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6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8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확보한 국비에 시비를 매칭해 총 1억625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직장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의 직장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시흥시청소년청년재단이 운영하는 청년 거점 공간 ‘청년스테이션’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여기에 중부권에 준공 예정인 ‘장곡청소년복합센터(가칭)’와 북부권 ‘청년협업마을’을 포함한 3개 권역 거점을 기반으로 운영해 청년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이달 중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지원 약정 체결을 마무리한 뒤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구직 단념 청년의 심리 회복과 자신감 향상을 위한 1대1 밀착 상담과 진로 멘토링,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고 취업 준비 과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조현자 성평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 오는 3월 24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오퍼스 체임버 소사이어티(Opus Chamber Society·OCS)와 함께 <OCS 음악의 향연, Beethoven to Broadway> 공연을 개최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OCS 스트링 오케스트라 단원 20명이 무대에 오르며, OCS 대표이자 음악감독인 피아니스트 오윤아를 비롯해 지휘자 김재윤, 뮤지컬 배우 최지이가 출연한다. 김용배 교수는 콘서트 프로그램 가이드로 참여해 작품 해설을 맡는다. OCS는 작품번호를 뜻하는 ‘Opus’를 모티브로 2024년 창단된 비영리 전문예술법인이다. 청년부터 중·장년 음악가, 대중적 예술가와 비주류 예술가를 아우르며 국내·외 작곡가의 실내악 작품을 재해석하고, 비교적 잘 알려지지 않은 실내악 작품을 소개하는 등 정기연주회를 통해 활동하고 있다. 공연 프로그램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1번 다장조로 문을 연다. 이어 영화 ‘시네마 천국’, ‘보헤미안 랩소디’ OST와 ‘황금별’, ‘Once Upon a Dream’ 등 클래식과 영화음악, 뮤지컬 넘버를 아우르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택과 상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침수방지시설 설치 비용을 최대 80%까지 지원한다. 성남시는 지역 내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주택과 소상공인 상가를 대상으로 물막이판, 방범 겸용 물막이 시설, 역류방지시설 등 침수방지시설 설치비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한도는 단독주택과 소상공인 상가의 경우 최대 200만원, 공동주택은 최대 1000만원이다. 설치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와 세입자,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는 성남시청 담당 부서 또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5일부터 3월 9일까지다. 세부 내용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원 대상자는 기간 내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시는 향후에도 침수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설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비 등을 포함해 2396억원을 증액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 시의회에 제출했다. 성남시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추경안을 제출했으며, 오는 3월 12일부터 열리는 제30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되면 올해 총예산은 기존 3조9408억원에서 4조1804억원으로 6.08% 증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안에는 미래산업 기반 확충과 시민 생활 밀착 사업 예산이 포함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판교 시스템반도체 연구센터 조성 262억원 △K-패스 카드 이용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13억원 △내연기관 차량 폐차·판매 후 전기차 구매자 전환지원금 33억원 △수정청소년수련관 시설 개선 20억원 △오리공원 물놀이장 설치 10억원 △시민 체육대회 비용 9억9000만원 등이 반영됐다. 복지 분야에서는 △경로당 신규 설치 및 임차 지원 17억5000만원 △태평3동 복지회관 등 2곳 시설 보수 2억4800만원 △100세 어르신 장수축하금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인상에 따른 증액분 1억1000만원을 포함했다. 도로 기반 시설 확충 예산도 담겼다. △수정구 시흥사거리 우회전 차로 확장공사 부담금 3억원 △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총 29억6140만 원을 투입해 노후 차량과 건설기계 1184대를 대상으로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한다. 용인특례시는 대기질 개선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2026년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사업’을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규모는 차량 및 건설기계 등 총 1184대이며, 접수는 선착순이 아닌 기간 내 일괄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우선순위에 따라 1인 1대를 우선 선정한 뒤, 잔여 예산 범위 내에서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경유·휘발유·가스 등 전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12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조기폐차 보조금은 2026년까지만 지원될 예정으로, 해당 차량 소유자는 올해 안에 신청해야 한다. 신청 차량과 건설기계는 접수일 기준 대기관리권역 또는 용인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돼 있어야 한다. 또 ‘자동차관리법’에 따른 관능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3월 3일부터 502번 마을버스를 단국대학교까지 연장 운행하고, 84번 시내버스는 한 달간 노선을 조정해 시범 운행한다. 용인특례시는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내부를 연결하는 도로 개통에 맞춰 502번 마을버스 노선을 단국대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현대연수원~구성역’ 구간을 운행하던 502번 버스의 기점은 현대연수원에서 ‘단국대·치과병원’으로 변경된다. 502번은 현대연수원에서 출발해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연원마을, 교동마을을 거쳐 구성역까지 운행해 왔다. 시는 이번 연장 운행으로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가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84번 시내버스 노선도 조정한다. 84번은 3월 1일 첫차부터 1개월간 시범 운행된다. 조정에 따라 기존 용인특례시청까지 운행하던 84번 버스는 시청을 경유해 ‘진우·늘푸른오스카빌·우남퍼스트빌아파트’와 ‘두산위브·삼가역’ 정류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4번 시내버스 조정 시범운행과 502번 마을버스의 단국대 연장 운행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84번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한 김상겸·유승은 선수를 만나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용인시는 이상일 시장이 24일 오후 시장실에서 스노보드 평행대회전 은메달리스트 김상겸 선수와 스노보드 빅에어 동메달리스트 유승은 선수를 초청해 환담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두 선수의 가족도 함께했으며, 이 시장은 올림픽 출전 과정과 경기 후일담을 청취하고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상겸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동계올림픽 통산 400번째 메달을 기록했다. 