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야간과 휴일 시간대 의약품 구매 공백을 줄이기 위해 2026년 공공심야약국 2곳을 지정해 운영한다. 안성시는 시민들이 약국 이용이 어려운 취약 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2026년 공공심야약국’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운영 시간은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과 공휴일에 의약품 구매 편의를 제공하고, 약사의 전문 복약지도를 통해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올해 지정된 약국은 동 지역 1층약국(안성시 남파로 75)과 공도읍 영생약국(안성시 공도읍 서동대로 4079) 등 2곳이다. 두 약국 모두 365일 오후 9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한다. 안성시보건소는 공공심야약국이 연중무휴를 원칙으로 하지만 약국 사정에 따라 월 1~2회 자율 휴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방문 전 당일 운영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 줄 것을 안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야 시간에도 시민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운영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건조한 날씨와 강풍 지속에 따라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한 비상 대응 체계를 조기 가동했다. 평택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최근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림 자원 보호를 위해 시민들의 예방 활동 참여를 요청했다. 시는 올해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12일 앞당겨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운영 중이다. 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관내 산불은 연평균 1.2건, 피해 면적은 약 0.86헥타르로 집계됐다. 발생 원인의 대부분은 쓰레기 소각, 영농부산물 소각, 담뱃불 실화 등 입산자나 거주자의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산불 진화 전용 헬기 1대를 상시 임차해 공중 감시와 초동 진화 역량을 강화했다. 진화 차량과 장비 점검을 완료하고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 감시원을 전면 배치했다. 진위면과 서탄면 등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소각 행위 계도와 순찰도 확대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논·밭두렁 및 영농부산물·생활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성묘 시 라이터·담배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성묘·제사 시 촛불·향불 대신 생화나 전기 촛불 사용 등 3대 예방 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산불 발생 시에는 즉시 119 또는 평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를 비롯한 도내 4개 대회의 안정적 운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관계자 대상 법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3일 오전 광주시 자연채 푸드팜 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도장애인가맹단체 경기운영진과 2026년 도단위 대회 개최 시·군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80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이다. 육상을 포함한 종목 가맹단체 임직원과 개최 시·군 관계자를 대상으로 체육행사 안전관리 계획과 운영, 재난사고 대응관리, 안전점검 실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종목 가맹단체는 종목별 안전관리계획 수립과 현장 통제, 선수 보호 등 대회 안전 전반을 담당하는 주체다. 이에 따라 법정 기준과 재난 유형별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경기운영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실무 교육이 이뤄졌다. 개최 시·군 관계자들은 경기장 시설 안전점검, 장애인 편의시설 확보, 동선 관리 등 현장 여건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교육에는 스포츠안전재단 전문 강사 2명이 참여했다. 총 6시간 과정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부터 재난 대응체계 구축, 현장 운영 관리까지 실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경기도와 함께 관내 중소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에 나선다. 올해 31개 기업에 총 16억7천만 원을 투입하는 도내 최대 규모다. 23일 화성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생산데이터 수집이 가능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솔루션(POP·MES·ERP 등) 도입을 지원하는 기초 단계 사업이다.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을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지원한다. 선정 기업은 스마트공장 전문가로 구성된 ‘DX멘토단’의 컨설팅을 통해 도입 초기부터 과제 완료까지 약 7개월간 밀착 지원을 받는다. 화성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제조업체가 밀집한 도시로, 제조 혁신 확산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6억7천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도내 22개 시‧군 전체 111개사 모집 물량 가운데 31개사를 배정받아 가장 큰 규모로 추진한다. 사업 수행기관은 경기테크노파크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참여기업 이해를 돕기 위해 24일 기업 대상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열고, 3월 11일에는 온라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3월 20일까지 스마트공장 사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반도체·모빌리티 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출연단체를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민이 일상 공간에서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활현장 중심 공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을 선보이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특수시설 이용자·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연을 운영해 공연 접근성을 높여왔다. 2026년 사업은 세부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한다. 공연 대상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기획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세 가지로 나뉜다. 소외 이웃과 봉사형 직군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딜리버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간에서 진행하는 ‘우리집에 ON 공연장’, 경기도 정책 수혜자와 함께하는 ‘예술로(路) 경기로’다.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으로 생활 밀착형 공연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총 25개 단체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는 세부 사업 가운데 하나 이상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은 장르 제한 없이 실내 공간에서 가능한 60분 분량이어야 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A3블록 지역주택조합 사태와 관련해 이번 주 안에 조합과 호반 측의 면담을 성사시키라고 지시하며, 불발 시 직접 나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23일 오전 열린 2월 넷째 주 GM 주간정책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모두발언과 마무리 발언을 통해 A3블록 집회 장기화 문제를 비롯해 재개발·재건축 대응체계, 조직 혁신, 보건소 운영 체계 개선 등을 핵심 현안으로 제시했다. 