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27개 시군과 함께 ‘2026년도 맘튼튼 축산물꾸러미 지원사업’을 3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경기도는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출산하고 참여 27개 시군에 출생신고를 완료한 산모를 대상으로 10만 원 상당의 국내산 축산물 꾸러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원 대상 지역은 용인시, 화성시, 남양주시, 안산시, 평택시, 안양시, 시흥시, 김포시, 광주시, 하남시, 광명시, 군포시, 양주시, 오산시, 이천시, 안성시, 구리시, 의왕시, 포천시, 양평군, 여주시, 동두천시, 과천시, 가평군, 연천군, 파주시, 부천시 등이다. 도는 올해 약 2만 명의 산모에게 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산·양육 환경 개선과 가족 간 화합 증진,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해 사업은 시군별 수요와 선호도를 반영해 1~4개 유형의 꾸러미를 구성했다. 산모는 온라인 신청 과정에서 구성 사진을 확인하고 원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 2025년 출산 산모의 경우 2026년 2월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거주지 시군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모든 소방 긴급차량에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적용한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확대해 수원소방서와 수원남부소방서 소속 모든 긴급차량에 단말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수원시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위성항법장치(GPS)로 긴급차량 위치를 추적해 교차로 진입 시 자동으로 녹색 신호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수원시는 2020년 3월 전국 최초로 해당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해왔다. 이번에 수원소방서 22대, 수원남부소방서 26대 등 구급차와 물탱크차, 사다리차 등 모든 긴급차량에 단말기를 추가 설치하면서 양 소방서 소속 차량 100%에 시스템이 적용됐다. 시는 이번 확대 적용으로 수원시 전역은 물론 외곽 지역까지 적용 범위가 넓어져 재난 현장 도착 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가 시스템 도입 이후 효과를 분석한 결과, 평균 통행 시간은 미운영 대비 6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 어디에서나 종합병원 응급실까지 10분 이내 도착이 가능해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또 긴급차량이 신호를 위반하지 않고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해양수산부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 경기국제보트쇼가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다. 보트, 낚시, 캠핑, 서핑을 아우르는 대규모 종합 레저산업전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경기국제보트쇼는 킨텍스 3·4·5홀에서 개최된다. 2홀에서는 한국국제낚시박람회, 7·8홀에서는 캠핑앤피크닉페어가 동시에 열린다. 세 전시를 합친 전체 전시면적은 6만㎡를 넘어 축구장 8개 규모에 달한다. 이번 행사에는 서핑전과 해양관광전이 서브 전시로 추가됐다. 특히 아시아 최대 인공서핑장인 시흥 웨이브파크와 공동으로 ‘코리아 서프쇼’를 운영한다. 대형 서핑존과 서핑라운지, 서핑 체험 시설, 교육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국제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세계해양협회(ICOMIA)와 공동으로 국제컨퍼런스를 열고, 6일 오전 ICOMIA 아시아워킹그룹(AWG) 회의를 개최한다. 오후에는 조 린치 세계해양협회장과 로렌스 초우 AWG 의장 등이 참여하는 공개 패널토의가 예정돼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어린이 대상 에어 서프바운스, 미니호버보트 제작, 해양안전 VR 체험이 운영된다. 서프쇼 DJ 공연, 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년의 시각으로 시 정책과 지역 현안을 취재할 ‘청년 홍보기자단’ 4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는 27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청년 4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시장은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취"재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경험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일보 기자 25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 3년 6개월의 경력을 언급하며 “사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실을 추구하는 경험은 공직 수행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한 취재는 매우 중요하다”며 “취재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시에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애인 학생 학부모의 제안으로 기흥국민체육센터에 가족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을 설치한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청년 홍보기자단은 10월까지 활동하며 시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을 취재해 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분야는 SNS 기획과 영상 제작 부문으로 나뉜다. 매월 취재 기사와 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의왕시가 6개 동을 순회한 ‘2026년 새해 시정설명회’를 마무리하고 800여 명의 시민과 시정 방향을 공유했다. 시는 2월 19일부터 27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에서 설명회를 열고 2026년 시정 운영 계획과 주요 추진 사업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총 8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도시철도망 확충과 대규모 도시개발, 문화·교육 인프라 구축 등이 주요 의제로 제시됐다. 구체적으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안, 1호선 월암역 신설안, 인동선 왕곡역 신설안 등 철도망 확충 방안과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조성 계획이 공유됐다. 이와 함께 문화예술회관 및 미래교육센터 건립, 생활체육시설 확충 등도 주요 사업으로 안내됐다. 현장에서는 교통 개선과 주거 환경 정비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6일간 총 79건의 질문이 접수됐으며, 시는 각 사업의 추진 일정과 세부 계획을 설명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도시 인프라 개선과 교육·복지·문화 정책 강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어가겠다"며 "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정책과 후속 조치에 반영하고, 주요 사업 추진 상황을 공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3월 3일부터 502번 마을버스를 단국대학교까지 연장 운행하고, 84번 시내버스는 한 달간 노선을 조정해 시범 운행한다. 