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복합문화시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지역문화매력 100선)’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문화자원과 특색 있는 문화공간을 발굴해 지역문화 가치 확산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문체부는 지자체 추천 후보 200곳을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100곳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은 로컬100 인증 현판이 부착되며, 문체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누리집·SNS·유튜브 등 공식 채널을 통해 2027년까지 전국적으로 홍보 지원을 받는다.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이 시설은 연간 26만 명 이상이 찾는 지역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공연·미술·예술놀이 공간과 요리·미디어 체험 콘텐츠 등을 갖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100 선정은 용인의 문화자산 가치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을 중심으로 지역문화 저변 확대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한파로 난방비 부담이 커진 취약계층을 위해 총 171억 원 규모의 긴급 난방비 지원에 나선다. 김동연 지사는 “난방비는 취약계층에게 생존과 직결된 비용”이라며 신속한 지원을 지시했다. 도는 이번 조치로 기초생활수급자 28만5698가구, 차상위계층 5만5832가구 등 총 34만 가구에 5만 원씩 현금으로 지급한다. 일반 계좌 보유 가구는 별도 신청 없이 시군이 직권 지급하며, 압류방지통장 사용 또는 계좌 미등록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계좌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노숙인 시설 17곳에는 규모에 따라 1곳당 60만~200만 원을 처음으로 지원한다. 기존 노인·장애인 가구에 대한 상시 난방비 지원도 유지된다. 난방비 긴급지원 재원은 도 재해구호기금을 활용해 전액 도비로 마련했으며, 정부의 에너지바우처나 공공요금 감면을 이미 받은 경우에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은 신속 집행을 원칙으로 추진된다. 도는 2월 6일 시군에 노숙인 시설 지원금을 우선 교부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가구에는 2월 12일부터 순차 지급한다. 도와 시군은 대상자 확인과 계좌 검증을 병행하고 있으며, 5일 도-시군 담당과장 회의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026년 민방위 교육에 대한 도민 문의가 증가함에 따라 교육 대상, 시간, 방법 등 핵심 사항을 통합 안내했다. 올해 민방위 편성 의무자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20~40세(1986.1.1.~2006.12.31.) 남성으로, 군인·예비군·학생·경찰·소방 등 법정 제외자는 편성에서 빠진다. 도는 1월 10일 기준 약 92만 명을 민방위 대원으로 편성했으며, 연차별 교육은 3월부터 시군별로 시행된다. 교육 일정은 시군별로 다르기 때문에 각 시군 홈페이지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민방위 교육일정’을 검색하거나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방위 교육은 법정 의무교육으로 1~2년 차, 3~4년 차, 5년 차 이상 대원 등 연차별로 교육 방식과 시간이 달라진다. 민방위대장·기술지원대장, 편성 제외자 및 여성·남성 지원민방위대원의 교육 방식도 구분된다. 2년 차 이상 대원은 거주지 시청·군청에서 공습 대비 또는 재난 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할 경우, 참여 시간만큼 교육 이수가 가능하며 초과 참여 시 다음 해 교육시간 면제도 받을 수 있다. 조광근 비상기획담당관은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달은 재난·공습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을 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과 가족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경기 농산물 기반 전통주 5종을 소개했다. 농기원은 예로부터 설 차례 후 술을 나누며 복을 기원하던 풍습을 이어, 소비자 기호에 맞춘 지역 대표 전통주를 선별했다. 추천 제품은 인삼 막걸리, 증류주, 벌꿀 와인, 약주, 증류식 소주 등 총 5종이다. 포천 미미소의 ‘3막걸리’는 포천 햅쌀과 6년근 개성인삼을 사용한 인삼 막걸리로, 특허 기술을 적용해 인삼 특유의 흙냄새를 줄였으며 도수는 6%다. 연천양조의 증류주 ‘연인삼22’는 인삼 쓴맛을 줄이는 특허 기술에 연천산 율무를 더했으며, 도수 22%의 은은한 인삼 향이 특징이다. 양평 아이비영농조합법인의 ‘허니문 와인’은 벌꿀 100%로 만든 스위트 와인(도수 10%)으로, 우리술 품평회 입상과 대통령 취임식 건배주로 사용된 이력이 있다. 성남 내올담의 약주 ‘담 골드’는 경기미와 잡곡 누룩을 사용해 5주 발효·10주 숙성으로 만들며, 도수 12%다. 2025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약청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택 좋은술의 ‘어차피’는 평택 쌀과 무궁화를 활용한 증류식 소주(도수 24%)로, 산뜻한 무궁화 향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상자 진료비를 243억 원 절감하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의료급여 사업분야와 재정관리 분야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도는 2025년 외래 다빈도 사례관리 대상자 5,220명을 선정해 의료급여관리사 100명이 건강상담, 복약지도, 건강관리 프로그램 연계 등을 지원하는 집중 관리를 실시했다. 사례관리 대상자의 진료비는 2024년 868억 원에서 지난해 625억 원으로 줄며 243억 원의 의료급여 재원을 절감했다. 사례관리 효과는 개별 사례에서도 확인됐다. 65세 의료급여 수급자 A씨는 장기 입원과 약물 의존 등으로 2024년 진료비가 3577만 원에 달했으나, 지난해 사례관리를 통해 입원 일수가 166일 줄고 진료비는 2254만 원으로 감소했다. 경기도는 의료급여 수급자가 약 28만8000명으로 전국 최대 규모(17.7%)라며, 의료수요 증가 속에서 건강권 보장과 재정 안정화를 위한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료급여제도는 생활 유지 능력이 없거나 어려운 국민에게 진찰·검사·치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사례관리는 합리적 의료 이용을 유도해 수급자의 삶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국제 감각을 갖춘 문제해결형 공공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6년 공무원 장기국외훈련’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국외훈련은 개인 역량을 넘어 선진 행정 시스템과 다양한 정책 사례를 시정 현안에 접목해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시는 국외훈련 성과가 시민 생활로 이어지는 행정 서비스 개선으로 연결되도록 지속가능한 시정 발전을 추진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훈련생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기준으로 선발했다. 3년 이상 근무한 만 50세 이하 7급 이상 공무원 중 일정 어학 요건을 갖춘 인원을 대상으로 어학성적, 경력, 실적 등을 평가했으며, 외부 전문가 참여 평가와 면접, 국외훈련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최종 선정했다. 선발된 공직자 2명은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 대학 학위과정에 참여해 선진 행정 시스템을 학습하고 연구를 수행한다. 훈련 과제는 수원시 중장기 전략과 연계된 정책과제로 구성했으며, 해외 정책·제도 분석을 토대로 시정에 적용 가능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훈련을 마친 공무원은 관련 직무에 배치돼 연구 성과가 시정 운영과 정책 결정 과정에 반영되도록 관리된다. 시는 개인의 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4일 장안구보건소 대강당에서 ‘2026년 상반기 수원특례시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고 설 연휴 비상진료대책과 응급의료 현안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수원시보건소,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확인하고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점검하고, 응급의료협력체계 구축 방안과 대응 체계도 논의했다. 