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2026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획득한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들이 시민과 만나는 팬 사인회를 열었다. 성남시는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성남시에 따르면 성남시청 빙상팀 소속 최민정, 김길리, 이준서, 이정민 등 4명의 쇼트트랙 선수는 27일 오전 11시 시청 1층 로비에서 팬 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인회는 올림픽에서 받은 시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시민 300명이 현장을 찾아 선수들의 기념 사인을 받았다. 행사장에는 “성남시민 여러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포토존과 응원 메시지를 남길 수 있는 보드가 설치됐다. 성남시청 빙상팀 선수 4명은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에서 활약해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시청 소속 출전 선수 전원이 메달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성남시는 팬 사인회에 앞서 선수단에 총 3억7500만원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이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설치 및 운영 조례 시행규칙’에 따라 국제대회 입상 선수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올림픽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더불어민주당·시흥3) 의장이 정부의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과 관련해 시흥시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진경 의장은 24일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경마공원,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놓친다”며 경마장 유치를 위한 예비타당성 검토에 즉각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1·29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과천 경마장 이전 방침을 발표한 이후 일부 지자체가 유치전에 나선 상황에서 시흥시가 대응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를 밝힌 것이다. 김 의장은 “가만히 지켜보는 행정이 아니라 먼저 움직이는 행정이 필요하다”며 “검토조차 하지 않은 채 기회를 흘려보낸다면 그 책임은 시흥시민에게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경마장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수 확대, 문화·관광 연계 산업 확장, 교통·도시 인프라 개선까지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대형 지역경제 프로젝트”라며 “준비된 도시만이 이 기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이미 다른 지자체들은 움직이고 있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찬반을 가르는 정치가 아니라 가능성을 검증하는 행정의 속도”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예비타당성 검토는 시흥시민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의회 박영태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24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에서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도약에 대한 의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박영태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 방문의 해 선포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정조대왕이 만든 유네스코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품은 수원특례시가 이번 계기를 통해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새롭게 도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이 더욱 새로워지고 수원 시민이 더욱 빛나는 도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며 “수원특례시의회도 글로벌 문화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포식에서 수원시는 2026년부터 2년간 ‘수원 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연간 1500만 명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유산 수원화성을 중심으로 K-콘텐츠와 지역 상권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 구조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기념사에서 “수원의 문을 세계로 활짝 열겠다”며 방문의 해 추진 의지를 밝혔다. 수원시는 관광 콘텐츠 강화와 메가 프로젝트 유치, 관광 수용태세 개선 등을 통해 도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7년 도내에서 열리는 제108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폐회식 준비에 착수했다. 경기도는 23일 화성시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전국체전 행사기획 TF’ 1차 회의를 열고 개·폐회식 기본 콘셉트와 연출 방향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은 2027년 10월 각각 7일, 6일간 화성종합경기타운 등 도내 경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체전에는 51개 종목 약 3만 명, 전국장애인체전에는 31개 종목 약 1만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기획 TF에는 과거 전국체전 총감독을 맡았던 이준명 감독과 원일 감독, 정연수 경기아트센터 본부장, 박원기 경기도 전국체전추진단장, 이충환 경기도체육회 단장, 허범행 경기도장애인체육회 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미래로 향하는 경기의 길, 함께 달리는 대한민국’을 대회 비전으로 설정하고, 문화·환경·참여가 연결되는 미래형 스마트 체전 구현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제·평화·문화·행복체전 등 4대 추진 과제를 반영해 경기도의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수 있는 개·폐회식 대주제와 연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대회기 인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 동신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와 농지전용 협의가 최종 마무리되며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본격 단계에 들어섰다. 안성시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언론브리핑을 열고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진흥지역 해제 및 농지전용 협의’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브리핑에는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이 참석해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 시에 따르면 동신 특화단지는 2023년 7월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된 이후 경기도 심의회 부결 등 절차상 난관을 겪었으나, 보완 협의를 거쳐 경기도 재심의와 농림부 농지관리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협의 완료로 핵심 행정 절차가 마무리됐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사업 규모는 116만㎡(약 35만 평)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시행을 맡고 총사업비 6747억 원이 투입된다. 