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가 17일 정기총회를 열고 임원 승인과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총회는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회원 27명이 참석했고, 위임장 2명이 더해져 재적 회원 52명 중 29명으로 의결 정족수를 충족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사업 보고와 올해 사업 계획, 이사장·감사·지명직 이사 승인, 선출직 이사 선임, 정관 변경 안건이 차례로 상정됐다.
우선 이사회에서 선출·지명한 이사장과 감사, 지명직 이사 3명에 대한 승인 절차가 진행됐다.
이어 제3기 임원진 등기 절차에 필요한 선출직 이사 2명 선임 안건도 처리됐다. 회의에서는 회원 추천을 거쳐 선출직 이사를 정했고, 참석 회원들의 동의로 절차를 마무리했다.
정관 개정안도 함께 의결됐다. 개정안에는 사무실 주소 표기를 보다 쉽게 정리하는 내용과 정관 시행 시점을 명시하는 부칙 추가가 담겼다.
사업 보고에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주요 활동이 공유됐다. 협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일부 계획은 축소됐지만 의정 관련 시상 사업은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에는 인터넷 언론 20주년을 계기로 기념식과 제1회 자랑스러운 경기인 대상 시상식을 추진했다.
올해 사업 계획도 공개됐다. 협회는 제8회 의정대상 시상식과 제2회 경기인 대상 시상식 일정을 검토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탐방 행사도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회원들에게는 행사 진행 과정에서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했다.
기타 안건에서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한 협회 차원의 대응 방향도 논의됐다. 회의에서는 협회 명의로 후보자 지지선언을 추진하는 방안이 제시됐고, 개인 언론사 명의가 아닌 협회 명의로 접근해야 한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박종면 협회장은 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로 모든 상황을 견뎌낼 수 있었다”며 “이번 총회는 정관 변경과 이사장, 감사, 지명직 임원, 선출직 이사 선임에 대한 승인 절차를 밟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