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북특별자치도와 손잡고 국가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위한 초광역권 모델을 제시하며 광역 연계형 양자산업 거점 조성에 나섰다. 경기도는 지난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대상 컨설팅에 전북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참여했다. 이번 컨설팅은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양자클러스터 지정을 희망하는 지방정부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전략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지역 기반 양자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양자클러스터 지정 공모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번 공모는 2개 이상 광역자치단체가 연계한 초광역권 양자클러스터 모델도 구상할 수 있다. 경기도와 전북도는 각 지역의 강점을 결합한 모델로 차별화에 나섰다. 경기도는 판교 개방형 양자 테스트베드와 양자 팹, 성균관대, 한국나노기술원 등 양자 연구 기반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 클러스터와 판교 중심 첨단 정보기술 산업 인프라도 집중돼 있다. 전북은 탄소, 농생명, 바이오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새만금 재생에너지 단지와 국민연금공단 등 실증 환경도 활용할 수 있다. 양 지자체는 경기도의 양자 기술 인프라와 산업 생태계, 전북의 실증·산업화 기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오는 13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덱 광장에서 상반기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하고 50개 참여 기업과 함께 250명 규모의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반도체 장비·배관부품 업체인 주안이엔지 주식회사와 계측기기·측량기구 제조업체 ㈜에이치에스씨엠티 등이 참여한다. 참여 분야는 유통·물류, 운수·운송, 사무·영업, 제조업, 보건·의료 등으로 다양하다. 기업 40곳은 행사장에서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나머지 10곳은 비대면 면접 방식으로 구직자를 만난다. 전체 채용 규모는 250명이다. 구직자를 위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이력서 사진 촬영, 면접 메이크업, 퍼스널 컬러 진단이 함께 운영돼 면접 준비를 돕는다.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지게차 VR 체험, 진로성향 검사, 지문 인적성 검사, 아로마 핸드 마사지 등이 준비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직무 멘토링관도 운영된다. 반도체 생산·품질, IT 개발, 게임, AI, 공사·공기업, 콘텐츠·미디어 등 8개 분야 전현직 전문가들이 참여해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구인난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차세대 에너지·산업 솔루션 기업 ㈜에이아이코리아와 민선 8기 27호 투자협약을 맺고 본사 이전과 지역 투자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 수원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에이아이코리아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안진호 ㈜에이아이코리아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에이아이코리아는 본사를 수원으로 이전한다. 시는 본사 이전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 지원에 나선다. 2003년 설립된 ㈜에이아이코리아는 차세대 에너지와 산업 솔루션 분야에서 기술력을 쌓아온 기업이다. 이 회사는 중앙전해액공급시스템(CESS)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CESS는 회사의 핵심 제품으로 꼽힌다. ㈜에이아이코리아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5000만 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성과다. 사업 영역도 넓히고 있다. 유무인 지게차 기반 물류 자동화 솔루션 등 로봇 사업과 데이터센터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있다. 안진호 대표는 “수원 본사 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는 수출개척단을 운영한다. 수원시는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수출개척단’에 참가할 지역 중소제조기업 10곳을 6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출개척단은 당초 지난 4월 예정됐던 ‘수원시 중동 수출개척단’이 현지 정세 불안으로 중단된 데 따른 대체 사업이다. 시는 중동권역을 대신할 시장으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를 정하고, 오는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수출개척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출개척단은 수원시가 현지 전문 무역 기관과 협력해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가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바이어 사업장을 방문해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게 된다. 상담 지역은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다. 수원시는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가 20억 무슬림 교역의 주요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세안 국가 가운데 싱가포르는 수입 1위, 인도네시아는 수입 3위 국가로 제시됐다. 시는 참가 기업을 대상으로 권역별 바이어 조사와 섭외, 수출 상담 통역, 항공료 일부를 지원한다. 항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주요 관광지와 축제·행사에서 쓰일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사용처를 넓히기 위해 가맹점을 상시 모집한다. 광명시는 지류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는 종이 형태의 지역화폐다. 기존 카드형 광명사랑화폐 가맹점으로 등록돼 있더라도 지류형 화폐를 받으려면 별도로 가입해야 한다. 시는 지역 소비를 늘리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오는 6월부터 광명동굴, 광명평화마라톤대회 등 주요 관광지와 축제·행사에서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환급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행사 현장에서 지급된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는 지류형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소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시는 가맹점 등록 업소에 방문객 소비가 이어지면 고객 유입과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요 행사와 연계된 소비가 지역 업소로 이어지면서 가맹점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가맹점주는 고객에게 받은 지류형 광명사랑화폐를 관내 농협 16곳에서 환전할 수 있다. 환전 가능 기관은 농협중앙회와 광명농협 등이다. 