준공 목표 시점은 2032년이다. 시는 생산유발효과 2조4천억 원, 1만6천여 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농림부가 제시한 조건을 실시설계에 반영해 일정 지연이 없도록 하겠다”며 “안성이 국가 반도체 전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종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백현동 의원 건물에서 발생한 화재에 신속히 대응해 인명 피해 없이 환자와 근무자 84명을 대피시키고, 입원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전원 조치했다. 28일 오전 8시 52분께 백현동 소재 지상 7층 건물에서 공사 중 발생한 불꽃이 외벽 패널로 비산되며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57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10시 54분 이를 해제했다. 화재는 정오 무렵 완전히 진화됐다. 성남시는 화재 발생 직후 재난안전관, 분당구보건소, 분당구청 당직실, 백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현장에 투입하고 소방·경찰과 협력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해당 건물에는 정형외과와 내과 의원이 입주해 있었다. 소방과 의료진의 조치로 환자 40명과 근무자 44명 등 총 84명이 신속히 대피했다. 시는 대피 환자의 안전 확보와 치료 공백 방지에 집중했다. 병원 측과 협의를 거쳐 대피 환자 26명을 인근 병원으로 우선 이송했다. 이 가운데 기존 입원 환자들은 성남시의료원을 포함한 4개 병원에 분산 배치해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전원 조치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환자들이 이송된 병원을 방문해 환자와 보호자들의 상태를 확인하고 의견을 청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올해 71개 청년정책 사업에 486억원을 투입한다. 시는 27일 오후 2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시장 주재로 간부공무원과 협력기관, 공공기관 대표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 보고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확정했다. 청년정책 종합추진계획은 청년의 생활 안정과 자립 기반 마련, 지역 정주여건 강화, 정책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수립하는 시행계획이다. 시는 올해 ‘안양, 청년의 미래와 성장을 키우다’라는 비전 아래 71개 사업에 486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주거 6개 사업 13억원 ▲일자리 15개 사업 22억원 ▲창업 8개 사업 9억원 ▲문화복지 20개 사업 434억원 ▲소통참여 22개 사업 8억원이다. 주거 분야에서는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이어간다. 올해 초 호계온천주변지구(아크로베스티뉴) 79세대에 이어 냉천지구(어반포레자연앤e편한세상) 청년임대주택 공급을 추진한다. 이사비 및 중개수수료를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는 ‘청년가구 이사비 지원’도 지속한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다둥이네 보금자리 지원,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2026년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에 참여할 출연단체를 오는 2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도민이 일상 공간에서 공연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생활현장 중심 공연을 확대하기 위한 조치다. ‘찾아가는 문화복지공연’은 공연장이 아닌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예술을 선보이는 문화복지 사업이다. 아동·청소년·노인·지역주민·특수시설 이용자·직장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연을 운영해 공연 접근성을 높여왔다. 2026년 사업은 세부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한다. 공연 대상의 특성과 현장 여건을 반영한 기획으로 운영 체계를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세 가지로 나뉜다. 소외 이웃과 봉사형 직군을 대상으로 하는 ‘예술 딜리버리’, 아파트 등 공동주택 공간에서 진행하는 ‘우리집에 ON 공연장’, 경기도 정책 수혜자와 함께하는 ‘예술로(路) 경기로’다. ‘공연 배달부’를 슬로건으로 생활 밀착형 공연을 체계화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전문 공연예술단체다. 총 25개 단체 내외를 선정한다. 선정 단체는 세부 사업 가운데 하나 이상에 참여하게 된다. 공연은 장르 제한 없이 실내 공간에서 가능한 60분 분량이어야 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 분당 신도시 재건축 물량 제한 재검토와 핵심 광역철도 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공식 요청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5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한 서한문을 공개하고, ‘광역교통망 확충’과 ‘분당 신도시 재건축 정상화’를 위한 정부 차원의 결단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서한문에서 신상진 시장은 “성남은 대한민국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거점이지만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비해 일부 지역의 철도 인프라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분당 신도시의 노후화는 주민 안전을 위협하는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특히 분당 신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해 ‘연차별 정비예정물량 제한 폐지’를 핵심 사안으로 제시했다. 성남시는 정부가 타 1기 신도시의 올해 정비 물량은 확대하면서도 분당만 ‘물량 증가 제로’로 동결한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024년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에 달하는 약 5만9천호가 신청되는 등 주민 수요가 높은 상황에서 인위적인 물량 제한은 재산권 침해와 도시 정비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에 따라 △연차별 물량 제한 전면 폐지 △구역 지정 단계가 아닌 사업시행·관리처분인가 단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4월 한 달간 연극과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기획공연을 선보인다. 재단은 시민들이 취향에 맞는 공연을 선택해 관람할 수 있도록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극 <노인의 꿈>은 웹툰 원작을 무대화한 작품으로, 삶과 세대, 관계와 기억을 주제로 한다. ‘꿈을 향한 열 번의 특별한 수업’이라는 설정을 통해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메시지를 전한다. 김영옥, 손숙, 하희라,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클래식 공연으로는 플루티스트 김유빈과 지휘자 윌슨 응, 디토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디어 아마데우스>가 마련된다. 모차르트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플루트와 오케스트라의 협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페라 콘서트 <꿈의 아리아(Aria of Dream)>는 친숙한 오페라 아리아와 중창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음악과 영상, 조명을 결합해 드라마적 흐름을 구현한다. 문화의날 렉처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탁보늬>도 열린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탁보늬는 클래식과 영화 OST, 대중음악 등을 연주와 해설로 풀어내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