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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동 평생학습센터 44개동 전면 확대…생활권 기반 학습체계 구축

시민 설명회 열어 34개 동 현판 전달…학습 접근성 대폭 강화 온라인 플랫폼·새빛 평생대학 등 2026년 핵심 사업 발표

수원특례시, 동 평생학습센터 44개동 전면 확대…생활권 기반 학습체계 구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6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6 수원시 평생학습 시민 설명회’를 열고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기존 10개 동에서 44개 전 동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시는 생활권 중심의 학습 접근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배우는 도시”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44개 동 주민자치회장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시는 올해 새롭게 참여하는 34개 동에 평생학습센터 현판을 전달했으며, 동 주민자치 조직과 연계한 지역 밀착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방안도 공유했다. 수원시는 2026년 평생학습 핵심사업으로 ▲평생학습 온라인 통합 플랫폼 구축 ▲대학 연계 ‘새빛 평생대학’ 운영 ▲평생학습관 그린 리모델링 ▲시민 체감형 맞춤형 교육 ‘새빛 배움’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학습 참여 장벽을 낮추고 세대·계층별 맞춤 프로그램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현재 수원시에는 160개 평생학습 기관이 운영 중이며, 7,847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는 이번 전면 확대를 통해 학습 수요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기반 교육 생태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AI 시대의 급변 환경 속에서 배움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학습 안전망을 더욱 든든하게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화성특례시, 6800억 규모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 선정…13.3km 연결 도로 교통 혼잡 해소·생활권 통합·물류 효율 증대 기대

화성특례시, 6800억 규모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총사업비 약 6800억 원 규모의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사업 추진이 본격적인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해당 사업은 화성시 향남읍에서 오산시 금암동까지 약 13.3㎞ 구간을 왕복 4차로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하는 내용이다. 개통 시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상습 교통 혼잡이 완화되고 이동 시간이 단축될 전망이다. 산업·주거지역 접근성 개선 효과도 커 광역권 통근·통행 여건을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지역 간 생활권 통합 촉진, 기업 물류 효율성 제고, 산업활동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파급력이 클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사업계획·건설계획·운영계획 등 기술 부문과 수요 전망, 가격 제안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다. HL디앤아이한라 컨소시엄은 사업 수행 능력과 사업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화성특례시는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 절차를 즉시 시작해 행정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사업 전 과정에서 안전성 확보와 환경 보호, 주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발안~남양, 매송~동탄 고속화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 사업을 지속 추진해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균형 발전과 교통 경쟁력 강화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8건 최다 수상’…입법 역량 전국 최고 입증

개인부문 대상 포함 총 8건 수상 성과 전체 32건 중 25% 차지하며 입법 역량 과시 의원 연구·정책개발 활성화가 성과 견인, 김진경 의장 “민생 중심 입법 지속 확대”

경기도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8건 최다 수상’…입법 역량 전국 최고 입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5일 열린 ‘제22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대상·최우수 등 총 8건을 수상하며 전국 최다 수상 의회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은 전국 32건의 우수조례 중 25%를 경기도의회가 차지한 것으로, 전국 최대 지방의회로서의 입법 전문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시상식은 충북 청주시 한국보건복지인재원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의회는 ▲개인부문 대상 1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5건 ▲단체부문 우수상 1건 등 총 8건을 수상했다. 이는 각종 정책 토론회 개최, 의원 연구 활동 지원,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입법적 접근 등 전문성을 강화해 온 노력이 결실로 이어진 것으로 평가된다. 개인부문 대상은 김동규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외국인간병 제도의 운영 및 지원 조례’가 선정됐다. 초고령사회에서 증가하는 노인 의료·돌봄 수요를 반영해 외국인간병 제도 운영 근거를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인부문 최우수상은 김재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지역대학과 초·중·고등학교 간 상생발전에 관한 조례’가 수상했다. 지역 교육 생태계의 연계·협력을 제도화한 점이 주목받았다. 이어 우수상에는 ▲김미리 의원(김장문화 활성화 조례) ▲유영일 의원(지속 거주 도시공간 조성 조례) ▲윤충식 의원(딥페이크 대응 기술 개발 조례) ▲이채명 의원(정책 유효성 검증 조례) ▲조미자 의원(유휴공간 활용 문화공간 조성 조례) 등 총 5건이 선정됐다. 단체부문 우수상은 김선영 의원이 발의한 *경기도 소상공인 가치가게 지원 조례’가 수상했다. 김진경 의장은 “도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의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치열하게 고민해온 결과가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민생 중심의 입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자치분권 강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효성 있는 조례 제정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진석범 가장 많이 말한 두 단어… ‘화성특례시’ 그리고 ‘시민’

기자회견문 핵심어, ‘화성특례시’ 다음은 단연 ‘시민’… 시정 철학이 드러났다 교통·돌봄·환경·안전 모든 의제에서 시민의 불편과 삶의 변화를 전면에 내세워 “행정이 시민 속도로 움직여야 한다” 생활현장 중심 시정 전환 강하게 천명 진석범 “시민이 시정을 움직이고, 시민이 도시의 변화를 결정해야 한다” 강조

