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한 해 동안 현장에서 축적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공사는 29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 인터뷰실에서 ‘2025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올해 추진한 혁신과제의 성과를 종합 점검했다. 경진대회에는 2025년도 혁신과제로 선정된 8개 부서가 참여해 시민 편의 증진, 업무 방식 개선, 조직 운영 효율화 등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나타난 변화를 중심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심사는 경영사업부사장을 위원장으로 내부 실·처장과 시민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평가 항목은 발표 완성도, 창의성, 성과 제고, 확산 가능성 등 4개 분야로, 시민대표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시민 관점에서 체감 가능한 혁신 여부를 평가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건,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이 선정됐으며, 수상 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인센티브가 수여됐다. 한병홍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낸 혁신의 결과를 공유하고 서로 배우는 자리였다”며 “현장 중심 혁신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변화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를 카드뉴스, 사례집 제작, SNS 홍보 등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에서 추진 중인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가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마치며 본격적인 조성 단계에 들어섰다. 29일 용인시에 따르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삼성전자는 지난 19일 반도체 산업시설용지 분양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2023년 6월 체결된 국가산단 기본·입주협약에 따른 후속 절차로, 사업시행자와 핵심 입주기업 간 공식 계약이 마무리됐다. 분양계약 체결에 따라 국가산단 조성공사도 속도를 낸다. LH는 내년 초 조성공사 입찰 공고를 통해 시공사 선정에 착수할 계획이다. 공사는 1공구와 2공구로 나눠 동시에 발주된다. 1공구는 344만㎡, 2공구는 433만㎡ 규모이며, 총 공사비는 약 1조9천억 원에 달한다. 착공 시점은 2026년 하반기다. 토지 보상 절차도 병행되고 있다. LH는 올해 6월 보상계획을 공고하고 감정평가를 거쳐 12월 22일부터 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손실보상 협의를 시작했다. 보상 개시 닷새 만에 전체 대상의 14.4%가 진행돼 현장 보상이 비교적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국가산단은 분양계약을 마치고 조성공사 발주 단계에 들어섰고, 보상도 시작된 만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최근 3년간 기준인건비 관련 예산 236억 원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분 55억 원, 2025년분 40억 원, 2026년분 90억 원 등 3개년 기준인건비 확보 규모만 185억 원에 이른다. 당초 2024년 기준인건비 초과 집행으로 2026년 보통교부세가 약 68억 원 감액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행정 수요 증가가 반영되며 감액이 17억 원으로 줄었다. 실질적으로 51억 원의 추가 재정 확보 효과가 발생했다. 시는 이번 성과를 조직 운영 관련 역대 최대 규모의 기준인건비 재원 확보로 평가했다. 신도시 개발과 인구 증가로 급격히 늘어난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 운용의 구조적 한계를 해소하는 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확보된 재원은 시민 일상과 직결된 핵심 분야에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안전·복지 분야에서는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민원 증가와 현안 대응 속도를 높인다. 중장기 미래전략 사업 분야에도 인력을 보강해 실행력 있는 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결과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중앙정부와 오랜 기간 협의를 이어온 성과라는 평가다. 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수정구 신흥동 4900번지 일대에 추진 중인 신흥1 재개발 정비사업에 대해 12월 29일자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고시하며 사업이 본격 궤도에 올랐다. 해당 구역은 총 19만6693㎡로, 지하 8층~지상 17층 높이의 공동주택 50개 동에 3754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로당, 어린이집, 주민운동시설 등 부대복리시설과 함께 근린생활시설 및 판매시설이 포함된다. 정비구역 내에는 1만2493㎡ 규모의 공원과 2308㎡ 공영주차장이 새롭게 조성된다. 