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 2026년도 예산이 40조 577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26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은 올해보다 1조3356억 원(3.4%) 증가한 규모로, 민생 안정과 경제 회복, 미래 성장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둔 편성이라는 평가다. 경기도는 특히 도민 체감도가 높은 민생·교통 분야에 8730억 원을 집중 투입한다. 일산대교 통행료 인하 예산 200억 원을 확보해 승용차 기준 요금이 1200원에서 600원으로 낮아지며, 버스 공공관리제·수도권 환승할인·THE경기패스 등 교통복지에만 7470억 원이 반영됐다. 농수산물 할인쿠폰, 통큰세일 등 물가 안정 대책과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예산도 확대됐다. 돌봄·복지 부문에는 1조3787억 원이 투자된다. 누리과정 지원 4978억 원, 난임부부 시술비 497억 원, 간병SOS 21억 원, 장애인 활동지원 240억 원 등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가 강화된다. 경기도의료원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위한 374억 원, 하천 정비·재해예방 등 생활 안전 예산도 포함됐다. 미래 전략산업과 기후 대응 분야 예산은 1229억 원이다. 반도체 전문 인력양성 22억 원, 팹리스 생태계 24억 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시민들의 출근길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6년 1월 5일부터 3330번 광역노선 출근형 전세버스를 기존 5대에서 7대로 증차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퇴근형 2대를 포함해 출퇴근 시간대 3330번 전세버스는 총 9대로 확대된다. 전세버스는 광역버스 입석 금지 조치와 재건축 단지 입주 증가 등으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도입된 교통 수단으로, 기존 노선과 달리 기·종점이 유동적이다. 이번 증차에 따라 오전 7시 20분부터 8시 2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총 7대가 운행된다. 출근형 노선은 롯데백화점·범계역에서 출발해 판교역, 낙생육교, 현대백화점, 성남 도촌9단지 앞까지 운행된다. 요금은 직행좌석형과 동일한 3,200원이다. 퇴근형 버스는 종전과 같이 오후 6시 30분, 6시 40분 이매촌한신·서현역·AK프라자에서 출발해 동안경찰서를 거쳐 안양역으로 운행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수요를 면밀히 모니터링해 실효성 있는 교통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5년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8시부터 용주사 일원에서 ‘2025 화성특례시 송년 제야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며, 시민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6년을 여는 대표 연말 행사로 열린다. 행사는 1부 특별공연과 2부 타종식 및 새해맞이 무대로 구성된다. 1부에서는 가수 김원준과 K2 김성면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타종식과 축하 퍼포먼스가 진행되며,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기념공연과 연계한 이원 생중계를 통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도 실시간으로 새해를 함께 맞을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에는 포토존과 체험부스, 방한 쉼터, 종합안내소가 운영되며, 안전요원 배치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시설도 마련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송년 제야행사는 시민이 주인공이 되어 가족, 이웃과 함께 새해를 맞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모두가 따뜻한 마음으로 2026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더불어민주당 화성정 지역위원회와 화성특례시가 26일 동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용기 국회의원과 정명근 화성시장, 도의원, 시의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안건은 광역버스 주말 증차, 분당선 연장 동탄테크노밸리역 신설, 동탄인덕원선 시민모니터링단 운영, 반월도서관 공사 재개 등이다. 광역버스 관련해서는 서울역·강남역·잠실역 방면의 주말 증차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수시조정 협의체계를 이어가기로 했다. 분당선 연장선(기흥~오산) 내 ‘동탄테크노밸리역’은 현재 국토교통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선정 절차 중이며, 추후 기본계획 수립 시 역사 위치가 결정될 예정이다. 동탄인덕원선(동인선) 건설 공사와 관련해서는 교통·환경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20명 내외의 시민모니터링단을 구성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 동탄1지구 반송동 주상복합 용도변경, 석우동 미개발지 복합개발 검토 등 장기 유휴부지 활용 방안도 중점 논의됐다. 