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오는 1월 5일부터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단체당 1개 사업에 한해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천만 원까지 사업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시민사회 발전과 사회통합, 혁신경제와 공정사회 구현, 평화협력과 국가안보, 사회복지 등 7개 영역이다. 공고문에 명시된 분야가 아니더라도 도정 시책과 연계 효과가 있는 공익사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도는 단체의 사업 수행 역량과 사업 내용의 공익성·실행 가능성·독창성, 예산 편성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익사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초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전년도 사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단체에는 가점이 부여된다. 신규 단체의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한 제도도 유지된다. 최근 3~4년 연속 선정된 단체에는 감점을 적용하고, 5년 연속 지원을 받은 단체는 1년간 의무적으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연속 참여 제한(안식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6년을 맞아 복지·노동·경제·환경 등 전 분야에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새 행정제도와 정책을 본격 시행한다. 도는 2026년부터 도민 체감도가 높은 정책을 중심으로 7대 분야별 제도를 순차 도입한다고 31일 밝혔다. 먼저 6·25전쟁과 월남전 참전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참전명예수당을 연 60만 원에서 80만 원으로 인상한다. 민선 8기 들어 누적 인상률은 200%를 넘는다. 청년 정책도 확대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청년 신혼부부 2천880쌍에게 결혼을 축하하는 50만 원 상당의 복지포인트를 지급하고, 청년 대상 건강검진·예방접종을 지원하는 메디케어 플러스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노동 분야에서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이어가며, 신규 참여 기업 30곳을 추가 모집한다. 참여 기업에는 기존 지원금 외에 고용장려금도 새롭게 지급한다. 환경·안전 정책도 강화된다. 경기도 기후보험은 온열·한랭질환과 기후재해 사고 사망 시 200만 원을 보장하는 등 보장 범위를 넓히고, 응급실 진료비 보장 항목도 신설한다. 1월 1일부터는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 50%를 도가 지원한다. 돌봄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 공공시설을 네이버와 카카오 플랫폼에서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가 31일부터 시작됐다. 수원시는 행정안전부 예약 플랫폼 ‘공유누리’와 민간 예약 플랫폼을 연계해, 네이버지도 앱과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시 공공시설 예약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용자는 앱에서 시설명을 검색한 뒤 날짜와 시간을 선택해 간편하게 예약하면 된다. 그동안 공공시설 대관은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 회원 가입과 로그인이 필요했으나, 이번 연계로 절차가 크게 간소화됐다. 연계 대상은 수원시 공공시설 176개소다. 다만 모든 시설이 민간 플랫폼 예약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시설 유형에 따라 개방이 제한되거나 자체 홈페이지 예약이 필요한 경우, 심의 절차가 필요한 시설 등은 네이버·카카오 예약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업을 확대하고 있다”며 “향후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연계 범위와 기능을 지속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공공시설별 이용 조건과 상세 정보는 수원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방정부’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는 192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국비 지원 이전과 2차 추경 이후의 발행 실적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평가 결과에 따라 79개 지자체를 3개 그룹으로 나눠 인센티브를 차등 지급했다. 수원시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그룹 1(100~90점)에 포함돼 특별교부세 4억 원을 받게 됐다. 그룹 2는 2억5천만 원, 그룹 3은 2억 원이 각각 지급된다. 이번 성과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원페이 정책이 실질적인 효과를 냈다는 평가로 풀이된다. 수원시는 2025년 수원페이 인센티브 예산을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하고, 월 충전 한도를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렸다. 인센티브율은 기본 10%로 확대했고, 설과 추석이 있는 1월과 10월에는 20%를 적용했다. 수원시는 올해 수원페이를 역대 최대 규모인 4천600억 원 수준으로 발행하며 지역 상권 소비를 견인해 왔다. 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확대 정책이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점을 인정받았다”며 “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2026년 새해에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과제로 내세우며 지역화폐 혜택을 대폭 확대한다. 광명시는 1월 한 달간 광명사랑화폐 인센티브 10%와 결제 캐시백 5%를 동시에 지원한다. 