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8 (수)

  • 흐림동두천 5.5℃
  • 흐림강릉 7.9℃
  • 서울 7.4℃
  • 대전 5.5℃
  • 대구 6.8℃
  • 울산 8.4℃
  • 광주 9.1℃
  • 부산 10.3℃
  • 흐림고창 9.3℃
  • 제주 12.6℃
  • 흐림강화 5.1℃
  • 흐림보은 3.7℃
  • 흐림금산 4.8℃
  • 흐림강진군 10.2℃
  • 흐림경주시 5.9℃
  • 흐림거제 8.2℃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사회일반

광명시, 공유재산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지도 기반으로 한눈에 본다

LX 지도 기반 재산 정보 통합
누락 자산 발굴·행정 효율 강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공유재산 정보를 지도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재산 관리 체계 정비에 나섰다.

 

광명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운영하는 지도 데이터 기반 재산관리시스템을 활용해 시 공유재산을 통합 관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시는 재산 정보와 대부계약 정보, 민원 정보, 매각 협의 사항 등 공유재산 관련 정보를 지도 위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공유재산은 토지·건축물별 개별 대장을 중심으로 관리돼 공간·위치 정보를 한눈에 파악하기 어렵고, 실제 현장과의 불일치나 누락 자산 확인에도 한계가 있었다.

 

시는 LX 시스템과 시가 보유한 공유재산 현황 자료를 연동해 각 재산의 위치와 현황, 계약과 민원 처리 상황까지 한 체계 안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따라 재산 현황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면서 관리할 수 있게 돼 행정 처리 효율을 높이고 재산 관리 정확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광명시는 앞으로 LX의 실태조사 역량을 활용해 시스템 내 공유재산 데이터를 정비할 계획이다. 누락된 자산을 찾고 유휴부지를 파악해 활용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시스템이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수입 확충과 재정 건전성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재산 관리 상태를 상시 점검해 행정 서비스 품질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유재산은 시민 모두의 자산인 만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이번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공유재산 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