반월도서관 건립은 2026년 3월 재착공을 목표로 정밀안전진단과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31일 밤 10시 30분부터 2026년 1월 1일 새벽 1시까지 ‘2026년 새해맞이 시민 제야행사’를 안성맞춤아트홀 야외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 보신각 제야행사와 실시간으로 연결되는 카운트다운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새해 덕담, 대북 타고식, 불꽃쇼, 문화예술공연, 시민 합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민들이 도심 한가운데서 함께 새해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기존 비봉산에서 진행되던 해맞이 행사는 올해부터 전면 개편됐다. 시는 보다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새벽 대신 밤 시간대의 도심 행사로 운영을 전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제야행사는 안성시민 모두가 한 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고 희망찬 2026년을 함께 맞이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시는 행사 당일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난방시설 및 온음료 부스를 운영하는 등 혹한기 야외 행사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편의 제공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는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최수민·박미강 주무관을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정은 시민 설문조사와 내부 실무 심사, 규제개혁위·적극행정위의 심의를 거쳐 진행됐다. 실제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가 기준이 됐다. 최우수상을 받은 자원순환과 최수민 주무관은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기준을 명확히 정비해 시민 혼란을 줄이고, 바이오가스 생산량 확대에 기여했다. 기존의 모호한 분류 기준을 조례 개정으로 바로잡아 분리수거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우수상에 오른 일자리경제과 박미강 주무관은 ‘시간제 캐시백’ 제도를 도입했다.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지역화폐 사용 시 더 높은 캐시백을 제공하는 제도다. 안성시가 경기도 내 최초로 시행했으며, 침체된 골목상권에 실질적인 소비 효과를 불러왔다. 시 관계자는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체감형 정책 성과가 이번 수상자 선정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선정된 우수공무원에게는 인사가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지며, 우수 사례는 전 부서에 공유돼 안성시 전역에 적극행정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공공예식장 ‘화성소담예식’을 통해 2025년 한 해 동안 8쌍의 결혼을 지원했다. ‘화성소담예식’은 화성시가족센터 5층 만세홀을 예식 공간으로 활용해, 다문화·외국인 부부와 청년 예비부부 등 결혼식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예식장을 무상 제공하고 최대 200만 원의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공공예식장 이용 시, 센터가 보유한 음향·조명시설, 대형 스크린, 포토존, 버진로드, 주차 공간은 물론 스튜디오·드레스·메이크업, 사회자, 사진 촬영, 현장 진행 인력까지 결혼식에 필요한 전 과정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시는 내년에도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배경의 시민들이 결혼식을 부담 없이 치를 수 있도록 공공예식 지원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미경 화성시가족센터장은 “화성소담예식은 공공이 결혼의 출발을 응원하는 상징적 사업”이라며 “더 많은 예비부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최종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전국 12개 시·도에서 추천한 21개 단지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단지를 결정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공동체 활동과 자원 절약 등 전 부문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다. 평가 항목은 ▲일반 관리 ▲시설 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로 구성됐으며, 운영 투명성과 입주민 참여도, 단지의 청결과 안전, 자원 순환 실천 여부 등이 주요 기준이었다. 병점역 동문굿모닝힐은 전 세대 ‘내 집 앞 눈치우기’ 실천과 정기적인 하천 정화활동, 자발적 봉사단 운영 등을 통해 주민 간 협력 문화를 조성하고 공동체 정신을 강화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현갑 주택관리과장은 “이번 선정은 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일군 성과”라며 “앞으로도 자치 기능 강화와 공동체 중심의 주거환경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평촌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를 둘러싼 주민감사 청구가 감사원에서 다시 한 번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미 수년 전 감사와 사법 판단을 통해 적법성이 확인된 사안이 반복 제기되자, 안양시는 더 이상 묵과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26일 안양시에 따르면 감사원은 최근 일부 시민이 제기한 공익감사 청구를 최종 기각했다. 