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경력단절여성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취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도록 ‘AI 기반 취업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은 29~49세 미취업 여성 30명 안팎을 대상으로 8월 3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가 맡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 주제는 ‘3시간 완성! 인공지능으로 준비하는 스마트 취업전략’이다. 이론보다 실제 구직 과정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AI 사용법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가자들은 챗GPT(GPT)를 이용해 자신의 경력을 정리하고 1분 자기소개 문장을 작성한다. 제미나이(Gemini)로는 자신에게 맞는 채용공고를 찾아 내용을 분석하는 방법을 익힌다. 노트북LM(NotebookLM)을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 면접 질문 만들기도 교육에 포함됐다. 중소벤처기업연수원은 교육 강사비를 지원한다.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앞서 ‘인공지능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과정’과 ‘인공지능 융합 사무혁신 전문가과정’ 등 여성 대상 직업교육을 운영해 왔다. 교육이 끝난 뒤에는 전문 직업상담사의 1대1 상담과 취업 알선, 사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홍승일 경제국장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향남과 남양, 새솔, 동탄 지역 골목형상점가 6곳을 추가 지정하면서 시내 골목형상점가가 기존 7곳에서 13곳으로 늘었다. 시는 지난 6일 ‘2026년 제1회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자문위원회’를 열어 추가 지정 안건을 심의하고 6곳을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곳은 향남2지구로데오상점가, 행정중앙2로, 남양로데오상점가, 새솔동상점가, 동탄대로4길, 동탄그랑파사쥬 골목형상점가다. 골목형상점가는 상인회 설립과 점포 밀집도, 상인 동의율 등 요건을 갖춘 상점가가 신청하면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정된다. 지정을 받은 상점가는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상점가를 대상으로 한 각종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다. 화성시는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상권을 지원하기 위해 지정 지역을 확대했다. 앞으로 상권별 여건을 고려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역 상인들의 노력과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골목상권 지원 기반을 넓혔다”며 “상권별 특성을 살린 지원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수원특례시가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180개 기업이 참가하는 ‘2026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을 개최한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산업전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400개 부스를 운영한다.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와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 반도체 패키징은 여러 반도체 칩을 연결하고 통합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이는 후공정 기술이다. 인공지능(AI) 반도체 분야에서 활용도가 커지고 있다. 산업전은 전시회와 반도체 패키징 포럼, 수출·구매 상담회, 채용박람회, 기업별 기술 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2023년 시작해 올해 4회째다. ‘국제 반도체 경영진 서밋(ISIG Executive Summit Korea)’도 같은 기간 열린다. 글로벌 반도체 기업 임원급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차세대 반도체 기술 로드맵과 국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두 행사의 공동 개막식은 26일 오후 1시30분 수원컨벤션센터 3층 컨벤션홀에서 진행된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AI 시대, 칩에서 시스템으로: 반도체 패키징의 대전환’을 주제로 반도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0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반도체 공정에서 나오는 방류수량을 최대한 줄이라고 다시 요구하고, 안성 고삼저수지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 기준 강화도 관계 부서에 지시했다. 지난달 첫 행정지도에 이은 두 번째 조치다. 추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두 번째 반도체 행정지도’라는 글을 올리고 제4차 반도체 초격차 전략회의에서 내린 3가지 지시사항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반도체 공정수 방류량 감축이다. 추 지사는 앞서 기업에 요구한 대로 공정수를 다시 사용하는 비율을 높이고 외부로 내보내는 물의 양을 최소화하라고 주문했다. 추 지사는 지난달 16일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공정수 재이용 확대를 요구했다. 당시 대만 TSMC 사례를 들며 공정수 재사용 횟수를 6회로 늘리고 물 사용과 폐수 방류량을 줄이도록 권고했다. 해외 반도체 기업의 물 재활용 사례도 다시 거론했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 물 재생시설을 구축해 물 재활용률 90%와 ‘거의 방류하지 않는 수준’의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인텔도 애리조나 오코틸로 사업장에서 하루 최대 910만갤런을 처리할 수 있는 물 재생시설을 운영하며 공정에 사용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매화일반산업단지 내 8099.3㎡ 규모 산업시설용지를 오는 9월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시흥시 매화동 845-1번지에 있는 매화일반산업단지 A4-1 산업시설용지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시의회 의결을 마치면서 후속 절차에 들어갔다. 