진석범 가장 많이 말한 두 단어… ‘화성특례시’ 그리고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진석범 화성시장 출마자가 5일 출마 기자회견에서 “화성특례시의 주인은 시민이며, 모든 시정은 시민의 삶을 중심에 놓고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화성특례시’였고, 그 다음으로 반복된 표현이 ‘시민’이었다. 그만큼 그는 ‘화성특례시 시민’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진 출마예정자는 화성의 문제를 해결하는 기준 역시 시민의 시선이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퇴근 교통 혼잡, 불완전한 산업안전 체계, 생활환경 불편, 돌봄 격차, 권역 간 불균형 등을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대표적 문제로 언급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이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시민의 삶이고, 해결의 중심도 시민이어야 한다”며 “행정이 시민을 제대로 보지 못하면 어떤 정책도 시민의 생활을 바꾸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반복적으로 “문제의 중심에는 시민이 있다”는 표현을 사용하며, 시민의 불편을 가장 먼저 해결하는 시정 운영 방식을 약속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정책은 책상 위에서 만들어지지만 문제는 시민의 일상에서 발생한다”며 “생활현장에서 답을 찾는 시정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대중교통 접근성 확대, 동서 교통축 보완, 출퇴근 교통망 강화 등을 통해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이동 불편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산업 안전 문제 역시 시민이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진 출마예정자는 “시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예방 중심의 안전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악취·미세먼지·하천오염 등 환경 분야의 지속적인 생활 불편도 함께 짚었다. 이어 “데이터 기반 환경관리로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산업 안전과 환경 개선을 하나의 생활 안전축으로 묶어 설명했다. 특히 ‘돌봄’ 분야는 기자회견문 전체에서 시민 다음으로 가장 높은 빈도로 언급될 만큼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진 출마예정자는 “돌봄은 몇몇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모두의 문제”라며 “아이·장애인·어르신을 돌보는 시민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재가돌봄, 방문 돌봄, 방과 후 돌봄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방침을 설명했다. 행정개편 방향에서도 중심에는 시민이 있었다. 진 출마예정자는 “지금의 화성 행정은 시민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신속한 민원처리 체계, 생활권 중심 행정, 시민참여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접수·조치·결과를 하나의 창구에서 처리하는 시스템과 신속기동단 운영 등 시민 편의 강화를 위한 개편안을 내놨다. 또 “행정은 시민의 삶 속에서 확인돼야 의미가 있다”며 “빠르게 해결하는 행정,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장의 기준이 시민에게 있어야 한다”며 “도시의 성장보다 시민의 성장을 우선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진 출마예정자는 마무리 발언에서 “화성특례시의 변화를 이끄는 힘은 시민에게 있다”며 “시민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시정을 운영하고, 시민과 함께 화성의 미래를 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시민의 삶이 바뀌는 시정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며 “화성특례시의 행복은 시민의 일상에서 완성되며, 저는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최우선에 두겠다”고 덧붙였다.

이권재 오산시장, 경찰 압수수색에 “정치수사 의혹” 제기

선거 앞둔 2차 압수수색 비판 공정하고 중립적 수사 촉구

이권재 오산시장, 경찰 압수수색에 “정치수사 의혹” 제기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5일 경찰의 오산시청 압수수색과 관련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수사로 정치수사라는 의혹을 지울 수 없다”며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이 시장은 이날 서부로 도로 붕괴 사고와 관련한 경찰 압수수색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지난해 7월 22일 안전정책과, 도로과, 기획예산과 등 시청 전반을 대상으로 1차 압수수색이 이뤄졌고, 공직자 모두가 수사에 적극 협조하며 요구 자료도 성실히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교통부 사고조사위원회의 공식 조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집무실을 포함한 시청 여러 부서에 대해 다시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은 이례적”이라며 “지방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무리한 수사”라고 주장했다. 또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유로 통상 선거 전 수사나 재판을 연기해 온 관례가 있다”며 “그럼에도 국민의힘 소속 시장을 대상으로 한 강도 높은 수사가 진행되는 것은 사정 권력의 과도한 행사라는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사고 책임과 관련해서는 “시행·시공·설계·감리 등 여러 과정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만큼 사고 원인을 명확히 밝히는 데 끝까지 협조하겠다”며 “경찰은 정치적 고려가 아닌 공명정대한 수사를 진행해 달라”고 밝혔다. 여권 일각에서 제기된 책임론에 대해서는 “민선 5~7기 시절 맞은편 옹벽 구간에서 두 차례 붕괴 사고가 있었지만 당시에는 전수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며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시장은 “현재도 시장으로서 시정 운영에 전념하고 있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 추진 의지를 밝혔다. 중대시민재해 대응과 관련해 ▲행정안전부 기준인건비 3년간 185억 원 증액 ▲도로 유지보수 예산 2배가량 확대 등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시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금암터널과 가장교차로를 잇는 임시도로가 오는 5월 개통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안전 문제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사고 재발 방지와 복구를 위한 초당적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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