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유은혜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가 7일 수원 마라톤빌딩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천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했다. 행사장 안팎에는 참석자들이 몰렸고, 현장에서는 유 예비후보의 이름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번 개소식에서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던 민주진보 진영 인사들이 대거 유 예비후보 캠프에 합류한 점이 부각됐다. 송주명, 구희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곽상욱, 김거성, 이성대, 이재삼, 이중현, 이한복, 장현국, 최창의, 최태석 위원장 등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원종 배우와 변영주 감독은 공동 후원회장을 맡았다. 고문단에는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김진표·장영달·김상희 전 국회의원, 인재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최충옥 경기대 교수 등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정 전 경기도교육감, 인재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영진·권칠승·한준호·이수진·염태영·이기헌·김준혁·김성회·이소영 국회의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장영달·유선호·정춘숙·김형주·양기대·양경숙 전 국회의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18회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 사회 실현 의지를 밝히며 여성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6일 논평을 내고 “차별과 배제가 없는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며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연대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일이 118번째 세계여성의 날이라며 “빵과 장미를 들고 생존권과 참정권을 외쳤던 여성들의 용기가 성평등과 인간 존엄, 민주주의를 전진시켰다”고 평가했다. 이어 “118년이 지난 지금 수많은 여성의 헌신과 희생으로 권익이 높아지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참여도 활발해졌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가 넘어야 할 차별의 벽은 높다”고 진단했다. 또 여성의 경력단절과 돌봄 부담, 일상 속 안전에 대한 불안, 일터에서의 차별, 각 분야에서의 대표성 확보 문제 등을 여전히 남은 과제로 제시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여성 권익과 안전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주요 정책도 함께 언급했다. 경력단절 여성 구직지원금, 여성청소년 생리대 보편지원, 여성 1인가구 안심패키지 보급,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운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파장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본격화했다. 기존 정수처리 방식으로는 제거가 쉽지 않은 맛·냄새 유발 물질과 소독부산물을 줄여 더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갖추겠다는 구상이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6일 상수도사업소 대회의실에서 ‘파장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일정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은 파장정수장에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설치해 강화되는 수질 기준에 대응하고 수돗물 품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기존 표준 정수처리 방식으로는 처리에 한계가 있는 맛·냄새 유발 물질을 저감하고, 정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인 총트리할로메탄(THMs)도 줄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 2월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다. 2027년 하반기 토목공사를 시작해 2031년 준공하는 일정을 잡았다. 총사업비는 322억원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상수도사업소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사업 추진 방향을 비롯해 토목, 상하수도, 환경 등 분야별 세부 업무수행계획과 공정 관리, 향후 일정 등을 보고했다. 수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경기도와 함께 ‘경기 인공지능(AI) 혁신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산업 현장에 적용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에 본격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 10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열린 ‘경기 AI 혁신클러스터 통합 개소식’에 참석해 경기도와 함께 AI 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경기도는 올해 1월 시흥·부천·의정부·하남·판교 등 5개 지역에 조성되는 AI 혁신클러스터와 성남의 피지컬 AI 랩을 연계한 ‘경기형 AI 파운드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맞춰 시흥시는 2025년 경기도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정왕어울림센터에 AI 혁신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바이오·헬스케어 AI 실증과 제조 현장 맞춤형 피지컬 AI 보급, 산학연 협력 기반 인재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피지컬 AI는 로봇과 센서, 자동화 설비 등 산업 현장의 하드웨어에 인공지능을 결합해 생산 공정 개선과 운영 효율화를 구현하는 기술이다. 경기도는 이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산업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화국가산업단지의 제조 기반과 배곧경제자유구역의 연구개발 인프라를 활용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형 주4.5일제 시범사업의 효과가 확인됐다며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전국 확산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지사는 10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열린 ‘주4.5일제 시범사업 효과분석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주4.5일제는 단순한 근로시간 감축 정책이 아니라 일하는 방식과 삶의 균형을 새롭게 설계하는 사회적 실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AI 대전환 시대에 노동의 기준은 얼마나 오래 일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일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로 변화하고 있다”며 “경기도는 전국 최초로 임금 삭감 없는 주4.5일제를 통해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이어 “1년간 시범사업을 분석한 결과 직원들의 삶의 만족도는 높아졌고 기업의 매출과 고객 만족도도 증가했다”며 “사람이 행복할 때 생산성이 높아지고 기업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노동시간 단축을 국정과제로 제시한 정부와 국회와 협력해 주4.5일제 확산을 추진하겠다”며 “현장 경험과 데이터를 축적해 온 경기도가 변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 참석은 김 지사가 지난 2월부터 진행 중인 두 번째 민생경제 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반 산업 협력 확대와 투자 유치 강화를 위해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연다. 