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도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 데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6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2주년이 되는 날”이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가족을 잃은 유가족과 생존자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참사 이후에도 재난과 사고가 반복되는 현실을 언급하며, 보다 체계적이고 기민한 재난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안전의 날 제정 등 사회적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안전 현장은 불안하다고 짚었다.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공공의 대응 역량을 더 촘촘히 갖춰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 도의회의 가장 우선하는 책무라고 강조했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안전을 의정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모든 도민이 안심하고 일상을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30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 모집에 들어갔다. 안성시는 ‘2026 종목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4월부터 종목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까지 안성시 관내 종목별 체육시설에서 진행된다. 운영 종목은 육상과 수영, 배드민턴을 포함해 모두 30개다. 시민들은 자신의 관심 분야와 체력 수준에 맞는 종목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안성시는 생활체육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해 참가비를 전액 무료로 했다. 운동을 처음 접하는 시민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 실기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점도 눈에 띈다. 다만 일부 종목은 장비 대여 등에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시는 종목별 운영 여건에 따라 자부담이 필요한 경우가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 대상은 운동에 관심 있는 안성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연령이나 경험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종목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종목별 담당자에게 직접 문의하거나 안성시체육회 안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안성시는 이번 프로그램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문화 기반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동부권에 시민들이 일상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문화 거점 공간 ‘오산이음라운지’를 조성했다. 오산시는 지난 15일 부산동에 들어선 ‘생활문화센터 오산이음라운지’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민 동아리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오산이음라운지는 부산동 792번지에 연면적 959.92㎡, 지상 1층 규모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머물 수 있는 마주침공간인 라운지를 비롯해 마루공간, 방음연습실, 다목적홀 등이 마련됐다. 이 공간은 공연과 연습, 소규모 모임 등 다양한 생활문화 활동이 가능하도록 꾸며졌다. 특정 연령층이나 계층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전 세대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된 점도 눈에 띈다. 오산시는 오산이음라운지가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하는 지역 문화 거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동아리 활동과 주민 모임,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국민의힘 경기 지역 국회의원 6명이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향해 경기도지사 후보를 서둘러 확정하라고 공개 촉구하고 나섰다. 후보 선출이 늦어질수록 현장 선거조직이 흔들리고 수도권 전체 판세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경고다. 결의문에는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성원·송석준·안철수·김은혜·김용태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16일 공관위에 전달한 건의문에서 경기도지사 후보 선출 지연에 따른 위기감을 정면으로 꺼내 들었다. 도내 31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와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선거운동의 구심점을 잃고 표류하고 있으며, 경기도지사 후보 공백이 길어질수록 당의 준비 부족 이미지만 키울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시간표를 앞세운 압박 수위도 높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신청은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의원들은 후보 확정이 더 늦어지면 경기도지사 후보가 도정 비전을 알리고 유권자 접촉면을 넓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진다고 지적했다. 결의문에는 상대 진영과의 속도전에서 밀리고 있다는 위기 인식도 담겼다. 이들은 상대 측은 이미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국민의힘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국제유가 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운수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버스·택시·화물차 등 영업용 차량 1만517대에 차량당 10만원의 유가보조금을 추가 지급한다. 성남시는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으로 운수업계 유류비 부담이 커짐에 따라 운송서비스 안정을 뒷받침하기 위한 추가 유가보조금 지원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지급해 온 기존 유가보조금과 별도로 성남시가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가 지급하는 방식이다. 시는 현재 ‘성남시 에너지 기본 조례’ 개정을 추진하며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시는 이번 조치가 유가 상승에 따른 운수업계의 경영 부담을 덜고,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생활물가 압박을 줄이기 위한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유가보조금은 유가 변동에 취약한 운수사업자의 유류세 일부를 보전해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 제도다. 추가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서 여객자동차 및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면허를 받고 지역에 사업장을 둔 개인·법인 영업용 차량 전체 1만517대다. 버스 1287대, 택시 3500대, 화물차 5730대가 포함된다. 버스는 시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시민의 삶 전반을 지원하는 ‘기본사회’ 관련 조례를 제정하고 100개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 나섰다. 화성특례시는 ‘화성시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조례’가 지난달 17일 제294회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통과됐으며, 오는 20일 공포와 함께 시행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례는 화성시가 추진하는 기본사회 정책의 방향과 운영 기준을 담은 제도 장치다. 시는 조례 제정을 계기로 관련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조례에는 화성형 기본사회 개념도 담겼다. 시는 이를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시민 모두에게 경제적 기본권과 보편적 서비스를 보장하는 정책으로 규정했다. 정책은 기본소득, 기본서비스, 사회연대경제를 3대 축으로 삼아 재정 범위 안에서 추진한다. 화성특례시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화성형 기본사회 개념을 조례에 명확히 담았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정책 추진 과정에서 기준과 방향을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조례에는 시장의 책무를 비롯해 기본사회 종합계획 수립, 실태조사와 평가, 교육·홍보 등 기본사회 정책 전반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기본 사항이 포함됐다. 