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수출 환경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거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출보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6 중소기업 수출보험 지원 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오는 11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 지역 분쟁 등 국제 정세 변화로 수출대금 회수 지연이나 거래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수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수원시에 본사나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다. 시는 수출신용보증과 단기수출보험 등 수출보험 가입 비용을 기업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수출보험은 해외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 바이어 신용 조사, 외상 수출대금 미회수 위험 보장, 수출 제품 생산을 위한 원·부자재 조달 금융 지원 등 국제 교역의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중동 등 정세가 불안한 지역과 거래하는 지역 중소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2026 수원시 중소제조기업 국외수출보험’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지역 기업의 우수 제품을 발굴해 지역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 ‘굿모닝광명’ 참여기업 모집에 나섰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지역 로컬브랜드 ‘굿모닝광명’ 선물세트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굿모닝광명’은 지역 고유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브랜드화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2025년 광명시가 개발한 로컬브랜드다. 이번 모집은 지역에서 생산·제조된 우수 상품을 발굴해 광명을 대표하는 브랜드 상품으로 육성하고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된 기업에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연결, 기업 단체 선물 매칭, 지역 축제 부스 입점 등 다양한 마케팅과 판매 기회가 제공된다. 시는 특히 공공기관과 기업의 구매 수요에 맞춘 맞춤형 특판 전략을 적용해 대량 구매 수요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 제품 소비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선물세트 제작이 가능한 제품을 보유한 광명시 소재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소상공인 등이다. 광명에서 생산하거나 제조한 생활용품과 식품, 공예품 등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한 제품이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제품에는 ‘굿모닝광명’ 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기업 유치와 산업용지 확보를 위해 민간이 제안하는 산업단지 공모에 착수했다. 시는 지역 내 성장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민간제안 산업단지 공모’를 시작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투자의향서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말 수립 예정인 ‘2027~2029년 수도권 공업지역(산업단지) 공급계획’에 대비해 산업용지 수요를 사전에 파악하고 반도체 산업 생태계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공모 대상 지역은 기흥구와 수지구 전역, 처인구 남사읍·이동읍·원삼면 일부 지역 등 성장관리권역이다. 원삼면의 경우 목신리, 죽능리, 학일리, 독성리, 고당리, 문촌리 일원이 포함된다. 신청 자격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요건을 갖추고 2027~2029년 산업단지 물량을 배정받아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려는 민간기업 등이다. 시는 접수된 투자의향서를 바탕으로 사업 목적의 타당성과 시행 가능성, 산업입지 적정성, 정책 부합성,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검토해 오는 12월 ‘용인시 산업단지 물량 공급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구직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채용 플랫폼을 가동해 지역 고용 활성화에 나선다. 안양시는 청년과 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채용 행사를 운영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규모와 대상, 시기를 세분화한 맞춤형 채용 모델을 통해 총 54회의 일자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와 기업 간 연결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일자리 박람회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등 55회의 채용 행사를 열어 179개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1374명의 구직자에게 면접 기회를 제공해 35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올해 채용 행사는 ▲대형 일자리 박람회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 ▲상설 면접 프로그램 ‘안양 일구데이’ 등 세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대형 일자리 박람회는 50개 이상 기업과 500명 이상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다. 6월에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4060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고, 10월에는 직업계 고등학생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 안양정착 일자리 박람회’를 열 예정이다. 행사 당일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지원 혜택을 확대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 나선다. 경기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기업 인센티브를 기존 63개 항목에서 74개 항목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인센티브 제공 기관도 기존 12개 기관에서 20개 기관으로 늘렸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240개사다. 도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재정 지원도 병행한다. 신규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재인증 기업에는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와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인증기업에는 도지사 포상,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요율 인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 심사와 각종 도 지원사업 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와 함께 ‘경기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에 본격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함께 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시흥·부천·의정부·하남·판교 등 5개 지역에 조성되는 AI 혁신클러스터와 성남의 피지컬 AI 랩을 연계한 ‘경기형 AI 파운드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시흥시는 2025년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정왕어울림센터에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바이오·헬스케어 AI 실증과 제조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보급, 산학연 협력 기반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센서, 자동화 설비 등 산업 현장의 하드웨어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생산 공정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경기도는 이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기반과 배곧경제자유구역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선도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0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 광교 본사를 방문해 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시흥 북부권 미래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산업단지 분양과 기업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점을 앞두고 선도기업 유치를 위한 시의 추진 구상과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는 광명시 가학동과 시흥시 논곡동·목감동 일대에 조성되는 산업단지로 전체 면적은 약 49만2869㎡ 규모다. 현재 기반시설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올해 하반기부터 전략산업과 우수기업 유치를 위한 준비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단순한 행정 지원을 넘어 산업단지에 유치할 산업 분야와 기업 유형, 산업 생태계 조성 방향 등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기업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기존 산업의 고도화와 미래 전략산업 전환을 이끄는 핵심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선도기업 중심의 산업 집적화 전략을 추진하고 관련 산업 생태계 구축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향후 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정자동 일원에 추진하는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도시개발사업 실시계획 인가 절차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 253번지 일대에서 추진 중인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사업 시행자인 성남도시개발공사로부터 실시계획 인가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청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산업 육성 전략의 핵심 기반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행정 절차로, 바이오 산업 중심지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이 본격 단계에 들어섰다는 의미가 있다. ‘성남 바이오헬스 첨단클러스터’는 약 9만9098㎡ 규모의 구 주택전시관 부지를 바이오헬스 산업 거점으로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이다. 성남시는 이 부지를 연구개발과 기업 성장, 시민 활동이 함께 이뤄지는 바이오 혁신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우선 탄천 인근에 위치한 복합용지 1(1만8939㎡)에는 글로벌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앵커 기업을 유치해 산업 혁신을 이끄는 중심 거점을 조성한다. 또 복합용지 2(2만7313㎡)에는 연구개발(R&D)센터와 강소기업 입주 공간, 시민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개방형 혁신 공간을 구축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 시범사업의 효과가 확인됐다며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전국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한 근로시간 감축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대전환 시대에 노동의 기준은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변화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1년간 시범사업을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 만족도도 증가했다”며 “사람이 행복할 때 생산성이 높아지고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주4.5일제 확산을 추진하겠다”며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온 경기도가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은 김 지사가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두 번째 민생경제 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사람 중심 피지컬 AI’ 비전을 제시하며 경기도 전역을 인공지능 실증 공간으로 확대해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성남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시장, 기업, 학계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피지컬 AI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정책 방향과 실행 전략을 발표했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센서, 인공지능을 결합해 실제 산업 현장과 일상 환경에서 작동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경기도는 이를 기반으로 제조업과 첨단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산업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김 지사는 비전 선언에서 “피지컬 AI는 기술 투자도 중요하지만 현장 적용과 확장이 경쟁의 핵심”이라며 “산업용 로봇 보급률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세계 1위인 경기도 제조 환경에서 학습한 피지컬 AI는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정의 방향이 사람 중심 경제인 것처럼 피지컬 AI 역시 사람 중심으로 추진한다”며 “사람 중심 피지컬 AI를 통해 대한민국이 AI 3대 강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이날 피지컬 AI 시대를 추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