가입을 원하는 사업자는 ‘경기지역화폐’ 누리집에서 신청하거나 광명시청 일자리경제과를 방문하면 된다. 방문 접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시민들이 기한 안에 신고를 마칠 수 있도록 6월 1일까지 시청 내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성남시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납세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시청 2층 율동관에 신고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오는 6월 1일까지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신고·납부 기한이 6월 30일까지 연장된다. 올해부터는 제도 변경에 따라 종합소득세나 퇴직소득세를 국세로 신고한 거주자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국세 신고 여부와 별개로 지방소득세 신고 절차를 반드시 마쳐야 하는 셈이다. 신고 대상자는 홈택스와 위택스 실시간 연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위택스로 연결해 개인지방소득세를 전자신고하고 납부하면 된다. 시청 신고센터에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대상으로 방문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 안내문은 국세청이 납부할 세액 등을 미리 기재해 발송하는 안내문으로,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간편하게 신고할 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위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4개 분야 18개 과제로 구성된 ‘수원형 민생위기 극복 핵심 패키지’를 추진한다. 수원시는 6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주재로 ‘수원형 민생안정 총괄 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민생위기 대응 과제를 논의했다. 이번 패키지는 민생안정, 기업지원, 에너지 절약, 시민 참여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모두 18개 과제가 담겼다. 민생안정 분야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긴급 지원, 수원형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다시, 장날’ 운영, 수원새빛돌봄 본인 부담 한시 지원 등 8개 과제가 포함됐다. 수원시는 긴급 추가경정예산 7억 원을 편성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를 기존 24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린다.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수원형 소상공인 원스톱 지원시스템도 구축한다. 시스템에는 상권분석, 지원사업 안내, 인공지능 기반 24시간 맞춤형 정보지원 기능이 포함된다. 기업지원 분야는 중동분쟁 대응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수원형 수출피해기업 특화 지원, 중동위기 긴급고용 일자리 고용창출 보조금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관세 증가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246억 원 규모의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마치고 이달부터 기업 발굴과 투자에 나선다. 경기도는 지난달 말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펀드는 특정 국가와 품목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00억 원을 출자했다. 여기에 민간투자금 2146억 원이 더해지면서 전체 조성 규모는 2246억 원이 됐다. 당초 조성 목표액은 500억 원이었지만, 실제 조성액은 목표의 450% 수준까지 늘었다. 투자 대상은 도내 수출기업 가운데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 수출 지역 다변화나 수출 제품 원자재 국산화를 추진하는 기업, 미래성장육성산업으로 사업 전환을 준비하는 기업 등이다. 도는 이들 기업에 250억 원 이상을 투자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애초 지난해 대미 관세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 지원을 위해 8호 펀드를 구상했다. 이후 중동 정세 불안과 글로벌 공급망 변화 등 대외 여건이 빠르게 바뀌면서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한 번에 신고할 수 있도록 6월 1일까지 기흥구청에 합동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시는 용인세무서, 기흥세무서와 함께 기흥구청에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신고창구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창구는 납세자가 두 세목을 각각 따로 처리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신고 기한 안에 정확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안내문’을 받은 납세자가 중심이다. 모두채움 대상자는 소규모 사업자 등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또는 환급 세액이 미리 계산된 신고안내문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 안내문 내용에 고칠 사항이 없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를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신고하면 된다. 개인지방소득세는 안내문에 적힌 가상계좌로 납부하면 별도 신고 없이 신고한 것으로 인정된다. 방문하지 않고 전자신고를 하려는 납세자는 6월 1일까지 홈택스와 위택스를 이용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는 올해부터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따로 신고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매출액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을 맞아 시민이 지방세와 국세를 한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 화성시는 5월 6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2층 2103호에 ‘지방세·국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납세자는 세무서와 시청을 따로 방문하지 않고 한 장소에서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신고를 함께 처리할 수 있다. 합동신고센터는 화성종합경기타운 P3 주차장 방면 2층 2103호에 설치된다. 시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를 비롯해 신고 지원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맞춤형 창구도 함께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2025년 귀속 소득이 있는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 부동산 임대소득자 등이다. 기타소득이 연 300만 원을 초과한 사람, 연금소득자 가운데 분리과세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도 신고 대상에 포함된다. 센터에는 화성시청 직원과 화성세무서 직원, 신고 도우미 등 최대 7명이 상주한다. 시와 세무서는 상호 파견 방식으로 납세 상담과 신고 지원을 함께 맡아 시민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전자신고에 익숙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