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9일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에 참석해 이번 사업이 수원의 새로운 성장축이자 청년들이 꿈을 펼칠 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식 의장은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수원특례시의회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날 열린 착공식 축사를 통해 “수원의 새로운 지도를 그릴 경제도시 수원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착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은 단순히 건물을 올리는 첫 시작이 아니라 첨단기업과 인재들이 역사적으로 수원으로 몰리는 출발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믿고 기다려 준 지역 주민들과 사업 추진을 위해 애써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곳이 우리 청년들에게는 꿈을 펼치는 일터가 되고 수원에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 “공사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무엇보다 안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의장은 “수원특례시의회도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공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재식 의장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서수원 미래 산업 거점으로 추진해온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조성사업에 착수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19일 열린 착공식에서 이번 사업이 내년 착공 예정인 R&D 사이언스파크와 함께 100만 평 규모 경제자유구역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수원의 성장 엔진을 다시 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이날 권선구 탑동 540-537번지 일원에서 열린 착공식 축사를 통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드디어 착공을 하게 됐다. 착공을 계기로 내년에 착공되는 R&D 사이언스파크와 함께 100만 평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출발하는 출발점이 바로 이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라며 “이곳이 수원의 성장 엔진을 재점화하는 동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 “쉽지만은 않은 과정들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수원만을 생각하고 애써주셨기 때문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기다려 준 많은 수원 시민들과 서수원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착공까지의 과정에서 이영인 수원도시공사 사장과 도시공사 등 직원들의 노고도 함께 언급했다. 탑동 이노베이션밸리는 수원시 권선구 탑동 540-75번지 일원에 조성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4년 에든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에서 주목받은 영국 극단 1927의 작품 ‘Please Right Back’을 오는 4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 초연이자 아시아 초연이다. 경기아트센터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가족극 ‘Please Right Back’을 공연한다고 19일 밝혔다. 공연은 24일 오후 7시 30분, 25일 오후 1시와 6시, 26일 오후 3시 등 모두 4차례 열린다.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과 라이브 퍼포먼스를 결합한 형식의 공연이다. 그래픽노블을 떠올리게 하는 영상 위에 배우의 연기와 음악, 춤을 더해 독특한 무대 언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공연은 갑자기 사라진 아버지 ‘미스터 E’가 아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축으로 전개된다. 편지 속 이야기가 노래와 춤, 애니메이션과 함께 무대 위에 펼쳐지며 아이들이 아버지의 상상력을 따라가는 여정을 그린다. 경기아트센터는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서사를 통해 가족과 상상력의 의미를 풀어낸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작품을 만든 영국 극단 1927은 애니메이션과 연극을 결합한 공연 형식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분당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시는 세교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교통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는 만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된 분당선 연장사업이 더 이상 지체돼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오산시는 분당선 연장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는 범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분당선 연장사업은 기존 분당선 도시철도를 기흥역에서 동탄2신도시를 거쳐 오산까지 연결하는 내용이다. 오산시는 이 노선이 용인 기흥을 거점으로 동탄2신도시와 오산을 잇는 광역교통축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용인 남부권은 물론 오산과 인접 도시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높일 핵심 사업으로 평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서명운동의 배경으로 세교신도시 1·2·3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교통 수요 확대를 들었다. 늘어나는 이동 수요에 대응하려면 광역철도망 확충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또 분당선 연장사업이 이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음에도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점도 문제로 제기했다. 시는 정부와 관계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추진 의지가 필요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병점복합타운 내 생활숙박시설을 오피스텔로 바꿀 수 있도록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해당 시설 134호실의 용도변경이 가능해지면서 수분양자들의 거주 불안 해소와 제도권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화성특례시는 지난 18일 병점복합타운 상업6블록 내 생활숙박시설에 대해 오피스텔 용도를 허용하는 내용의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고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생활숙박시설 합법 사용 지원방안에 따른 후속 절차다. 시는 기존에 용도변경이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에 오피스텔 허용 용도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마련했고, 주민 의견 청취와 공동위원회 심의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다. 용도변경 대상은 병점구 병점복합타운 상업6블록에 있는 생활숙박시설이다. 이 시설은 근린생활시설 23호와 생활숙박시설 134호 규모로 조성돼 있다. 시는 이번 계획 변경 과정에서 사전협상 제도를 활용해 공공 기여금도 확보했다. 용도변경에 따른 가치 상승분 일부를 공공 기여 형태로 환수한 것이다. 확보한 기여금은 기반시설 설치 비용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통학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프랑스 문학의 고전인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이 판소리 무대로 재해석돼 수원 정조테마공연장에 오른다. 수원문화재단은 이달 말 정조테마공연장에서 ‘판소리 레미제라블 <구구선 사람들>’을 선보인다. 수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6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으로, 오는 29일 오후 4시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린다. 작품은 프랑스 혁명기를 배경으로 한 원작 ‘레 미제라블’의 방대한 서사를 판소리 형식으로 풀어낸 창작 공연이다. 전체 이야기를 모두 따라가는 대신 팡틴, 마리우스, 가브로슈 등 세 인물의 삶에 초점을 맞춰 서사를 전개한다. 각 인물의 이야기를 담은 토막소리를 하나의 완창형 서사로 엮은 점도 특징이다. 여러 개의 작은 이야기가 모여 긴 서사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구성해 원작을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했다. 공연은 원작의 배경을 프랑스 혁명기에서 망망대해를 떠도는 ‘구구선’ 위로 옮겨놓는다. 표류하는 배에 오른 인물들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비추고, 불완전한 세계 안에서 생존을 이어가는 인간 군상을 무대 위에 펼쳐낸다. 