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 정신을 계승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기념 논평을 내고 4·19혁명을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시민이 일으킨 혁명으로 평가했다. 학생과 시민의 희생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고 민주정권 수립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저항이 4·19혁명의 중심이었다는 점도 강조됐다. 경기도에서도 수원농고와 서울대 농대 학생들, 시민들이 경찰과 군의 총칼에 맞서 독재 타도를 외쳤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4·19혁명이 군사쿠데타로 완결되지 못했지만, 5·18광주민주화운동과 6·10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다고 평가했다.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은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는 점, 정의는 끝내 승리한다는 점도 4·19가 남긴 교훈으로 제시했다. 4·19혁명은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혁명 이후 지방의회 개원과 지방자치가 본격화되며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의 폭이 넓어졌고, 오늘의 지방자치 역시 그 흐름 위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도의회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기본사회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4월 20일부터 5월 8일까지 ‘2026년 화성형 기본사회 정책 공모전’을 연다. 1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시민 참여를 넓히고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을 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기본사회 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올해 공모를 일반 시민 부문과 공무원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정책 제안의 폭을 넓히고, 현장성과 전문성을 함께 살리겠다는 구상이다. 공모 분야는 기본소득, 금융, 주거, 교통, 안전, 의료, 돌봄, 교육, 문화, 사회연대경제 등 10개다. 일상과 맞닿은 분야 전반에서 자유롭게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총 시상금은 800만 원 규모다. 최우수상에는 300만 원이 수여된다. 화성특례시는 단순 제안 접수에 머물지 않고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까지 함께 살펴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심사는 공공성과 시의성, 실행 가능성을 중심으로 단계별 평가 방식으로 이뤄진다. 우수 제안은 시정에 반영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손세영 기본사회담당관은 “기본사회는 선언에 머물지 않고 시민의 삶 속에서 구현돼야 할 정책”이라며 “현장의 문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477명의 선수단을 출전시키며 종합우승 4연패를 향한 일정에 들어갔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은 16일 오후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광주시 일원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다.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종합체육행사다. 개회식에는 윤 권한대행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장, 시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행사는 31개 시·군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대회사, 선수단 및 심판대표 선서, 성화점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화성특례시 선수단은 입장식에서 ‘특별한 시민, 빛나는 도시 화성’을 앞세워 존재감을 드러냈다. 윤 권한대행은 “화성특례시는 체계적인 선수 지원과 종목별 경쟁력 강화를 바탕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체육도시로 자리하고 있다”며 “그동안 흘린 땀이 좋은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107만 화성시민의 자긍심을 높여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승인과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회원 27명이 참석했고, 위임장 2명이 더해져 재적 회원 52명 중 29명으로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이사장·감사·지명직 이사 승인,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이 차례로 상정됐다. 우선 이사회에서 선출·지명한 이사장과 감사, 지명직 이사 3명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제3기 임원진 등기 절차에 필요한 선출직 이사 2명 선임 안건도 처리됐다. 회의에서는 회원 추천을 거쳐 선출직 이사를 정했고, 참석 회원들의 동의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관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사무실 주소 표기를 보다 쉽게 정리하는 내용과 정관 시행 시점을 명시하는 부칙 추가가 담겼다. 사업 보고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요 활동이 공유됐다. 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계획은 축소됐지만 의정 관련 시상 사업은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언론 20주년을 계기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한국관광공사의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 실증사업에 선정돼 대부도 탄도항을 중심으로 해양 치유와 로컬 미식 체험 관광사업을 추진한다. 안산시는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년 빅데이터와 함께하는 똑똑한 컨설팅’ 공모사업 실증사업 부문에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지역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관광사업을 발굴해 실행 로드맵 수립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안산시는 이번 공모에 ‘대부도 탄도항 해양 치유 및 로컬 미식 체험 사업’을 제안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최신 관광 흐름을 반영한 콘텐츠 구성과 지역 자원 활용 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선정에 따라 대부도의 자연경관과 지역 먹거리를 결합한 해양 치유형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대부도 관광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사업 대상지로 제시된 탄도항 일대는 바다를 접한 입지와 지역 먹거리 자원을 함께 갖춘 곳으로, 안산시는 이 일대에 체류형 관광 수요를 끌어들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서관이 청년 창작가들의 작업 공간인 ‘청년기회스튜디오’를 처음으로 도민에게 공개하고, 작가들과 직접 만나는 오픈 스튜디오 행사를 연다. 경기도서관은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5층 청년기회스튜디오에서 ‘오픈 스튜디오 데이’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기회스튜디오는 디지털 콘텐츠 창작을 위한 공간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창작가에게 작업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현재 이곳에서는 AI 미디어아트, 웹툰, 애니메이션, AI 플랫폼 개발 분야 입주 작가 4명이 활동 중이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주간인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지는 기간에 맞춰 마련됐다. 평소 외부에 공개되지 않던 창작 공간을 도민에게 열고, 입주 작가들의 작업 과정을 현장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 당일 방문객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스튜디오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작가들이 직접 공간을 소개하고, 각자의 작업 방식과 창작 과정에 대한 설명도 들려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입주 작가 4명이 차례로 참여하는 릴레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오후 1시부터 미디어아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공사·용역·물품 계약심사와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 모니터링으로 지난해 예산 15억6300만원을 절감했다. 