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1인당 최대 환급 한도는 2만 원이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환급행사는 구매 금액이 3만4천 원 이상일 경우 1만 원, 6만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가운데 43개 점포가 행사에 참여하며, 냉동 수산물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취급한다. 참여 점포 목록은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환급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중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결제한 영수증을 환급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시 관계자는 “국내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체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설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장벽 없는 키오스크’를 전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정된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공공·민간에서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할 때 접근성 검증 기준을 충족한 기기 사용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안내 장치 설치가 의무화된 데 따른 것이다. 수원시는 제도 시행에 맞춰 민원발급 키오스크를 시청에 3대, 각 구·동 행정복지센터에 85대 등 총 88대를 설치했다. 시는 현장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홍보도 병행한다. 바닥면적 50㎡ 미만의 소규모 근린생활시설과 소상공인 사업장, 테이블 주문형 소형 기기 설치 현장에는 고가 장비 교체 대신 직원 호출벨 설치와 응대 교육을 통해 법적 의무를 충족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대규모 점포에는 접근성 인증을 받은 기기 도입과 음성 안내 장치 확보를 중심으로 홍보를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키오스크 이용이 일상화된 환경에서 장애인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게 하겠다”며 “누구나 차별 없이 정보를 이용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청년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2026년 청년문화예술패스 혜택을 확대한다. 광명시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지원 대상과 이용 범위, 협력 예매처를 함께 늘려 청년들이 보다 폭넓고 편리하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이 경제적 부담 없이 공연과 전시 등을 관람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아래 도비와 시비를 함께 투입해 운영된다. 지원 대상자에게는 1인당 연 최대 15만 원의 문화예술 관람 포인트가 지급된다. 2026년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19세에서 19~20세(2006~2007년생)로 확대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 범위도 넓어졌다. 기존 공연·전시 관람에 더해 영화 관람을 연 최대 2회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일상 속 문화 경험 기회를 확대했다. 협력 예매처는 기존 2곳에서 놀(NOL), 예스24, 멜론, 티켓링크,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7곳으로 늘어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포인트는 지정된 예매처 계정으로 지급돼 예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국비 약 1억9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2026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은 우수 기초예술 공연의 지역 간 균형 유통을 위해 공공 공연장과 민간 공연예술단체 작품을 매칭·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 뮤지컬 ‘썸데이’, 연극 ‘꽃의 비밀’ 등 공연을 유치해 국비 약 1억2천여만 원을 확보했다. 또 ‘2026 문예회관 특성화 지원사업’에서는 미디어아트 뮤지컬 ‘파랑새’가 선정돼 국비 7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9월부터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과 용인시평생학습관에서 순차적으로 공연될 예정이다. 재단은 시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우수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국비 확보로 공연 콘텐츠 유치와 제작에 따른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관내 중·소극장 활성화와 지역 문화예술 운영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가운데 니파바이러스 발생이 보고된 국가를 방문할 경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당부가 나왔다. 시흥시는 니파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된 국가로 여행을 계획 중인 시민들에게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4일 밝혔다. 인도 보건당국이 지난 1월 27일 공식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인도 서벵골주에서 2명이 니파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과 접촉한 196명은 모두 증상이 없었으며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추가 감염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니파바이러스는 과일박쥐나 돼지 등 동물과의 접촉, 오염된 식품 섭취를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환자의 체액과 밀접 접촉 시 사람 간 전파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이후 신경계 증상과 의식 저하로 악화돼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니파바이러스 감염증은 치명률이 40~75%에 달하고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중요하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등 검역관리지역 방문 시에는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생 대추야자 수액이나 바닥에 떨어진 과일 등 오염 가능성이 있는 음식 섭취를 삼가야 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올해 총 106억원을 투입해 4천820명 규모의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경로당 안전지킴이, 경로당 급식도우미, 환경감시단,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운영된다. 이 가운데 경로당 안전지킴이 410명과 급식도우미 480명은 지난해 12월 모집을 마치고 지난 1월 2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나머지 4개 분야는 오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이다. 분야별 모집 인원은 환경정비 3천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 복지도우미 30명이다. 이들 참여자는 오는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월 12시간 활동하고 월 15만240원의 봉사료를 받는다. 환경감시단은 430명을 모집하며, 월 16시간 활동에 월 봉사료는 20만320원이다. 