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개원 35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지난 의정활동의 성과를 돌아보며 시민 중심 의정 강화를 다짐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일 본회의장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원 35주년 기념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시의원과 집행부 공직자 등이 함께했다. 의회는 이번 기념식을 통해 지방의회 출범 이후 이어온 발자취를 되새기고, 앞으로 나아갈 의정 방향을 다시 가다듬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35년 동안 시민과 함께 도시의 성장을 뒷받침해 온 의회의 역할도 함께 공유했다. 배정수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35년은 시민과 함께 걸으며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 온 시간”이라며 “이제는 규모의 성장을 넘어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품격을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일이 시의회가 안고 가야 할 과제”라며 “화성특례시의회는 시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시민과 공직자의 헌신이 광명시 변화를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행정을 바탕으로 더 큰 도약을 이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민선 7기와 8기를 거치며 광명시가 이뤄낸 성장과 변화의 배경으로 시민과 공직자의 노력을 꼽았다. 시민이 주권자로서 역할을 다했고, 공직자들이 그 목소리를 현장에서 실현해 온 점이 시정 성과의 바탕이 됐다는 평가다. 박 시장은 코로나19와 신안산선 공사 현장 사고 등 여러 위기 국면에서 현장을 지킨 공직자들의 역할도 높이 평가했다. 어려운 시기마다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수행한 공직자들이 있었기에 광명시가 위기를 넘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광명사랑화폐 누적 발행액 1조 원 돌파, 차량기지 이전 백지화, 재난과 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응 등도 함께 언급했다. 광명의 미래를 지키기 위해 행정과 현장이 함께 고민하고 움직여 온 시간이 의미 있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짚었다. 특히 신안산선 사고와 화재 상황에서 보여준 현장 중심 대응을 사례로 들며, 위기 때마다 시민 곁을 지킨 공직자의 태도가 곧 광명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1일 첫차부터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의 주간 노선을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 배차 간격이 단축되고 정류소가 추가되어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개선될 전망이다. 주간 노선에 투입되는 자율주행 버스가 기존 1대에서 2대로 늘어났다. 배차 간격은 기존 60분에서 30분으로 단축됐다. 운행 시간은 기존과 같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토요일 정상 운행)은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도 일부 연장됐다. ‘주야로’는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를 새롭게 경유해 1단지와 2단지에 각각 정차한다. 상행선(비산체육공원→학원가사거리 방면)은 종합운동장수영장.비산동교회 정류장을 거쳐 평촌엘프라우드 아파트 1, 2단지에 각각 추가 정차한다. 반면 하행선(학원가사거리→비산동 종점)은 기존과 동일하게 해당 아파트를 경유하지 않는다. 운행 노선이 일부 변경되는 부분도 있다. 회차 시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상행선의 학원가사거리.목련우성아파트 정류장은 1일부터 정차하지 않는다. 다만, 맞은편 정류장인 학원가사거리.향촌현대아파트 정류장은 기존과 동일하게 회차 후 정차한다. 현재 무상으로 운영되는 '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1일 제302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과 동의안, 예산안 등 23건 안건 심의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장에서 제302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임시회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이어지며, 조례안 16건과 동의안 5건, 예산안 2건 등 모두 23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는 회기라는 점을 강조하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제9대 의회가 전반기에는 ‘소통과 협치의 의회’, 후반기에는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는 책임 있는 의회’라는 의정 방향 아래 역량을 모아왔다고 밝혔다. 유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고, 민생 중심 입법활동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힘써왔다고 말했다. 동료 의원들과 시민의 신뢰 속에서 의정 성과를 쌓아왔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대한 당부도 내놨다. 유 의장은 지역 주민의 고충이 사업에 충분히 반영됐는지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며,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 필요성을 깊이 있게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32명 의원 모두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이 4일부터 상설공연 ‘안성남사당 곰뱅이텄다’를 시작하고 시민과 관광객을 맞는다. 