이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충전하면 인센티브 7만 원이 추가돼 총 77만 원을 사용할 수 있고, 지역화폐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5%를 환급받는다. 캐시백 지급 한도는 7만 원이며, 인센티브와 정책수당 등으로 받은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된 캐시백은 2026년 2월 28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광명사랑화폐는 시민 생활 속 대표 결제수단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5년 말 기준 이용자는 28만6천여 명으로, 이는 광명시 전체 인구의 97.7%에 해당한다. 특히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과정에서도 광명사랑화폐를 선택한 비율이 1차 54.3%, 2차 55.7%로 모두 50%를 넘었다. 이는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선택 비율의 두 배에 가까운 수치다. 광명시는 이러한 이용 확산을 바탕으로 연중 10% 이상의 인센티브 정책을 유지해 왔으며, 소비 진작 효과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도입한 캐시백 제도를 새해에도 지속 운영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동(洞) 단위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시는 2025년 대야동·목감동·신천동·정왕1동 등 4개 동을 ‘생명존중안심마을’로 조성했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지역 특성에 맞춘 자살 예방 사업을 통해 주민 스스로 생명을 지키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시흥시자살예방센터를 중심으로 보건의료·교육·복지·지역사회·공공기관이 참여해 동 단위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사업의 핵심은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예방 교육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 5대 전략이다. 이를 통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신속히 연결하는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정왕본동과 은행동에서 자체 시범사업을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부터 국가 자살예방 기본계획에 맞춰 사업을 체계화했다. 올해는 준비 단계부터 홍보 176건, 설명회 134회를 진행하며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그 결과 110곳의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동 단위 생명존중 안전망이 구축됐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자살 예방 활동이 확산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기연 시흥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2026년부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지원 기간을 연중으로 늘린다. 저소득층의 신선 농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국내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임산부·영유아·아동이 포함된 가구에 더해 청년(만 34세 이하)이 포함된 가구까지 지원 대상으로 포함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6개월이던 지원 기간은 12개월로 연장된다. 바우처는 국산 농산물 구매 전용으로, 가구원 수에 따라 월 4만 원(1인 가구)에서 최대 18만7천 원(10인 이상 가구)까지 차등 지급된다. 사용처는 농협 하나로마트와 GS더프레시 등 마트, GS25·CU 편의점, 농협몰·인더마켓·온누리마켓·놀장 등 온라인몰이다. 지원 품목은 국산 과일·채소,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류, 두부류, 임산물 등 신선식품으로 한정되며 가공식품과 수입품은 제외된다. 신청은 2025년 12월 22일부터 2026년 12월 11일까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자동응답시스템(1551-0857)으로 가능하다. 기존 수혜자는 요건을 충족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연장된다. 김익겸 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2026년을 공정 회복과 미래 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대대적인 시정 전환에 나선다. 대장동 개발로 발생한 부당 이익을 끝까지 환수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글로벌 스마트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새해 신년사를 통해 “정의와 공정을 바로 세우는 것이 시정의 출발점”이라며 “대장동 개발과 관련한 부당 이득을 남김없이 환수해 정의와 상식이 흐르는 성남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검찰의 1심 항소 포기라는 변수 속에서도 시가 총 5673억 원 규모의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고, 법원이 이 가운데 5173억 원에 대해 가압류·가처분을 인용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압류에 그치지 않고 민사소송과 배당무효확인소송에서도 반드시 승소하겠다”며 환수 의지를 재확인했다. 공정 행정의 성과도 제시했다. 성남시는 2025년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2022년 대비 두 단계 상승했다. 신상진 시장은 이를 두고 “투명한 행정으로 시민 신뢰를 회복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도시개발 방향은 ‘정의로운 개발’에 방점이 찍혔다. 