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파주시의회 박대성 의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입법 활동과 국제교류 협력에 헌신해왔다. 특히 서대문구의회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항주시와 몽골 셀렝게 아이막의 기업인·도의원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추진해 지방의회 외교를 활성화했다. 또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접경지 대남 확성기 소음 피해 주민 간담회 개최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했다. 교육 분야에서도 세경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삼광고등학교 학생들과의 정책 대화를 통해 청소년의 시민의식 함양과 지방의회 참여 확대를 이끌었다. 입법활동 역시 활발했다. 「파주시 난독증 아동·청소년 지원 조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등 다수의 조례안을 발의해 복지와 교육, 노동권 보호에 앞장섰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수상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역 현안 해결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현장 중심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양주시의회 윤창철 의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윤창철 의장은 제9대 양주시의회 의정방향을 의원들과 함께 모색하며, 각종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주민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체험하며 대안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개발제한구역 내 농촌체류형 쉼터 확충을 위한 건의안을 대표 발의해 농업인 편의 증진에 앞장섰으며, 실질적인 영농 기반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을 적극 요청했다. 또한 지역 내 민원 발생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총력을 기울였다. 주민불편 해소와 시정 발전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꾸준히 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윤창철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것이 의정의 기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조미자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조미자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도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정책을 꾸준히 발의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제정해 영아기 문화복지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부모와 아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확산에 기여했다. 또한 「경기도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조례」를 발의해 정착지원과 생활안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제도를 정비하고, 도민 문화권 확산과 생활문화공간 확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지속적으로 주도했다. 조미자 의원은 “문화는 삶의 기본권이자 지역공동체의 힘”이라며 “도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더욱 치열하게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이경혜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경혜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체육·관광뿐 아니라 재정 전반에 걸친 정책 감시와 개선에 힘써왔다. 특히 경기문화재단과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산하기관의 비효율적 예산 집행과 인사 운영 문제를 지적하고,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등 책임 강화 대안을 제시해 도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또한 「경기도 공공체육시설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조례」를 제정해 위급 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가정폭력 피해자 가족보호시설 확충을 촉구하는 등 여성 인권 보호 정책에도 앞장섰다. 이경혜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안전과 복지를 위한 책임 의정을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예산의 투명성과 공공의 책임성을 강화해 도민이 신뢰하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이 22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제9·10·11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경기도 자동차임대사업 육성 및 지원 조례」와 「경기도 건축물 해체공사 안전관리 지원 조례」를 제정해 안전과 공공이익을 강화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에서 지방행정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교통·농정·문화·균형발전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김규창 부의장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의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와 기대에 부응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으로 경기도의 균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 의장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배정수 의장은 22일 참여 소감을 통해 “미식 산업은 지역의 농수산업과 관광, 문화가 결합된 미래 성장 산업”이라며 “이번 박람회가 남도의 맛을 넘어 대한민국 미식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남도 미식의 세계화와 글로벌 미식 교류 확대를 목표로 지난 9월 10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첫 참여로 시작됐다. 이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하며 전국적 관심이 확산되고 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시흥시의회 오인열 의장의 추천을 받아 참여했다. 배정수 의장은 다음 주자로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과 안양시의회 박준모 의장을 지목해 응원의 뜻을 이어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 인공지능(AI) 자율주행버스 '주야로’가 시민 일상 속 교통수단으로 완전히 자리 잡았다. 시는 주야로가 일반도로 자율주행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입증하며 시민 교통혁신 모델로 안착했다고 23일 밝혔다. 운행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객의 92.6%가 안전 주행에 만족했으며, 재이용 의사도 89.3%로 높게 나타났다. 주야로는 주간과 야간 모두 운행하는 전국 최초 생활밀착형 자율주행버스로, 2024년 4월 정식 운행을 시작한 이후 누적 운행거리 3만7900㎞, 누적 탑승객 2만2641명을 기록했다. 시는 시민 의견을 반영해 교통 사각지대를 연결하는 낮 노선과 심야 교통을 보완하는 밤 노선을 확대해왔다. 