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핵심 배후 거점으로 조성될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의 공급물량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시는 총사업비 3107억 원을 투입해 삼죽면 마전리 일원 67만9665㎡ 부지에 대단위 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업단지는 2028년 6월 착공해 2031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단순한 공장 밀집 단지를 넘어 경기남부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와 연계한 반도체·AI 기반 첨단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또 탄소중립 기술과 신재생에너지를 적극 도입해 스마트 친환경 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안성시는 올해 12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신청을 시작으로, 2027년 승인 고시 후 착공에 들어간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시는 이곳에 바이오헬스, 신소재, 첨단제조, 전기전자 등 고부가가치 산업을 중점 유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2안성테크노밸리는 안성의 미래 산업지형을 새롭게 바꾸는 중심축이 될 것”이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견인하는 성공적인 산업단지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시정 운영의 핵심 방향으로 ‘첨단과학연구도시 기반 완성’,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 ‘새빛 생활비 패키지 확대’를 제시했다. 이재준 시장은 “2026년에도 시민과 함께하겠다”며 “대전환의 토대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먼저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이는 도시로 전환해 인재 유입과 지역경제·상권 활성화로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핵심 거점사업 가운데 탑동이노베이션밸리와 북수원테크노밸리를 올해 착공한다. 100만 평 규모의 ‘수원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도 추진해 세계와 경쟁할 첨단과학연구도시의 기반을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전략도 전면에 배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은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대표 도시”라며 K-팝·드라마·푸드를 묶은 ‘K-컬처 종합 모델’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산업화 전략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 축성 230주년을 맞는 올해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시민 중심 추진위원회와 시민 서포터즈를 구성해 수원의 가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백현종 대표의원은 1일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 활기와 열정의 기운으로 도민의 기대에 반드시 부응하겠다”며 “도의회는 도민의 신뢰를 받는 책임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의원은 “2025년은 국민의힘이 단일대오 체제를 구축하고 여야정 협치 기조를 복원한 뜻깊은 해였다”며 “한동안 중단됐던 협치위원회 재가동을 통해 도와 도의회가 함께 민생 해결에 나섰고, 도교육청과의 여야정 협치체제도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도민과 함께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가는 특별위원회 활동이 평택항에서 가평까지 도 전역에서 이어졌고, 도민 예산을 지켜내기 위한 재정 투쟁에서도 국민의힘의 저력이 빛났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민생예산 확보를 위한 일념 하나로 뭉친 힘이 도민의 일상을 지켜냈다”고 자평했다. 2026년을 ‘도민의 선택’이 예정된 중요한 해로 규정한 그는, “유지경성(有志竟成)의 자세로 도민의 뜻을 실현하고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또한 “도민을 섬기겠다는 초심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는 의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 새해, 화성은 4개 구청 체제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대도시 행정의 새 이정표를 세우며 ‘더 새로운 화성’으로의 도약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올해는 시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정책 실행이 핵심이 돼야 한다”며, 행정체계 혁신과 AI 기반 산업 전환, 미래도시 기반 구축을 3대 방향으로 제시했다. 오는 2월 출범하는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청은 권역별 특성에 맞춘 생활권 중심 행정을 통해 시민 밀착형 서비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산업 측면에서는 자율주행 리빙랩, 2800만 평의 미래산업용지, 2000억 원 규모 창업투자펀드를 기반으로 AI·모빌리티·반도체·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전략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가핵심기업의 기반 위에 AI를 접목한 실증환경을 조성해, 화성을 대한민국 대표 K-AI 도시로 발전시키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특히 “26,000여 개의 제조업 기반을 디지털화하고, 시민 누구나 AI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AI혁신학교와 영재교육원 운영을 강화하겠다”며, 인재 중심 미래도시 구현을 강조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동(洞) 단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2025년 대야동·목감동·신천동·정왕1동 등 4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특성에 맞춘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이 참여해 동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의 핵심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전략이다. 이를 통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하는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정왕본동과 은행동에서 자체 시범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국가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맞춰 사업을 체계화했다. 올해는 준비 단계부터 홍보 176건, 설명회 134회를 진행하며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그 결과 110곳의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동 단위 생명존중 안전망이 구축됐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살 예방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기연 시흥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축적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혁신과제의 성과를 종합 점검했다. 