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국내외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장애인 연주단체가 참여하는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제’가 8월 1일부터 9월 5일까지 경기도 6개 도시를 순회한다.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음악협회가 마련한 이번 축제는 군포를 시작으로 화성, 안산, 이천, 고양, 수원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8월 1일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선보이는 첫 공연의 주제는 ‘합창과 교향악의 울림을 열며’다.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합창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전체 일정을 시작한다. 화성 공연은 ‘화성에 피어나는 매홀의 울림’, 안산 공연은 ‘푸른 바다의 파도를 나르샤’, 이천 공연은 ‘청소년의 꿈이 빚어내는 축전’을 각각 주제로 구성된다. 고양에서는 장애인 연주단체인 기쁜우리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청소년 연주자와 장애인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클래식 음악으로 교류하는 순서가 마련된다. 9월 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마지막 공연에는 이탈리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Orchestra Giovanile Lucana’가 합류한다. 국내 청소년 연주단체와 함께 ‘세계를 잇는 선율의 조화’를 주제로 축제 일정을 마무리한다. 대한민국 청소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7월 25일부터 8월 16일까지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공생광장의 운영시간을 오후 5시 30분까지 30분 늘리고 어린이·가족 대상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여름방학 기간 방문객이 공연과 전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보다 폐관 시간을 늦췄다.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는 주말 중심으로 진행하던 일부 프로그램을 평일까지 확대한다. 관객이 만든 소리로 공연에 참여하는 환경 퍼포먼스 ‘싸운드 써커스’는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평일에도 관람할 수 있다. 가루와 나무, 모래, 흙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하는 오감 체험 ‘가루 나무 모래 흙’은 7월 28일부터 8월 6일까지 평일 일정을 추가한다. 연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을 읽고 디저트를 만드는 ‘이야기 파티시엘’, 독서와 놀이를 결합한 ‘그림책은 똑똑해!’, 유아 미술 체험 ‘색깔 없는 식물원은 심심해’가 마련된다. 8월 1일에는 ‘그림책은 똑똑해!’ 연계 행사로 김유대 작가의 라이브 드로잉 공연이 진행된다. 상상의숲 지하 1층 공생광장에서는 유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4일까지 ‘2026 화성시 시민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하고, 29일 다원이음터 대강당에서 본선을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열리는 ‘2026 화성시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에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할을 맡을 시민을 선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화성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둔 시민이다. 정조대왕 역은 45세 이하 성인 남성, 혜경궁홍씨 역은 60세 이하 성인 여성이 신청할 수 있다. 재단에 따르면 모집 기간 동안 자녀에게 정조대왕의 효 사상을 보여주고 싶다는 부모와 화성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중장년층 등 다양한 시민의 신청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본선에서는 역사 이해도와 인물 재현력, 표현력 등을 종합 심사해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할을 맡을 시민을 최종 선발한다. 선발자는 축제 사전 홍보 프로그램인 ‘정조의 산책일기’에 참여하고, 10월 정조대왕 능행차 화성구간 행렬에서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할을 맡는다. 참가 신청 방법과 세부 모집 요강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정조효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필연 대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등 4개 공연장에서 전국 14개 대학팀이 참여하는 제3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본선 ‘스테이지 온(Stage On)’을 개최한다. 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49개 대학이 참가를 신청했다. 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은 연극과 뮤지컬 등 서로 다른 장르의 작품을 본선 무대에 올린다. 공연은 용인포은아트홀과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에서 나눠 진행된다. 본선 14개 작품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거쳐 입장할 수 있다. 올해 심사 방식은 작품별 순위를 매기는 대신 우수작을 함께 선정하는 구조로 운영된다. 재단은 참가팀 간 경쟁보다 대학 연극인들의 교류에 무게를 두고 기존 ‘BEST 3’ 선정 규모를 ‘BEST 5’로 늘렸다. 최종 선정작 5편은 8월 2일 오후 3시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폐막식 ‘막 내렸다고 집에 가긴 아쉽잖아’에서 발표하고 시상한다.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대학 공연예술 전공자와 연극 동아리 구성원들이 창작 작품을 무대에 올리고, 다른 대학 참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스타필드안성 내 ‘안성마춤마켓&안성문화장’에서 공예체험과 지역 공예품 구매 행사를 진행한다. 공예체험은 18~19일과 25~26일 등 총 4일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한지 원형함 만들기와 흙 현장 놀이, 가죽 카드지갑 만들기로 구성되며 문화장인과 지역 공예가가 직접 진행한다. 참가 신청은 문화도시안성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사전 접수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과 모집 인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내한다. 행사 기간 안성문화장에서 공예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회관계망서비스 팔로우 확인 후 양산이나 클립형 선풍기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공예체험 참가자는 안성마춤마켓 셀프푸드존의 상차림비를 면제받는다. 셀프푸드존을 이용하면 한우 등심을 10% 추가 할인받을 수 있으며 배즙 구매 할인도 제공된다. 안성문화장은 지역 문화장인과 공예가의 작품을 상시 전시·판매하는 공간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공예가의 판로를 넓히고 시민과 방문객에게 공예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과 ‘2026 유네스코 기념해’ 지정을 기념한 음악극 ‘백범 김구: 문화의 나라’를 7월 24일과 25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이번 작품은 창단 30주년을 맞은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가 김구의 생애와 문화국가에 대한 철학을 국악관현악과 연극, 무용, 합창, 영상으로 풀어낸 무대다. 배우와 소리꾼, 무용단, 합창단 등 출연진 150여 명이 참여한다. 유네스코는 군사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문화의 힘으로 세계 평화를 이루고자 했던 김구의 비전이 보편적 가치에 부합한다고 평가해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로 지정했다. 공연은 김구의 사상과 삶을 8개 장면으로 구성한다. 거대한 팽나무 뿌리를 따라 과거로 향하는 ‘근, 뿌리 깊은 나무’를 시작으로 동학농민혁명과 교육운동, 독립운동에 뛰어든 과정, 한인애국단 활동과 윤봉길 의사의 홍커우공원 의거를 차례로 다룬다. 해방 이후 문화의 힘을 지닌 나라를 바랐던 김구의 구상은 ‘몽, 이어질 나라’에서 펼쳐지며, 마지막 장인 ‘계, 그 길을 우리가 잇다’에서는 오늘날 이어가야 할 문화적 가치를 묻는다. 중년 김구 역은 배우 강신일, 청년 김구 역은 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