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푸르미르 호텔에서 ‘MARS 2026 투자유치 &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로봇 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사례를 중심으로 기업의 로봇 도입 확대와 AI 전환(AX)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의 실제 도입 수요와 정책 지원을 연계해 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AI 전환 기반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둔다. 행사에서는 화성특례시와 화성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AI·로봇산업협회 간 업무협약(MOU)이 체결될 예정이다. 협약을 통해 로봇과 AI 기반 제조 전환 지원, 수요·공급 기업 간 협력 확대 등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M.AX) 확산을 추진한다. 또 시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IBM, 카카오, SK텔레콤, CJ올리브네트웍스, 퓨리오사AI 등 국내외 AI 선도기업과 함께 ‘MARS 얼라이언스’를 출범한다. 기업과 도시가 협력하는 AI 산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규모를 7779명으로 확대하고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소득 기반을 강화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수원시는 10일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관계자 등 약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열고 2026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출발을 알렸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7779명으로 지난해 7329명보다 450명 늘었다. 수원시니어클럽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장안·권선·팔달·영통구 지회, 노인복지관 등 총 15개 기관이 수행한다. 사업 유형은 공익활동형, 노인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형 등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공익활동 참여 인원은 4765명으로 가장 많고, 역량활용형 1905명, 공동체사업단 609명, 취업지원형 500명 등이 참여한다. 참여 어르신들은 환경정화 활동과 승강기 안전 모니터링, 학교지킴이, 보육교사 보조 등 지역사회 기반 공익활동에 참여한다. 또 사회복지시설과 작은도서관, 공공시설, 공공주차장 운영 지원 등 생활 밀착형 활동도 수행하게 된다. 사업 추진을 위한 총 예산은 333억7698만 원 규모다. 재원은 국비 166억8849만 원(50%),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인구가 다시 3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박승원 광명시장이 인구 변화에 맞춘 정책 전환과 시민 체감 행정 강화를 주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GM 주간정책회의에서 “광명시 인구가 2월 28일 기준 30만826명으로 다시 30만 명대를 회복했다”며 “인구 구조 변화에 맞춰 교통·보육·복지·교육 등 정책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 유입에 따른 정책 수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어떤 연령대가 들어오고 어떤 세대가 빠져나가는지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며 “연구용역에만 의존하지 말고 전문가 토론과 현장 의견을 통해 빠르게 정책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신규 입주민 정착 환경 개선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박 시장은 최근 신규 아파트 입주민 간담회를 언급하며 “서울이나 안양에서 이사 온 주민들이 길거리 흡연 문제와 생활 환경에 대한 불편을 제기했다”며 “도시가 변화하는 만큼 시민 생활문화도 함께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광명으로 이사 온 주민들이 ‘광명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도록 생활 환경과 도시 문화를 개선해야 한다”며 “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황대호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경기도축구협회와 학생 축구선수 지원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 수렴에 나섰다. 경기도의회는 황대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수원3)이 5일 경기도축구협회 이석재 회장과 협회 관계자, 도내 초·중·고 및 클럽 축구팀 감독들과 함께 경기도 축구 활성화와 학생 축구선수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축구협회 측의 정책 제안을 듣고 학생 축구선수 지원과 축구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황 위원장은 “학생 축구선수들은 한국 축구의 뿌리”라며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학생 축구선수 지원 방안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정담회에 도내 18개 초·중·고 축구팀과 클럽 감독들이 참석한 만큼 경기도 차원에서 축구 활성화와 학생 선수 지원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수 있었다”며 “현재 정책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향후 이 내용이 실질적인 예산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비룡초등학교, 광주초등학교, 과천초등학교, 용인팀스타FC U12, 화성시 U12, 안양중학교, 이천중학교, 광명중학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정세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긴급 운영한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라 국제 유가 상승과 물가 불안, 에너지 수급 불안정 등 민생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책본부’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 이란 간 갈등이 장기화할 가능성에 대비해 지역 경제와 시민 생활 안정을 위한 대응 체계를 선제적으로 마련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비상경제대책본부는 부시장을 중심으로 시 관계 부서와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상공회의소 등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꾸려진다. 대책본부는 유가와 물가 동향 모니터링을 비롯해 기업체 민원 수렴, 소상공인과 지역 상권 영향 점검, 에너지 수급 상황 확인, 취약계층 생활 안정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를 통해 중동 정세 불안이 지역 민생경제에 미칠 수 있는 충격을 줄이고, 불안 요인을 조기에 파악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에너지 수급 불안 가능성에 대비한 시민 참여형 에너지 절약 캠페인도 함께 추진한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냉·난방 적정온도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