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문화와 체육을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키우겠다며 2030년까지 추진할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발표했다. 경기도는 18일 경기도서관에서 ‘사람 중심 경제 실현을 위한 문화·체육 정책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발표에는 문화·예술·체육 분야 단체 대표와 관계자 등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번 비전은 문화와 체육을 단순한 여가나 비용 소모성 영역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미래 산업 동력으로 전환하겠다는 구상을 담고 있다. 경기도는 이를 위해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 주요 사업을 2030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를 누리고 체육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때 도민 한 분 한 분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공동체는 더 따뜻해질 것”이라며 “문화와 체육은 단순한 여가를 넘어 지역경제를 움직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는 새로운 문화·체육 비전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경기도와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의 축을 만들겠다”며 “문화와 체육의 투자는 결국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강조했다. 문화·예술 분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등 철도망 구축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주요 철도사업 반영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이 시장은 18일 오전 수지구 성복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강선 연장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이날 센터 1층에 마련된 서명부에 직접 이름을 적은 뒤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철도가 신설되고 연결되길 희망하는 다른 도시들과 함께 전개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110만 용인시민과 경기도민의 뜻이 명확히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강선 연장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분당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계속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을 잇는 총연장 50.7㎞ 규모의 철도 신설 사업이다.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은 이천 부발읍에서 용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공공행정 분야 인재 양성과 지식경영 기반 확대에 나섰다. 화성도시공사는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과 지난 13일 오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전문 인재 양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공공행정 전문가 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협약에는 공사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이 담겼다. 또 공사와 대학원 간 기관 인프라를 공동 활용하는 등 물적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 직무역량을 높여 분야별 인재를 육성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밖에 각종 사업의 공동 협력과 양 기관 발전에 필요한 사항도 협력 범위에 넣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장학 혜택도 함께 제시됐다. 이종구 단국대 행정법무대학원장은 화성도시공사 임직원에게 장학금 40% 감면 혜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화성도시공사는 이번 장학 지원이 직원들의 자기계발과 전문성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서비스 현장의 실무 경험과 대학원의 교육·연구 역량이 결합되면 조직 경쟁력 제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병홍 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의 지난해 고용지표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오르고 실업률은 내려가면서 지역 노동시장의 회복 흐름이 뚜렷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안양시는 국가통계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OECD 기준 고용률이 70.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실업률은 3.8%로 0.2%포인트 낮아졌다. 취업자 수는 전 연령대에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 폭은 전년 대비 인구 증가율 1.22%를 웃돌았다. 특히 상용근로자 수가 1년 전보다 5.8% 늘면서 고용의 안정성도 한층 나아진 것으로 시는 보고 있다. 여성 고용지표도 상승했다. 지난해 안양시의 여성 고용률은 63.2%로 전년보다 2.5%포인트 올랐다. 시는 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지원과 지역 내 서비스업·전문직 취업자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청년층 고용도 개선됐다. 전국적으로 청년 고용 증가세가 둔화하는 흐름 속에서도 안양시의 지난해 청년 고용률은 전년보다 2.8%포인트 상승했다. 시는 정보기술(IT)과 전문 서비스업 등 청년층 진입이 활발한 분야에서 취업자 수가 전년보다 4.4% 증가한 점이 영향을 준 것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공식 전환하고 새 지도부 구성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지난 17일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이준배 대표의 자진 사퇴로 발생한 지도부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강상태 시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비대위 중심의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체제 전환을 통해 내부 안정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의회 운영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강상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임 대표단 인선도 확정했다. 새 대표단에는 서은경 부대표, 정연화 정책위원장, 윤혜선 대변인, 이군수 간사가 포함됐다. 협의회는 이번 대표단이 실무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의원들로 꾸려졌다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흐트러진 협의회를 조속히 수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주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와 새로운 민주당 정권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신임 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내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경기도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하고, 자부심과 보람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8일 낸 논평을 통해 “도민 안전의 최선봉에서 헌신해 온 1만여 명의 경기도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 대응과 화재 예방, 생활 안전의 최전선에서 활동해 온 의용소방대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의용소방대원의 활동이 단순한 보조 역할에 머무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의용소방대원이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과 함께 활동하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힘을 보태 왔고, 지역 현황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체로서 주민과 소방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도 맡아 왔다고 짚었다. 또 의용소방대원을 움직이는 힘은 돈이나 명예가 아니라 희생과 봉사의 정신이라고 밝혔다.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관 곁을 지켜온 의용소방대가 있었기에 도민 안전망이 더욱 촘촘하게 작동할 수 있었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다. 