박승원 시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설 연휴 기간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비상근무와 현장 대응에 최선을 다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1일 발생한 비닐하우스 화재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시민에 대해서는 안전주택 지원과 시민생활안전보험, 구호물품, 심리상담 등 가능한 지원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지시했다. 또 “비닐하우스 밀집 지역 등 유사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현장을 적극 점검해 달라”며 “소방서와 협력해 안전총괄 부서가 철저히 대응해 달라”고 강조했다. 재개발·재건축 공사와 관련해서는 “초기 단계에서 소음·진동 민원이 굉장히 많다”며 “새벽 5시에 공사를 한다는 이야기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작업 시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스테로이드와 발기부전치료제, 임신중절약 등 무허가 전문의약품의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연중 집중 수사에 나선다. 경기도 특사경은 2월부터 10월까지를 집중 수사 기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무허가 의약품 판매 행위를 단속한다고 23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처방이 필요한 발기부전치료제와 스테로이드, 국내 수입·판매가 금지된 임신중절약 등이다. 특히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오픈채팅방, 중고거래 플랫폼, 성인용품점 등을 통한 비대면 거래를 중점 점검한다. 특사경은 불법 판매 게시글과 거래 정황을 추적해 발송자와 배송자를 확인하고, 전문기관에 의약품 성분 분석과 제조사 감정을 의뢰할 계획이다. 현행 약사법에 따르면 무자격자가 의약품을 판매하거나 판매 목적으로 취득할 경우, 또는 의약품과 유사하게 표시·광고된 제품을 판매·진열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스테로이드 주사제를 불법 구매한 경우 구매자에게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경기도는 도 누리집과 콜센터(031-120), 카카오톡 채널(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을 통해 도민 제보를 받고 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지난해 도내 유통 식품과 학교·어린이집 급식 식재료를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검사 3792건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는 도매시장 수산물과 일본·인도네시아산 수입 제품, 급식 식재료 등을 대상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 건에서 기준에 적합했다고 23일 밝혔다. 검사는 유통식품 1265건과 학교·어린이집 급식 식재료 2527건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유통식품 분야에서는 도내 도매시장과 수산물 직판장 유통 수산물 519건,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및 가공식품 132건, 북한 핵폐수·인도네시아산 수입 제품 25건 등 사회적 관심 품목을 포함해 총 1265건을 검사했다. 모든 검사에서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거나 기준치 이내로 확인됐다. 도매시장 집중검사는 2023년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후 도내 8개 도매시장과 수산물 직판장을 중심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는 넙치·돔·숭어 등 주요 어종과 일본산 돔·방어·소스·카레 등이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급식 식재료 분야에서도 2527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학교급식 식재료는 수산물 1479건, 농산물 327건, 가공식품 3건 등 총 18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중장년 구직자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1인당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하는 ‘중장년 인턴십 사업’을 23일부터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40세 이상 65세 미만 중장년을 인턴으로 채용한 중소·중견기업 등에 월 120만 원씩 최대 3개월, 총 3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총 730명의 중장년 도민이 참여할 수 있다. 기업이 채용 전 인력을 검증할 수 있도록 돕고, 구직자는 실무 경험을 쌓아 재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선발된 참여자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별도의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487개 기업과 965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목표 대비 107%의 실적을 기록했다. 참여 기업은 정규직 채용 전 인력 검증이 가능하다는 점을, 참여자는 현장 중심 실무 경험을 통해 직무 이해도와 역량을 높일 수 있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기업과 중장년 구직자는 23일부터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송은실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중장년 세대의 경험과 역량이 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하고 참여 27개 시군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지역은 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파주시, 부천시 등이다. 도는 올해 약 2만 명의 산모에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산·양육 환경 개선과 가족 간 화합 증진,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시군별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1~4개 유형의 꾸러미를 구성했다. 산모는 온라인 신청 과정에서 구성 사진을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025년 출산 산모의 경우 2026년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거주지 시군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모바일 앱을 활용해 지역 관광지를 방문하는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를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관내 대표 관광 명소를 배경으로 캐릭터를 잡는 게임형 프로그램을 2회차로 나눠 진행한다. 1회차는 3~4월 안산12경을 주제로, 2회차는 5~6월 ‘걸으며 만나는 안산’을 테마로 걷기 좋은 길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내려받은 뒤 앱 내 ‘in산in해 안산여행 캐릭터잡기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지도에 나타나는 캐릭터를 따라 관광지를 방문해 클릭하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1회차 대상지는 대부도 6곳과 안산 시내 5곳 등 총 11곳이다. 대부도 지역은 시화호조력발전소, 대부해솔길, 구봉도 낙조, 탄도 바닷길, 풍도, 바다향기수목원이며, 시내 지역은 안산갈대습지, 다문화거리, 김홍도길, 수암봉과 안산읍성, 호수공원과 무궁화동산이다. 앱 게시판을 통해 관내 식당이나 카페 이용 후 인증 후기를 남기면 모바일 기프티콘도 받을 수 있다. 참여자는 적립 마일리지에 따라 기념품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념품은 매월 추첨을 통해 다음 달 지급된다. 50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를 신규 허가하고, 선정 방식을 ‘협상에 의한 계약’으로 전환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신규 허가 모집 공고를 내고 3월 31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다. 수원시는 현재 13개 대행업체가 운영 중이며, 신규 업체 진입은 2012년 이후 없었다. 기존 적격심사 방식은 신규 업체의 사실상 진입이 어려웠으나,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은 평가 점수에 따라 협상 적격으로 분류되면 신규 업체도 협상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수원시 혁신민원과를 방문해 허가 신청서, 시설·장비 명세서,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해야 한다. 허가 요건은 ▲수원시 내 연락장소 또는 사무실 보유 ▲밀폐형 압축·압착 차량 1대 이상 보유 ▲4.5톤 이상 밀폐형 차량 또는 밀폐형 덮개 설치 차량 1대 이상 보유 등이다. 시는 허가 요건을 갖춘 업체에 4월 20일까지 적정 통보를 하고, 적정 통보를 받은 사업자는 6월 26일까지 최종 허가 신청을 해야 한다. 이후 현지조사를 거쳐 허가증을 교부한다. ‘협상에 의한 계약’에는 신규·기존 업체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평가위원회가 기술능력과 입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