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민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임부대변인이 13일 오전 오산드빛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오산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민주 선임부대변인은 “오산에서 정치가 행정을 흔들고 있다”며 “민주주의 가치를 훼손한 이권재 시장과 국민의힘은 12.3 내란에 대해 아직까지도 책임 있는 사과를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6월 지방선거는 내란을 완전히 종식시키는 정치적 심판의 무대”라며 “압도적인 민주주의의 힘으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완전히 새로운 오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선임부대변인은 출마 선언에서 ‘5대 회복-5대 성장-5대 비전’이라는 오산 변화 로드맵을 제시했다. 우선 ‘5대 회복’ 과제로는 ▲민주주의 오산 회복(내란 동조세력 척결) ▲안전한 오산(생명과 안전 중심의 정책) ▲생태환경 오산 복원(오산천과 경관조명 사업 재점검) ▲명품 교육도시 회복(오산교육지원청 신설 추진) ▲시민참여형 문화·예술·체육 르네상스 복원 등을 내세웠다. ‘5대 성장’ 전략으로는 △오산IC를 포함한 교통정체 구간 개선 △운암뜰 사업 지분 확보 및 재추진 △GTX-C 노선 오산 연결 추진 △기초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서 시 단체관을 운영, 관내 중소기업들이 총 1억294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CES에 아날로그플러스, 에이제이투, 위스메디컬, 에이엠시지, 엑시스트 등 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 사를 단체관에 참여시켜, 총 122건의 상담을 성사시켰다. 이는 시가 CES에 7년 연속 참가한 이래 역대 최대 수출 상담 실적이다. 참가 기업들은 블루투스 기반 스마트헬멧, AI 홍채인식, 생체신호 기반 수면진단, 초전도 양자센서, 비접촉 감정 분석 기술 등 고도화된 ICT 융합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바이어들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는 단체관 부스 구성부터 운송, 통역 등 전시 운영 전반을 지원하며 해외 진출 기반을 제공해왔다. CES 외에도 다양한 국제 전시회에 시 단체관을 운영해 지역기업 해외 판로 확대를 지속 뒷받침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이번 CES에서 거둔 성과는 우리 기업들이 세계 무대에서 기술 경쟁력을 충분히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중소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시 차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직접 들어가 목소리를 듣는 ‘희망 동행’ 현장 행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6일 성포동을 시작으로 7일 선부3동, 9일 해양동, 12일 호수동 등 4개 지역을 연이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경로당 어르신들과 아파트 주민들을 만나 생활 속 불편과 민원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직접 부서에 연결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즉답 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성포동 간담회에서는 ‘경일초 통학로 안전 문제’에 대해 개학 전까지 예산을 활용해 정비를 마치기로 했고, 수변공원 환경개선, 신안산선 연장, 노후도시정비, 불법주차 해소 등 주요 지역 현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됐다. 이민근 시장은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서 시민을 직접 만나야 진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기록에만 그치지 않고 반드시 현장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2022년 7월 민선 8기 출범 이후 2023년 말까지 1576건의 주민 의견을 접수했고, 이 중 95.9%를 실제 시정에 반영했다. 지난해 ‘주민과의 대화’에서는 총 515건의 건의를 수렴해 올해 예산에 116억 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이 13일 성명서를 통해 소각장 주민설명회 일정과 장소에 대해 ‘시민 배제형 불통 행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의왕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부곡동 주민센터에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내 자원회수시설 설치’ 관련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한채훈 의원은 “직장인과 청년층이 참여할 수 없는 평일 오후 4시 개최는 사실상 소통 거부 선언”이라며, “시민 참여를 의도적으로 낮춰 요식행위로 전락시킨 것”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설명회 장소에 대해서도 “부곡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은 협소한 공간에 주차와 이동 편의성도 떨어져 실질적 소통이 어렵다”고 지적했다. 한 의원은 의왕시에 ▲설명회 일정을 퇴근 이후나 주말로 조정 ▲주민 협의체 구성 등 실질적 의견 수렴 ▲참여 가능한 장소 재선정 ▲환경권 보장을 위한 일방행정 중단 등 4가지를 요구했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 남부지역 시민들의 환경권과 참여권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일방적 사업 추진은 반드시 저항과 심판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임대인 부재로 보수가 불가능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에 대해 최대 2천만 원까지 공사비를 지원하는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 추진한다. 