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19일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라 전방위적인 한파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시민 안전 확보에 나섰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0일 “노약자와 취약계층 보호를 최우선에 두고, 한파와 대설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대책회의와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연이어 개최했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를 한파 대응 중점기간 및 홍보기간으로 지정했다. 이번 조치는 기온 급강하에 따른 인명 피해와 교통사고 예방에 초점이 맞춰졌다. 특히 안양시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AI 기반 CCTV 모니터링을 활용해 노숙인 및 주취자 보호는 물론 실종 치매노인 추적에까지 활용하고 있다. 겨울철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고가차도, 경사로 등에는 선제적인 제설제 살포가 이뤄지고 있으며, 강설 시 출퇴근 시간 이전까지 제설을 마무리하는 시스템이 작동 중이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한파쉼터 등 165곳의 온열의자 관리와 함께 ‘이동노동자 쉼터’도 운영 중이다. 해당 쉼터는 작년 한 해에만 1만8천 명 이상이 이용했다. 또한 동파 대비를 위한 긴급복구 시스템도 가동돼 휴일·야간 없이 복구에 투입되고 있다. 시는 기상 상황을 실시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오산시를 방문해 “세교3지구는 자족도시 오산을 만드는 결정적 전기”라며 “경기도가 오산시, LH와 함께 전담조직을 꾸려 보상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 지사는 30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 ‘달달버스’ 일정으로 오산시 초평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오산세교3 공공주택지구 및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MAT 연구센터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지사는 “세교3지구는 14년 6개월 만에 다시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돼 3만3천 가구가 입주하는 대규모 개발이 가능해졌다”며 “경기도가 신속한 보상과 주민 중심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보상금액 산정에서도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경기도의 협조로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다”며 “오산시가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교지구 주민과 AMAT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AMAT 연구센터 추진 상황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AMAT는 세계 2위의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으로, 오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연일 이어지는 한파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시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박승삼 부시장 주재로 ‘겨울철 자연재난(한파) 대응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한파 대응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파 대응 상황관리 태스크포스(TF) 관계부서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가 참석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한파 취약계층 보호 대책과 쉼터 운영 현황, 저감시설 관리 실태 등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 후 박 부시장은 버스정류소 스마트셸터와 경로당 등 주요 한파쉼터를 직접 방문해 운영 상태와 시민 이용 실태를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는 관련 부서장이 동행해 시설 관리 상황을 보고했다. 현재 시흥시에는 경로당 312곳을 포함해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복지관, 체육시설, 이동노동자 쉼터 등 모두 378곳의 한파쉼터가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버스정류소를 중심으로 방풍막, 롤스크린, 온열의자 등 285곳의 한파저감시설을 설치해 시민 체감형 한파 대응 환경을 조성했다. 박승삼 부시장은 “한파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취약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서며, 신속한 대응과 개선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시는 20일 서운면 북산리 일원 세종–포천고속도로 공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소음·진동, 토사 유출, 농업 피해 등 각종 민원 현황을 확인하고 관계 기관 및 주민들과 해법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15일 서운면 정책공감토크에서 지역 이장단이 제기한 문제에 대한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 현장에는 안성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관계자들과 7개 마을 이장들이 함께해 피해 지역을 둘러봤으며, 국지도 57호선 인근 용·배수로 훼손 구간 등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이어진 현장 회의에서는 시공사 측의 사업 진행 상황과 민원 대응 계획이 보고됐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주민 피해 최소화 방안 ▲공사 중 안전관리 강화 ▲농업 피해 예방 및 복구 지원 ▲민원 재발 방지를 위한 상시 소통 창구 마련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라 해도 주민 불편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현장에서 제기된 목소리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 생활권 문화 인프라 확충의 핵심 거점이 될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며 본격적인 운영 출발을 알렸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9일 봉담읍 해오름공원 일원에 조성된 봉담와우도서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민과 함께 공공도서관의 새 출발을 기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과 시민·학생 등 약 200명이 참석했으며, 청소년 공연과 유공자 표창, 테이프 커팅, 시설 라운딩 등이 이어졌다. 봉담와우도서관은 대지면적 6827㎡, 연면적 4473㎡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조성된 복합문화시설이다. 2020년 7월 착공해 약 5년 6개월간 공사를 거쳐 완공됐으며, 총사업비 199억 원이 투입됐다. 지하 1층에는 주차장이, 1층에는 일반자료실과 강의실, 휴게공간이 마련됐다. 2층은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멀티미디어실, 수유실 등 가족 중심 공간으로 구성됐고, 3층에는 스튜디오미디어실과 동아리실, 댄스연습실 등 청소년문화 기능이 결합됐다. 도서관 운영은 화성시문화관광재단과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이 맡아 세대별 맞춤형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배정수 의장은 “봉담와우도서관은 책과 사람이 만나고 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정왕동 일대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큰솔공원 내에 96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20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큰솔공원 공영주차장은 정왕동 1512번지 일원에 들어섰으며, 시범운영 기간에는 무료로 개방된다. 