안성시는 이번 공연이 전통 장터의 활기와 남사당놀이의 역동성을 무대에 담아낸 참여형 상설공연이라고 밝혔다. 풍물을 중심으로 버나와 살판, 어름 등 남사당놀이 주요 종목을 엮어 구성했으며, 관객이 전통 연희의 흥과 호흡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안성남사당 곰뱅이텄다’는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구성과 현장감 있는 연출에 무게를 뒀다. 안성시는 남사당놀이의 대중성과 예술성을 함께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전통공연이 현대 관객과 만나는 접점을 넓히는 무대라는 점도 함께 내세웠다. 안성시립 남사당바우덕이 풍물단은 그동안 다양한 무대를 통해 전통 연희의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이어왔다. 이번 상설공연도 안성을 대표하는 문화콘텐츠의 하나로 꾸려 지역 문화에 활력을 더하고 관광객 발길을 넓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공연은 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2시에 열린다. 세부 일정과 관람 안내는 안성시 홈페이지나 관련 부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1일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 3인의 공동 공세에 정면으로 맞섰다. 김영준·안성환·양이원영 예비후보가 광명시청 앞 기자회견에서 박승원 시장의 3선 도전 포기와 각종 의혹 해명을 요구하자, 박 시장은 SNS에 반박 글을 올리고 “광명시민의 성장을 모독하지 말라”고 밝혔다. 이날 광명시장 경선 국면은 정면충돌 양상으로 번졌다. 세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박 시장 시정을 두고 ‘시민 주권’이라는 표현 뒤에 독단과 불통이 가려져 있다고 비판했다. 구 근로청소년복지관 부지에 추진 중인 지식산업센터 문제와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이 충분하지 않다고도 주장했다. 박 시장을 겨냥한 공세는 시정 운영 전반으로 번졌다. 박 시장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박 시장은 SNS 글에서 세 후보의 주장을 “경솔한 주장”이라며 깊은 유감을 나타냈다. 이어 근거 없는 비방은 단순한 시정 비판을 넘어 지난 8년간 시정과 함께 호흡해 온 30만 광명시민의 노력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일이라고 적었다. 공격의 화살을 개인이 아닌 시민 전체에 대한 부정으로 돌려세운 셈이다. 박 시장이 가장 강하게 내세운 지점은 지난 8년의 의미였다. 박 시장은 광명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7년 만에 단체협약을 맺고 공직자 근무여건과 권익 보장 장치를 다시 마련했다. 오산시는 지난달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오산시지부와 2026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체결식에는 노사 양측 대표교섭위원인 이권재 오산시장과 박미근 오산시지부장을 비롯해 교섭위원 1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단체교섭 경과 보고와 주요 협약 내용 설명,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2019년 이후 7년 만에 성사된 노사 합의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협약서는 본문과 부칙을 포함해 모두 102조 196항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에는 근무시간 면제제도 사용 동의를 통한 조합활동 보장, 1일 생일휴가 부여, 악성민원에 대한 적극 대응을 통한 직원 보호 조항 등이 담겼다. 노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직사회 내부의 근무환경과 권익 보장 체계를 한층 구체화했다. 직원 보호와 노조 활동 보장, 휴가 제도 보완 등을 협약서에 반영하면서 노사 협력의 틀도 다시 정비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원만하게 노사 합의를 이뤄 뜻깊다”며 “공직자의 근무 여건과 권익이 안정될 때 행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급전구분소 설치를 둘러싼 ‘소극행정’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며, 사업 초기부터 반대 입장을 지속적으로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시는 외삼미동 일원 급전구분소 설치 문제와 관련해 최근 제기된 대응 미흡 지적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선을 그었다. 기본계획 고시 이후 실시설계 협의 단계에서부터 이전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했고, 행정 절차에서도 반대 의견을 여러 차례 전달해 왔다는 설명이다. 시에 따르면 사업은 2018년 3월 기본계획이 고시된 뒤 국가철도공단과의 실시설계 협의가 2021년 5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시는 급전구분소 입지 재검토와 이전 필요성을 계속 제기했다. 하지만 국토교통부는 2023년 12월 29일 급전구분소 설치 내용을 포함한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이후 2025년 7월 국가철도공단은 해당 시설 설치를 위한 임시 야적장과 작업부지 조성을 위해 개발행위허가를 신청하며 사업을 이어갔다. 시는 이 과정에서 개발행위허가 검토 의견으로 지역 주민 입주자대표회의와의 사전 조율, 주민설명회 개최를 요구했다. 급전구분소 이전 설치 방안도 다시 검토해 달라는 의견을 냈고, 관련 기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매송2교 일대 소음과 분진 문제를 줄이기 위해 일부 구간 방음터널 설치를 추진한다. 성남시는 매송2교 일원에서 발생하는 생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길이 50m 규모의 방음터널 설치 방안을 마련했다. 