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10.0℃
  • 구름많음강릉 9.6℃
  • 연무서울 13.7℃
  • 구름많음대전 11.4℃
  • 구름많음대구 9.5℃
  • 흐림울산 12.3℃
  • 구름많음광주 12.2℃
  • 흐림부산 14.3℃
  • 구름많음고창 8.0℃
  • 흐림제주 14.4℃
  • 맑음강화 9.8℃
  • 구름많음보은 7.6℃
  • 구름많음금산 8.8℃
  • 구름많음강진군 12.5℃
  • 구름많음경주시 11.9℃
  • 흐림거제 13.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정치일반

송옥주 의원, 화성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국비 지원 요청…김교흥 “예산 반영 돕겠다”

2027년 국가유산청 예산안에 2억6400만원 반영 건의
3년간 140억원 투입해 화성 무형유산 전승 기반 추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송옥주 국회의원이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을 위한 2027년 국비 2억6400만원 반영을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건의했고,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정부 예산안 반영을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옥주 의원실에 따르면 송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에서 김교흥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만나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에 필요한 국비 지원 방안을 요청했다.

 

송 의원은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비 가운데 2억6400만원을 2027년 국가유산청 예산안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사업은 화성시가 2023년부터 추진해 왔지만, 정부가 문화유산 전수시설 신축 예산의 신규 편성에 신중한 태도를 보여 국비를 확보하지 못했다.

 

화성시는 현재 지역 내 무형문화유산 전수시설이 없는 상태다. 이 때문에 지역 무형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할 전용 교육·전수시설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이어져 왔다.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이 2027년부터 추진되면 3년간 국비 50억원과 시비 90억원 등 모두 140억원이 투입된다.

 

전수교육관에는 화성팔탄민요, 화성이동안류 등 지역 무형유산을 계승하기 위한 전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송 의원은 김 위원장에게 화성시 인구와 도시 규모에 걸맞은 전통문화 전수 기반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예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교흥 위원장은 “전국에 문화유산 전수시설이 200여개 건립돼 있다”며 “인구와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는 화성시에도 이런 시설이 필요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국가유산청 정부 예산안에 화성시 문화유산 전수교육관 건립 사업 예산이 포함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 의원은 “화성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은 지역 무형유산의 체계적인 보존과 전승을 위한 필수 기반시설로, 오랜 기간 주민 숙원으로 제기돼 왔다”며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