시는 이를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신흥역과 수인분당선 모란역·태평역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분당 및 수서고속화도로 진입이 용이해 교통 여건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가를 통해 신흥1구역 재개발이 본격 추진되며, 노후화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후속 절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 최종현)이 2026년도 경기도 및 교육청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청년기본소득과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 등 주요 민생정책 예산을 끝까지 지켜냈다. 26일 제5차 본회의에서 통과된 예산에는 국민의힘 측 삭감 주장에도 불구하고 ▲청년기본소득 605억 원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운영비 98억 원 ▲일산대교 통행료 지원금 200억 원이 전액 복원됐다. 이와 함께 더불어민주당은 자체 제안 예산도 다수 반영했다. 청년·신혼부부 전월세 보증금 이자 지원 각 50억 원, 여성 유방암 혈액검진 지원 50억 원 등 민생밀착형 복지예산이 포함됐다. 교육복지 분야에서는 중고생 독감 예방접종 150억 원, 친환경 운동장 조성 250억 원, 학생 건강관리를 위한 교의·약사 배치 예산 8억 원이 확보됐다. 심리·정서 지원 강화를 위해 학생 마음성장 바우처 사업은 31억 원으로 증액됐고, 문화예술교육 예산도 5억 원 반영됐다. 시설 개선 분야에서는 장애인 승강기 설치(20억), 상상형 놀이터 조성(45억), 사립학교 시설개선(390억), 학교현안 사업(400억) 등 총 800억 원대 예산이 편성됐다. 최종현 대표는 “이재명 도정의 주요 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관광지원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관광안내소 서비스 모니터링’에서 경기도 내 2위, 전국 상위권의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576개 관광안내소를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 ▲운영 인력 ▲공간 구성 ▲홍보물 활용 ▲장비 인프라 등 5개 항목을 정량·정성 평가한 것으로, 안성시 관광지원센터는 전국 평균(54.2점), 경기도 평균(51.2점)을 크게 웃도는 84.6점을 기록했다. 센터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을 갖췄으며, 안내 기능을 넘어 문화 체험과 지역 정체성을 느낄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녕, 안성’ 시리즈 전시, 안성유기 등 전통공예품 전시, 지역 관광지를 간접 체험할 수 있는 VR 콘텐츠 운영 등으로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온라인 홍보 또한 강점으로, 관광 공식 SNS ‘안성여행’을 통해 지역 명소, 축제, 문화생활 정보를 감각적인 콘텐츠로 소개하며 관광객 유입과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 관광의 경쟁력은 친절한 서비스와 지역문화 기반 콘텐츠의 조화에 있다”며 “맞춤형 안내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경쟁력 있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2026년도 경기도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민생·복지 예산 2000억 원 이상을 복원시키며 예산 편성 기조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복지예산 삭감에 반발해 단식투쟁에 나섰던 백현종 대표의원의 강경 대응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당초 경기도가 제출한 2026년 예산안 40조577억 원 중 복지분야의 대규모 삭감안에 대해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해왔다. 백 대표는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돌봄 체계가 위협받는 상황에 책임 있는 정치로 대응하겠다며 삭발에 이어 10일간 단식에 돌입했다. 이 과정에서 복지예산 삭감의 부당성을 알리고 도민 목소리를 전달한 국민의힘은 복지·서민경제·농업·안전 등 핵심 분야 예산을 원상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주요 복원 항목은 ▲노인·장애인 복지 ▲농민 생존권 지원 ▲취약계층 현장 돌봄 서비스 운영 등이다. 이용호 총괄수석부대표는 “예산은 단순 숫자가 아니라 도민의 생계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가장 취약한 곳부터 지키겠다는 원칙으로 심의에 임했다”고 밝혔다. 백현종 대표는 “김동연 도정의 정치적 예산 편성 방식과 민생 후순위 기조에는 앞으로도 단호히 맞서겠다”며 “도민에게 꼭 필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2026년 1월 1일부터 쓰레기 종량제봉투 가격을 3년간 단계적으로 인상한다. 이번 인상은 2006년 이후 18년 만으로, 인구 증가와 물가 상승, 생활쓰레기 처리비용 급등에 따른 불가피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대표적으로 일반용 20리터 종량제봉투는 현재 500원에서 610원으로 110원 인상되며, 음식물 쓰레기 전용 1.5리터 봉투는 40원에서 60원으로, 공동주택 RFID 음식물계량기 기준 1㎏당 48원에서 60원으로 조정된다. 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평균 가격을 고려해 인상안을 마련했다. 시는 시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인상 시점을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연차별로 나눠 점진적으로 적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현재 평택의 종량제봉투 가격은 도내 최하위 수준이며, 청소예산의 자립도 역시 낮은 상태”라며 “적정한 가격 조정이 지속 가능한 환경 행정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리며, 향후에도 깨끗하고 효율적인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이 “공공건축은 더 이상 단순 발주가 아닌 ‘기획 단계’부터 통합적으로 관리돼야 한다”며, 공공건축 기획팀 신설을 지시했다. 29일 광명시청에서 열린 2025년 마지막 주간정책회의에서 박승원 시장은 공공건축 전담팀 신설을 조직개편안에 포함시킬 것을 조직팀에 주문하며 “미래를 예측한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도시재생과 여주영 팀장이 발표한 '미래형 공공건축물 조성을 위한 기술 검토 및 전략 방안' 연구 결과로 시작됐다. 