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직원 복지 시스템을 도입해 공직자 복지 이용 편의를 높인다. 수원시는 공직자들이 복지 정보를 쉽게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을 구축하고 복지 상담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은 분산된 복지 정보를 한곳에 모아 공직자들이 복지 혜택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직원복지통합플랫폼은 복지 안내부터 신청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이다. 건강검진, 예방접종, 단체보험, 장례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복지 혜택 정보를 통합해 제공한다. 기존에는 직원들이 각 복지 제도를 개별적으로 찾아 확인해야 했지만, 통합플랫폼을 이용하면 모든 복지 정보를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직원들의 복지 관련 문의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데이터베이스 기반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도 함께 도입했다. 직원이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복지 제도나 혜택에 대해 질문하면 챗봇이 즉시 답변을 제공한다. 변화하는 복지 정책을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해 최신 정보를 안내하며, 24시간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특히 신규 임용 공직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 지원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복합시설을 개소했다. 시는 10일 병점구 송산동에서 ‘화성특례시 반려동물 진료센터 및 입양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센터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유기동물 입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시설이다. 시는 반려동물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유기동물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공공 역할을 수행하는 거점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센터는 약 254㎡ 규모로 조성됐다. 접수실과 진료실, 약제실, 방사선 검사실 등 기본 진료 시설을 갖췄으며 입양 상담실과 놀이공간, 목욕·미용 공간 등도 함께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취약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기초 진료와 예방접종 비용 감면을 지원한다. 또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이관된 동물에 대해서는 상담과 교육을 거쳐 입양 절차를 진행한다. 시는 센터를 통해 시민 대상 반려문화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펫티켓 특강과 산책 교육, 행동교정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시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 조성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고독사 예방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하는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고독사 위험자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 위험자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2026년 수원시 고독·고립 예방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정책을 추진한다. 이번 시행계획은 기존 고독사 예방 중심 정책을 사회적 고립 대응까지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고립 위험 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정책을 강화해 고독사 발생을 줄이고 사회적 연대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는 정부 국정과제인 ‘생애주기별 사회적 고립 대응 정책으로 삶의 질 개선’ 방향에 맞춰 추진되는 정책이다. 수원시는 ▲정기 안부 확인 체계 구축 ▲생애주기별 고독·고립 해소를 위한 사회적 연결 강화 ▲사후관리 ▲기타 지원사업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20개 부서가 참여해 총 48개 세부 과제를 운영하고 고독·고립 위험 가구 발굴과 지원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돌봄정책과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활용해 고독·고립 가구의 생활 변화를 확인하는 안부 확인 체계를 운영한다. 또 공동주택 수도 검침 데이터를 활용해 생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600억 원 규모의 ‘중동 위기 대응 특별경영자금’을 신설하고 기업 피해 접수센터 운영 등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9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이날 ‘중동 정세 악화 대응 경기도 긴급대책 회의’를 열고 도내 산업과 기업에 미칠 영향을 점검한 뒤 기업 지원과 물가 관리 등을 포함한 대응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는 최근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며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국제 유가와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회의에서 “주가 등 경제 전반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며 “도민과 기업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신속한 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어 “경기도가 국내 경제와 산업의 중심 지역이라는 점을 고려해 도민 생활 안정에 차질이 없도록 경제실을 중심으로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 “기업인과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시 사항 외에도 필요한 대책을 추가로 검토해 상황 변화에 따라 즉각 대응해 달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처인구 포곡읍 용인레스피아에서 추진 중인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의 주요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 시는 하수처리시설 증설분과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예정대로 오는 6월 준공할 방침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용인레스피아 전체 부지 10만1177㎡ 가운데 5만146㎡ 지하 공간에 하루 2만2천톤 처리 규모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증설하고, 하루 250톤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과 하루 220톤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을 새로 설치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시민 편의시설이 조성된다. 용인특례시는 기존 하루 5만6천톤 규모로 운영해 온 하수처리 용량을 이번 사업으로 2만2천톤 늘려 총 7만8천톤까지 확대하게 됐다. 이에 따라 경안천 수계인 처인구 동 지역과 포곡읍, 양지읍 일부에서 발생하는 하수 처리 여력이 커지게 됐다. 