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배우의 움직임과 전통음악의 울림을 앞세운 두 작품을 정조테마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9월 기획공연은 양손프로젝트의 연극 ‘파랑새’와 우리소리 바라지의 전통음악극 ‘비손’이다. ‘파랑새’는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과 19일 오후 4시, ‘비손’은 22일 오후 7시 30분 공연한다. 빈 무대 채우는 두 배우…연극 ‘파랑새’ ‘파랑새’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모리스 메테르링크의 동명 희곡을 바탕으로 했다. 화려한 세트와 소품 대신 빈 무대에서 시작한다. 배우의 목소리와 몸짓, 시선과 호흡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양손프로젝트의 대표작이다. 작품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아픈 딸을 위해 파랑새를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은 틸틸과 미틸 남매의 여정을 다룬다. 남매는 빛과 빵, 불, 물, 강아지, 고양이의 영혼과 길을 떠난다. 배우들은 여러 인물을 오가며 무대를 채운다. 관객은 최소한의 무대 장치 속에서 배우의 연기와 언어를 따라 작품 속 장면을 그리게 된다. 양손프로젝트는 배우 손상규·양조아·양종욱과 연출 박지혜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극그룹이다. 이번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13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지난 12일 은계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6 시흥 브레이킹 배틀’에 시민 2000여명이 찾아 브레이킹 경연과 공연을 즐겼다고 밝혔다. 무대에는 국내 정상급 8개 크루가 올랐다. 참가팀들은 풋워크와 파워무브, 프리즈 등 각자의 기술과 스타일을 앞세워 경연을 벌였고, 치열한 승부 끝에 포켓&레온이 크루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어린 선수들이 참여하는 키즈 배틀도 처음 마련됐다. 비보이와 비걸 부문에 모두 8명이 출전해 경연을 펼쳤으며 비보이 김재준과 비걸 윤예서가 각각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크루와 키즈 부문에 걸린 상금은 모두 2000만원이다. 결승전을 앞두고는 댄스 크루 홀리뱅이 특별공연에 나섰다. 관람객들은 본 경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과 스트리트 헤어스타일, 타투, 포토존 등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도 즐겼다. 현장에서는 관람객이 우승팀을 예상해 투표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가족 단위 시민과 청소년들이 선수들의 경연을 지켜보며 응원에 참여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은계호수공원을 찾아 멋진 무대를 함께 즐겨준 시민과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스포츠와 문화를 일상 가까이에서 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오는 18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안양중앙시장에서 청년예술인과 지역 상인이 참여하는 ‘2026 안양 백야예술제’를 개최한다. 11일 안양시에 따르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백야예술제는 전통시장과 원도심 골목을 공연과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야간 문화예술 행사다. 행사에서는 퓨전 클래식 공연과 예술작품 전시, 거리공연, 예술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개막 무대에는 지역 청년극단의 뮤지컬 갈라쇼와 장난감 악기를 활용한 밴드 공연이 오른다. 안양시는 프랑스 파리의 야간 예술축제 ‘뉘 블랑슈(Nuit Blanche)’에서 착안해 행사를 마련했다. 시민들이 시장 골목을 걸으며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배치했다. 경기도와 안양시가 공동 주최하며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과 연계해 추진한다. 도시재생 청년예술인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 청년예술인과 상인들이 행사에 참여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꾸준히 뒷받침하고 전통시장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오는 12일 권선구 국립농업박물관을 시작으로 영통구와 팔달구를 돌며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이어간다. 