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이어간다. 용인특례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고 시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마친 무주택 임차인이다.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기준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 가운데 임차인 명의로 반환보증 가입을 끝낸 가구다. 소득 기준도 별도로 둔다. 청년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정부24와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하면 되고, 방문 접수는 용인특례시청 주택정책과에서 받는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증료 부담을 덜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 장치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관련 상담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영통역 우미 린’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76㎡~119㎡, 총 305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청약 일정은 17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 계약은 24일 하루 동안 이뤄진다.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 조건이 비교적 단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제한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1인 1건만 가능하며, 청약금 300만원을 내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0% 추첨 방식으로 정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대출과 청약 규제가 덜한 점도 수요자 관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입지 여건으로는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이 강조된다. 단지에서 영통역을 이용해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보도육교와 옹벽 64곳에 안전 점검 이력과 결과를 공개하는 표시판을 설치하고, 시민이 QR코드로 관련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했다. 용인특례시는 보도육교와 보강토 옹벽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 정보를 시민에게 공개하는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 표시제’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책은 육교와 옹벽 등 생활 밀착형 시설물에 대한 시민 불안을 줄이고, 시설물 관리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시민 이용이 많은 보도육교 54곳과 보강토 옹벽 10곳 등 모두 64곳에 시설물 안전 정보 표시판을 부착했다. 설치 대상은 ‘시설물안전법’상 도로시설물이다. 표시판에는 최근 실시한 정기 안전 점검 결과와 점검 이력이 담겼다. 시민들은 현장에서 표시판을 확인해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직접 살펴볼 수 있다. 표시판에는 QR코드도 함께 넣었다. 스마트폰으로 코드를 찍으면 시설물의 상세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안전신문고 등 민원 신고 절차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시는 보도육교 엘리베이터 내부와 계단 난간 등 시민 눈에 잘 띄는 위치를 골라 표시판을 설치했다. 현장에서 쉽게 확인하고 곧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도내 재난 취약시설과 사고 우려 시설 243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과 교량, 공동주택, 체육시설, 공연장, 요양시설 등 모두 33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82개 기관이 참여하며, 투입 인원은 연인원 5254명 규모다. 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 생활과 맞닿은 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했다.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 공간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겠다는 취지다. 현장 점검은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한다.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도 활용해 점검의 정확도를 높인다. 점검 뒤에는 지적 사항의 경중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문제 개선이 끝날 때까지 현장 확인을 이어가며 이행 상황도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민 참여도 함께 넓히기로 했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화성시 선수단의 종합우승 4연패 도전에 힘을 보탰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광주시 G-스타디움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대회 선전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이 참가하는 대규모 체육행사로,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이날 개회식에는 배정수 의장과 이용운 의원이 참석했다. 윤성진 화성특례시장 권한대행, 박종선 화성특례시체육회 회장도 함께 자리해 대회 개막을 축하했다. 배 의장은 화성시 선수단이 입장할 때 환영 인사를 전하며 응원에 나섰다. 제암리 3·1독립기념관에서 채수한 물을 더하는 합수식 퍼포먼스에도 참여해 화성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화성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수영, 축구 등 27개 전 종목에 출전한다. 선수 346명, 임원 131명 등 모두 477명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우승 경쟁에 나선다. 개회식에 앞서 배정수 의장과 송선영·이용운 의원은 축구와 배구 예선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대회 첫날부터 현장 응원에 나서며 선수단 사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 정신을 계승해 지방자치와 민주주의를 더 성숙하게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7일 기념 논평을 내고 4·19혁명을 이승만 독재정권에 맞서 시민이 일으킨 혁명으로 평가했다. 학생과 시민의 희생이 독재정권을 무너뜨렸고 민주정권 수립으로 이어졌다는 점도 함께 강조했다. 김주열 열사를 비롯한 학생들과 시민들의 저항이 4·19혁명의 중심이었다는 점도 강조됐다. 경기도에서도 수원농고와 서울대 농대 학생들, 시민들이 경찰과 군의 총칼에 맞서 독재 타도를 외쳤다고 밝혔다. 도의회 민주당은 4·19혁명이 군사쿠데타로 완결되지 못했지만, 5·18광주민주화운동과 6·10항쟁, 촛불혁명으로 이어지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초석이 됐다고 평가했다. 무능하고 불의한 권력은 결국 국민의 심판을 받는다는 점, 정의는 끝내 승리한다는 점도 4·19가 남긴 교훈으로 제시했다. 4·19혁명은 지방자치의 출발점이라는 의미도 함께 담겼다. 혁명 이후 지방의회 개원과 지방자치가 본격화되며 주민자치와 주민참여의 폭이 넓어졌고, 오늘의 지방자치 역시 그 흐름 위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도의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상대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주유소 현장 점검단이 영통구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주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판매 실태와 가격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점검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살피고, 주유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시는 최근 자원 안보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제품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유지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여부 등 기본사항을 비롯해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과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가격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판매 과정에서 정량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거래기록 작성 여부와 각종 운영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품·정량 판매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국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해역에 나타난 주황색 띠 형태는 독성이 없는 야광충의 대량 번식에 따른 현상으로, 인체와 수산물 안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바다에서 관찰된 주황색 띠 형태를 조사한 결과, 적조생물인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이 대량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해당 해역에는 리터당 약 20만 개체 수준의 야광충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광충은 독성이 없어 사람의 건강이나 수산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생물로 알려져 있다. 연구소는 겨울철 연안 전반에 낮은 밀도로 퍼져 있던 야광충 개체군이 봄철 해양 환경 변화에 따라 항구 안쪽으로 몰리면서 바닷물이 주황색이나 적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야광충은 먹이생물 증가와 해류 이동, 해수 정체 같은 조건이 겹치는 해역에 모이는 성향이 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경기바다 환경조사’를 통해 매달 2차례 정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야광충 출현 흐름도 꾸준히 살펴보고 있으며, 지난해 4월 화성 궁평항에서도 비슷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가며 2028년 9월 준공을 예고했다. 광명시는 오후 옛 철산동 노둣돌 청사 부지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휴게·편의공간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이다. 시는 전 세대가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철산동 37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407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760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하며 준공 시점은 2028년 9월로 잡았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 공간으로 다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공공시설 부지를 생활체육 인프라로 전환해 활용 폭을 넓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시설 배치도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짰다. 수영장은 지하가 아닌 지상 4층에 넣었다. 25m 5레인 규모로 조성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했다. 시민 수요가 높은 수영장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상 5층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박지성과 라이언 긱스, 파트리스 에브라, 리오 퍼디난드, 판데르 사르 등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레전드 선수들이 수원을 찾아 수원화성과 국궁 체험에 나섰다. 20일 수원시에 따르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전성기를 이끈 선수들로 구성된 오지에프씨(OGFC·The Originals FC)가 지난 19일 수원을 찾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체험했다. 오지에프씨는 연무대에서 국궁을 체험한 뒤 화성어차를 타고 장안문과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대를 둘러봤다. 이날 선수들은 수원의 대표 먹거리인 수원왕갈비도 맛봤다. 수원시는 선수단에 수원양조장협의회 소속 업체가 생산한 전통주와 ‘수원 방문의 해’ 기념품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축구 콘텐츠·이벤트 제작사 슛포러브의 기획으로 운영되는 오지에프씨와 수원시의 협업으로 이뤄졌다. 수원시가 ‘수원 방문의 해’ 홍보 차원에서 선수들의 수원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방문 일정이 성사됐다. 오지에프씨는 이날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 레전드 선수들과 경기를 치렀다. 수원시는 선수들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수원 방문 사진이 빠르게 퍼지고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선수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