올해 1월에는 심야노선(인덕원역~안양역)을 2회에서 4회로 늘렸고, 7월부터는 낮 시간대 노선을 학원가사거리~비산체육공원 구간까지 연장해 오전 10시~오후 10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자율주행 전문기업 a2z와 지역 운수사 삼영·보영운수가 컨소시엄 형태로 운영하며, 안양시는 스마트도시통합센터 관제시스템과 연계해 실시간으로 차량을 통제·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공공-민간 협력 모델은 자율주행 상생운영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는다. 이 같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오는 25일(토) 오전 10시, 전국 최대 규모의 공공도서관이자 새로운 개념의 복합문화공간 ‘경기도서관’을 개관한다. 9년여의 준비 끝에 완성된 경기도서관은 단순한 열람실을 넘어, 도민이 배우고 창작하며 지속가능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세상에 없던 도서관’으로 문을 연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미래를 연결하는 도서관이 되길 바란다”고 밝힌 바 있듯, 이번 도서관은 AI·창작·기후·예술이 융합된 미래형 지식 플랫폼으로 설계됐다. 총사업비 1227억 원이 투입된 경기도서관은 연면적 2만7795㎡(지상 5층·지하 4층)에 달하며, 도서 14만8천여 권과 전자책 19만6천여 권 등 총 34만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다. 향후 5년 내 55만 권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각 층은 ‘창의-연결-포용-지혜-지속가능-성장’의 6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꾸며졌다. 지하 1층에는 챗GPT 등 8종의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는 ‘AI스튜디오’, AI와 함께하는 독서토론실, ‘책공방’, ‘플래닛 경기홀’이 마련됐고, 1층에는 문학 북라운지와 청년 창업카페, 기후 조형물 전시가 설치됐다. 2층 ‘포용의 공간’에는 외국어도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이 22일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주최한 ‘제7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광역의회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용성 의원은 제10·11대 경기도의회에서 총 24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며 주거, 복지, 교육, 역사 등 전 분야에서 제도적 기반을 강화했다. 「경기도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를 전국 최초로 제정해 주거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했으며, 「시청각장애인 권리보장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을 통해 장애인 권익 증진에도 기여했다. 또한 희귀질환자 지원 예산을 도입하고, 광명시 특별조정교부금 115억 원을 확보해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이끌었다. 김용성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과 함께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드는 현장 중심 의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깊어가는 가을, 명품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를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11년간 510회 이상 공연되며 누적 관객 5만 명을 기록한 K-뮤지컬 대표작으로, 위대한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예술혼을 무대 위에 생생하게 재현한다. 3D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고흐의 방’ 등 고흐의 대표작이 무대 배경을 가득 채워 관객은 마치 살아 있는 그림 속에 들어간 듯한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극은 고흐와 그의 동생 테오가 주고받은 700여 통의 편지를 바탕으로, 예술과 인간애를 그린 감성적인 스토리와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진다. 박유덕과 정상윤이 고흐 역을, 황민수가 테오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인다. 총 3회 공연 중 11월 28일 오후 2시 회차는 수능을 마친 청소년을 위한 특별 기획 공연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열정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공연 기간에는 대공연장 로비에서 ‘빈센트 반 고흐’ 레플리카 전이 함께 열려 고흐의 명작을 다시 한 번 감상할 수 있다. 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2일 사동과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민의 꿈을 예산에 담다’를 주제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내년도 예산 편성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주민과 직능단체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주민이 직접 제안한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 과제를 청취했다. 사동 간담회에서는 이민근 시장이 직접 시정 운영계획을 설명한 뒤 ▲지역 현안 보고 ▲주민 건의사항 청취 ▲‘현답버스’를 이용한 현장 방문 등을 이어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과 함께 용신경로당 증축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의 문제를 정확히 짚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현답행정의 핵심”이라며 “관계부서 협의와 절차를 거쳐 증축이 가능하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선부2동에서는 ▲샛터공원 탄성매트 설치 ▲못골경로당 재건축 ▲공유형 전동킥보드 이용지침 강화 ▲선부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신속 추진 등 다양한 현안이 논의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의 작은 의견이 시정을 움직이는 큰 힘이 된다”며 “수렴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내년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화랑유원지 대공연장 일원에서 ‘제6회 김홍도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안산을 대표하는 예술가 단원 김홍도의 창의 정신을 기리고, 전통문화와 현대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참여형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김홍도축제’는 지난해부터 통합문화행사인 ‘안산페스타 2025’의 중심축으로 자리잡으며, 전통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안산의 대표 가을축제로 성장했다. 축제기간 동안 전통공연, 말 체험, 전통공예 체험, 버블매직쇼, 국악과 밴드, 무용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 예정이다. 25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가수 하동균이 무대에 올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26일 폐막식에는 안예은과 정인이 출연해 풍성한 음악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남사당놀이, 전통 놀이터, 체험 부스, 지역 예술인 공연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김홍도축제는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공존하는 안산의 대표 축제이자,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의 장”이라며 “가을의 정취가 절정에 이르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