경진대회에는 2025년도 혁신과제로 선정된 8개 부서가 참여해 시민 편의 증진, 업무 방식 개선, 조직 운영 효율화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난 변화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경영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실·처장과 시민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발표 완성도, 창의성, 성과 제고, 확산 가능성 등 4개 분야로, 시민대표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시민 관점에서 체감 가능한 혁신 여부를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이 선정됐으며,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자리였다”며 “현장 중심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사례집 제작, SNS 홍보 등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일 오전 송산동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년 병오년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참배는 오는 2월 1일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앞두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며 시정 수행의 각오를 다지고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송옥주·이준석·권칠승·전용기 국회의원, 각 정당 당협·지역위원장, 보훈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훈단체장을 선두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이후 신년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날의 의미를 되새겼다. 정명근 시장은 “새해를 맞아 국가유공자와 보훈단체장께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이 오늘날 화성의 성장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또 “2월 4개 구청 체제 출범을 통해 행정의 문턱을 낮추고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시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하는 혁신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의 2025년 시정 성과가 시민 선택으로 정리됐다. 광명시는 30일 시민 참여 온라인 설문을 통해 ‘2025년 광명시 10대 뉴스’를 선정·발표했다. 한 줄 평은 ‘위기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지속가능한 광명’이다. 이번 선정은 시민 8893명이 참여한 온라인 설문 결과다. 시는 한 해 동안 배포한 보도자료 2300여 건을 분석했다. 인용 보도율과 내부 심사를 거쳐 73개 예비 후보를 추렸다. 부서 의견 수렴과 추가 검토로 17개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이후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시민 설문으로 10대 뉴스를 가렸다. 선정된 10대 뉴스에는 민생과 경제 회복, 탄소중립, 돌봄과 안전, 공간복지, 공동체 회복이 고르게 담겼다. ▲모든 시민 민생안정지원금 10만 원 지급 ▲광명사랑화폐 충전 한도 월 100만 원 확대 ▲폐가전 무상 수거 확대와 대형생활폐기물 100% 재활용 ▲근로소득 증가율 전국 시군 1위 ▲전국 최초 ‘돌봄 통합지원 조례’ 제정 ▲신속한 재난 대응과 시민 연대 ▲광명동 전통시장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시청 잔디광장 조성 ▲1.5℃ 기후의병 1만5천 명 돌파 ▲지역회복력 평가 전국 1위 등이다. 민생 분야 체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도비 8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국비 50억 원과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고, 이어 ‘2026년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에서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총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만안구 안양동 711-94 일원 기존 행정복지센터 부지 2,079㎡에 지하 2층 공영주차장, 지상 1~2층 행정복지센터, 지상 3~4층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복합화해 건립하는 내용이다. 안양4동은 주택·상가 밀집 지역으로 만성적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지속된 지역이다. 또 중장년·고령층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은 부족해 생활 편의와 공동체 기능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어린이공원과 기존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입체적으로 결합해 지하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지상부는 행정·문화·주민 편의 기능을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차 수요 대응,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생활 SOC 확충 효과가 동시에 기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프로축구단 시대의 개막을 공식 선언한다. 용인시는 내년 1월 4일 오후 5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재)용인시시민프로축구단 용인FC 창단식을 열고 프로축구단 출범을 대외적으로 알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창단식은 용인문화재단 신년음악회와 연계해 열리며, 구단주인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축구계 인사,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창단 선언을 시작으로 구단 비전 발표, 유니폼 공개, 선수단 소개 순으로 이어진다. 시는 이날 용인FC의 철학과 운영 방향, 중장기 청사진을 함께 공개해 시민들과 구단의 정체성을 공유할 계획이다. 용인시는 프로축구단 창단을 계기로 지역 스포츠 문화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참여형 구단 운영을 통해 지역 정체성과 결속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용인FC가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팀이자 시민에게 즐거움과 자부심을 주는 구단으로 성장하도록 시가 책임 있게 뒷받침하겠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선수단의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단식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며, 신청 일정과 방법 등 세부 사항은 용인FC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안내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