감사원은 앞서 2020년에도 해당 부지의 도시계획시설 실효, 매각 경위, 지구단위계획 변경, 공공기여 부담의 적정성 등을 7개월여에 걸쳐 조사한 뒤 “행정 절차상 위법·부당 사항이 없다”며 감사 청구를 기각한 바 있다. 그럼에도 유사한 내용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안양시는 이를 단순한 공익적 문제 제기라기보다 행정 신뢰를 훼손하고 불필요한 행정력 소모를 초래하는 반복 민원으로 보고 있다. 특히 선거 시기마다 의혹이 재점화되는 점을 두고, 제기 동기의 순수성에도 의문을 제기하는 분위기다. 해당 사안은 사법 판단에서도 이미 종결됐다. 안양시는 2021년 제기된 관련 소송에서 1·2심 모두 승소했고, 지난해 7월에는 도시관리계획 변경 처분이 정당하다는 대법원 확정 판결까지 받았다. 행정·사법 절차 전반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연말연시 케이크 소비 증가에 대비해 도내 제조·판매업체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4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했다. 경기도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케이크를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와 식품접객업체 등 835곳을 점검했다. 최근 3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를 중심으로, 제품명을 ‘케익·케이크’로 신고한 곳과 케이크에 생화를 사용하는 업체를 포함했다. 점검 항목은 제조시설과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 관리, 제조일자·소비기한 표시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등이다. 생화 사용 업체의 경우 위생적 취급 여부도 함께 살폈다. 점검 결과, 고양시에서는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판매하다 적발됐다. 화성시와 군포시에서는 종사자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사실이 확인됐고, 안산시에서는 조리장 위생 불량이 적발됐다. 도는 해당 4건에 대해 영업정지와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했다. 정연표 식품안전과장은 “연말연시 다중이용시설의 식품 안전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지도·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2026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지원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을 대상으로 총 ,000호를 공급한다. 입주 대상자가 국민주택규모(전용 85㎡) 이하의 기존주택을 직접 물색하면 GH가 해당 주택을 임차해 다시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시중보다 낮은 임대료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무주택 세대구성원 가운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보호대상 한부모가족, 주거지원 시급가구, 저소득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자(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등이다. 신청은 2026년 1월 12일부터 23일까지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입주자 선정 결과는 관련 절차를 거쳐 2026년 4월 중 확정될 예정이다. 세부 요건과 절차는 GH 누리집과 전세임대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는 2005년부터 해당 사업을 통해 2025년 현재까지 총 3만3,591호를 지원했다. 도는 앞으로도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김태수 주택정책과장은 “익숙한 생활권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누구나 돌봄’ 사업 우수 시군을 선정한 결과, 시흥시와 수원특례시가 대상을 받았다. 돌봄 공백에 대한 신속 대응과 지역 연계 운영으로 도민 체감도를 높인 점이 인정됐다. 경기도는 ‘누구나 돌봄’ 우수 시군 평가 결과를 발표하고, 대상(시흥·수원), 최우수(파주·이천·안산·군포), 우수(평택·양평·의정부·동두천)를 각각 선정했다. 우수 시군 10곳에는 기관 표창과 함께 총 36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누구나 돌봄’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민선 8기 핵심 정책이다. 시행 첫해인 2024년에는 15개 시군에서 1만35명에게 1만468건의 서비스를 제공했고, 2025년에는 11월 기준 29개 시군에서 1만6879명에게 1만7602건을 지원했다. 2026년에는 도내 31개 전 시군으로 확대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올해 사업을 운영한 29개 시군을 대상으로 1~11월 실적을 종합 평가했다. 사업 시작 시기와 인구 규모 등 여건을 고려해 4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지원·홍보와 품질 개선 등 정량지표(80%)와 시군의 자체 노력 등 정성지표(20%)를 반영했다. 정성 평가는 외부위원이 참여한 별도 심사위원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