수원시는 설 연휴 동안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며, 연휴 운영 의료기관과 약국이 정상적으로 진료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할 계획이다. 연휴 중 운영하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수원시 홈페이지, 보건소 홈페이지 메인 화면, 응급의료 정보제공 홈페이지,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안내 서비스’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해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의료기관과 약국 휴무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5일 밝혔다. 연휴 동안 문을 여는 의료기관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누리집(e-gen), 시흥시 누리집,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 보건복지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시도 콜센터(120)에서도 안내한다.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 센트럴병원 등 3곳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시는 의료기관·약국별 진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어 방문 전 전화 확인을 당부했다. 시흥시보건소는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 상황실을 운영하며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점검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시흥시청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과 시흥시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세계적인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 내한 공연을 오는 3월 11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8세기 베네치아 귀족 살롱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복식과 바로크 음악 연출을 결합해 바로크 오페라 황금기를 현대에 되살리는 독창적 무대로 알려져 있다. 1996년 베네치아 컨서바토리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창단된 앙상블로, 비발디 ‘사계’를 비롯해 바로크 대표 아리아와 오페라 명곡을 선보이며 국제적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로크 시대의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들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음악적 완성도뿐 아니라 18세기 복식과 장신구를 재현한 시각적 연출로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관객들에게 오페라 극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몰입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티켓은 R석 5만 원, S석 4만 원, A석 3만 원이며,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놀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관련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CS센터에서 안내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을 대상으로 고도제한 완화 방안에 대한 전문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역 대상은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비행안전 2구역 일부 지역으로, 오는 3월 착수해 4개월간 진행한 뒤 7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재건축 예정 단지들이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허용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사업성이 저하되고, 정비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재건축 시 허용 용적률 범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에서는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 가능성 검토와 활주로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한 미운영 방안 검토 등을 주요 과제로 삼아, 실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 방안을 모색한다. 성남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비행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주민 재산권 보호와 도시 정비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4일 오전 간부소통회의에서 간부공무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실천서약식’을 열었다. 이날 서약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4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출자·출연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위공직자로서의 청렴 책임을 되새기고, 선언에 그치지 않는 실천 중심의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식은 간부공무원들의 청렴실천 서약 서명을 시작으로 단체 기념촬영, ‘청렴 성남 지도 완성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퍼포먼스는 성남시 지도를 형상화한 청렴 지도에 ‘청렴실천’ 퍼즐을 부착하는 방식으로, 청렴은 행동으로 실천될 때 완성된다는 의미를 상징적으로 담았다. 간부공무원들은 서약을 통해 정직과 신뢰에 기반한 책임 행정 실천, 말이 아닌 행동 중심의 청렴문화 확산, 투명한 의사결정과 진실된 소통을 통한 시민 신뢰 제고에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서약식을 계기로 간부공무원의 솔선수범을 바탕으로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실천 중심의 반부패·청렴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청렴은 선언이 아니라 모든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할 때 완성된다”며 “간부공무원부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다음 달 12일까지 ‘2026년 경기 창업 공모(G스타 오디션) 예비·초기리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내 거주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 경진대회로, AI·ICT 등 기술 및 지식산업 분야의 사업화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연 2회 리그로 확대 운영된다. 상반기에는 예비·초기리그가, 하반기에는 예비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한 ‘도약 리그’가 열릴 예정이다. 참가자는 희망 리그에 중복 지원할 수 있으며, 도약 리그 세부 내용은 6월 중 별도 공고된다. 대회는 서류 평가 예선과 발표 평가 본선, 현장 공개 발표 결선 순으로 진행된다. 결선 결과에 따라 최종 3개 팀(기업)을 선정해 총 2천만 원 규모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한다. 결선 진출팀에는 전문가 멘토링을 포함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글로벌 스타트업 박람회 ‘경기 스타트업 서밋’ 부스 우선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최종 입상 팀에는 스타트업 보육시설 입주 우대와 누리소통망 홍보 지원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된다. 모집 기간은 2월 4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