시는 이용 실태를 분석한 뒤 오는 2월 중 요금 체계와 정기권 운영 방안을 확정해 유료로 전환할 계획이다. 주차장이 조성된 큰솔공원 인근은 다가구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으로, 상시 주차 수요에 비해 주차 공간이 크게 부족해 불법 주정차와 이중·삼중 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해 왔다. 특히 야간 시간대 차량 통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도비 20억 원과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포함해 총 61억 원을 투입해 공영주차장 조성에 나섰다. 공사는 지난해 12월 착공해 약 1년간 진행된 끝에 최근 마무리됐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큰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민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별 주차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주차 환경 개선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설 명절을 맞아 수원로컬푸드직매장에서 우리 농산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를 26일부터 2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택배 신청은 2월 9일 오전까지 가능하며, 배송은 2월 9일부터 13일까지 순차적으로 이뤄진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수원에서 생산된 신선 농산물과 자매·우호 도시 특산물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품목은 꿀·누룽지·표고버섯·천연비누 세트와 한우 세트, 제주 말린 감귤 세트 등이다. 예약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결제는 직매장 방문 또는 배송 현장에서 카드 결제가 가능하다. 행사 기간 직매장에서는 투호·윷놀이·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 행사가 열리고, 회원 가입 후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수원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유통 단계를 줄이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신선한 먹거리를 공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산물로 구성한 설 선물세트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길 바란다”며 “자매·우호 도시 제휴 식품까지 담아 정성과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승원 광명시장은 “유능한 도시는 학습하는 시민에서 시작된다”며 평생학습을 도시 발전의 핵심 동력으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지난 22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열린 ‘202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회’에서 ‘유능한 도시, 유능한 시민!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다’를 주제로 특강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그는 “도시의 경쟁력은 행정이 아니라 시민의 배움에서 나온다”며 “시민이 배우고 연결되고 실천할 때 도시도 함께 성장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취를 넘어 민주적 참여와 지역 연대를 키우는 공공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평생학습을 개인 교육 차원을 넘어 도시 성장 전략이자 시민 참여의 기반으로 재정의하고, 2026년 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을 시민과 공유했다. 광명시는 2026년 평생학습 정책의 핵심 방향으로 ▲시민의 배움을 지역과 연결하는 연대 기반 학습 ▲학습 이후 실천과 확산으로 이어지는 구조 ▲학습 성과를 지역에 축적하는 공동체 자산화를 제시했다. 또 학습동아리 지원, 어르신 평생교육, 장애인·경계선 평생학습 등 2026년 평생학습 보조금 지원사업의 주요 내용도 안내했다. 박 시장은 “평생학습은 위기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 초대 명예문화홍보대사로 가수 강애리자를 위촉하고 지역 문화 알리기에 본격 나섰다. 22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월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강애리자 씨에게 명예문화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번 위촉은 시흥의 문화적 가치와 정체성을 대내외에 알리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강애리자 씨는 앞으로 시흥시의 주요 문화행사와 축제 홍보에 참여하고, 시정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도시 시흥의 이미지를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1975년 ‘작은별 가족’으로 데뷔한 강애리자 씨는 국민 애창곡으로 꼽히는 ‘분홍립스틱’의 원조 가수로 널리 알려져 있다. 특유의 따뜻하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중장년층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시흥시민인 그는 거북섬동 일대에서 꾸준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와의 인연을 이어왔다. 시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해 명예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는 이번 위촉을 계기로 7080세대는 물론 MZ세대까지 아우르는 문화 공감대를 넓히고, ‘글로벌 바이오 도시’를 넘어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도시 브랜드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불 조심 기간을 예년보다 앞당겨 운영하며 예방과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시흥시는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산불 예방과 초기 대응을 위한 종합 대책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통상 2월 1일부터 시작하던 일정을 12일 앞당긴 것이다. 시는 최근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지난 10일 경북 의성에서 겨울철 산불이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고려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흥시 녹지과는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해 산불 예찰과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또 오는 26일부터 산불 예방과 대응을 전담할 산림재난대응단 40명을 채용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산불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광명시·부천시와 함께 산불 진화용 민간 헬기를 공동 임차·운영해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 현장 출동이 가능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산불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고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