권 할인율을 기존 8%에서 10%로 상향해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 100만 원 기준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적용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확대가 명절 대목 기간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기 침체로 위축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품권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매장 등 다양한 지역 상권에서 사용 가능해 체감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고물가 상황에서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지역 골목상권에도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평택시는 올해 초 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연매출 12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상향해 사용처를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이용 편의성이 높아지고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역화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상품권 관련 문의는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월부터 임용 3년 미만 공무원의 경미한 과실에 대해 주의·훈계 대신 직무교육과 봉사활동으로 대체하는 ‘저연차 공무원 대체처분제’를 경기도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처벌 중심의 기존 감사 방식에서 벗어나 공직 적응과 역량 강화 중심의 제도로 전환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대체처분제는 신규 공무원이 업무 미숙으로 발생시키는 경미한 과실을 징계성 처분으로 다루기보다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는 방식이다. 제도 적용을 받는 공무원은 3개월 안에 12시간의 직무교육과 8시간의 봉사활동을 이수하면 경고 등 처분이 면제된다. 시는 이를 통해 신규 공직자가 실수에 위축되지 않고 적극 행정을 펼치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고의적 비위, 개인 비위, 5대 비위 등 중대한 사안은 대체처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공직사회의 미래인 젊은 공무원들이 한 번의 실수로 주저앉지 않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렴 가치를 지키면서도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감사 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일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도민 삶을 직접 개선하는 생활비 절감 정책과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동시에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생활·교통·돌봄 분야 부담을 줄이는 정책과 함께 반도체·AI·기후산업을 주축으로 한 ‘미래성장 3대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먼저 장바구니 부담과 소상공인 운영비 절감을 위해 ‘경기 살리기 통큰세일’과 ‘소상공인 힘내GO 카드’를 올해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페이백, 충전 인센티브, 무이자 운영비 지원 사례를 소개하며 “도민이 체감하는 생활비 경감 효과를 확실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The 경기패스 시즌2’ 시행, 무제한 정액권 ‘모두의 카드’ 도입, GTX 개통 효과 등을 언급하며 출퇴근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일산대교 완전 무료화 추진, 경기북부 중심 고속화도로와 도시철도망 12개 노선 후속 절차도 속도감 있게 진행할 계획이다. 돌봄 정책 역시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 김 지사는 지난해 1346명에게 ‘경기도 간병 SOS’를 지원했고, 7163명에게 가족돌봄수당을 지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1일 밤부터 경기도 전역에 올겨울 가장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일 새벽 수원 시내 제설 현장을 직접 돌며 제설 상황과 출근길 교통 흐름을 점검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7시 30분 수원시 영통구 하동 수원 제설전진기지를 방문해 밤새 진행된 제설 작업 현황을 보고받고 작업자들을 격려했다. 대기실에서 근무자들과 짧은 담소를 나누며 “밤새 고생이 많았다”며 근무 환경의 불편 여부를 세심하게 확인했다. 작업반장은 “불편함은 없다. 이른 시간 방문에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 지사는 인근 버스정류소로 이동해 출근길 교통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버스정류장 온열벤치 등 시설물을 점검하며 도민들에게 “출근길 불편은 없으신지” 등을 묻고 소통했다. 도민들은 “도로가 막히지 않고 평소와 다름 없이 버스가 잘 온다”며 제설 효과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경기도에는 1일 저녁 7시경 북서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해 2일 새벽 1시께 시간당 1~5cm의 강한 눈이 이어졌다. 새벽 4시 이후 강설이 멈추며 4시 30분 도 전역의 대설주의보가 해제됐다. 연천 7.6cm, 남양주 7.5cm, 포천 7cm 등에서 이번 겨울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