재원 기반과 관련한 내용도 담겼다. 화성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이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열고 대표이사와 부서장, 전 직원이 함께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 의지를 공식화했다. 수원문화재단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식’을 개최하고 조직 전반에 청렴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곽도용 대표이사를 비롯해 10여 명의 부서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를 함께 낭독하며 청렴의 의미와 공직자가 지켜야 할 기본 가치를 다시 확인했다. 서약서에는 법과 원칙 준수, 부당 청탁과 금품 수수 금지, 사적 이해관계 배제와 이해충돌 방지, 갑질 근절, 인권을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수원문화재단은 간부진의 서약에 이어 전 직원도 청렴행정 실천 서약서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구성원들이 업무 전반에서 청렴한 태도를 유지하고, 인권을 존중하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약식은 특정 부서나 일부 직급에 한정하지 않고 재단 전체가 청렴 실천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단은 이를 계기로 조직 내부의 윤리의식을 높이고, 일상 업무 과정에서도 청렴 기준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곽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35세부터 59세까지 미취업 여성 300명을 선발해 구직활동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 모집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경력보유여성을 포함한 도내 미취업 여성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출산과 육아, 돌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했거나 현재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여성에게 구직활동비와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노동시장 진입과 취업 후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35세부터 59세까지의 미취업 여성이다. 신청자는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가구소득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한다. 선발은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를 함께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소득구간과 미취업 기간, 경기도 거주기간 등을 반영한 평가와 함께 구직활동계획서 등을 심사해 총점이 높은 순으로 최종 대상자를 뽑는다. 선정 결과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취업이나 창업 준비에 활용할 수 있는 구직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금은 학원비와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기 컬처패스’ 앱을 전면 개편해 도내 9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정보를 한곳에 모으고, 현장 방문 인증에 따라 보상을 주는 참여형 서비스까지 새로 도입했다. 경기도는 도민의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 중인 ‘경기 컬처패스’ 앱을 개편해 위치 기반 문화 정보와 현장 참여형 미션, 문화소비 쿠폰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기존의 쿠폰 지급 중심 기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도민이 생활권 안에서 문화·관광 자원을 직접 찾고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 구성을 넓힌 데 무게가 실렸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내 주변’ 기능 강화다. 이용자가 앱을 켜면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도내 9천300여 개 문화·체육·관광 시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관과 공연장, 스포츠 시설 같은 기본 정보는 물론 산업관광, 경기바다, 웰니스, 워케이션 등 경기도 특화 여행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도는 정보가 흩어져 있어 시민들이 가까운 곳의 문화행사를 놓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점을 반영해 ‘컬처 프로그램’ 메뉴도 새로 만들었다. 이 메뉴에서는 시군별 축제와 무료 공연, 각종 강좌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상대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주유소 현장 점검단이 영통구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주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판매 실태와 가격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점검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살피고, 주유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시는 최근 자원 안보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제품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유지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여부 등 기본사항을 비롯해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과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가격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판매 과정에서 정량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거래기록 작성 여부와 각종 운영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품·정량 판매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국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뷰티썸 수원’ 참가기업 모집에 나서며 뷰티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전시회 준비에 들어갔다. 수원특례시는 ‘2026 뷰티썸 수원’에 참가할 기업을 오는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2026 뷰티썸 수원(BeautySum Korea Suwon 2026)’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수원컨벤션센터 1층 전시홀에서 열린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한다. 행사에는 100개 기업과 기관·단체가 참여해 모두 300개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뷰티 산업의 최신 흐름과 기술, 제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구상이다. 올해 행사는 ‘소재에서 시작되는 브랜드 결정(FROM MATERIALS TO DECISIONS)’을 내세웠다. 첨단 연구·개발 기반의 혁신 소재와 기술부터 유망 브랜드까지 뷰티 산업 전반을 폭넓게 소개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참가 대상은 원료·소재, 화장품 완제품, 뷰티테크, 디바이스, 헤어·네일, 이너뷰티, 향기, 패키징 등 뷰티 산업 관련 전 분야 기업이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등 완제품 분야 기업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대한민국 제1호 독서도시를 선언하고 인공지능 시대에 대응하는 시민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관 인프라 확대에 본격 착수했다. 수원시는 지난 3월 30일 열린 ‘독서도시 수원 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책 읽는 도시 조성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비전 선포식에는 수원지역 학생과 시민, 교육계와 공공 부문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독서를 바탕으로 배우고 성장하는 도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모았다. 어린이는 책으로 꿈을 키우고, 청소년은 책으로 깊이 탐구하며, 시민은 마을에서 책을 나누고, 도서관은 지식과 문화를 잇는 공간이 되겠다는 내용이 선언문에 담겼다. 학교는 독서교육을 강화하고, 시는 독서를 도시 운영의 주요 정책으로 삼아 추진하겠다는 구상도 포함됐다. 인공지능 시대 맞춘 독서도시 전략 가동 수원시의 독서도시 선언은 국가 차원의 독서 전략과도 맞물린다. 지난 1월 국회 교육위원회 주도로 열린 독서국가 선포식과 독서국가추진위원회 출범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사고력과 이해력,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정책을 도시 단위에서 구체화한 셈이다. 수원시는 독서도시 조성 방향으로 마을과 학교, 도서관이 함께 독서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