봉사료는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520원을 적용해 산정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분야별 접수기관을 확인한 뒤 신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자체 개발한 ‘드론을 이용한 열수송관 안정성 검사 시스템’이 유럽특허(등록번호 EP4092315)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보유 기술로 해외특허를 등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등록된 기술은 드론에 열화상카메라를 장착해 지상 열배관 주변의 지열을 탐사·분석함으로써 파손이나 이상 징후가 있는 구간을 조기에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비접촉·비파괴 방식으로 점검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기술은 2019년 4월 공무원 직무발명으로 신고된 뒤 같은 해 11월 성남시가 권리를 승계했으며, 2022년 6월 국내특허(제10-2415774호)로 등록됐다. 성남시는 2020년 12월 국제특허출원(PCT)을 추진하고, 지역난방 이용 비율이 높아 열수송관 수요가 많은 유럽을 주요 권리화 대상 지역으로 설정해 해외 특허 등록을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심사 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 17일 유럽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현재 독일·핀란드·덴마크·스웨덴·아이슬란드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개별국 진입 절차를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향후 유럽 내 권리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기술이전과 라이선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19일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비롯해 국토교통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지난 2월 3일 공포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안과 관련한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는 개정 법령 시행에 대비해 주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특히 문의가 많았던 10·15 부동산 대책과 연계된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할 계획이다. 시는 2월 4일부터 10일까지 사전 질의서를 접수해 설명회 당일 주요 질의에 대한 답변과 함께 향후 사업 추진 일정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질의서 서식은 성남시 홈페이지(분야별 정보→도시정비→알림마당)에 게시돼 있으며,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성남시는 이번 설명회가 사전 질의를 통해 주민들의 관심 사항을 중심으로 구성돼 재산권 보호와 사업 이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여자배드민턴 대표팀이 3일 중국 청도에서 열린 2026 아시아 남·여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싱가포르를 5-0으로 제압했다. 1단식 김가람은 싱가포르 여지아민을 21-8, 21-5로 제압하며 한국의 첫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 1복식 공희용·김혜정 조가 21-9, 21-11로 상대를 압도했고, 2단식 박가은도 22-20, 21-10으로 승리하며 한국의 우위를 굳혔다. 2복식 이연우·이서진 조는 21-4, 21-8로 완승을 거뒀고, 마지막 3단식 김민지는 리신이 메건을 17-21, 24-22, 21-10으로 꺾으며 한국은 전 경기 승리로 5-0 스코어를 완성했다. 대표팀은 5일 대만과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르며, 이후 6일 8강, 7일 4강, 8일 결승이 예정돼 있다. 대회는 2월 3일부터 8일까지 청도 칭다오 콩손체육관에서 열린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청 3개 공무원노조와 제7차 단체협약을 체결하며 악성민원 피해 공무원에게 연 2일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내용을 포함한 158조문 378개항에 합의했다. 협약식은 3일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와 함께 경기도의회 노사가 교섭당사자로 참여한 첫 단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서에는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통합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가 참여해 2024년 3월 요구안 제시 이후 9월 상견례를 거쳐 총 159조문 383개항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실무교섭 기간을 이전 협약보다 5개월 단축하며 수용률 98.7%의 높은 합의율을 기록했다. 김동연 지사는 체결식에서 “격무와 애로가 많은 만큼 직원들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도청과 도의회가 직원들을 세심하게 케어하는 여건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서로 신뢰해야 한팀이 될 수 있다”며 “직원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가장 주목되는 조항은 악성민원 대응 강화다. 악성민원으로 신체적·정신적 피해를 입은 공무원은 올해부터 연간 최대 2일의 치료·안정 목적 특별휴가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치료 지원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시민참여형 검증 절차로 실시한 ‘2025년 하반기 시민참여 공약이행평가’를 완료하고 종합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실제 추진 상황과 이행 수준을 시민이 직접 확인하는 구조로 운영됐다. 평가는 안양시 시정현장평가단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 상반기까지 이미 완료된 사업을 제외한 113개 공약사업이 대상에 포함됐다. 평가단은 ▲정책 최종목표의 부합성 ▲추진계획 및 추진과정의 적절성 ▲이행률의 타당성 ▲사업 실적의 목표 달성 여부 ▲시민 소통 ▲시민 만족도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공약 이행 현황을 점검했다. 그 결과 이번 하반기 공약이행평가의 종합 평균 점수는 92점으로 집계됐으며, 세부 평가는 시 홈페이지 ‘매니페스토(공약)’ 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안양시는 시민 의견을 공약사업의 점검·관리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공약 추진 현황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회가 제308회 임시회 기간인 3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보육 현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눴다. 이번 현장 방문은 저출산 대응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지원 시스템과 육아 인프라 운영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위원들은 센터 관계자로부터 주요 추진 사업과 운영 절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내 보육 현안을 확인했다. 특히 어린이집 관리 체계, 보육 허브 기관으로서의 기능 강화, 가정양육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 실질적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장명희 위원장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헌신하는 센터 관계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현장에서 나온 건의사항과 어려움을 바탕으로 보다 정교한 육아 지원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성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 중이며, 어린이집 지원·관리, 부모 대상 맞춤형 육아 서비스 제공 등 지역 보육 환경의 안정성을 높이는 핵심 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