신상진 시장은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이 1월 실시계획인가를 시작으로 본격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산불 대응과 산림관리 효율을 높이기 위한 간선임도 신설 공사를 마무리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학일리 일원에서 추진한 ‘2025년 간선임도 신설공사’를 준공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길이 1.4㎞의 간선임도가 새로 조성됐다. 시는 산림경영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산불 등 산림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총 5억4800만 원을 투입해 이번 공사를 추진했다. 새로 만든 임도는 토공과 석축, 배수관 매설, 쇄석 포장 등의 공정을 거쳐 산림관리 차량 통행이 가능하도록 구축됐다. 특히 산불 발생 시 현장 접근 시간을 단축해 초기 대응력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되며, 노폭을 비교적 넉넉히 확보해 산림 관리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산림휴양 공간으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시는 앞으로 단계적인 구조개량을 통해 통행 여건과 활용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이번에 준공한 1.4㎞ 구간을 기반으로 내년에는 간선임도 1㎞를 추가로 연장해 산림청 국유임도와 연결할 방침이다. 노선이 완성되면 처인구 원삼면에서 이동읍 묵리까지 주요 산림을 잇는 관리 축이 형성돼 산림재해 대응, 산림자원 관리, 산림휴양 기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로 연결되는 핵심 진입로가 확장돼 교통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원삼면 국도17호선 가재월사거리에서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를 잇는 보개원삼로 1.88㎞ 구간을 왕복 4차로로 임시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왕복 2차로였던 도로를 확장해 교통 흐름을 개선한 조치다. 이번 임시 개통은 SK하이닉스 반도체 팹 착공 등 산업단지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늘어날 교통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해당 구간은 도로 폭이 좁아 공사 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뒤엉키며 상습 정체가 이어져 왔다. 시는 총사업비 433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5월부터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도로 확장 공사를 진행해 왔으며, 이번에 가재월1교를 제외한 전 구간을 우선 개통했다. 교량부를 포함한 전체 구간은 2026년 5월 정식 개통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임시 개통으로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보개원삼로는 최근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 남용인 나들목(IC)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026년 1월 2일 자로 4급 승진 및 전보 인사를 단행하며 주요 국·사업소와 구청장 등 핵심 보직을 새롭게 재편했다. 수원시는 30일 안순일 공항이전추진단장, 신현삼 화성사업소장, 최현주 도서관사업소장 등 3명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2명에 대한 4급 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인사는 공항 이전, 경제자유구역, 복지·문화·안전 분야 등 시정 핵심 현안에 대한 추진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는 평가다. 공항이전추진단장으로 승진한 안순일 단장은 보건·복지 분야와 동장 경험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로, 공항 이전이라는 장기 현안을 안정적으로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는다. 신현삼 화성사업소장은 비서실장과 인적자원과장을 역임하며 조직 운영과 정책 조정 능력을 인정받았다. 도서관사업소장을 맡은 최현주 서기관은 디지털·AI 정책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참여형 행정과 지식문화 인프라 확장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국장급 전보 인사도 이뤄졌다. 윤영숙 시민복지국장과 선은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각각 복지·돌봄과 문화·관광 정책을 총괄하며, 김인배 안전교통국장은 교통·안전 분야 전반을 책임지게 됐다. 이들은 모두 현장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동탄 도시철도(트램) 1단계 건설사업이 건설사 참여 포기라는 변수를 맞았지만, 화성특례시는 사업을 중단 없이 재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화성특례시는 수의계약으로 추진 중이던 동탄 도시철도 건설공사와 관련해 단독응찰자인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사업 참여 포기 의사를 밝힘에 따라, 즉각 대체 추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는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계약 종료 이후의 사업 재개 방안과 발주 절차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에는 교통·건설 분야 전문가 자문단과 시·도의원, 국회의원실 관계자 등이 참석해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화성시는 그동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총사업비를 약 720억 원 증액하고, 수의계약 절차 과정에서 제기된 다수의 질의에 대해 상당 부분을 수용하는 등 사업 여건 개선에 나서 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DL이앤씨 컨소시엄이 공정계획과 수행 여건 등을 종합 검토한 끝에 참여를 철회하면서, 시는 수의계약 절차를 종료했다. 시는 즉시 긴급 대책회의와 분야별 전문가 자문, 관계 부서 실무회의를 병행하며 입찰 방식 전환을 포함한 재추진 방안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