이번 무대는 기존 작품을 스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를 위해 5월 말까지 특별징수에 나선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 수색과 재산 압류 등 강도 높은 징수에 나서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안양시는 이달부터 5월 말까지 3개월간 상반기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공정 과세 실현과 체납액 최소화를 위해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집중 징수 체계를 가동한 것이다. 시는 징수과와 구청 세무과 등으로 전담 추진반을 꾸려 체납액 정리에 나섰다.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독촉을 넘어 보다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과 사업장 수색을 강화하고, 금융정보 분석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징수기법도 적용하고 있다. 체납자의 은닉 재산이나 납부 여력을 면밀히 파악해 실제 징수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체납처분도 적극 추진된다. 안양시는 부동산과 차량, 예금 압류를 비롯한 각종 체납처분을 강화하고, 50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책임징수제를 운영해 끝까지 추적 징수할 계획이다. 1천만 원 이상 체납자에게는 명단 공개에 앞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역 기업들이 물류 차질과 원자재 수급 불안, 수익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다고 보고, 수출물류비와 보험료 지원 확대 등 현장 수요를 반영한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안산시는 지난 18일 안산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안산상공회의소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고,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기업 피해 상황과 대응 방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김철봉 안산상공회의소 부회장, 이성균 안산상공회의소 사무처장, 함영빈 ㈜함창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안산상공회의소가 지난 17일 발표한 ‘미국-이란 군사 충돌에 따른 안산기업 피해 실태 및 긴급 대응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마련됐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신속히 확인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안산상공회의소가 지역 내 12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중동 사태에 대한 기업들의 우려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응답 기업의 86.7%는 현재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었고, 82.7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의 야외 음악 공연 ‘반석산피크닉’이 5월과 6월 두 차례 열린다. 동탄 도심 속 숲을 배경으로 잔디밭에서 음악을 즐기는 공연으로, 옥상달빛과 장들레, 죠지와 SOLE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2026년 상반기 ‘반석산피크닉’을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공연은 5월 23일 ‘반석산피크닉1 옥상달빛×장들레’, 6월 6일 ‘반석산피크닉2 죠지×SOLE’로 나뉘어 진행된다. ‘반석산피크닉’은 시민들의 나들이 공간으로 자리 잡은 반석산 일대에서 열리는 야외 공연 프로그램이다. 관객이 자연 속 잔디밭에 머물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피크닉형 무대로 운영된다. 먼저 5월 23일 열리는 첫 공연에는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 싱어송라이터 장들레가 출연한다. 옥상달빛은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구성된 팀으로,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등 일상과 위로를 담은 곡들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장들레는 사랑과 이별, 일상의 감정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다. KBS ‘박보검의 칸타빌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 방송 출연과 페스티벌, OST 활동을 이어오며 음악성과 대중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부천과 시흥에서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사업을 잇달아 추진하며 원도심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부천 고강동에서는 ‘청춘다시청춘센터’가 공사에 들어갔고, 시흥 정왕동에서는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이달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부천시 고강동 ‘청춘다시청춘센터’ 착공에 이어 시흥시 정왕동 ‘어울림센터’ 복합개발사업이 이달 말 마무리된다고 19일 밝혔다. 두 사업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 사업의 하나다. 도시재생 거점시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 안에서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커뮤니티 공간으로, 마을 활동과 복지, 문화, 지역경제 기능을 아우르는 생활 기반 시설 성격을 갖는다. 부천 고강동 선사유적공원 내 유휴부지에 들어서는 ‘청춘다시청춘센터’는 지역 내 노인 복지와 문화 수요를 반영한 시설로 조성된다. 연면적 480.71㎡ 규모에 지상 1층 건물 2개 동으로 건립되며, 오는 11월 말 준공이 목표다. 이 시설은 향후 스마트경로당과 전시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 복지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기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민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이용 확대를 위해 운영 중인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제도를 손질했다. 올해부터는 적립 한도가 두 배로 늘고 사용처도 대폭 확대되며, 인증 절차 역시 한층 간편해졌다. 경기도는 19일 2026년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을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개편안의 핵심은 적립 금액 확대, 사용처 확대, 인증 방식 간소화다. ‘천권으로’는 매일 10분, 매달 1권, 평생 1천 권 독서를 지향하는 경기도의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다. 도는 지난해 12만 명 이상이 참여한 독서포인트 제도를 올해부터 개선된 방식으로 적용하기로 했다. 독서포인트는 책을 구입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고, 독서일지와 서평을 작성하는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통해 쌓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달 15일 지역화폐로 전환되며, 도내 지역화폐 가맹 서점과 출판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지원 규모가 크게 확대됐다. 1인당 최대 적립 가능 금액은 지난해 3만 원에서 올해 6만 원으로 늘었다. 사용처도 기존 350여 개 인증 서점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서점과 출판업종 1천300여 곳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도민들은 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 지난해 55억원대 거래액을 기록했다. 가입 회원도 4만5천명에 이르면서 생리용품 보편지원 정책의 온라인 창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이 2025년 한 해 동안 약 55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고, 가입 회원 수는 4만5천명으로 집계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쇼핑몰은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청소년에게 지급되는 생리용품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온라인몰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대면 구매보다 비대면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 소비 흐름을 반영해 해당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몰 운영으로 정책 체감도도 높아졌다고 경기도주식회사는 설명했다. 직접 매장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대면 구매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는 데다 무료 배송까지 지원하면서 이용 편의를 높였다는 것이다. 올해는 상품 경쟁력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여성청소년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유명 제조사와 공동기획 상품 개발을 협의하고 있다. 이르면 4월부터 쇼핑몰 전용 상품을 단독 판매하는 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