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2월 14일 용인어린이상상의숲과 용인문화도시플랫폼 공생광장 일원에서 설맞이 특별행사 ‘설’레는 상상, 가득한 ‘福’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설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과 체험,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무료 문화행사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명절의 의미를 문화예술로 풀어냈다. 행사 메인무대에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캐리와 친구들 싱어롱쇼가 열린다. 노래와 율동, 토크, 포토타임이 결합된 참여형 공연으로, 공연 전후에는 버스킹 무대도 이어진다. 공생광장에서는 생태 콘텐츠로 유명한 정브르가 참여해 아마존 생태와 다양한 생물을 주제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강연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사전 신청으로 운영되는 공공창작 프로젝트 ‘새해맞이 돌탑쌓기’도 마련된다. 아울러 전통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설맞이 놀이존과 상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령대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복을 입고 방문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일부 프로그램은 온라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저소득 노인의 간병 부담을 덜기 위해 추진 중인 ‘간병 SOS 프로젝트’를 2026년부터 16개 시군으로 확대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시행된 간병비 지원 정책이 참여 지역을 넓히며 본격 안착 단계에 들어섰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간병 SOS 프로젝트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노인이 상해나 질병으로 병원급 의료기관 이상에 입원해 간병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연간 최대 120만 원의 간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급 횟수와 회당 지원 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시행 첫해인 2025년에는 가평·과천·광명·광주·남양주·동두천·시흥·안성·양평·여주·연천·의왕·이천·평택·화성 등 15개 시군에서 1346건의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부터는 포천시가 새로 참여해 모두 16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된다. 지원 대상자는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에 대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온라인 민원 창구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경기복지재단의 정책연구 결과도 사업 효과를 뒷받침했다. 2025년 11월 기준 994건을 분석한 결과, 지원 대상자의 연령은 80대가 42.1%로 가장 많았고, 70대 33.7%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는 시가 운영하는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등 3개 공립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모두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은 2017년과 2019년, 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으며, 수원광교박물관은 2019년과 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2016년 도입된 제도로, 공립박물관의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3년마다 운영 전반을 평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재정 관리, 자료 수집·관리, 전시·교육 프로그램,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기관을 선정한다. 2025년에는 전국 공립박물관 296곳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200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 3개 박물관은 운영과 전시, 유물 관리,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았고, 특히 설립 목적 달성도 항목에서는 모두 만점을 기록했다. 경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서관이 인공지능(AI) 기반 도서관 서비스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 약 2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용자 의견을 반영한 정규 서비스 체계를 마련했다. 경기도서관은 ‘실험하는 AI 도서관’을 주제로 독서·상담·토론·추천 등 도서관 서비스 전반에 AI를 결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최신 유료 AI를 포함해 60종 이상의 인공지능 모델을 무료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1층 ‘AI 스튜디오’에서는 만 18세 이상 회원을 대상으로 제미나이 3 프로, 나노바나나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영상 편집과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다. 기본 이용 시간은 1시간이며, 대기자가 없을 경우 연장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독서치유 프로그램 ‘AI 마음그림×책’도 운영한다. 아이가 그린 그림을 AI가 분석해 심리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로, 심리상담 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발됐다. 만 5~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AI와 함께 고전을 읽고 토론하는 ‘AI 독서토론’도 마련됐다. 저작권이 만료된 고전을 중심으로 AI와 독서지도사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참여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반 ‘이주민 포털’을 구축해 이주민을 위한 실시간 다국어 상담과 생활정보 제공에 나선다. 경기도는 체류 기간 연장, 의료·교육 등 생활정보를 쉽게 얻기 어려운 이주민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AI 챗봇을 핵심 기능으로 한 이주민 포털을 올해 구축해 5월 중 정식 개통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포털의 중심은 생성형 AI 챗봇이다. 체류 자격, 노무,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학습해 질문 의도를 이해하고 실시간으로 답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포털 전반에는 구글 번역을 활용한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가 적용된다.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반응형 웹 구조로,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웹 접속만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주민 간 정보 공유를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포함된다. 