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흐림동두천 0.3℃
  • 흐림강릉 4.4℃
  • 흐림서울 2.0℃
  • 흐림대전 3.2℃
  • 흐림대구 4.9℃
  • 흐림울산 6.9℃
  • 흐림광주 5.8℃
  • 흐림부산 7.0℃
  • 흐림고창 5.2℃
  • 흐림제주 9.5℃
  • 흐림강화 0.9℃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6.3℃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6.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경기도, 도로예산 2842억 투입…준공 앞당기고 신규 5곳 착공

국지도·지방도 적기 마무리 22.59㎞ 신규 착공·5.27㎞ 설계

경기도, 도로예산 2842억 투입…준공 앞당기고 신규 5곳 착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2026년 도로예산 2842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와 국지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준공 예정 사업은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신규 도로는 적기에 착공해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개선을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올해 준공 대상은 1월 완료된 남양주 와부~화도(4.3㎞)를 포함해 국지도 98호선 광주 도척~실촌(3.42㎞), 실촌~만선(3.86㎞), 지방도 321호선 안성 공도~양성(1)(3.3㎞), 지방도 371호선 연천 두일~석장(1.79㎞) 등이다. 광주 도척~실촌과 실촌~만선 구간은 곤지암·도척 일대와 국도3호선을 연결해 상습 정체 완화와 통행시간 단축이 기대된다. 안성 공도~양성 구간은 기존 지방도 318호선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고삼호수 접근성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연천 두일~석장 구간은 선형 개량과 보도 설치를 통해 안전성을 높이고, 기존 적성~두일 구간과 연계해 물류 효율 향상을 도모한다. 계속사업은 공정 관리와 예산 집행을 병행해 단계별 성과를 관리한다. 사업 지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 공정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신규사업도 추진한다. 양평 양근대교, 이천~여주 백사~흥천, 여주 처리~우만, 안성 일죽~이천 대포(2), 파주 월롱~광탄 등 5개 구간(22.59㎞)이 올해 착공된다. 파주 방축~비암, 안성 공도~양성(2) 등 2개 구간(5.27㎞)은 신규 설계에 들어간다. 도는 재정 효율성과 사업 안정성을 함께 고려해 투자 효과를 조기에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월 한국전력공사와 체결한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약을 바탕으로 관련 협력사업도 확대한다.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기반시설과 관련해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준공사업은 조기 성과를 내고, 신규사업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며 “촘촘한 도로망 구축으로 지역 균형발전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주권·연대 힘으로 유능한 광명 완성” 3·1절 메시지

107주년 기념식서 시민주권 도시 비전 제시 기본사회·대규모 개발 사람 중심 추진 강조

박승원 광명시장 “시민주권·연대 힘으로 유능한 광명 완성” 3·1절 메시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시민주권과 연대의 힘으로 광명의 미래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1일 오전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107년 전 독립선언은 국권 회복을 넘어 민주공화국으로 나아가겠다는 시민혁명이었다”며 “그날의 용기와 연대를 이어 시민주권의 힘으로 지속 가능한 광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헌법 제1조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원칙을 시정 운영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시민이 도시 방향을 함께 결정하는 주권자라는 원칙 아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시정 운영 방향으로 ▲지속 가능한 도시 완성 ▲기본사회 실현 ▲사람 중심 미래 성장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시민주권 도시 구현을 위해 정책 결정 과정을 공개하고, 생활문화복지센터와 도서관 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해 시민 소통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 전국 최초로 제정한 기본사회 조례를 토대로 통합돌봄, 청년 공공임대주택, 대중교통비 지원 등 정책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와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등 개발 사업은 사람을 중심에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아레나 유치와 7개 철도망 구축, 광역교통 개선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에는 독립유공자 유족과 보훈단체 회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만세삼창과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3·1운동 정신을 기렸다. 독립유공자 표창은 이지봉 애국지사의 후손 이용남 씨와 길창일 애국지사의 아들 길영훈 씨에게 수여됐다. 행사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광명 지역 3·1 만세운동 장면을 재현하는 영상이 상영됐고, 청년 예술인과 청소년 공연이 이어졌다.

김동연 “반도체 클러스터는 시간싸움…‘올케어’로 선점”