이 부지는 당초 시흥도시공사가 매화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예정이었다. 사업이 무산되면서 2025년 8월 매매계약이 해지됐다. 시는 산업시설용도로 사용할 기업을 대상으로 부지를 매각할 예정이다. 매각 전 감정평가를 진행한다. 예정가격은 감정평가금액 이상으로 정한다. 이후 9월 일반경쟁입찰 공고를 낼 계획이다. 입주가 가능한 기업과 경제단체,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도 진행한다. 시는 기업 입주를 통해 매화산단 내 산업시설용지 활용도를 높이고 신규 일자리 확보를 추진할 방침이다. 김창영 투자유치담당관은 “매화산단 산업시설용지를 새로운 기업 투자와 일자리 창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절차가 마련됐다”며 “공정한 매각 절차를 진행하고 선정 기업의 정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7월부터 누리집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흥일자리-온’과 맞춤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시흥일자리-온은 구직자가 쌓은 일 경험과 원하는 일을 따져 맞는 일자리를 골라준다. 시는 고용노동부 ‘잡케어’ 프로그램을 함께 써서 일자리센터에서 심층 상담을 진행한다. 구직자의 일할 능력을 살피고 일자리를 이어준다. 7월 문을 연 뒤 시흥일자리-온 이용은 225건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29건은 일자리센터에서 인공지능 심층 상담으로 이어졌다. 시는 앞으로 청년, 중장년, 일을 쉬었던 여성을 포함해 여러 계층이 쉽게 쓰도록 만든다. 홍승일 경제국장은 "시민이 언제든 편하게 쓰는 환경이 중요하다"며 "서비스를 빨리 자리 잡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는 8월 31일까지 전통시장과 주요 상권을 대상으로 바가지요금과 가격표시제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시는 지역경제상권과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두고 수정·중원·분당구 경제교통과와 합동으로 현장을 살핀다. 휴가철 가격 변동과 불공정 거래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 점검반은 상품과 서비스 가격을 제대로 표시했는지 확인하고, 평소보다 지나치게 높은 요금을 받는 행위를 점검한다. 전통시장과 상권의 주요 품목 가격도 계속 조사한다. 성남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모집한다.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물가안정 캠페인도 진행한다. 주요 품목의 가격 정보는 성남시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유관기관·단체 회의와 시 홍보매체를 활용한 안내도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 물가 동향을 살피고 현장 점검을 이어가겠다”며 “상인과 시민도 건전한 거래 질서 유지에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 창업컨설턴트의 영업기간과 예상수익 설명만 믿고 계약했다가 조기 퇴점과 투자금 손실을 본 가맹점주들의 분쟁조정 신청이 접수됐다. 권리금 4천500만 원을 내고 본사 직영점을 인수했으나 계약 도중 퇴점하거나,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아울렛 매장을 연 뒤 7개월 만에 퇴점 통보를 받은 사례가 대표적이다. 컨설턴트가 가맹본부와 수수료 등 경제적 이해관계를 맺고 있음에도 중립적 전문가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아 계약 시 주의가 요구된다. 계약 시에는 정보공개서와 가맹계약서, 인근 가맹점 현황문서를 확인하고 법정 숙고기간 14일을 지켜야 한다. 영업 가능 기간과 예상 매출, 권리금 회수 조건은 서면으로 남기고 구두 약속은 특약에 기재해야 향후 입증이 가능하다. 매출을 구두로만 안내받으면 계약 후 허위·과장 여부를 밝히기 어렵다. 서봉자 공정경제과장은 "가맹점 창업은 생계와 연결된 투자"라며 "정보공개서와 계약조건을 객관적 자료로 점검하고 필요시 가맹거래사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7일 오전 9시 고양시 킨텍스 그랜드볼룸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 가택수색으로 압류한 명품 시계와 귀금속 등 동산 620점을 현장에서 공개 매각한다. 매각 대상은 명품 시계 28점, 명품 가방 171점, 귀금속 265점을 비롯해 미술품, 골프채, 양주 등이다. 최저 입찰가 1350만 원의 위블로 시계와 650만 원 상당 롤렉스 시계, 450만 원 샤넬 가방, 912만 원 순금 팔찌 등이 출품된다. 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시군과 가택수색을 펼쳐 압류 물품을 확보했다. 공매 입찰은 당일 정오까지 현장 방문자에 한해 스마트폰으로 진행한다. 감정가 이상 가격 중 최고가를 제시한 응찰자가 낙찰을 받으며, 당일 현장에서 대금을 정산한 뒤 물품을 인수한다. 낙찰 물품이 위조품으로 판명되면 납부금을 되돌려주고 감정가액만큼 추가 보상해 준다. 세부 사항은 8월 18일부터 도 누리집에 게시되며, 출품 목록은 한국경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승호 조세정의과장은 "공매 물품은 세금 납부 의무를 외면해 온 비양심 체납자 가택을 수색해 확보한 자산이 대다수"라며 "앞으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내는 사회 분위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금속·도자·목칠 등 6개 분야에서 활동하는 공예인 가운데 ‘2026년 화성특례시 공예명장’ 2명을 선발한다. 접수 기간은 8월 13일부터 31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자는 관련 서류를 갖춰 화성시청 기업지원과를 직접 방문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금속, 도자, 목칠, 섬유·가죽, 종이, 기타 공예다. 신청하려면 공예 경력과 거주지, 사업장 근무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세부 자격은 신청 분야 종사 경력 15년 이상, 공고일 기준 화성시 주민등록 5년 이상, 화성지역 사업장 근무 경력 5년 이상이다. 심사는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공예명장심의위원회가 맡는다. 전문성과 숙련도, 공예문화 발전 기여도가 주요 평가 항목이다. 최종 선정된 2명에게는 기술장려금 500만원과 공예명장 칭호를 부여하고 명장 증서와 현판을 수여한다. 제출 서류와 신청 서식은 화성시청 공고·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지역 공예기술과 장인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제도”라며 “오랜 경험과 숙련된 기술을 보유한 공예인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는 공예명장 선발 외에도 공예품대전, 경기도 공예품대전 참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