해당 구간은 기존 1단계 소음저감시설 설치가 끝난 뒤에도 소음 저감 효과가 충분하지 않아 주민 민원이 이어진 곳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전 9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상부 공원인 매송2교 앞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섰다. 현장에는 지역 주민과 관계자들도 함께해 소음과 분진 문제, 생활환경 개선 방안 등을 살폈다. 일부 주민들은 전 구간 방음터널 설치를 요청해 왔다. 다만 시는 기존 소음저감시설 구조와 방재 기준 등을 종합 검토한 결과 전면 설치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설치 가능 범위를 다시 따져 매송2교 일부 구간에 50m 규모 방음터널을 넣는 대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해당 구간의 소음과 분진 문제가 일정 부분 완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활권과 맞닿은 도로 구간의 환경 여건을 개선해 인근 주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사업 추진 절차도 순차적으로 밟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읽을 책 18권을 선정하고, 독서감상문 공모전 도서 선정을 위한 시민 투표에 들어갔다. 화성특례시는 ‘2026년 화성특례시민 함께 읽는 책’ 사업 대상 도서 18권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선정 도서는 인공지능(AI), 환경, 도시개발, 문화·예술 등 4개 주제를 중심으로 꾸렸다. 일반(청년), 청소년, 아동 부문으로 나눠 외부 전문가 추천과 사서 평가단 심사를 거쳐 최종 명단을 정했다. 시민 독서를 넓히고,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 소통을 이어가기 위해 추진하는 범시민 독서문화 확산 사업이다. 시는 올해 선정 도서를 바탕으로 독서 참여를 끌어올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우선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독서 한 줄 릴레이’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민들은 선정 도서를 읽은 뒤 한 줄 감상을 남기며 서로의 독서 경험을 나눌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 독서감상문 공모전도 이어진다. 시는 2026년 독서감상문 공모전 운영 도서 선정을 위해 이날부터 15일까지 시민 투표를 실시한다. 이번 투표를 통해 함께 읽는 책 18권 가운데 최종 6권을 확정한다. 이 가운데 아동 도서 2권도 포함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1일 전 공직자가 참여한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공공부문 에너지 절감 조치를 전면 확대했다. 시는 이날 오전 광명시민회관에서 열린 ‘직원 소통의 날’에서 ‘공직자 에너지 절약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에너지 절약 실천 선언문을 낭독했다.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에너지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공공부문이 먼저 절약에 나서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선언문에는 에너지 절약 문화의 지역사회 확산, 냉난방 설비 적정 온도 유지, 업무시간 외 불필요한 조명 소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청사 내 승용차 5부제 준수, 불필요한 차량 운행 자제 등이 담겼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해 공직사회가 먼저 행동하고 모범을 보이겠다”며 “시민, 기업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문화를 정착해 이번 위기를 탄소중립으로 나아가는 계기로 삼도록 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는 선언에 그치지 않고 내부 절감 조치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3월 23일부터 시청 청사를 중심으로 공직자 차량 5부제를 엄격히 적용 중이다. 1회 위반 시 경고, 2회 위반 시 1주간 출입 또는 정기등록 제한, 3회 위반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4월 한 달 동안 가족극과 클래식, 뮤지컬, 콘서트, 예술단 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을 고르게 편성하며 봄 시즌 관객 맞이에 나선다. 경기아트센터는 1일 4월 공연 일정을 공개하고 소극장과 대극장을 오가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가족 단위 관객을 겨냥한 해외 화제작부터 국내 정상급 연주자가 참여하는 클래식 공연, 대중성을 갖춘 뮤지컬과 콘서트, 예술단 기획공연과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이번 일정 가운데 가장 먼저 관심을 모으는 작품은 24일부터 26일까지 소극장에서 공연되는 가족극 ‘Please Right Back’이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영상과 배우의 라이브 연기가 결합된 형식으로 꾸며진다. 그래픽노블을 연상시키는 영상 위에 배우의 움직임과 음악이 더해지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구조다. 가족과 관계, 기억을 중심으로 한 서사를 담아 어린이뿐 아니라 성인 관객도 함께 관람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외 공연계에서 주목받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공연은 4월 중순 이후 집중 배치됐다. 17일 대극장에서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스터피스 시리즈 ‘라흐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