용인특례시는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내부를 연결하는 도로 개통에 맞춰 502번 마을버스 노선을 단국대까지 연장해 운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현대연수원~구성역’ 구간을 운행하던 502번 버스의 기점은 현대연수원에서 ‘단국대·치과병원’으로 변경된다. 502번은 현대연수원에서 출발해 마북동 행정복지센터, 연원마을, 교동마을을 거쳐 구성역까지 운행해 왔다. 시는 이번 연장 운행으로 마북동과 단국대학교 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삼가동 지역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위해 84번 시내버스 노선도 조정한다. 84번은 3월 1일 첫차부터 1개월간 시범 운행된다. 조정에 따라 기존 용인특례시청까지 운행하던 84번 버스는 시청을 경유해 ‘진우·늘푸른오스카빌·우남퍼스트빌아파트’와 ‘두산위브·삼가역’ 정류장까지 연장 운행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84번 시내버스 조정 시범운행과 502번 마을버스의 단국대 연장 운행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학생들의 교통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본다”며 “84번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월곶동 995번지 복합개발사업의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토지 매각 공모가 지난 2월 유찰됨에 따라 일부 조건을 조정해 재공모에 나선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재공모에서는 1구역(1만4986㎡)의 종합시공능력평가순위(토목건축) 기준을 기존 50위 이내에서 150위 이내로 완화했다. 참여 문턱을 낮춰 중견 건설사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다양한 사업 제안을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다. 대상지는 월곶신도시 일반상업지구인 월곶동 995번지 일원 1만9140㎡ 규모다. 1구역(1만4986㎡)과 2구역(4천154㎡)으로 나뉘어 공급된다. 교통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가 형성된 지역으로, 단기간 내 사업 추진이 가능한 입지로 평가된다. 시는 주거·상업·업무·생활 사회기반시설(SOC) 기능을 결합한 복합개발 방식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공모는 사업 제안서 평가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지 활용도 ▲사업계획 완성도와 실현 가능성 ▲재무 건전성 ▲공공기여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을 종합 심사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참가 희망 사업자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에 방문해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일정은 3월 20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평택시와 안동시가 27일 안동시청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행정·경제·문화·관광·농업 등 분야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종원 평택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주 기획행정위원장, 권기창 안동시장, 김경도 안동시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민간 대표단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실질적 협력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확인했다. 그동안 재난 상황에서도 협력은 이어졌다. 지난해 3월 평택시는 안동 대형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등짐펌프 100개를 긴급 지원했다. 같은 해 5월에는 평택 지역 기업과 민간단체가 안동 산불 피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 및 정책 교류를 정례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협력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도 공동 추진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동의 전통과 문화 자산, 평택의 첨단산업·국제물류 기반을 결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류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행정·산업·문화 전반의 협력을 제도화해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각 지역의 특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예방과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돼지소모성질병(PRRS) 대응 전담팀’을 구성해 도내 양돈농가 피해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선제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설명했다. PRRS는 돼지의 번식장애와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소모성 질병으로, 바이러스 변이가 쉽고 다양한 유전자형이 존재해 농가별 맞춤형 관리가 중요하다. 전국적으로 PRRS 발병에 따른 농가 피해는 약 3천억 원으로 추산된다. 경기도는 전국 돼지 사육 규모의 약 20%를 차지하고 있어 소모성 질병 예방과 생산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담팀은 양돈 질병 관련 현장·분석·정책 부서를 중심으로 조정반, 검사·분석반, 행정반 등 3개 반, 총 9명으로 구성됐다. 대한한돈협회와 돼지수의사회 등 외부 전문가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TF는 전국 및 도내 PRRS 발생·검출 현황 분석, 양성 농가 유전자형 분석과 도내 유행주 조사, 농가별 적합 백신 선택 지원, 민관 협력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방안 마련 등을 중점 추진한다. 특히 PRRS 양성 농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원삼면 농촌테마파크에 치유농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시민 대상 치유농업 서비스를 시작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 원삼면 농촌테마파크 내 ‘치유농업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도비 1억5000만 원과 시비 3억 5000만 원 등 총 5억 원을 투입해 농촌테마파크 내 260㎡ 규모의 센터를 조성했다. 센터는 모래놀이 기반 감정 표현 공간을 비롯해 강의·치유 공간, 진단 장비를 활용한 효과 측정 공간, 돌발·응급 상황에 대비한 위기 대응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운영 대상은 아동과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다. 센터는 원예와 농업을 기반으로 한 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지역 내 보건·복지·교육기관과 협력해 스트레스 완화와 정서 안정 등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치유 서비스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치유농업지원센터가 시민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공공 치유 프로그램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도농복합도시 특성을 살려 더 많은 시민이 치유농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