이 사업은 2025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경기도 단독 사업으로, 집주인과 연락이 끊긴 전세사기 피해주택에서 소방, 승강기, 난방, 누수 등 기본적인 안전관리와 유지보수를 공공이 직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세입자가 실제 거주 중인 주택의 생활환경 안정화에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임대인 소재불명 또는 연락두절 ▲피해복구가 시급한 전세사기 피해주택에 거주 중인 세입자다. 공용부분 최대 2천만 원, 전유부(세대 사용 공간)는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실제 2025년엔 누수, 난방, 창호 등 생활 밀착형 공사 총 79건을 지원했고,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 100%가 ‘만족’ 이상 평가를 내리며 높은 정책 체감 효과를 보였다. 경기도는 1월 중 신청자 모집을 시작하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제공한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2026년에도 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을 통해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생활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참전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해 2026년 참전명예수당을 연 80만 원으로 인상했다. 경기도에 따르면 참전명예수당은 2022년 26만 원에서 2026년 80만 원으로 4년 동안 207% 증가했다. 도는 2016년부터 도내 거주 국가보훈처 등록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유공자를 대상으로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민선 8기 경기도는 참전유공자의 헌신에 합당한 예우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2023년 40만 원, 2025년 60만 원, 2026년 80만 원으로 단계적 인상을 추진했다. 김해련 복지정책과장은 “재정 여건이 쉽지 않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결코 미룰 수 없는 책무”라며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정책을 지속해 보훈의 가치가 도민 일상에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겨울방학을 맞아 수원 경기융합타운 광장 ‘경기도담뜰’을 도심형 겨울 놀이 공간으로 꾸몄다. 도는 오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 눈밭 놀이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장은 눈썰매, 얼음썰매, 회전썰매, 컬링, 에어바운스, 미니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갖췄다. 놀이기구는 13세 이하 어린이만 탑승 가능하며, 눈썰매장은 키 120cm 미만 아동은 보호자 동반이 필수다. 놀이시설은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5시 2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당 최대 수용 인원은 500명이다. 이용료는 회당 1천 원으로, 네이버 검색 또는 QR코드를 통한 사전 예약 후 현장 결제 방식이다.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운영 기간 중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은 휴장한다. 운영 첫날인 17일에는 개장식이 예정돼 있다. 쉼터와 푸드트럭, 보호자용 휴게실 및 의무실도 마련돼 안전과 편의를 높였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가족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청 광장이 도민 일상의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형 민원 창구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다시 운영한다. 수원시는 1월 15일부터 4월 24일까지 100일간 ‘2026년 상반기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민원 전담 조직인 ‘시민소리해결팀’을 새로 신설했다. ‘폭싹 담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은 정조대왕의 애민 정신을 현대 행정에 접목한 시민 참여형 민원 제도다. 수원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100일간 같은 제도를 운영해 민원 1658건을 접수했고, 이 중 86%를 처리했다. 시민 만족도는 70%**로 집계됐다. 이번 상반기 민원함은 시청과 4개 구청,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다. 시민은 민원·제안·건의·고충 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오프라인 민원함에 제출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는 새빛톡톡 ‘신청접수’ 메뉴에서 ‘시민의 민원함’을 검색해 접수하면 된다. 수원시는 접수된 민원을 매일 확인해 유형별로 분류하고 담당 부서를 지정한다. 민원 접수 즉시 감사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며, 실·국·소장, 구청장, 동장이 직접 책임지는 민원 책임제를 운영한다. 