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광교산로의 상습 정체를 줄이기 위해 도로 확장과 자전거도로 조성 공사를 마무리했다. 차량 흐름 개선과 보행·자전거 안전을 동시에 높인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다. 수원시는 광교공원 공영주차장에서 광교공원 입구로 이어지는 광교산로 하행 차로 160m 구간을 기존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다. 출퇴근 시간과 주말에 집중되던 병목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조치다. 또 보행과 자전거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320m 길이의 자전거도로를 새로 조성했다. 그동안 보행자와 차량이 혼재했던 구간에 자전거 전용 공간을 분리해 사고 위험을 낮췄다. 광교산로는 광교산과 광교저수지 산책로로 연결돼 이용 수요가 많은 노선이다. 시는 이번 정비로 차량 정체 완화는 물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생활권 도로의 작은 병목을 풀어 시민 불편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 흐름과 안전을 함께 개선하는 현장 중심의 정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12월 31일 밤부터 1월 1일 아침까지 시민과 함께하는 송년·신년 행사를 연다. 음악회와 제야 타종, 새해 해맞이를 잇는 연속 프로그램으로 한 해의 마무리와 새 출발을 함께한다. 31일 오후 7시 30분에는 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2025 송년 음악회’가 열린다. 수원시립교향악단과 시립합창단을 비롯해 국악인 남상일·박애리, 가수 윤형주·김세환 등이 무대에 올라 연말 분위기를 더한다. 같은 날 밤 10시 30분부터는 행궁광장 특설무대에서 ‘2025 제야음악회’가 이어진다.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야외 공연으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밤 11시 40분에는 여민각에서 제야 타종 행사가 열린다. 취타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자정에 맞춰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시민들이 함께 경축 타종을 한다.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는 팔달산 서장대에서 해맞이 행사가 열린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해를 맞이한 뒤 오전 9시 현충탑을 참배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건축행정평가’ 일반부문에서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최고 성적이다. 건축행정평가는 국토부가 1999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평가로, 건축허가·신고의 합리성, 민원 처리 편의성, 건축물 안전관리 수준 등 전반을 종합적으로 살핀다. 일반부문과 정책 주제에 따른 특별부문으로 나뉜다. 광명시는 건축심의 기준의 명확성과 일관성,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통한 신뢰도 제고, 건축물관리 조례 제·개정 등 제도 기반 정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기점검 이행률을 높이고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한 점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특히 녹색건축 확산을 위한 공무원 교육을 지속하고, 건물 부문 탄소배출 데이터 정립과 관리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건축행정을 환경·기후 정책과 연계한 선제적 시도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인허가를 넘어 전 생애주기 관리와 탄소중립을 함께 고려하는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건축행정을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 공공서비스로 보고 개선해 온 결과”라며 “변화하는 건축환경과 시민 기대에 부응하는 행정을 계속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늘어나는 화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립 봉안시설인 ‘광명 메모리얼파크’ 증축을 추진한다. 현재 이용률이 70%를 넘어서며 수년 내 포화가 예상되자 선제적으로 장사 인프라 확충에 나선 것이다. 광명시에 따르면 자경로 일직동에 위치한 광명 메모리얼파크는 2009년 개장 이후 개인단과 부부단 등 총 3만2천여 기의 봉안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 가운데 약 2만4천 기가 이미 사용돼 이용률은 약 73%에 이른다. 문제는 화장 수요의 가파른 증가다. 2023년 기준 광명시 화장률은 95%를 웃돌아 전국과 경기도 평균을 모두 상회한다. 현 추세가 이어질 경우 기존 시설은 2029년 말쯤 만장에 이를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시는 이에 따라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메모리얼파크 부지 내 별동을 증축하기로 결정했다. 증축이 완료되면 봉안시설 약 3만7천 기가 추가로 확보돼, 최소 2043년까지 안정적인 수요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은 2032년 준공을 목표로 단계적으로 추진된다. 시는 실시설계 용역과 각종 행정 절차를 거쳐 공정을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증축 결정에는 시민 공감대도 확인됐다. 지난 5월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가 협력해 추진한 문화·교육·체험 중심의 지역공헌 사업이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과를 냈다. 