인허가 단축 목표제 도입…전력·용수 신속 지원 지방도 321호선 현장점검…이시영 기사 표창

김동연 “반도체 클러스터는 시간싸움…‘올케어’로 선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가장 중요한 것은 시간과의 싸움”이라며 ‘반도체 올케어(All-Care) 전담조직(TF)’ 가동과 인허가 단축 목표제 도입을 통해 조성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7일 오전 단국대학교 용인 글로컬 산학협력관에서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상생 타운홀 미팅’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행사에는 반도체 기업 관계자, 지역 주민, 대학 관계자, 대학생,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전력공사도 참여해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현안을 논의했다. 김 지사는 “전기, 용수, 교통, 정주 여건 등 사전 준비가 필수적”이라며 “하이닉스 전력 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도 318호선 지하에 전력망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 “국지도 82호선 확충 계획도 중앙정부와 협의해 방향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어 “글로벌 반도체 경쟁에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반도체 올케어’라는 표현을 썼다”며 “TF를 구성했고, 가능한 모든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고 규제 완화·해제를 추진하겠다. 메가클러스터는 흔들림 없이 추진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반도체특별법 국회 통과에 맞춰 기존 ‘반도체특별법 대응 전담조직’을 ‘반도체 올케어 TF’로 개편했다. 경제부지사를 단장으로 기획·기반조성·인력기술지원 등 3개 팀으로 운영한다. 기업 애로 접수부터 조정·해결·정책개선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는 체계다. 특히 인허가 단축 목표제를 도입해 투자 전 단계 통합 사전컨설팅과 심의·승인 기간 단축을 추진한다. 도와 시군 간 1대1 전담 관리체계도 구축한다. 도는 한국전력공사와 전력망 확충 협력을, 한국수자원공사와 용수 공급 체계 논의를 병행하고 있다. 앞서 한전과 ‘도로-전력망 공동건설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도 318호선 용인·이천 구간 지하에 전력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김 지사는 용인시 지방도 321호선 확포장공사 현장을 찾아 김용관 삼성전자 사장, 박호현 SK하이닉스 부사장과 도로 건설 계획을 점검했다. 지방도 321호선은 용인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주변 교통 수요를 처리하는 핵심 간선도로다. 현재 남사읍 완장리~이동읍 서리 4.61㎞, 역북동~이동읍 서리 3.06㎞ 구간을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하는 공사가 진행 중이다. 김 지사는 “경기도 입장은 확고하다”며 “계획보다 앞당겨 완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부에서 제기된 ‘반도체 산단 2.0’ 구상과 관련해 “시간을 허비하는 것은 국가경쟁력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마을버스 기사 이시영 씨에게 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 씨는 지난해 3월 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은 중국인 유학생을 병원으로 옮기고 치료비를 대납한 선행으로 알려졌다.

“신안산선 안전 끝까지 점검”…광명시, 시민협의체 본격 가동

포스코이앤씨 참여 공식화, 공정·안전관리 정기 공개

“신안산선 안전 끝까지 점검”…광명시, 시민협의체 본격 가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요구해 온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가 27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이날 오후 일직동 자이타워 A동 3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첫 회의를 열고 신안산선 공사 현장의 안전 확보 방안과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협의체는 광명시와 신안산선 공사 관계기업, 일직동 주민 대표가 참여하는 상설 소통·안전관리 기구다. 사고 재발 방지와 공사 전 과정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공정 및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공유하는 공식 협의 구조로 운영된다. 이번 구성은 신안산선 공사 현장 안전 문제와 관련해 광명시가 지속적으로 협의체 구성을 촉구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광명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 참여형 협의기구 구성을 공개 요구했다. 이후 포스코이앤씨가 이를 수용하면서 협의체가 출범했다. 협의체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안전건설교통국장, 안전총괄과·철도정책과·도로과·하수과·환경관리과 등 관련 부서장이 참여한다. 포스코이앤씨 측에서는 신안산선 사업단장과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신안산선 주변 일직동 주민 대표도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스코이앤씨 관계자가 현재 공정 현황과 사고 구간인 5-2공구의 복구 및 안전관리 상황을 보고했다. 주민 대표들은 공사 현장 인근에서 겪는 생활 불편과 안전 우려를 전달하며 강화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시는 제기된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공정 및 안전관리 정보를 정기적으로 공개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협의체는 정기 회의를 통해 공정과 안전관리 전반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신안산선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책임 있는 안전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안성 동신 반도체 특화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농림부 농지전용 협의 완료…116만㎡ 조성 본궤도 6747억 투입 2032년 준공…1만6천명 고용 기대

안성 동신 반도체 특화단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농지전용 협의가 최종 마무리되며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단계에 들어섰다. 안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브리핑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이 참석해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동신 특화단지는 2023년 7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경기도 심의회 부결 등 절차상 난관을 겪었으나, 보완 협의를 거쳐 경기도 재심의와 농림부 농지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협의 완료로 핵심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사업 규모는 116만㎡(약 35만 평)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을 맡고 총사업비 6747억 원이 투입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2년이다. 시는 생산유발효과 2조4천억 원, 1만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림부가 제시한 조건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일정 지연이 없도록 하겠다”며 “안성이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의원은 “AI 시대 반도체 산업 경쟁력과 소부장 공급망 자립은 국가 과제”라며 “농업진흥지역 해제는 동신산단 추진의 관문이었던 만큼 정부와 지속 협의해 협의 절차가 원활히 마무리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기관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병행해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안성시는 3월 산업단지계획 재수립을 거쳐 경기도 통합심의, 산업단지계획 최종 승인 고시 등 남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동신 특화단지를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전략적 생산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