시는 처리 용량 확대가 이 일대 개발 인허가 부담을 덜어주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지역은 수질오염총량제 적용 지역이어서 공공하수처리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개발행위 제한 등 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중·고등학생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는 교육경비 보조사업인 ‘안산온에듀플러스 with 강남인강’을 시행해 지역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인터넷 강의 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에는 총 1억4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학생들은 본인 부담금 1만 원만 내면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강남인강’의 모든 강좌를 1년 동안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의 경우 수강료 전액을 지원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고등부 강좌 1468개를 운영하고 있다. 교과서 개념 강의부터 모의고사 해설까지 제공해 내신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의는 현직 교사와 EBS 강사, 대치동 학원 강사 등이 참여해 진행한다. 이와 함께 입시 정보 제공, 강사 멘토링, 학습 방법 안내, 학부모 대상 특강 등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제공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0일까지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 학생은 같은 기간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집중호우 때 맨홀 뚜껑 이탈로 발생할 수 있는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하안동 일대 맨홀에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하안동 지역 맨홀 약 1400곳을 대상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맨홀추락방지시설은 맨홀 뚜껑 바로 아래에 설치되는 격자 형태의 철망 장치로, 폭우로 수압이 상승해 맨홀뚜껑이 열리거나 이탈하더라도 사람이나 차량이 맨홀 내부로 떨어지는 사고를 막는 안전시설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설치 공사를 시작해 여름철 우기 이전인 6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대상지인 하안동 상업지역 일대는 2022년 8월 시간당 109.5㎜의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이다. 광명시는 당시 피해를 계기로 환경부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을 건의했고, 같은 해 11월 하안동 일대가 해당 지역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번 추락방지시설 설치 사업에는 국비와 도비 10억 원을 포함해 총 1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시는 하안동을 시작으로 향후 시 전역으로 맨홀추락방지시설 설치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도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정비 사업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5일 제39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안 27건을 심사하는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재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계기로 수원을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한국 영화사의 상징적 작품인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개봉 100주년을 언급하며 문화의 힘을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일제강점기라는 어려운 시대 속에서 탄생한 ‘아리랑’은 단순한 영화를 넘어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이었다”며 문화가 시대를 움직이는 중요한 동력이었음을 짚었다. 또 한국어 콘텐츠가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고 있는 현재의 흐름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의 저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의장은 “이러한 흐름 속에서 수원특례시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2026년과 2027년을 ‘수원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세계인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로의 대전환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의 역사적 자산에 혁신적인 콘텐츠를 결합해 세계와 소통하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문화와 관광이 지역경제 성장과 시민 자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책과 입법으로 뒷받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인공지능(AI) 기반 미래 산업 전략을 논의하는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열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안양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시청 별관 2층 대강당에서 ‘2026 제1회 안양 신성장전략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이 로봇, 장비 등 물리적 실체와 결합하는 ‘피지컬 AI(Physical AI)’를 중심으로 미래 산업 동력을 발굴하고 산·학·연·관 협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피지컬 AI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술의 산업 적용 확대와 스마트 제조 혁신 등 미래 산업 흐름과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포럼은 기조연설과 주제발표,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은 주영섭 전 중소기업청장이 맡아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제조 산업에 미치는 변화와 미래 산업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어지는 주제발표에서는 손웅희 전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 유태준 피지컬AI협회장(마음AI 대표), 이계삼 안양시 부시장이 참여해 피지컬 AI 기술 동향과 산업 전략, 스마트팩토리 발전 방향 등을 설명한다. 종합토론에서는 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시가 시민안전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하고 ‘상해진단위로금’을 신설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강화한다. 군포시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에 ‘상해진단위로금’ 항목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9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군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과 등록외국인을 대상으로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는 제도다. 재난이나 안전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하며 매년 갱신 운영된다. 이번에 신설된 ‘상해진단위로금’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로 4주 이상의 상해 진단을 받을 경우 지급되는 위로금이다. 단, 교통사고로 인한 상해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해당 제도를 우선적으로 12세 이하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적용하고 향후 운영 결과와 재정 상황 등을 고려해 지원 대상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26년 기준 군포시 시민안전보험은 총 18개 보장 항목을 운영한다. 주요 보장 항목은 화상 수술비, 폭발·화재·붕괴로 인한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