처리 결과는 담당 부서가 민원인에게 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2027 수원방문의해’를 기점으로 세계인이 찾는 문화관광 중심도시 도약에 나선다. 수원화성 3대 축제의 글로벌화, 무장애 관광 인프라 확충, 지역 문화예술과 체육의 확산 등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와 복지의 선순환 체계도 본격 추진한다. 수원시는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아 ‘방문의 해’를 지정하고, 수원화성문화제·정조대왕능행차·수원화성미디어아트 등 3대 축제를 K-컬처 대표 콘텐츠로 육성한다. 2025년 112만 명이 찾은 3대 축제 관광객을 2026년 30% 이상 늘리는 것이 목표다. 관광약자와 외국인까지 아우르는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사업’도 시작한다. 국비 포함 총 85억 원이 투입돼 수원화성~광교~서수원권 전역에 이동 편의, 관광 인프라 개선이 병행된다. 관광특구 진흥을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도 수립해 지속가능한 수원형 관광 모델을 구체화한다. 문화예술 분야는 공원·전통시장 등 일상 공간에 공연존을 확대하고, 연극·발레·재즈 등 대형 축제와 시민예술 프로그램을 병행한다. 화성행궁 활용 프로그램, 국가유산 기능장 육성, 종교문화 행사도 시민 화합형 콘텐츠로 연계할 계획이다. 체육 분야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사회적경제 창업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공간 제공과 네트워크 지원을 강화한다. 광명시는 12일 광명시 사회적경제센터에서 창업보육실 신규·연장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약정식을 개최했다. 이번 약정 대상은 신규 입주기업 6개소와 입주 기간 연장이 확정된 28개소 등 총 34개 사회적경제기업이다. 약정 기간은 2026년까지다. 입주 대상은 사회적경제 창업을 준비 중인 개인·단체, 초기 창업자, 사회적경제기업, 광명시에 본점을 두거나 이전을 준비 중인 기존 창업자다. 시는 입주기업이 안정적으로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법인 주소지 제공, 고정석·자유석 사무공간 지원, 공용 사무기기 제공, 기업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약정식 이후에는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과 간담회가 이어져, 사무공간 운영 경험을 공유하고 협업 가능 사업과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경희 사회적경제과장은 “입주기업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창업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병원, 마트, 체육시설, 학원 등 일상생활 인프라가 고르게 분포된 도시 구조를 갖춘 ‘경기도 최고 수준’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명시는 경기연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우리 동네가 사막이 되어간다」 보고서에서 물리적 사막화 비율 10.5%로 도내 31개 시군 중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물리적 사막화’는 주민들이 병원, 유통시설, 체육시설, 학원 등 기초·편의 인프라를 생활권 내에서 이용하기 어렵고, 이런 지역이 광범위하게 분포한 상태를 의미한다. 수치가 낮을수록 인프라 접근성이 높은 도시로 해석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광명시는 특정 지역에 인프라가 쏠리는 대신 도시 전반에 걸쳐 의료·유통·체육·교육 시설이 비교적 균형 있게 배치된 구조를 갖추고 있어 시민이 가까운 거리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도시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이러한 성과를 ‘생활권 중심 도시구조’ 유지와 신·구도심 균형발전 정책의 결과로 평가했다. 시는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재생 과정에서 주거 기능 외에도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들어서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골목상권 육성과 지역 기반 상권 활성화 정책을 병행하며, 동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북부 최초로 민간 내비게이션을 통해 실시간 신호등 정보를 제공하는 교통서비스를 13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북부경찰청이 총괄하고, 고양시가 신호제어기 운영정보 연계 및 기술 검토를 지원해 추진됐다. 실시간 신호정보 개방은 지자체 및 경찰청이 관리하는 교통신호 정보를 외부 시스템에 공개해, 민간 내비게이션 서비스에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사업이다. 초기 적용 구간은 중앙로 덕은교 삼거리부터 대곡역까지 약 8km 구간으로, 총 29개 교차로가 대상이다. 운전자는 이 구간에서 전방 신호등의 잔여 시간과 신호 전환 시점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필요한 급정거나 신호대기로 인한 사고 위험을 줄이고 운전 피로도를 낮추는 효과가 기대된다. 특히 중앙로는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운영되는 주요 간선도로로, 대형차량의 이동이 많은 도로 특성을 고려할 때 실효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차는 감속과 가속에 긴 거리가 필요해 사전 신호 정보 제공이 사고 예방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 시는 이번 실시간 신호정보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지능형 교통체계(ITS) 고도화를 위한 본격적인 신호정보 개방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