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은 3월 11일 오전 10시부터 3월 31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평생교육이용권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선정된 대상자는 NH채움카드를 통해 1인당 연간 3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아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전국 교육기관에서 강좌를 수강하거나 교재를 구매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흥시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 성인이다. 모집 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일반 분야 470명 ▲65세 이상 노인 70명 ▲3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분야 88명 ▲등록 장애인 92명 등 총 720명이다. 일반·노인·디지털 분야는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컴퓨터 또는 모바일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등록 장애인의 경우 ‘정부24 혜택알리미’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원칙이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울 경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과 강좌 정보는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7일 권선구 서부로 수원덕산병원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해 병원 개원을 축하하고 서수원 지역 의료 기반 확충에 기대를 나타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의료법인 덕산의료재단 관계자와 국회의원, 시·도의원, 지역 주민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 선언, 내빈 소개, 병원 건립 경과보고, 축사와 격려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병원 시설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수원덕산병원은 서수원 지역의 새로운 의료 거점으로 문을 열었다. 지역 주민들이 보다 가까운 곳에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재식 의장은 “서수원 지역의 새로운 의료 거점으로 탄생한 수원덕산병원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아플 때 멀리 가지 않아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병원이 집 가까이에 있다는 것은 시민들에게 큰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또 “따뜻한 인술로 시민들의 아픈 곳을 어루만져 주는 문턱 낮은 병원, 웃음꽃이 피는 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발전을 기원했다. 아울러 “올해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도시의 의료 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대장동 개발 민간업자들의 범죄수익 환수를 위해 추가 가압류와 가처분을 잇따라 진행하며 재산 추적을 확대하고 있다. 성남시는 대장동 일당의 은닉 재산 환수를 위해 부동산과 증권, 전세보증금, 상가 임대료, 아파트 분양수익 신탁계좌 등으로 추적 범위를 넓히며 보전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일부 예금채권에서 이른바 ‘깡통계좌’가 확인된 이후에도 환수 절차를 중단하지 않고 추가 재산 확보에 나섰다. 성남시에 따르면 올해 들어 정영학 측 부동산 3건, 김만배 측 채권 2건, 남욱 측 부동산 및 채권 5건 등 총 10건에 대해 가압류·가처분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이를 모두 인용했다. 특히 이번 조치의 핵심은 김만배가 실질적으로 지배한 것으로 알려진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아파트 분양수익금에 대한 가압류다. 성남시는 하나자산신탁에 설정된 수익금교부청구권을 대상으로 가압류를 신청해 범죄수익 환수 기반을 확보했다.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자산신탁은 대장동 개발사업 5개 블록의 사업 시행자로 참여했고 화천대유는 위탁자이자 수익자로 연결된 구조였다. 검찰은 2023년 1월 수사보고서에서 해당 신탁계좌에 2022년 12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내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이용이 늘면서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건수가 전년 대비 2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소아환자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소아 응급진료체계가 확대되면서 관련 의료기관 이용이 증가했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4곳의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이 운영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3곳, 달빛어린이병원 41곳,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10곳이다. 특히 달빛어린이병원은 전국 146곳 가운데 41곳이 경기도에 위치해 약 28%를 차지하며 전국 최대 규모로 운영되고 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해 응급실 이용을 줄이고 소아환자의 진료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진료 실적도 증가했다. 2025년 달빛어린이병원 진료 건수는 129만6941건으로 전년 104만8878건보다 약 23% 늘었다.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진료 건수도 같은 기간 18만7502건에서 21만5690건으로 약 15% 증가했다. 중증 소아환자 치료를 위한 소아응급 책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양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맞춤형 출산·양육 복지 확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출산과 양육 전 과정에 걸친 지원사업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출산가정의 산후 회복과 육아 부담 완화를 위해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인 수원페이로 지급한다. 다태아 가정은 출생아 수에 따라 1인당 50만 원씩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산후조리비는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이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본인부담금, 산후 회복을 위한 의료·건강관리 비용, 육아용품 구입 등이다. 유효기간은 지급일로부터 3년이다. 지원 대상은 출생일과 신청일 현재 모두 수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출생신고를 마친 뒤 12개월 이내에 해야 한다. 출생아 첫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경기민원24’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도 확대 운영하고 있다. 