대학 공간을 시민에게 개방해 ‘참여형 공공캠퍼스’로 기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연중 운영된 프로그램은 공연·강연·체험을 중심으로 캠퍼스 전반에서 진행됐다. 컨벤션센터에서는 물수제비 영화제와 크리스마스 플라자 전야제가 열려 수백 명의 시민이 찾았고, 연말 공연과 캐럴 프로그램까지 이어지며 캠퍼스가 지역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교육·진로 분야에서는 ‘대학과 도시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시대 진로와 학습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돼 학부모와 시민의 호응을 얻었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중·고등학생이 참여한 과학드림캠프가 운영돼 캠퍼스 투어와 공개강연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했다. 창업 분야에서는 딥테크 해커톤을 통해 예비 창업팀 발굴과 후속 멘토링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냈다. 함은정 미래전략담당관은 “올해 프로그램은 대학의 문화·교육 자원을 시민이 직접 누리도록 연결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공연과 강연, 체험 전반에 시민 참여가 이어지며 캠퍼스가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공간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2등급을 달성하며 청렴 행정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721개 행정기관과 공직 유관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반부패 정책 추진 수준을 평가하는 ‘청렴 노력도’와 민원인·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한 ‘청렴 체감도’를 종합해 1~5등급으로 구분한다. 시흥시는 종합청렴도에서 2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경기권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청렴 노력도’ 1등급을 획득해 정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는 조직 차원의 반부패 개선 노력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시는 지난해부터 부패 취약 분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해 왔다. 찾아가는 청렴 컨설팅을 비롯해 청렴 영상 제작, 전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혁신 페스타 개최 등 맞춤형 시책을 통해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켰다. 시흥시는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 행정’을 목표로 반부패 정책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제도 개선과 공직 윤리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1월 7일부터 2월 14일까지 용인포은아트갤러리에서 어린이 체험 전시 「미술관의 동물원 – 종이의 발견 –」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지원하는 ‘2025 지역전시 활성화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전시는 종이라는 친숙한 재료를 예술로 확장한 협업 프로젝트다. 종이를 자르고 세워 입체 판화 작업을 선보이는 이서미 작가와, 책의 구조와 종이공학을 바탕으로 설치 작업을 펼치는 IKSK 김선경 작가가 참여해 동물과 자연, 인간의 감성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작품 50여 점을 소개한다. 전시장 구성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동물의 숲 ▲아프리카관 ▲온실과 정원 ▲사막관 ▲아쿠아리움 ▲곤충관 등 6개 테마로 나뉜다. 각 공간에는 종이로 만든 동물 설치물과 팝업 작품이 배치돼 관람 자체가 하나의 놀이이자 탐험이 되도록 꾸며졌다. 작품 감상에 그치지 않고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컬러링, 상상동물 종이접기, 이야기가 있는 팝업 풍경상자 만들기 등 ‘종이’를 활용한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상상력을 펼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미래형 과학고 설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연계·환원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나섰다. 성남시는 지난 24일 ‘미래형 과학고 지역사회 기여방안 마련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과학고 운영을 지역 성장과 연계하는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보고회에는 시와 시의회, 성남교육지원청, 분당중앙고, 성남시정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형 과학고의 교육 방향을 토대로 국내외 과학고의 지역 연계 사례를 분석하고, 시민 인식조사를 통해 성남형 지역기여 모델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구 결과, 판교 IT 산업과 연계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비롯해 취약계층 대상 IT 교육 봉사, 과학동아리 페스티벌, 지역 연계 IT 경진대회, 청소년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운영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성남시는 이 같은 연구 성과를 성남교육지원청과 분당중앙고에 전달해 2026학년도 과학고 교육과정 구성 시 반영을 요청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래형 과학고를 중심으로 지역 기업·대학·교육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시는 과학고가 지역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FC가 창단 이후 진행해 온 선수 영입을 중간 점검하며 구단의 전력 구성과 운영 철학을 공개했다. 