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연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2000여 명이 찾았고, 현장 면접자 613명 가운데 180명은 2차 면접을 앞두게 됐다. 수원시는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에 모두 2028명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현장 면접을 진행했다. 행사장은 첨단·제조·복지 분야 중심의 산업별 채용관과 경력보유여성, 장애인 등을 위한 맞춤형 채용관으로 나뉘어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613명이 면접에 참여했고, 180명은 기업별 2차 면접 대상으로 이어졌다. 수원시는 현장 채용관과 함께 15개 일자리 관련 기관이 참여하는 취업정보관도 마련했다. 구직자들은 채용 정보와 취업 지원 제도를 한 자리에서 살펴보며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됐다. 인공지능 기업매칭과 인공지능 모의 면접, 뷰티 인공지능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 촬영, 취업 타로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마련돼 구직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수원컨벤션센터 회의실에서는 반도체 분야 현직자가 나서 ‘성공적인 취업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직무 정보와 취업 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공직자 대상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마련하고 13일부터 시행한다. 수원시는 ‘공직자 에너지 절약 10대 수칙’을 수립해 행정포털에 게시하고, 전 부서를 대상으로 실천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공직사회가 먼저 에너지 절약에 나서 시민 공감대를 넓히고 절약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방침이다. 수칙에는 유연근무 활성화와 재택근무 대상자의 적극적인 재택근무 시행, 비대면 회의 확대, 불요불급한 출장 자제, 정시퇴근 권고, 대중교통과 통근버스 이용 생활화 등이 담겼다. 냉난방 적정 온도 유지와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 퇴근 시 전자기기 전원 완전 차단, 부서별 에너지지킴이 지정·운영도 포함됐다. 수원시는 유연근무 확대가 출퇴근 시간대 교통 수요를 분산해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임신·육아 공무원에게는 재택근무를 적극 권장해 사무실 유지 전력과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사용을 함께 줄인다는 계획이다. 교통 분야에서도 절약 실천을 강화한다. 시는 공공부문 승용차 2부제 대상일이 아니더라도 공직자들이 대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목감·장현지구 3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의 예비입주자 390세대를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시흥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 사업과 관련해 예비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상 단지는 목감7단지, 목감13단지, 장현19단지다. 주택형별로 예비입주자를 선정하며, 전체 모집 물량은 390세대다. 단지별 모집 규모는 목감7단지 200세대, 목감13단지 80세대, 장현19단지 110세대다. 공급 주택은 전용면적 약 21㎡에서 26㎡ 규모로 마련되며, 일반형과 함께 고령자와 주거약자를 위한 주택도 포함됐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인 4월 9일 기준 시흥시에 거주하는 성년의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영구임대주택 입주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신청은 1가구당 1주택만 가능하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공실이 생겼을 때 대기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세부 계약 일정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접수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정 결과는 10월 2일 오후 2시 이후 LH청약플러스 누리집이나 AR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주 자격과 제출 서류 등 자세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재난으로 주택 피해를 본 주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시흥지역 건축사회와 손잡고 신축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지난 9일 다슬방에서 시흥지역 건축사회와 ‘재난 피해주택 신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사회재난과 자연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주택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흥지역 건축사회는 재난 피해주택 신축 대상자에게 설계비와 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한다. 또 지원 사업에 참여할 건축사 인력풀을 꾸려 시에 제공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피해 주민들이 지원 내용을 빠르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건축 인허가를 비롯한 관련 행정절차도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신속히 처리할 방침이다. 