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5~6월 정기고 재즈 공연부터 어린이 연극·뮤지컬, 전통예술 렉처콘서트, 트로트 공연까지 아우르는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재단은 5~6월 공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N’, ‘키즈시즈닝’, ‘렉처콘서트’, ‘트로트 스타즈’ 등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누림아트홀과 반석아트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가장 먼저 어린이 관객을 위한 무대가 준비된다.
연극 ‘낱말공장나라’는 5월 2일 누림아트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된다. 이 작품은 돈을 내고 낱말을 삼켜야만 말할 수 있는 가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재단은 따뜻한 메시지와 상상력을 담은 어린이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관람 가능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직장인과 성인 관객을 겨냥한 무대로는 ‘금요일N 정기고’가 편성됐다. 싱어송라이터 정기고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정기고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음악적 출발점인 재즈를 중심으로 보컬과 퀸텟 연주가 어우러지는 라이브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입장료는 전석 4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이어 5월 30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폴리팝’이 반석아트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공연된다. 이 작품은 스크린아트와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형식의 뮤지컬로, 프로젝션 맵핑과 음악을 활용한 무대가 특징이다. 관람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이다.
6월에는 전통예술과 대중음악 공연이 이어진다.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는 ‘화성시 문화의 날’과 연계한 렉처콘서트 ‘궁중무, 아름다운 태평성대의 춤’이 열린다.
이 공연은 우리 전통 공연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김희선 교수의 해설과 함께 궁중 예술인 정재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관람 대상은 8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6월 26일 오후 7시 30분에는 누림아트홀에서 ‘트로트 스타즈 2-김수찬 with 밴드 트로티카’가 무대에 오른다.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김수찬이 밴드 트로티카와 함께 공연을 꾸민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5만원이다.
재단은 공연별로 조기예매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다만 ‘낱말공장나라’와 렉처콘서트는 조기예매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매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아트센터 홈페이지와 NOL 인터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다만 ‘트로트 스타즈 2-김수찬 with 밴드 트로티카’는 인터파크 예매 대상에서 제외된다. 전화 예매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