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립합창단이 지구와 환경 보호를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형식의 특별기획연주회 ‘어린왕자의 어드벤처 – 캐롯별의 비밀’을 오는 15~16일 시청 늠내홀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15일 오후 7시와 16일 오후 3시 두 차례 진행된다. ‘어린왕자의 어드벤처 – 캐롯별의 비밀’은 고전 작품 ‘어린왕자’의 감성을 바탕으로 한 우주 동화 형식의 무대다. 상처 입은 존재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치유해 가는 과정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낸다. 이번 연주회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 등 사회적 문제를 공연 내용에 담아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는 총 13개의 창작곡으로 구성된다. 오프닝 곡 ‘Shining Star(빛나는 너에게)’를 시작으로 ‘TRASH’, ‘시간을 붙잡아’ 등 다양한 곡이 이어진다. 특히 ‘TRASH’ 무대에서는 바다 생명체 캐릭터를 활용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관객들이 환경 보호의 의미를 쉽고 흥미롭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구성한 장면이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Shining Star’가 다시 울려 퍼지며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한다. 다양한 캐릭터와 코러스가 어우러져 극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무용단 단원 2명이 직접 안무가로 참여한 창작 공연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시대정신’이 오는 15∼16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관객을 만난다. 경기아트센터 경기도무용단은 15일 오후 7시 30분과 16일 오후 4시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기획공연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시대정신’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무용단 단원이 무용수로 무대에 서는 것을 넘어 직접 안무에 참여한 창작 무대다. 동시대의 질문을 몸의 움직임으로 풀어내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지난 4월 선보인 ‘춤의 정경, The Body Writes: 춤_이음’이 솔리스트로서의 기량에 무게를 둔 공연이었다면, 이번 무대는 단원 개개인의 시선과 창작 언어를 드러내는 데 비중을 뒀다. 무대에는 공모를 거쳐 선정된 단원 안무가 2명의 신작이 오른다. 정준용 단원이 안무한 ‘흔들리는 중심’은 관계 안에서 흔들리고 변화하는 존재의 모습을 춤으로 표현한다. 작품은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움직임으로 풀어낸다. 김용범 단원의 ‘Mem(마지막 울음)’은 17년을 기다린 뒤 단 7일을 살아가는 매미의 생을 모티브로 삼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5월 16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인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봄의 소동’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후 5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봄의 소동’은 깨어날 소(甦), 움직일 동(動)의 의미를 담아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쌓아온 음악적 성장을 무대에서 선보이는 공연으로 마련됐다. 경기리베라오케스트라는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인재양성형 장애인 오케스트라로, 교육과 공연을 함께 운영하며 단원들의 전문예술인 성장을 지원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의 음악적 성취와 예술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 프로그램은 정통 교향악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과 그리그의 ‘피아노 협주곡’이 연주된다. 2부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슬라브 행진곡’과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1·4악장이 이어진다. 협연과 사회는 피아니스트 김정원이 맡는다. 김정원은 빈 국립음대와 파리 고등국립음악원을 거쳐 국제 콩쿠르에서 활동한 연주자로, 국내외 주요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왔다. 최근에는 장애예술인과 함께하는 무대에도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지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의 세계 무대 데뷔 40주년 기념 공연 ‘Continuum’을 5월 17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성악가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해 온 조수미의 40년 음악 여정을 돌아보는 무대로 마련됐다. 공연명 ‘Continuum’은 끊임없이 이어져 온 예술 활동과 앞으로도 계속될 음악 세계를 뜻한다. 무대에서는 조수미가 쌓아 온 음악적 흐름과 정체성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공연에는 최영선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한다. 트럼펫터 알렉스 볼코프와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 멤버 진원도 협연자로 참여한다.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공연에서 클래식의 정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함께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연장인 용인포은아트홀은 음향 설계와 관람 환경을 갖춘 수도권 주요 공연장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공연 상세 정보와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NOL 티켓, 티켓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판소리와 피아노를 결합한 ‘피아노 병창’ 무대로 봄 정취를 담아낸 기획공연 ‘고영열의 봄이 오는 소리: 춘향’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 어울마당에서 ‘2026 정조테마공연장 기획공연-고영열의 봄이 오는 소리: 춘향’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소리꾼 고영열이 선보여 온 ‘피아노 병창’을 중심으로 꾸며진다. 피아노 병창은 북 대신 피아노 반주에 전통 소리를 얹는 방식으로, 판소리의 서사성과 서양 악기의 선율을 한 무대에 담아내는 형식이다. 재단은 이번 공연에서 고영열이 쌓아온 예술 세계를 무대 위에 풀어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고영열은 전통 판소리를 바탕으로 클래식과 대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작업을 이어온 소리꾼이다. 공연 1부에서는 판소리 ‘춘향가’를 피아노 병창 형식으로 다시 풀어낸 무대가 이어진다. ‘꽃잎이 내리던 그 시절’, ‘매화비녀’, ‘사랑가’, ‘이별가’, ‘장원급제’ 등을 통해 춘향과 몽룡의 이야기를 차례로 들려준다. 