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중장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을 23일부터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이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아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했다. 참여 기업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는 현장 중심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이 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하고 참여 27개 시군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지역은 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파주시, 부천시 등이다. 도는 올해 약 2만 명의 산모에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산·양육 환경 개선과 가족 간 화합 증진,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시군별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1~4개 유형의 꾸러미를 구성했다. 산모는 온라인 신청 과정에서 구성 사진을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025년 출산 산모의 경우 2026년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거주지 시군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 분당 신도시 재건축 물량 제한 재검토와 핵심 광역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한 서한문을 공개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분당 신도시 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에서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이지만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비해 일부 지역의 철도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분당 신도시의 노후화는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분당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연차별 정비예정물량 제한 폐지’를 핵심 사안으로 제시했다. 성남시는 정부가 타 1기 신도시의 올해 정비 물량은 확대하면서도 분당만 ‘물량 증가 제로’로 동결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4년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에 달하는 약 5만9천호가 신청되는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인위적인 물량 제한은 재산권 침해와 도시 정비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연차별 물량 제한 전면 폐지 △구역 지정 단계가 아닌 사업시행·관리처분인가 단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 맞춤형 배달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을 이끌어갈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9일부터 3월 3일까지 시민이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찾아가 강의를 진행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온시민 용인런’ 상반기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시민 용인런’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구성한 학습 모둠에 강사를 연계해 교육을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평생학습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해당 프로그램을 상·하반기 연 2회 정기 운영 체계로 확대했다. 이번 모집은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될 상반기 과정 운영을 위한 것이다. 선발된 강사는 학습 모둠과 매칭을 거쳐 강의를 맡게 된다. 강의는 총 16시간 이내로 운영되며, 수업 방식에 따라 1시간씩 8회 또는 2시간씩 4~8회 등 탄력적으로 편성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공예, 원예, 음악, 생활체육, 인문사회 등이다. 해당 분야의 전문 자격을 갖춘 용인시민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사 등록은 연중 가능하지만, 상반기 과정 참여를 위해서는 이번 접수 기간 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신청은 용인시평생학습관 누리집 내 ‘온시민 용인런’ 강사등록 게시판에서 접수한 뒤 관련 증빙서류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모든 소방 긴급차량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적용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해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모든 긴급차량에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위성항법장치(GPS)로 긴급차량 위치를 추적해 교차로 진입 시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는 2020년 3월 전국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수원소방서 22대, 수원남부소방서 26대 등 구급차와 물탱크차, 사다리차 등 모든 긴급차량에 단말기를 추가 설치하면서 양 소방서 소속 차량 100%에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는 이번 확대 적용으로 수원시 전역은 물론 외곽 지역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져 재난 현장 도착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시스템 도입 이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통행 시간은 미운영 대비 6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어디에서나 종합병원 응급실까지 1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또 긴급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년들이 직접 도시 정책을 제안하고 설계하는 ‘2026년 용인 미래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청년의 상상력, 용인의 미래를 바꾸다’를 주제로 3월 3일부터 31일까지 정책 제안을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공고일 기준 용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역 대학(원)에 재학 중이거나 지역 사업장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공모는 3인 이상 5인 이하 팀 단위로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일자리·경제 ▲주거·교통 ▲문화·복지 ▲환경·안전 등 시정 전반이다. 청년 삶과 밀접한 정책은 물론 도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제안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 아이디어 접수에 그치지 않고 제안자와 분야별 전문가, 관계 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숙의 토론’ 과정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정책의 실행 가능성과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제안 심사와 숙의 토론을 거쳐 최종 발표회에서 우수 제안을 선정하며, 우수팀에는 시장상을 수여한다. 채택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팀은 용인시 누리집 고시·공고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년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개최지로 선정됐다. 수원시(시장 이재준)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호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은 인디 아티스트에게 공연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경기도 대표 문화행사다. 인디 뮤지션 경연과 대중가수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체험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와 연계해 대규모 문화 이벤트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수원의 문화 자원과 음악 콘텐츠를 결합한 축제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 효과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원의 문화적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공공주택’ 3대 비전을 제시하고, 적금주택과 ‘경기 All Care(올 케어)’를 통해 도심 내 안정적 주택공급 통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25일 남양주 ‘경기 유니티’에서 열린 달달버스 시즌2 현장 행사에서 ‘경기도형 공공주택, 경기 All Care 비전 발표 및 타운홀미팅’을 열고 공공주택 정책 방향을 공개했다. 김 지사는 “지난해 달달버스로 3,200km를 이동하며 31개 시군으로부터 약 350건의 건의를 들었고, 이 중 70%를 해결했다”며 “오늘 주제는 공공주택으로, 경기도는 정부의 부동산 시장 안정화 대책을 가장 빠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형 공공주택의 3대 비전으로는 ▲사람 중심 ▲공간복지 거점 ▲부담 가능한 주거 사다리를 제시했다. ‘사람 중심’ 공공주택은 다인가구를 위한 대형 평형 분양주택과 1인가구를 위한 최소면적 확대를 통해 주거기본권을 보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인가구 최소면적은 기존 14㎡에서 25㎡로 1.8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공간복지 거점’은 주거·돌봄·건강·여가 기능을 통합한 모델이다. 이날 행사가 열린 ‘경기 유니티’는 남양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 탄소중립 도시 모델 구축에 나선다. 광명시는 ‘광명시 이노베이션센터 연구개발 과업 용역’을 통해 오는 11월까지 ‘탄소중립을 위한 도시공간전략’과 ‘탄소중립도시(ZCC) 인증 모델’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핵심 과제로, 도시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관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연구는 ▲탄소중립 도시공간전략 수립 ▲탄소중립도시(ZCC·Zero Carbon City) 인증 모델 개발 등 두 축으로 진행된다. 도시공간전략 수립 연구는 건물, 수송, 에너지, 흡수원 등 도시 구성 요소 전반의 탄소배출 현황을 정량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탄소중립형 도시 관리 전략을 도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건축물 유형, 교통 흐름, 에너지 사용량 등을 종합 분석해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와 단계별 확산 방안을 마련한다. 탄소중립도시 인증 모델 구축은 도시 단위의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통합적으로 산정·평가하는 관리 체계를 만드는 데 중점을 둔다. 건물·교통 등 개별 평가 방식에서 벗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야간과 휴일 시간대 의약품 구매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약국 이용이 어려운 취약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지정된 약국은 동 지역 1층약국(안성시 남파로 75)과 공도읍 영생약국(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79) 등 2곳이다. 두 약국 모두 365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안성시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이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지만 약국 사정에 따라 월 1~2회 자율 휴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문 전 당일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