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수정·중원지역 원도심 하수관로 6곳에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신흥2동, 중앙동, 은행2동 일대 일부 보행로 구간에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맨홀과 빗물받이 등에서 올라오는 하수 악취로 민원이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곳이다. 해당 구간의 악취 농도(1~5등급)를 측정한 결과 평균 4등급(황화수소 10ppm 이하)으로 나타났다. 시는 총 3억6000만원(1곳당 6000만원)을 투입해 높이 3.5m의 지주형 구조물 형태의 악취 저감 시설을 설치했다. 센서를 통해 하수관 내부의 황화수소 등 악취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한다. 악취 농도가 기준치인 0.5ppm 이상이면 송풍 팬이 자동으로 작동해 악취 가스를 포집한다. 포집된 가스는 내부에 장착된 활성탄 등 흡착·분해 장치를 통해 처리된 뒤 정화된 공기로 배출된다. 시는 활성탄 등 흡착·분해제를 연 1회 교체·관리해 저감 효율을 유지할 계획이다. 또 오는 3월에는 시설에 큐알(QR)코드를 부착해 시민이 스마트폰으로 악취 농도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6월 수정·중원지역 4곳에 시설을 추가 설치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24일 곽도용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직무수행능력과 경영역량, 조직관리 능력, 도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한 뒤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날 청문회에는 윤경선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오세철·이재형·김동은·이대선·배지환·김소진 의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곽도용 후보자는 수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 의회사무국장, 다문화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은 문화재단의 출연금 의존 구조를 지적하며 자립 기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재단 설립 취지에 맞는 시민 문화서비스 질 제고와 지역 문화공동체 형성 기여를 주문했다. 오세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장·송죽·조원2)은 화성행궁 주차장 무인정산 시스템 바이러스 감염 사건을 언급하며 구조적 원인 점검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책임경영을 요구했다.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따른 문화예술 환경 변화를 거론하며 사업 진단을 통한 슬림화와 효율화, 전략적 방향 설정을 위한 선택과 집중 필요성을 제기했다.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력보유여성 등 미취업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꿈날개)’를 운영한다. 25일 도에 따르면 ‘꿈날개’는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원스톱 취업지원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에서 취업진단·교육·상담 등 맞춤형 경력개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올해는 인공지능(AI) 기반 자가진단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취업 가능성, 직업역량, 직업 선호도, 적성검사 등 맞춤형 진단을 통해 개인별 경력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필요한 교육과정을 추천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또 1400여 개 직무 필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개인의 경력과 상황을 반영한 맞춤형 진로상담과 전문 컨설턴트 코칭, 직장 적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력서 클리닉과 화상 모의면접 등 실전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용을 원하는 취업희망 여성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누리집에 접속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사업 관련 문의는 경기도 고용평등과 또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일자리플랫폼팀으로 하면 된다. 권정현 고용평등과장은 “꿈날개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취향이 비슷한 청년을 연결하는 ‘커넥터스(Connect-us)’ 행사 참가자 300명을 모집한다. 성남시는 27~43세 미혼 직장인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을 오는 3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오는 3월 2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수정구 창곡동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다. 참가자들은 달리기, 요가, 테니스, 축구, 야구 등 각자의 운동 취향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토크 콘서트에 참여한다. 진행은 예능 프로그램 ‘말자쇼’ 엠씨로 활동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맡는다. 시는 관심 운동 분야별로 10명 내외 소그룹을 구성해 건강과 일상 루틴 등에 대해 대화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1982~1998년생 미혼 직장인이다. 신청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온라인 신청→지역청년 이음사업 커넥터스)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같은 행사를 한 차례 더 열 계획이다. 문의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지속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조기 가동했다. 평택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예방 활동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산불은 연평균 1.2건, 피해 면적은 약 0.86헥타르로 집계됐다. 발생 원인의 대부분은 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물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입산자나 거주자의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불 진화 전용 헬기 1대를 상시 임차해 공중 감시와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했다. 진화 차량과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 감시원을 전면 배치했다. 