기존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뿐 아니라 이를 초과하는 가정까지 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수입식품 판매업소를 단속한 결과 미신고 수입식품 판매 등 위반 사례 13건을 적발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2주간 도내 수입식료품 판매업소 240여 곳을 대상으로 불법 수입식품 및 축산물 유통·판매 행위에 대한 특별수사를 실시한 결과 총 13건의 위반 행위를 확인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ASF 발생 지역인 안성·화성 등과 외국인 밀집 지역인 안산·시흥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적발된 위반 행위는 ▲미신고 수입식품 진열·판매 8건 ▲식품 표시기준 위반 4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 1건 등이다. 신고하지 않은 수입식품을 판매 목적으로 진열해 둔 사례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시흥시의 한 마트는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은 돼지고기 가공품인 돼지고기 양념조림 5개와 소시지류 106개를 판매대에 진열해 적발됐다. 또 안산시의 한 유통업체도 신고되지 않은 수입 소시지류 34개를 판매하다 단속에 걸렸다. 안성시의 한 업체는 한글 표시사항이 없는 수입산 양갈비를 판매 목적으로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다가 적발됐다. 경기도 특별사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봉담 지역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화성특례시는 11일 봉담읍 상리 일원에서 ‘(가칭)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건립사업 착공식’을 열고 사업 추진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시민 등 약 1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업 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착공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효행구 봉담읍 상리 682번지 일원 6369㎡ 부지에 연면적 1만2941㎡ 규모로 건립된다.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총사업비 616억 원이 투입된다. 화성시는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관에는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어린이집, 장애인주간보호센터 등 다양한 복지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아동과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이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복지시설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북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부터 노인, 장애인까지 다양한 계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기업에 제공하는 지원 혜택을 확대해 가족친화 직장문화 확산에 나선다. 경기도는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증기업 인센티브를 기존 63개 항목에서 74개 항목으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확대는 기업이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인센티브 제공 기관도 기존 12개 기관에서 20개 기관으로 늘렸다.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은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를 적극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해 인증하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현재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240개사다. 도는 기업의 가족친화제도 도입을 돕기 위해 실질적인 재정 지원도 병행한다. 신규 인증을 받은 중소기업에는 최대 500만원, 재인증 기업에는 2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해 노동자 휴게시설 설치와 문화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 근로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인증기업에는 도지사 포상, 경기신용보증재단 보증요율 인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시 우대금리 적용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경기도 일반용역 적격 심사와 각종 도 지원사업 참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 광교에 있는 ‘경기인디시네마관’이 문화체육관광부 독립영화전용관으로 지정되면서 경기도 내 전용 상영관이 4곳으로 늘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4일 수원 광교 롯데시네마 1관에 조성된 ‘경기인디시네마관’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독립영화전용관 지정 승인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독립영화전용관은 기존 ▲파주 헤이리시네마 ▲안산 명화극장 ▲성남 CGV오리에 이어 경기인디시네마관까지 총 4곳으로 확대됐다. 경기인디시네마관은 공공기관인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으로,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된 형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경기인디시네마관은 상업영화 중심의 상영 환경에서 벗어나 독립·예술영화와 다큐멘터리 등 다양성 영화를 상시 상영하고 감독과의 대화 등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독립영화 87편을 상영했으며 관람객 1만1천806명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독립영화전용관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정 승인을 받아 운영되는 상영관으로, 연간 상영일수의 60% 이상을 독립영화로 편성해야 한다. 지정된 상영관은 영화진흥위원회로부터 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참여 시군을 지난해 24개에서 올해 27개로 늘리고 이달부터 온·오프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올해는 수원·용인·파주시가 새로 사업에 참여하면서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참여 시군은 수원, 용인, 화성, 안산, 평택, 안양, 시흥,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하남, 양주, 광명, 군포, 오산, 이천, 안성, 구리, 포천, 의왕, 양평, 여주, 동두천, 과천, 가평, 연천 등 27곳이다. 지원 대상은 해당 시군에 거주하는 11세부터 18세까지의 여성청소년으로, 출생연도 기준 2008년생부터 2015년생까지다. 외국인 청소년을 포함해 올해 지원 대상은 약 38만7천 명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보다 11만5천 명가량 늘어난 규모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은 오는 3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에서, 오프라인은 6월 3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이나 보호자가 하면 되며, 연 1회만 접수하면 된다. 상반기 신청자는 상·하반기 각 6개월분씩 나눠 최대 7만1천 원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