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투자유치 전담조직 신설을 계기로 중장기 정책 개발 연구에 착수하고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 마련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 시흥시 투자유치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 착수보고회 및 간담회’를 열고 향후 투자유치 정책 방향과 전략 수립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투자유치담당관 신설로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조직 기반이 마련된 데 따라 시흥시정연구원이 수행하는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의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실행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흥시정연구원, 시흥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경제자유구역청,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산업은행, 증권사 관계자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흥시의 투자유치 현황과 관련 제도를 공유하고, 중장기 정책개발 연구의 주요 과제와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진 종합토의에서는 분야별 전문가들이 성공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단계별 추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연구 결과와 전문가 의견을 토대로 전략산업 중심의 맞춤형 투자유치 전략과 차별화된 인센티브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와 경기도가 도민과 대학생, 정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흥시는 경기도가 지난 16일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 참여형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 도내 시군 에너지 담당 공무원, 도민, 대학생 등 1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기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을 놓고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행사는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출범식’으로 시작됐다.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는 경기도 내 대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기후행동 기회소득’ 혜택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탄소중립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캠퍼스 리더 단원과 기후정책 도민, 경기기후보험 및 기후플랫폼 정책 참여자, 기업 관계자 등이 각 분야의 기후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보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공무원 사칭 사기 피해를 막겠다며 주의보를 냈지만, 정작 보도자료와 함께 배포한 허위 공문과 가짜 명함 사진을 두고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다. 용인시는 17일 공공기관 직원을 사칭해 업체로부터 대금을 가로채거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했다며 시민과 업체의 주의를 당부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시에 따르면 사기 일당은 시청이나 구청 직원을 사칭해 위조 공문을 보내고, 자재 대금이나 물품 대금을 특정 계좌로 송금하게 하는 방식으로 접근했다. 논란은 시가 언론에 함께 배포한 사진자료에서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에는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수지구청’ 명의의 허위 공문서와 가짜 명함 이미지가 담겼다. 문서에는 기관 명의와 형식, 제목, 구매 목적, 품목, 집행 금액, 계약 대상, 부서명, 연락처 표기 방식 등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드러나 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피해 예방 취지와 별개로 허위 공문과 명함의 외형을 실제 이미지 형태로 공개한 것이 오히려 범행 수법을 자세히 보여주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공공기관 명의 문서와 직원 신분을 앞세워 신뢰를 얻은 뒤 문자와 전화로 선결제를 요구하는 것이 이번 사기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이달 27일 전국 시행되는 통합돌봄에 맞춰 노인과 고령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시는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한 번에 연계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하고, 일상생활 지원과 주거환경 개선, 복약 관리 등 지역 특화 사업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와 내년을 통합돌봄 1단계 도입기로 보고,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노인과 고령 장애인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고양시가 추산한 우선관리 대상자는 2만9천여 명이다. 대상자 발굴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를 통한 신청, 지역 밀착형 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퇴원을 앞둔 시민에 대해서는 병원과 협력해 퇴원 전 단계부터 돌봄 개입에 나서기로 했다. 고양시는 통합돌봄 시행에 앞서 제도적 기반과 협력 체계도 갖췄다. 시는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같은 해 9월 ‘고양시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이후 유관 부서와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인력을 지정하고 직무 교육을 실시했으며, 경기복지재단 전문 컨설팅과 다른 지방자치단체 방문 조사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 시유지에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갖춘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공모에 참여한다. 성남시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삼평동 725번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교육부가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사비의 최대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 1만2152㎡ 규모의 시유지다. 시는 이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234억원을 들여 교육·문화·체육시설과 시민 휴식공간, 수영장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서에 담을 계획이다. 이 부지는 17년째 공터로 남아 있는 곳으로, 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조성해 공공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성남시는 인접한 삼평중학교의 학생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시설 활용 방안도 함께 반영하기로 했다. 학생 교육 지원과 주민 이용 기능을 함께 담아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유가와 물가 불안, 기업 애로 가능성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을 꾸리고 지역경제 점검과 분야별 대응에 나섰다. 성남시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 기업 피해 최소화를 위해 지난 13일 ‘비상경제대응 전담조직(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TF는 임종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지역경제상권과와 기후에너지과 등 5개 부서, 성남산업진흥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국제 정세 변화가 지역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생활물가, 유가, 수출입 애로 등 분야별 대응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총괄반은 생활물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가격 담합 등 불공정 행위 점검에 나선다. 공공요금은 동결하거나 인상 시기를 늦추는 방안도 함께 추진한다. 유가 대응도 강화한다. 시는 석유가격안정화 TF를 별도로 구성해 가짜 석유 불법 유통과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등에 대한 특별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일일 유가 동향과 수급 현황도 면밀히 살피기로 했다. 