진위면과 서탄면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 행위 계도와 순찰도 확대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생활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성묘 시 라이터·담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성묘·제사 시 촛불·향불 대신 생화나 전기 촛불 사용 등 3대 예방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119 또는 평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농어촌공사와 손잡고 시화지구 대송단지 762만 평 간척지를 미래형 농산업 융복합 혁신 거점으로 조성하는 데 본격 착수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안산시청에서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와 ‘시화지구(대송단지) 간척지 활용과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화지구 대송단지를 미래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양 기관 협력의 출발점이다. 앞서 지난해 10월 안산시의회가 업무협약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고, 같은 해 12월 관련 용역 예산 2억 원이 확보되면서 사업 추진 기반이 마련됐다. 대송단지는 안산시 대부동과 화성시 송산면·서신면 일원에 걸친 총 1330만 평(4396ha) 규모의 국내 최대급 간척지다. 이 가운데 안산시 관할 면적은 762만 평(2515ha)으로, 1998년부터 한국농어촌공사가 간척 농지 개발사업을 시행해 왔다. 협약을 통해 ▲대송단지 농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 확보 ▲간척지 활용 기본구상 공동 용역 추진 ▲안산시의 용역비 부담 ▲한국농어촌공사의 기관 협의 및 행정 지원 ▲토지이용계획 수립 ▲용수 공급 방안 및 효율적 실행 방안 마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3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퍼스 체임버 소사이어티(Opus Chamber Society·OCS)와 함께 <OCS 음악의 향연, Beethoven to Broadway> 공연을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OCS 스트링 오케스트라 단원 20명이 무대에 오르며, OCS 대표이자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오윤아를 비롯해 지휘자 김재윤, 뮤지컬 배우 최지이가 출연한다. 김용배 교수는 콘서트 프로그램 가이드로 참여해 작품 해설을 맡는다. OCS는 작품번호를 뜻하는 ‘Opus’를 모티브로 2024년 창단된 비영리 전문예술법인이다. 청년부터 중·장년 음악가, 대중적 예술가와 비주류 예술가를 아우르며 국내·외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을 재해석하고,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을 소개하는 등 정기연주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다장조로 문을 연다. 이어 영화 ‘시네마 천국’, ‘보헤미안 랩소디’ OST와 ‘황금별’, ‘Once Upon a Dream’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기후 변화로 모기 발생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동절기부터 하절기까지 이어지는 ‘연중무휴 방역 소독 체계’를 가동한다. 안산시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계절별 모기 생태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방역 전략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동절기(11월 말~4월 초)에는 정화조와 지하실 등에서 월동하는 모기 유충과 성충 제거에 집중한다. 특히 다세대주택 정화조 환기구를 통한 모기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방충망 설치와 교체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하절기(4월 중~11월 중)에는 방역 소독반을 편성해 본격적인 집중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 정비도 당부했다. 생활 속 실천 수칙으로는 ▲화분 받침·폐타이어 등 고인 물 제거 ▲대형 물통 뚜껑 밀폐 ▲정화조 환기구 망 설치 등이 있다. 이미경 상록수보건소장은 “모기 서식처를 사전에 제거하면 발생을 크게 줄일 수 있다”며 “보건소의 체계적인 방역과 시민 협조가 더해질 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도시개발로 끊긴 수원팔색길 구간을 복원하고 노후 안내시설을 교체하는 종합 정비에 나선다. 수원시는 5월까지 ‘수원팔색길 종합정비’를 추진해 단절 구간을 연결하고 노선 체계를 정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당수지구 개발 등으로 끊긴 구간을 연결하고, 확대된 광역철도망과 버스노선을 걷기 여행과 연계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끊김 없이 안전하게 팔색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조정할 계획이다. 노선 조정은 매실길·도란길·수원둘레길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매실길은 단절 구간에 우회로를 신설하고, 도란길은 기존 차도 노선을 공원 노선으로 변경한다. 수원둘레길은 원천리천 정비로 끊긴 구간에 우회로를 마련한다. 시설 정비도 병행한다. 노후 이정표 115개를 전면 교체하고, 안내판에는 QR코드를 부착해 지도 서비스를 강화한다. 벤치와 쉼터 등 노후 시설물도 함께 정비한다. 정보 서비스도 개선한다. 노선별 주요 지점에 대중교통 연계 정보를 제공하고,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활용한 길찾기 서비스를 연동한다. 최신 노선도는 지난 1월 홈페이지에 반영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 변화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노후 안내시설을 정비하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올해 노후 차량 617대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하며 총 17억 원을 투입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6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보조금 지원사업에 617대 지원을 목표로 17억 원을 편성하고, 2월 25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지원 항목은 ▲조기 폐차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 ▲전동화 개조 등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시흥시에 등록돼 있고, 6개월 이상 소유한 차량 및 건설기계다.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5등급은 경유 외 연료 포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로더·롤러 등이다. 조기 폐차는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5등급 노후차, 노후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차량 기준가액의 70~100%를 지원하며, 신차 구매 시 조건에 따라 30~200%를 추가 지원한다. 저소득층과 소상공인에게는 1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DPF) 부착 사업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대상으로 비용의 90%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