전통 판소리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이야기 흐름을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한 점이 눈에 띈다. 2부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라비던스 멤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ARIRANG’이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고양 공연은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투어의 출발점으로, 공연 전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일대에는 국내외 팬들이 몰리며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람객들은 우산과 우비를 갖춘 채 공연장 주변과 인근 도로, 상가 일대까지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렸다. 현장에는 공연명 ‘BTS WORLD TOUR ARIRANG’이 적힌 대형 배너와 출입 동선 안내판이 설치됐고, 안전요원들이 배치돼 관람객 이동을 관리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BTS가 군 복무 공백기를 마친 뒤 완전체로 선보이는 대형 월드투어의 시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SK아트리움이 도서관 회원에게 30% 특별할인을 제공하며 4~5월 기획공연 4편을 잇달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기획공연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할인 대상은 4월 10일부터 25일까지 예매하는 도서관 회원이며, 할인율은 30%다. 이번 할인은 4월 12일 ‘도서관의 날’과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마련됐다. 수원SK아트리움은 책을 가까이하는 시민들이 공연장에서도 문화예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봄 시즌 공연 4편을 준비했다. 첫 공연은 4월 25일 무대에 오르는 연극 ‘나의 아저씨’다. tvN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삶의 무게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들이 서로를 통해 위로를 얻는 과정을 그린다. 수원SK아트리움은 전 세대가 함께 볼 수 있는 휴먼드라마로 소개했다. 4월 29일에는 ‘살롱 드 아트리움 시즌Ⅵ’가 관객을 맞는다. 수원SK아트리움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은 이 시리즈는 명화와 클래식 연주를 함께 감상하는 콘서트 형식이다. 올해는 ‘200년 미술사, 조선에서 유럽까지의 거장들의 공감각적 여정’을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가족 관객을 겨냥한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오는 5월 3일과 5일 용인포은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용인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공연으로 쇼뮤지컬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SAMG엔터의 대표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시즌 6를 바탕으로 만든 작품이다. 제10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아동가족뮤지컬상을 받은 <사랑의 하츄핑> 제작진이 참여한 신작으로, 앞선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용인 관객과 만난다. 재단은 작품의 완성도 높은 이야기 구성과 무대 연출이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무대 연출에는 전작에 이어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총감독이 참여한다. 재단은 캐릭터 개성을 살린 움직임과 정교한 퍼펫 오브제, 다양한 시각효과를 더해 아이들이 작품 속 장면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고 전했다. 공연은 어린이날 연휴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용인문화재단은 5월 가정의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콘텐츠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생활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목감권 시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목감하우스콘서트’를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이어간다. 첫 무대는 4월 18일 열리는 야외 피크닉 콘서트로 꾸며진다. 시흥시는 오는 4월 18일부터 10월까지 목감아트하우스27에서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목감하우스콘서트’를 운영한다. 이 공연은 원도심 지역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시는 생활권 중심 공연을 통해 시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공연이 주는 즐거움을 일상으로 끌어들이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는 ‘문화가 있는 날’ 운영 폭이 넓어지면서 공연도 매달 수요일이나 토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시는 연령과 계층을 아우를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청년층, 중장년층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올해 첫 공연은 4월 18일 ‘모두가 함께 즐기는 피크닉 콘서트’로 문을 연다. 이번 무대는 지난해 호응을 얻었던 공연을 목감 산현공원에서 다시 선보이는 자리다. 공연에는 버블 아티스트 최강보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통합오케스트라 아인스바움이 참여한다. 시는 누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5월 15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 ‘마스터피스 시리즈 Ⅷ - 베토벤 운명’을 선보인다. 베토벤과 베르디의 대표곡을 앞세운 이번 무대는 가혹한 운명을 넘어서는 인간의 의지와 승리를 음악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용인문화재단은 5월 15일 오후 7시 30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2026년 지역민간교향악단 지원·육성사업’의 첫 공연으로 용인필하모닉오케스트라 무대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운명’을 부제로 내걸고 베토벤과 베르디의 명곡을 중심으로 꾸민다. 삶의 고비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길을 열어가는 인간의 의지를 클래식 음악으로 전하는 데 무게를 뒀다. 공연의 문은 베르디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이 연다. 장중한 선율과 긴장감 있는 전개로 공연 전체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세계 여러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협연자로 나선다. 그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를 연주한다. 용인문화재단은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 1위 등을 차지한 라쉬코프스키가 화려한 기교와 서정적인 해석을 더해 깊이 있는 무대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