즉시 전력과 중장기 성장 기반을 함께 갖춘 ‘균형형 팀’이 첫 시즌의 핵심 방향이다. 용인FC는 국가대표 출신 스트라이커 석현준을 창단 1호 영입으로 선택하며 팀의 기준을 세웠다. 이어 신진호·최영준·김민우 등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를 보강해 중원의 안정과 경기 운영 능력을 확보했다. U-23 대표와 연령별 대표 출신 자원도 더해 세대 간 조화를 꾀했다. 수비진은 프로 경험과 헌신성이 강점인 자원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선수들을 폭넓게 구성했다. 측면 기동력과 제공권, 실전 경험을 고르게 배치해 전술 운용의 폭을 넓혔다. 골문에는 K리그에서 12시즌 이상을 소화한 베테랑 골키퍼를 영입해 창단 팀에 필요한 안정감을 더했다. 이번 영입의 또 다른 축은 ‘지역과의 연결’이다. 용인시축구센터 출신 선수들의 합류는 단순한 전력 보강을 넘어, 지역에서 성장한 인재가 다시 지역을 대표해 뛰는 선순환 구조를 보여준다. 구단은 이를 통해 시민구단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첫 팀 구성은 곧 구단의 철학을 정하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되는 민원서류 수수료를 전면 면제한다. 시민들의 행정 서비스 이용 비용을 없애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용인시는 ‘용인시 제증명 등의 수수료 징수 조례’를 개정해 내년부터 지역 내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민원 발급을 무료로 전환한다고 26일 밝혔다.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서류, 토지·건축 관련 서류 등 총 122종의 민원서류를 수수료 없이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법원 소관 사무인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재 용인시에는 시청과 구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병원과 은행 등 다중이용시설에 총 57대의 무인민원발급기가 설치돼 있다. 시는 이번 면제 조치로 민원 창구 방문 수요를 분산시키고, 비대면 행정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수수료 전면 면제로 시민들이 시간과 비용 부담 없이 필요한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생활 속에서 체감되는 편리한 행정 환경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문 인식이 원활하지 않아 무인민원발급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가 시민 참여로 선정한 ‘2025년 의왕시 10대 뉴스’를 발표한 가운데, ‘의왕시 최초 종합병원 유치 성공’이 가장 큰 공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의왕시는 지난 12일부터 21일까지 시민과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총 2353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오랜 기간 지역의 최대 현안으로 꼽혀온 의료 인프라 확충 성과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에는 ‘백운호수공원 개장’이, 3위에는 ‘오전~청계간 도로 개설공사 착공’이 각각 선정됐다. 생활환경 개선과 교통 인프라 확충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들이 상위권을 차지하며 시정 성과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 밖에도 ▲공약 이행 평가 4년 연속 최고등급(SA) 달성 ▲의왕 똑버스 및 경기프리미엄버스 도입 ▲부곡커뮤니티센터 착공 ▲맨발걷기길 22곳 조성 완료 ▲총사업비 3,600억 원 규모 청계2지구 투자유치 ▲철도박물관 전면 리모델링 추진 ▲노인복지 부문 국무총리상 수상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1위로 선정된 종합병원 유치는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가 전략적으로 추진해 거둔 성과로 평가된다. 해당 병원은 학의동 9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의 이상일 시장이 외부 특강 강의료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를 4년째 이어가며 누적 기부금 1000만 원을 달성했다. 이상일 시장은 24일 시장실에서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올해 기업·병원·대학 등에서 진행한 외부 특강으로 받은 강의료 313만400원을 전액 기부했다. 취임 첫해부터 특강을 통해 얻은 수익을 다시 지역사회에 돌려주겠다는 원칙을 꾸준히 실천해 온 것이다. 연도별 기부액은 2022년 164만1600원, 2023년 255만3600원, 2024년 267만4400원, 2025년 313만400원으로, 외부 특강 강의료 누적 기부액은 1000만 원에 이른다. 이 시장은 이와 별도로 지난 12일 개인 자격으로 용인시장학재단에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을 보탰다. 올해만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만 원을 사회 환원에 사용한 셈이다. 이 시장은 올해 강남대학교 국제대학원, 서초문화원,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UNIST 반도체 최고위과정 등에서 리더십, 인문학, 예술, 산업 비전 등을 주제로 20여 차례 강연을 진행했다. 대부분 재능기부 형식으로 강연을 이어가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