협약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할 수 있도록 이행 상황도 수시로 살필 계획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피해 주민의 주택 신축 비용 부담을 덜고, 재난 발생 뒤 복구 과정에서 민관이 함께 대응하는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남수 시흥지역 건축사회 회장은 “지역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들의 주거 복구에 적극 참여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위례지역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 시간대별 속도제한을 달리 적용하는 제도를 처음 도입해 10일부터 시행한다. 성남시는 수정구 위례지역 어린이보호구역 일부 구간에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운영’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시행 대상은 위례대로와 위례서로 일대 어린이보호구역 가운데 위례중앙초, 위례고운초, 위례한빛초 인근 3개 구간이다. 운영 방식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진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는 기존과 같은 시속 30km 제한이 유지된다. 오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는 시속 50km로 완화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같은 기준이 적용된다. 이번 조치는 위례지역 교통 여건을 반영한 것이다. 해당 일대는 상습 정체 구간이 적지 않은 데다, 야간에는 통행량이 줄어드는데도 주간과 같은 속도 제한이 유지돼 탄력 운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이어져 왔다. 성남수정경찰서는 학부모와 녹색어머니회, 학교장 등 관계자 의견을 수렴한 뒤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거쳐 적용 구간을 정했다. 성남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사전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간제 운영 구간의 기점 표지판과 속도제한 노면표시 정비도 마쳤다. 해당 구간의 과속단속카메라 역시 경찰과 협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정부의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1억 원을 확보했다. 용인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6년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사업’ 국가공모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국비 91억 원을 포함한 총 130억 원을 들여 청정수소 생산기지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용인시는 앞서 추진 중인 ‘미니수소도시’ 사업과 연계해 수소 생산 규모를 키운다. 현재 하루 500㎏ 수준인 생산량을 하루 1t으로 늘려 경제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시는 생산량 확대에 맞춰 수소 제조원가를 낮추고, 기존 운영 구조도 손질할 방침이다. 그동안은 운영을 이어갈수록 적자가 예상되는 구조였다면, 생산기지 확대 이후에는 자체 수익으로 운영이 가능한 재무 구조를 갖추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친환경 기반시설은 준공 뒤에도 해마다 적지 않은 지방비가 운영비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용인시는 이번 사업에서 생산 규모를 확장해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시설 운영의 자립 기반도 함께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한국 배드민턴이 아시아개인선수권 16강전에서 여자단식 2명과 남자복식 2조, 혼합복식 1조를 8강에 올리며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중국 닝보 올림픽 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16강전에서는 여자단식에서 안세영과 심유진이 나란히 승리를 챙겼다. 안세영은 베트남의 응우옌 투이 린을 21-7, 21-6으로 제압했고, 심유진은 말레이시아의 카루파테반 렛샤나를 21-14, 21-8로 꺾었다. 두 선수 모두 2-0 승리로 8강에 올랐다. 김가은은 일본의 리코 군지와 세 경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고비를 넘지 못했다. 1세트를 17-21로 내준 뒤 2세트를 21-16으로 따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으나 3세트를 12-21로 내줘 16강에서 발길을 멈췄다. 남자복식에서는 두 조가 나란히 8강에 진출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싱가포르의 엥 킷 웨슬리 코-준스케 쿠보 조를 21-12, 25-23으로 눌렀다. 강민혁-기동주 조는 일본의 다쿠로 호키-유고 고바야시 조를 상대로 21-18, 19-21, 21-11 승리를 거두며 8강행을 확정했다. 혼합복식 김재헌-장하정 조도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인도네시아의 자파르 히다야툴라-펠리샤 알베르타 나다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임시회에 참석해 민생 회복을 위한 정책 공조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경기도의회는 김 의장이 9일 인천에서 열린 ‘2026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4차 임시회’에 참석해 도민의 일상과 생업에 맞닿은 현안을 두고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공심야약국 확대와 영농형 태양광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직결된 안건이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각 지역 현안을 공유하며 중앙정부를 상대로 한 공동 대응 필요성에도 뜻을 모았다. 