국적별·지역별 공간을 통해 의료 이용 경험, 교육 정보, 지역 행사 소식 등을 나눌 수 있으며, 위치 기반 서비스를 활용해 거주지 인근 병원과 교육기관, 지원 프로그램 정보를 안내한다. 정부와 지자체, 관계 기관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추가 설치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부 환경을 확대한다. 안산시는 시청 민원실과 양 구청 1층 로비에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 3대를 추가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시는 상시 기부가 가능한 시민 참여형 나눔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 안산시는 2023년 12월 전국 최초로 이동식 기부 키오스크를 도입한 이후, 시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해 왔다. 시는 이번 추가 설치가 일회성 모금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나눔 구조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기부 키오스크는 현금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화면 터치만으로 소액 기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무인 시스템이다. 정기·일시 기부 선택, 기부금 사용처 안내, 나눔 메시지 참여 등 기능을 갖춰 기부에 대한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키오스크를 통해 모금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각종 사회복지사업에 사용된다. 안산시는 앞으로 기부 방식 다양화와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확대, 기업과 연계한 나눔 협력 모델 구축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19일 2026년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임기 마지막 해 시정 운영 방향과 그간의 주요 성과를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100여 명의 언론인과 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성과 보고와 새해 시책 설명,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민선 7·8기 동안 장기간 정체됐던 숙원사업 해결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평택호 관광단지 개발,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조성, 국제학교·KAIST·아주대병원 유치, 대중교통 체계 개편 등이 대표 사례로 제시됐다.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공공 인프라도 본격화됐다. 평택시 행정타운과 서부출장소, 평택역 복합문화광장, 평택지제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이 추진 중이며, GTX-A·C 연계, 안중역 개통, 평택호 횡단도로,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도 진행되고 있다. 정장선 시장은 반도체·수소·미래자동차 산업을 3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반도체 전 주기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으며, 수소 산업은 생산·충전·활용 전반을 아우르는 체계가 단계적으로 확장되고 있다. 미래차 분야에서는 전장부품 통합성능평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광주시 반다비장애인체육센터에서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 제1차 대표자회의를 열고, 대회 운영 전반에 대한 준비 상황과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광주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사전 조율 차원에서 마련됐다. 회의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개최도시 추진단, 도내 31개 시·군 장애인체육회, 17개 가맹경기단체 임직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대표자회의에서는 개·폐회식, 경기 운영 전반에 걸친 개선 방향이 공유됐다. 특히 개회식 입장 순서 조정으로 시·군 간 형평성 확보, 폐회식 활성화를 위한 시상 확대, 주차 및 편의시설 운영 개선 등이 제안됐다. 또한 선수등록 및 참가신청 과정에서 무자격자 등록을 방지하기 위해 홈페이지 기능을 개선하고, 현장 모니터링단 운영, 종목담당관·소청위원회 사전 구성 등 제도 정비도 이뤄질 예정이다. 안전한 대회 환경 조성을 위해 전문 안전관리업체와의 협업 계획도 소개됐다. 대회 기간 중 선수와 관계자들이 안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총괄 안전 관리를 맡길 방침이다. 백경열 경기도장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수원 광교 경기융합타운 내 ‘경기도담뜰’에 조성한 ‘겨울 눈밭 놀이터’가 17일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꿈나무기자단, 가족 단위 도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눈 내린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함께 즐겼다. 개장행사는 K-POP 댄스팀 ‘라스트릿크루’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됐고, 김 지사와 어린이들이 대형 박을 터뜨리며 개장을 알렸다. 현장에는 눈썰매, 얼음 썰매, 미니 바이킹, 체험 부스 등이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동연 지사는 인사말에서 “도담뜰은 청년의 날, 도민의 날, 그리고 오늘은 아이들을 위해 문을 연 공간”이라며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 썼다. 아이들이 마음껏 겨울왕국을 즐기며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운영기간은 1월 17일부터 2월 28일까지 총 43일간이며, 오전(10~13시)과 오후(14~17시) 두 차례로 나눠 운영된다. 요금은 1인당 1,000원으로 책정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설날 당일(2월 17일)은 휴장한다. 한편, 지난 13일 온라인 예약이 시작된 뒤 불과 2시간여 만에 17일 이용권 3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2026년을 맞아 돌봄과 건강, 양육, 주거, 문화, 교통 전반에 걸친 생활 밀착형 행정제도를 대폭 확대하며 시민 삶의 체감도를 높인다. 핵심은 ‘기본사회 실현’을 중심으로 한 촘촘한 돌봄과 두터워진 혜택이다. 광명시는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의료·요양 통합돌봄 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노쇠와 질병, 장애 등으로 복합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요양·주거·일상생활 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전문기관 심사를 거쳐 통합지원회의에서 개인별 욕구와 건강 상태를 반영한 맞춤형 돌봄 계획을 수립한다. 이후 재택진료와 방문간호, 방문요양, 식사·이동 지원, 주거 안전 점검, 사회·문화 활동 연계까지 생활 전반을 포괄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장기요양 재가 수급자를 위한 재택의료센터도 새롭게 운영한다.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사·간호사·사회복지사가 참여해 병원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가 집에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위기 가구 보호를 위해 긴급복지 생계비도 인상해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