기업 지원 분야에서는 물류비 상승과 원자재 수급 차질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데 초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유엔 산하 지속가능교통 회의에서 성남형 미래 모빌리티 정책을 소개한 데 이어 차기 아시아 지역 포럼 개최 제안까지 받았다. 성남시에 따르면 신상진 시장은 16일 태국 방콕 유엔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유엔지역개발센터(UNCRD) 지속가능교통(EST) 아시아지역 회의 개회식과 특별발언에서 성남시의 인간 중심 미래교통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는 25개국 정부 대표를 비롯해 30개국에서 약 150명의 정부 관계자와 국제기구 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신 시장은 개회식에서 “성남시는 기술을 그 자체의 목적이 아니라 인간과 문화, 자연을 연결하는 도구로 활용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와 협력해 시민을 위한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이어진 특별발언에서는 성남시가 추진해 온 인간 중심 모빌리티 서비스(Human-Centered MaaS) 정책을 소개했다. 성남시는 도시 이동체계를 사람 중심으로 전환해 온 정책 경험과 방향을 설명하며 자율주행, 보행환경, 생활형 교통서비스를 연계한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장에서는 성남시 모빌리티 정책 홍보 영상도 함께 상영됐다. 영상에는 도심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과 보행 친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미세먼지 불법 배출 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민간 감시원 10명을 투입하고 배출가스와 비산먼지, 불법소각 등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용인특례시는 기간제 근로자인 ‘미세먼지 민간 감시원’ 10명을 채용해 오는 11월 13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 감시 활동을 벌인다고 17일 밝혔다. 민간 감시원은 시청 2명, 처인구 4명, 기흥구 2명, 수지구 2명으로 나눠 배치된다. 이들은 2인 1조로 전기차량을 이용해 지역 내 대기오염 배출원을 점검하고 현장 계도 활동을 수행한다. 점검 대상은 운행차 배출가스와 공사장 비산먼지, 불법소각 행위, 악취 배출업소 등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배출가스 4·5등급 차량에 대해서는 저공해 조치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지난해 12월부터 시행 중인 계절관리제가 끝나는 이달 말까지 규제대상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도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계절관리제는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 정책을 적용하는 제도다. 지역 내 미세먼지 신호등 76곳에 대한 전수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인근 도시대기측정소 측정 결과를 실시간으로 받아 미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중동발 국제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이상일 시장을 단장으로 한 비상경제 대응 T/F를 꾸리고 공공요금 동결, 물가 관리, 취약계층 지원, 교통·에너지 수급 점검 등 분야별 대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용인특례시는 16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비상경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열고 국제유가 상승과 경제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시민 생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회의는 서민경제와 직결되는 에너지와 생활물가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등에 대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이상일 시장은 회의에서 “국제정세로 인한 유가 급등 등의 문제가 장기화하면 사회취약계층,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 농민 등의 생활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큰 만큼 시가 다양한 지원 대책을 준비해야 한다”며 “민생 안정을 위해 분야별 상황을 점검하고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시민들에 대한 세심한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는 만큼 시 차원에서 정부에 요청할 사항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중동지역 분쟁 장기화에 따른 고유가와 물가 상승 등에 대응하기 위해 당정 정책간담회를 열고 민생안정 대책과 지역 현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화성특례시는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명근 시장, 송옥주·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생안정 대응 당정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경제 충격을 줄이기 위한 대응책을 점검하고, 추경예산안과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민생안정 분야별 대응 방안, 소상공인·기업 지원 대책, 교통·에너지 수급 대응, 농축수산 분야 대책, 취약계층 보호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지역구별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국제 유가와 원자재 가격 변동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 부서 합동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있다. TF는 유가 동향과 생필품 가격, 물류 상황 등을 상시 점검하고 있다. 체감형 민생 대책도 추진한다. 시는 지역화폐 발행 규모를 월 500억원으로 확대하고, 난방비와 물류비에 대한 긴급 지원을 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주간정책회의에서 3기 신도시 입주에 앞서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먼저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가 대응과 버스 노선 신설·증차 효과 등 민생 현안이 함께 보고됐고, 박 시장은 이를 바탕으로 광명의 도시 구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6일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는 먼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고유가 대응 상황이 보고됐다. 기획조정실은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직원 30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관내 주유소 27곳을 점검한 결과, 가격표시판 순서 위반 1건을 현지 시정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 오피넷을 활용한 가격 모니터링과 전담 창구 운영, 불법행위 합동 단속 등을 이어가겠다고 보고했다. 같은 날 기준 광명지역 평균 판매가격은 휘발유 1819원, 경유 1816원으로 집계됐다. 안전건설교통국은 재개발 지역 출퇴근 교통 혼잡 완화와 서울 접근성 개선을 위한 버스 정책 효과를 설명했다. 시는 철산 재개발 지역 주민 교통 편의를 위해 광명01번을 신설하고 증차했으며, 200번 노선 신설로 목동 이동 시간을 77분에서 50분으로 줄였다고 밝혔다. 올해는 광명7동 세토로 인근 혼잡 분산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의원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고, 한준호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화했다. 황대호 의원은 16일 경기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는 한편, 현직 경기도의원 가운데 처음으로 한준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황 의원은 회견에서 “2018년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최연소 상임위원장까지 지난 8년 동안 과분한 성원을 받아왔다”며 “민주시민들과 도민의 알권리를 위해 헌신해 준 언론인들에게 다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지역 정가에서 수원시장 유력 후보로 거론돼 왔다.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맡았고, 대선 기간에는 이재명 대통령 후보 청년대변인으로 활동했다. 황 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깊은 성찰 끝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청년세대를 위해 힘을 보태는 길을 택했다고 밝혔다. 그는 “그동안 수원시장과 경기도의원 3선 도전을 응원해 준 분들이 많았지만,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미래세대인 청년들을 위해 헌신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저의 불출마를 시작으로 계엄과 탄핵을 극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