연구는 광명시 내부 직원 정책연구모임 ‘그린스페이스’에서 진행했으며,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스마트 기술을 공공건축에 적용할 전략을 제시했다. 핵심은 ▲기획설계 단계 강화 ▲준공도서 디지털화 ▲공정별 체크리스트 도입 등 세 가지다. 특히, 기획단계에서 운영 부서 수요를 반영하고 성능 기준을 설정하면 설계·시공 단계에서의 반복적 변경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박승원 시장은 “현재는 설계 도중 근거 없는 변경이 남발되고 있다”며 “공공건축은 기획부터 설계, 준공, 운영, 유지보수까지 연결되는 일괄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 절약, 탄소중립, 스마트 건축까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2026년도 군 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2026년 1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국방부가 고시한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한 주민이다. 보상금은 ‘군소음보상법’에 따라 지급되며, 신청자에 한해 개별 심의 절차를 거친다. 시는 소음대책지역 세대에 신청 안내문과 서식을 우편 발송하며, QR코드를 통해 시 군소음 피해보상 홈페이지 또는 정부24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작성 후 직접 방문 신청도 가능하며, 접수처는 ▲화산동 행정복지센터 2층 ▲NSD타워(경기대로 1044) 3층 ▲양감면 행정복지센터다. 기존 동부출장소 접수처는 NSD타워로 이전됐다. 지급 절차는 5월 말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 통지 후, 8월 말 개인별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순석 군공항대응과장은 “군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법정 제도”라며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화성시는 2025년도 보상금으로 총 3만1190명에게 약 71억 원을 지급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안양4동 주민커뮤니티시설·지하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을 위한 국비·도비 80억 원을 확보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에서 국비 50억 원과 도비 10억 원을 확보했고, 이어 ‘2026년 경기도 주차환경 개선지원사업’에서도 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총사업비 285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만안구 안양동 711-94 일원 기존 행정복지센터 부지 2,079㎡에 지하 2층 공영주차장, 지상 1~2층 행정복지센터, 지상 3~4층 주민커뮤니티 시설을 복합화해 건립하는 내용이다. 안양4동은 주택·상가 밀집 지역으로 만성적 주차난과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 혼잡이 지속된 지역이다. 또 중장년·고령층 비중이 높은 데 비해 지역 커뮤니티 시설은 부족해 생활 편의와 공동체 기능 개선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는 어린이공원과 기존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입체적으로 결합해 지하는 중앙시장 공영주차장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고, 지상부는 행정·문화·주민 편의 기능을 통합한 복합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주차 수요 대응, 주민 커뮤니티 활성화, 생활 SOC 확충 효과가 동시에 기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6년 시즌을 여는 국제대회에 본격 출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2026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 파견 기간은 오는 31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20일간이다. 대표팀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와 인도 뉴델리를 차례로 이동하며 새해 첫 국제 무대에 나선다. 말레이시아오픈은 1월 6일부터 11일까지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리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최고 등급인 슈퍼1000 대회로 총상금은 145만 달러에 달한다. 이어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인도오픈은 슈퍼750 등급으로 총상금 95만 달러 규모다. 이번 파견 선수단은 단장 1명, 지도자 4명, 트레이너 2명, 영상분석 1명, 남자선수 4명, 여자선수 9명 등 총 21명으로 구성됐다. 여자단식 세계 최강자로 꼽히는 안세영을 비롯해 남자복식의 핵심 전력인 서승재·김원호 조가 나란히 출전한다. 대표팀은 지난 시즌 두 대회에서 모두 정상급 성적을 거뒀다. 2025 말레이시아오픈에서는 안세영이 여자단식 우승을 차지했고, 서승재·김원호 조가 남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인도오픈에서도 안세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