수원특례시는 감사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와 설계변경 모니터링을 운영한 결과 모두 15억6300만원의 예산 절감 성과를 냈다고 17일 밝혔다. 시와 구청, 사업소, 공공기관이 발주한 사업 가운데 329건, 총 961억원 규모의 계약을 심사해 15억3546만원을 줄였다. 또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 46건, 총 23억원 규모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2808만원을 아꼈다. 계약심사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사업의 입찰과 계약 과정에서 기초금액과 예정가격, 설계변경 금액의 적정성 등을 사전에 심사·검토하는 제도다. 사업비 산정이 적절한지 살펴 예산 낭비를 줄이고 재정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쓰인다. 수원시는 시와 구청, 사업소 등이 발주하는 사업 가운데 2억원 이상 공사, 7000만원 이상 용역, 2000만원 이상 물품 구매를 계약심사 의무 대상으로 정해 운영하고 있다. 여기에 1억원 이상 공사는 계약심사를 권장하고 있다. 소규모 공사 설계변경에 대한 점검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계약금액이 5000만원 이상 5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용인특례시 선수단을 찾아 개회식 입장과 경기장 응원, 만찬 격려에 나섰다. 이상일 시장은 16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선수단과 함께 입장식에 참여하고 대회에 나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 G-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용인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31개 시·군을 상대로 세계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도 알렸다. 개회식에 앞서 이 시장은 태권도 경기장과 볼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용인 선수단은 여러 종목에서 대회 첫날부터 선전 소식을 전하며 출발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 뒤 선수단과 함께한 만찬 자리에서도 응원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용인을 대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의 위상과 시민의 자부심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르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150만 광역시로 향하는 여정에 있는 용인특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요소수 수급 불안에 대비해 관내 생산기업과 협약을 맺고 위기 상황 때 지역 공급 물량을 우선 확보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시흥시는 지난 16일 다슬방에서 관내 요소수 생산기업 ㈜창우와 ‘요소수 우선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최근 국내외 요소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시민 불편과 공공기관 차량 운행 차질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협약에 따라 ㈜창우는 요소수 수급 위기가 발생할 경우 시흥시와 긴밀히 협의해 관내 공급 물량을 우선 배정하기로 했다. 시는 요소수 수급 동향을 계속 공유하면서 필요한 경우 추가 협의를 거쳐 대응체계를 보완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요소수 공급망을 미리 안정화해 돌발적인 수급 위기에도 지역 내 차량 운행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특히 요소수가 경유 차량 운행에 필수적인 만큼 공공부문은 물론 시민 불편 최소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흥시는 앞으로도 요소수 시장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련 기관과 기업과의 협력 범위를 넓혀 안정적인 공급 기반 유지에 나설 계획이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요소수는 경유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자재인 만큼 안정적인 수급 관리가 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연안과 도심 지역의 풍력자원을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하며 도심형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 검토에 나섰다. 시흥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맞춰 연안 및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풍력자원 분석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흥지역의 바람 자원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풍력발전 도입 여건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연구용역비는 4천300만원이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아이랩㈜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해상풍력보다 도심과 육상 중심의 풍력발전 가능성을 우선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거북섬 마리나 기상관측시설(AWS)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심 안에서 대형·소형 풍력발전 설비를 적용할 수 있는지와 실증 방안까지 함께 검토한다. 시는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분석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풍력발전을 단순한 발전 설비에 그치지 않고 경관과 관광자원과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살핀다. 향후에는 관련 공모사업 참여도 검토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93억원을 확보해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에 수영장과 도서관, 문화센터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 조성에 나선다.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시유지인 삼평중학교 인근 부지에 오는 2030년 말까지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아우르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총사업비는 586억원으로, 이 가운데 절반인 293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가 협력해 추진한다. 학생 교육과 지역 주민의 문화·체육 수요를 함께 담아내는 복합 공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해당 부지 1만2152㎡에 연면적 1만5000㎡ 규모, 지하 3층·지상 5층의 시설을 건립할 방침이다. 완공 뒤에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현재 구상 중인 시설 배치는 지하 2~3층 102면 규모 주차장, 지하 1층 25m 5레인 수영장, 지상 1층 개방형 북카페와 수영장, 지상 2~3층 인공지능 체험존 등을 포함한 문화센터, 지상 4~5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이 운영 재개 1년을 넘긴 가운데 48개 노선을 안정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성남종합버스터미널(야탑버스터미널)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최근 국제분쟁 장기화에 따른 에너지 수급 불안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터미널 운영에 차질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기 위한 방문이다. 성남종합버스터미널은 기존 운영업체가 2021년 휴업을 신청한 뒤 경영난을 이기지 못하면서 2022년 말 영업이 종료됐다. 성남시는 터미널 중단에 따른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2023년 1월부터 터미널 앞 도로변에 임시터미널을 설치해 운영해 왔다. 이후 시는 신규 운영자 공모 절차를 진행했고, ㈜NSP를 최종 선정·승인하면서 2025년 3월부터 정상 운영을 다시 시작했다. 재개 당시에는 17개 운수업체 33개 노선으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48개 노선으로 늘어나 1년 넘게 운영이 이어지고 있다. 신 시장은 이날 터미널 내부를 돌며 승차장과 하차장, 매표소 등 주요 시설을 살폈다. 에너지 위기 상황이 실제 운행에 미치는 영향도 점검했다. 시는 노선 변경 여부와 감차, 배차 간격 조정 등 이용객 불편으로 이어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