유승은 선수는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에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메달을 획득했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 후원회 주영종 회장은 두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시장은 “동계올림픽에서 값진 성과를 거둔 김상겸 선수와 유승은 선수가 자랑스럽다”며 “용인 시민으로서 시민 모두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안겨줬다”고 말했다. 이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유럽과 비교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이를 극복하고 세계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두 선수에게 110만 용인 시민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며 “부상 없이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1절을 앞두고 고양 킨텍스에서 예정됐던 이른바 ‘전한길 콘서트’에 대해 대관 취소를 강력히 촉구한 가운데, 해당 행사가 전격 취소됐다. 경기도는 24일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김동연 지사가 23일 해외 출장 중 고양 킨텍스 이민우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3.1절 기념 자유의노래’, 즉 전한길 콘서트에 대한 대관 취소를 강력히 요청했고, 이에 킨텍스 측이 즉각 호응해 대관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대관 취소 사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행사 목적 허위 기재, 다른 하나는 사회적 통념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판단이다. 먼저 도는 행사 주최 측이 전시장 대관을 신청하는 과정에서 행사 성격을 사실과 다르게 기재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전시장 대관을 위해서는 ‘배정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해당 양식에는 “전시명 및 주요 전시품목, 부대행사가 사실과 다른 경우 배정 취소 및 계약 해지될 수 있다”는 내용이 명시돼 있다. 그러나 행사 주최사 F사는 지난 12일 제출한 신청서에서 행사 목적을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클래식, 대중가요 등의 가족 문화공연’으로 기재한 것으로 확인됐다. 킨텍스에 제출된 ‘배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4일 광교 경기융합타운에서 두 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출정식을 열고 재가동을 선언했다. 김 지사는 “집중과 속도, 체감”을 핵심 기조로 내세웠다. 김 지사는 “작년 8월부터 5개월간 첫 번째 달달버스를 마무리하고 내일부터 두 번째 여정을 시작한다”며 “경기도 현안 과제에 집중해 속도감 있게 처리하고 도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거, 반도체, 생활SOC, 노동, 기후, 돌봄 등 6개 주제로 현장을 찾겠다”며 “생활비 절감, 격차 해소, 일자리 문제 해결을 통해 도민 삶의 변화를 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첫 방문 주제로 ‘주거’를 선정한 배경에 대해서는 “중앙정부가 부동산 문제 해결에 역점을 두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현장에서 책임 있게 돕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현장투어는 25일 남양주를 시작으로 4월 3일까지 이어진다. 슬로건은 ‘달라질 때까지 달려갑니다’다. 김 지사는 25일 남양주 다산동 경기 유니티에서 주민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형 공공주택과 노후 신도시·원도심 비전을 발표한 뒤 퇴계원 재개발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7일에는 용인에서 ‘반도체’를 주제로 일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이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과 관련해 시흥시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진경 의장은 24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경마공원,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놓친다”며 경마장 유치를 위한 예비타당성 검토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1·29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을 발표한 이후 일부 지자체가 유치전에 나선 상황에서 시흥시가 대응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를 밝힌 것이다. 김 의장은 “가만히 지켜보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검토조차 하지 않은 채 기회를 흘려보낸다면 그 책임은 시흥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마장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대, 문화·관광 연계 산업 확장,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대형 지역경제 프로젝트”라며 “준비된 도시만이 이 기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다른 지자체들은 움직이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찬반을 가르는 정치가 아니라 가능성을 검증하는 행정의 속도”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예비타당성 검토는 시흥시민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 안성맞춤천문과학관이 정월대보름과 개기월식이 겹치는 3월 3일 오후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정월대보름달 개기월식 특별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지는 현상으로, 보름달일 때 발생한다. 정월대보름날 개기월식이 일어나는 사례로, 이날 최대식 시각은 오후 8시 33분이다. 행사는 정월대보름 세시풍속과 천문현상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천문과학관은 제기차기, 활쏘기, 공기놀이, 윷놀이 등 민속놀이 8종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아울러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개기월식 관측과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가자들이 월식 진행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올해는 양력 3월 3일이다. 전통적으로 달맞이와 소원 기원을 하던 날이다. 행사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안성맞춤천문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기상 상황에 따라 개기월식 관측이 어려울 수 있어 방문 전 기상예보 확인이 필요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안성 호수관광벨트 조성사업’의 두 번째 사업지인 칠곡호수공원을 오는 3월 27일 정식 개장한다. 개장 하루 전인 26일 오후 7시에는 준공식을 열고 국내 최초 3·1운동 콘셉트 음악분수 ‘기억의 빛’을 공개한다. 칠곡호수공원은 지난해 조성된 금광호수 하늘전망대에 이은 호수관광벨트 프로젝트의 연장선이다. 기존 농업용 저수지를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재정비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시는 ‘노을빛이 아름다운 호수’라는 특성을 살려 공원 곳곳에 전망 공간과 휴식 공간을 배치했다. 방문객이 낙조를 감상하며 체류할 수 있도록 공간 구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핵심 콘텐츠는 음악분수 ‘기억의 빛’이다. 안성이 남한 내 유일한 전국 3대 실력 항쟁지였다는 역사성을 반영해 3·1운동을 주제로 한 연출을 선보인다. 음악분수 제작에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와의 협력 사업이 포함됐다. 지역 대학생들이 연출 과정에 참여했다. AI 기법을 활용해 독립운동가의 모습을 워터스크린에 구현하는 기술도 도입했다.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그림을 분수 연출에 반영해 세대 공감 요소를 더했다. 칠곡호수공원은 관광 활성화와 주민 참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