김 의장은 회의에서 전국 지방의회가 함께 풀어야 할 민생 현안이 갈수록 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각 시·도의회 의장들과 현장의 목소리를 폭넓게 나누고, 실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해법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전국 시·도의회의 역량을 모아 도민 생업과 맞닿은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파트너로서 지방의회 역할을 바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지역별로 흩어진 민생 현안을 지방의회 차원에서 함께 논의하고, 제도 개선 과제를 공동으로 점검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전국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월드투어 ‘ARIRANG’이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고양 공연은 9일부터 12일까지 이어지는 투어의 출발점으로, 공연 전부터 고양종합운동장 일대에는 국내외 팬들이 몰리며 긴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람객들은 우산과 우비를 갖춘 채 공연장 주변과 인근 도로, 상가 일대까지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렸다. 현장에는 공연명 ‘BTS WORLD TOUR ARIRANG’이 적힌 대형 배너와 출입 동선 안내판이 설치됐고, 안전요원들이 배치돼 관람객 이동을 관리하는 모습도 이어졌다. 이번 공연은 BTS가 군 복무 공백기를 마친 뒤 완전체로 선보이는 대형 월드투어의 시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장 경선 토론회가 끝난 뒤 두 후보가 남긴 글을 보면 분위기가 다시 갈린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민생과 책임을 앞세웠다. 권혁우 예비후보는 의혹과 도덕성 공세를 이어갔다. 토론 직후 무엇을 먼저 말했는지만 봐도 두 사람의 정치 방식은 분명히 다르다. 이재준 시장은 “오직 민생, 끝까지 책임지겠습니다”라고 썼다. 토론회를 두고도 시민에게 정책과 비전을 보여드리는 자리라고 했다. 품격 있게, 차분하게 임했다고도 밝혔다. 선거판의 말싸움보다 시정과 시민 삶을 먼저 놓겠다는 뜻이다. 글의 흐름도 그렇다. 수원이 이미 대전환의 궤도에 올라섰다고 했고, 이 흐름을 멈춰서는 안 된다고 했다. 중동 전쟁 여파로 경제와 시민 삶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지금은 민생을 지키는 데 모든 힘을 쏟아야 할 때라고 했다. 현직 시장다운 문제의식이 담겼다. 권혁우 후보의 글은 결이 달랐다. 토론을 마친 소회라기보다, 왜 강하게 몰아붙였는지 설명하는 글에 가까웠다. 관권선거 의혹, 공직사회 조직문화, 청렴함과 도덕성 같은 표현이 중심에 놓였다. 정책을 더 보여주기보다 공격의 이유를 다시 꺼내는 데 더 무게가 실렸다. 이 차이는 작지 않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장 후보 토론회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성과와 실행력, 미래 비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권혁우 예비후보는 공약 이행률과 기업 유치, 소각장, 손바닥정원 문제를 거칠게 파고드는 구도로 전개됐다. 이 시장은 민생과 재정, 도시 미래를 잇는 구체적 구상을 제시했고, 권 후보는 검증을 내세웠지만 공격성 짙은 질문을 연이어 쏟아내며 날 선 신경전을 만들었다. 이 시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주최 수원시장 예비후보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자신을 “수원에 꼭 필요한 해결사”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민생 기조를 언급한 뒤 첨단기업 유치와 생활비 절감 패키지, 민선 8기 공약 추진율 93.7%를 거론하며 “시장 은 연습하는 자리도, 실험하는 자리도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 이 맛에 수원 산다”는 체감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도 함께 내놨다. 대표 공약 발표에서도 이 시장은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 교통·교육·의료 부담을 낮추는 반값 생활비, 반도체·AI·바이오·방산 기업이 모이는 첨단과학 연구도시, 2천만 관광객 시대를 겨냥한 글로벌 체류형 관광허브 조성을 3대 공약으로 제시했다. 기존 시정 성과를 바탕으로 수원 대전환을 이어가겠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가 9일 화성시장 후보 토론회에서 프로야구단 유치와 돔구장 건립 구상을 공식 공약으로 내놓으며 화성의 문화체육 인프라 확장 비전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를 3대 공약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정 후보는 이날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합동 토론회 대표 공약 발표에서 “107만 특례시 위상에 걸맞게 프로 스포츠 중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프로야구단을 유치하고 돔구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7만 시민이 함께 열광하며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 문화 공간과 화성 체육회관을 조성해서 화성시를 대한민국 대표 문화체육 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앞서 화성 전역 30분 이동 시대 구축, 연 1조 원 이상 지역화폐 발행과 화성형 기본사회 정착을 제시한 뒤, 세 번째로 문화체육 분야 구상을 꺼냈다. 교통과 민생, 복지에 이어 도시 브랜드와 여가 인프라를 함께 키우겠다는 구상이다. 화성의 돔구장 논의는 지역사회에서도 꾸준히 이어져 왔다. 데일리엔뉴스는 지난해 7월 김상수 화성시의원이 화성을 “수도권 최고의 입지”와 “100만 이상 대도시”로 평가하며 NC 다이노스 유치와 돔구장 추진 필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