재단에 따르면 행사는 대규모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의 행렬을 줄여 시민들이 생활공간에서 가까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12일 행사는 오후 4시 국립농업박물관 일대에서 진행한다. 19일 오후 4시에는 광교호수공원, 29일 오후 6시에는 행궁동 일대에서 행렬을 선보인다. 행렬에는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장용영 군사, 취타대 등이 참여한다. 시민들이 행렬을 가까이에서 보고 출연진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재단은 지난 5일과 6일 장안구 스타필드 수원에서 첫 행사를 진행했다. 9월 일정은 권선구와 영통구, 팔달구까지 이어진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정조대왕 능행차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행궁동 8개 무대에서 사흘간 진행한 ‘2026 수원 재즈프린지 페스타’에 관람객 2만여명이 찾았다고 밝혔다. 축제는 4일부터 6일까지 화성행궁과 행궁동 일원에서 열렸다. 국내 재즈 아티스트 18개 팀이 공연했다. 무대는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과 수원시립미술관 뒤편 공원, 행궁본관 로비, 수원제일감리교회 앞마당, 장안문 관광안내소 일원, 행리단길, 화서문 앞 등에 나눠 설치됐다. 관람객들은 행궁동을 걸으며 공연을 관람했다. 4일 우화관 바깥마당에서는 김수환 밴드와 윤덕현 밴드가 팝재즈와 보컬재즈를 공연했다. 5일에는 10개 팀이 참여했다. ZIP4와 김순영 재즈탭, BMK 재즈밴드가 주무대에 올랐고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들이 결성한 ‘131 재즈오케스트라’는 빅밴드 연주를 들려줬다. 6일에는 국악과 재즈를 결합한 ‘결(GYEOL)’과 11인조 뉴올리언스 마칭밴드 ‘쏘왓놀라’ 등이 공연했다. 라이징 스타 경연인 ‘프린지 나이트’에는 전국 공모 예선을 통과한 4개 팀이 참가했다. ‘김연송 Jazz Violin Quintet’이 1위를 차지해 18~19일 열리는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게 됐다. 축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스타필드 수원에서 정조대왕 능행차의 주요 인물과 행렬을 재현하는 ‘찾아가는 정조대왕 거둥행사’를 선보인다. 38명 규모의 행렬은 5~6일 오후 2시와 5시에 스타필드 1·2·4층 공용공간을 순회한다.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장용영 군사, 취타대 등이 참여한다. 4층 별마당도서관에서는 오후 3시와 6시에 무예24기와 한국전통무용을 공연한다. 무예24기는 예도와 검교전, 검무, 쌍수도, 월도를 다룬다. 화조무와 채선향무, 태평성대 등 전통춤도 무대에 오른다. 공연 후에는 시민들과 사진을 촬영한다. 이번 행사는 10월 4일 열리는 ‘2026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을 알리는 사전 행사다. 거둥행사는 12일 국립농업박물관과 서호공원, 19일 광교호수공원으로 이어진다. 29일에는 행궁동과 화성행궁에서 능행차 공동재현 프레스데이와 함께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조대왕과 능행차를 친숙하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9월 거둥행사와 10월 4일 능행차 공동재현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도심 도로를 공연장으로 바꾸는 음악축제 ‘페스티벌 광명’을 마련해 시민 참여형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2026 페스티벌 광명’은 오는 10월 3일과 4일 철산역 앞 철산로 8차선 도로 일대에서 개최된다. 메인 공연인 ‘GM 라이브’를 비롯해 시민 퍼레이드와 청소년 공연, 체험·휴식 공간을 운영한다. 첫날인 3일에는 10CM를 비롯해 데이브레이크, 잭킹콩, 아스라이, 아사달이 무대에 오른다. 4일에는 김종서와 로맨틱펀치, 불나방스타쏘세지클럽, 신현희 밴드, 칵투스, 루아멜이 공연한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퍼레이드 광명’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철산로를 걸으며 축제에 참여한다. ‘오픈 스테이지’에서는 광명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청소년 공연과 광명시립예술단 무대를 볼 수 있다. 랜덤 플레이 댄스와 거리 노래방도 진행한다. 체험 공간인 ‘광명9경 플레이존’에서는 광명 대표 명소를 소재로 한 게임을 운영한다. ‘사회연대경제존’에는 지역 작가와 청년예술인, 공방 등이 참여해 전시와 체험, 마켓을 선보인다. 