민주당은 최근 재난이 복잡하고 대형화하는 상황에서 민관 협력이 더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세교2지구 공공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18일 열린 오산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세교2지구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오산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도로와 문화시설, 의료 인프라 등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이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세교2지구 문제의 핵심으로 기반시설 확충보다 입주가 먼저 진행되는 ‘선입주·후인프라’ 구조를 꼽았다. 이어 “여전히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 대응으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세교2지구 주민들이 이미 시 재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정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짚으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해결 방향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종합적이고 단계적인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세교2지구 문제가 단순한 지역 현안에 그쳐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새싹부부성장지원금의 연령 제한을 없애고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안성시는 지난 13일 「안성시 출산·양육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통해 새싹부부성장지원금의 ‘49세 이하 신혼부부’ 기준을 폐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연령 제한에 막혀 지원을 받지 못했던 신혼부부도 제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사업은 신혼부부의 생활 기반을 돕고 출산 친화 환경을 넓히기 위해 지난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시행 초기부터 높은 관심을 받아 단기간에 예산이 소진됐지만, 기존에는 49세 이하라는 연령 기준이 적용돼 다양한 가족 형성 시기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안성시는 이번 조례 개정으로 이런 제한을 보완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넓혔다고 설명했다. 지원금은 결혼 단계의 1차 성장지원금과 출산 단계의 2차 성장지원금으로 나뉘어 지급된다. 1차 성장지원금은 2025년 7월 이후 혼인신고를 마친 부부가 6개월 안에 신청하면 100만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다만 부부 중 1명이 안성시 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을 경우에는 혼인신고 후 30일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쳐야 신청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형 의료복합단지 조성에 본격 착수했다. 화성시는 18일 동탄구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고려대학교 의료원, 컨소시엄 대표사인 리즈인터내셔날·우미건설·미래에셋증권과 함께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 건립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시는 이날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지역완결형 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도 별도로 체결했다. 의료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서남부권의 접근성을 높이고, 응급·필수의료 기능을 강화해 시민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도 치료받을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가칭)고려대학교 동탄병원은 700병상, 26개 진료과목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병원은 AI 시스템과 초연결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미래형 의료복합 플랫폼을 지향한다. 병원 건립과 함께 회복기 재활병원과 노인복지주택 등을 포함한 ‘전 생애주기 복합케어 단지’ 조성도 추진된다. 치료를 넘어 재활과 돌봄까지 연계하는 구조를 갖춰 지역 의료·복지 수준을 끌어올리는 거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시는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 장기화에 따른 국제유가 상승과 글로벌 공급망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다. 시흥시는 중동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박승삼 부시장을 부단장으로 하는 ‘중동 상황 관련 비상 대응 전담팀(TF)’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경제지원반, 에너지관리반, 세제지원반 등 3개 반으로 꾸려지며, 민생 안정과 기업 부담 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조치는 국제 정세 불안이 지역 물가와 기업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의 하나다. 시는 물가, 수출, 에너지 분야 동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대책도 단계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경제지원반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물가 동향을 상시 점검한다.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살피고 불공정거래행위에 대한 지도·점검도 강화한다. 농축수산물 가격 흐름도 함께 조사해 생활물가 불안을 줄인다는 구상이다.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시는 기업 애로사항 상담과 수출 물류 지원 등 맞춤형 대응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대외 변수 확대로 현장 부담이 커질 가능성에 대비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18일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 로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정명근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1등 도시, 내 삶이 완성되는 화성특례시”를 내걸고 재선 도전 의사를 밝혔다. 정 시장은 “지난 4년간 우리가 함께 만든 변화를 바탕으로 화성의 내일을 더 단단하게 채워가겠다”며 “민선 9기 화성특례시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서 정 시장은 이재명 정부와의 정책 연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정 시장은 “대한민국은 이재명, 화성은 정명근”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결단과 지원으로 화성특례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자부심인 4개 구청 체제를 지난 2월 성공적으로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가장 빠르게, 가장 넓게 시민에게 전달할 수 있는 든든한 국정 파트너가 바로 정명근과 화성특례시”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현직 시장으로서의 경험과 시정의 연속성도 부각했다. 그는 “행정의 주인은 시장이 아니라 시민”이라며 “행정은 연습장이 아니다. 107만 시민의 삶은 결코 시험 무대가 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동탄 출근길부터 서부권 농어촌과 갯벌까지 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오는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용인FC와의 홈경기를 ‘화성 시민의 날’ 기념 경기로 치른다. 화성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팬사인회와 시축, 마스코트 이벤트, 응원 체험, 지역 상생 캠페인 등을 함께 마련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형 홈경기로 운영한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FC는 2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용인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 경기로 지정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화성특례시를 알린 빙상 선수들이 찾는다. 화성시청 소속이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노도희, 신동민 선수는 장외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난다. 두 선수는 경기 시작 전 시축에도 나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화성FC 신규 마스코트 ‘마스’는 합동 포토존과 그리팅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이들은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시민의 날 기념 경기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장외 광장에는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뀨울크루’ 응원단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응원 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