시민들이 중고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는 ‘나눔장터존’도 운영한다. 휴식 공간도 도로 위에 설치한다. ‘그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궁동 골목과 화성행궁 일대를 무대로 국내 재즈 뮤지션 18팀이 참여하는 ‘2026 수원 재즈 프린지 페스타’를 개최한다. 행사는 9월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화성행궁 우화관 바깥마당과 행궁동 일원 7개 공연 거점에서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다. 축제는 메인 공연과 스트릿 재즈·마칭밴드 공연, 신예 뮤지션 경연으로 꾸려진다. BMK재즈밴드를 비롯해 김순영재즈탭밴드, 리강석 트리오 등이 무대에 오른다. 첫날인 4일 오후 7시에는 우화관 바깥마당에서 김수환 밴드와 윤덕현 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5일에는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주무대와 행궁동 곳곳에서 10개 팀이 공연한다. 관람객은 골목을 걸으며 여러 무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6일에는 오후 2시부터 쏘왓놀라, 노예듀오, 최희영라이징밴드 등 6팀의 공연이 이어진다. 같은 날 오후 6시부터는 신예 재즈 뮤지션 4팀이 겨루는 ‘프린지 나이트’가 열린다. 본선 1위 팀은 9월18~19일 열리는 ‘2026 수원재즈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축제 기간 우화관 바깥마당 주변에서는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로컬마켓도 운영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행궁동을 산책하며 골목 곳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국내 정상급 비보이와 유소년 선수들이 함께 겨루는 ‘2026 시흥 브레이킹 배틀’을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9월 12일 오후 6시 은계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5회째로 성인 크루 배틀과 키즈 배틀, 시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성인부에는 투웨니 센츄리 비보이스와 진조 크루, 리버스 크루, 플로우 엑셀, 엠비 크루, 플라톤 크루, 포켓&레온, 베이스어스 크루 등 8개 팀이 출전한다. 시흥시는 올해 처음 키즈 배틀도 마련했다. 비보이 부문에는 송민찬·이가빈·손서후·김재준, 비걸 부문에는 이시연·윤예서·강아라·박수진이 참가한다. 성인부와 키즈부에 걸린 총상금은 2000만원이다. 성인부 우승팀은 500만원, 키즈부 비보이와 비걸 우승자는 각각 70만원을 받는다.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는 페이스페인팅과 스트리트 헤어스타일, 타투 체험, 포토존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관람객이 성인부 우승팀을 맞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답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출전 크루의 친필 사인 티셔츠를 증정한다. 댄스 크루 홀리뱅의 축하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대회 전 과정은 ‘시흥시청플러스’ 유튜브 채널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도시 공간에 국내외 작가의 미디어아트와 조각·설치 작품을 전시하는 ‘제8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8)’를 개최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행사는 9월 30일부터 11월 29일까지 안양예술공원과 학운공원 일원에서 진행된다. 주제는 ‘아르떼 엑스(ArteX): 예술대전환’이며 부제는 ‘안양 무릉도원’이다. APAP는 안양의 역사와 문화, 도시 변화를 공공예술로 다루는 사업이다. 미술과 조각, 건축, 디자인, 공연 작품을 공원과 거리 등 시민의 생활공간에 배치한다. 안양파빌리온 내부에는 국내외 미디어아트 작가의 신작 4점과 국내 작가의 조각·설치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 명칭은 ‘아이파빌리온’이다. 안양파빌리온 앞 광장과 벽천광장에는 국내 작가의 야외 조각 작품으로 구성한 ‘오픈 그라운드’를 설치한다. 밤에는 308아트크루의 야외 미디어아트 ‘밤의 도원경’을 상영한다. 전시 공간은 안양예술공원 밖으로도 넓어진다. 안양예술공원 입구 아르테자이 상가 공실에서는 한국·중국 작가와 지역 작가가 참여하는 특별전 ‘우리가 꿈꾸는 도원’을 진행한다. 평촌 학운공원 오픈스쿨에서는 국내외 작가의 미디어아트를 소개한다. 워크숍과 공연, 벼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