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등을 갖춘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건립 공사에 들어가며 2028년 9월 준공을 예고했다. 광명시는 오후 옛 철산동 노둣돌 청사 부지에서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기공식을 열었다.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는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다목적실, 휴게·편의공간 등을 갖춘 복합 생활체육시설이다. 시는 전 세대가 일상 가까이에서 운동과 휴식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센터는 철산동 37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총사업비 407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7600㎡, 지하 2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하며 준공 시점은 2028년 9월로 잡았다. 이번 사업은 노후 공공청사 부지를 시민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 공간으로 다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존 공공시설 부지를 생활체육 인프라로 전환해 활용 폭을 넓히는 사업이기도 하다. 시설 배치도 시민 이용 편의를 고려해 짰다. 수영장은 지하가 아닌 지상 4층에 넣었다. 25m 5레인 규모로 조성해 채광과 개방감을 확보하도록 했다. 시민 수요가 높은 수영장을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배치라는 게 시의 설명이다. 지상 5층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4·19혁명 66주년을 맞아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하고 자유민주주의의 역사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의회 국민의힘은 19일 논평을 내고 4·19혁명을 시민과 학생들이 불의와 독재에 맞서 일어선 민주주의의 출발점으로 평가하며, 민주 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겠다고 전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4·19혁명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시민적 항거였다고 밝혔다. 당시 시민과 학생들이 불의한 권력에 맞서 거리로 나섰고, 그 정신이 오늘의 민주주의를 떠받치는 뿌리가 됐다는 점을 부각했다. 민주 영령에 대한 추모와 유가족, 부상자들에 대한 위로도 함께 담겼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유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이번 논평에서는 헌법 전문에 담긴 4·19 민주 이념도 다시 언급됐다. 헌법 전문의 ‘불의에 항거한 4·19 민주 이념을 계승한다’는 문구를 근거로, 4·19혁명이 한국 민주주의의 토대를 세운 역사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 4·19혁명이 5·18민주화운동과 6월 민주항쟁으로 이어지는 민주주의 흐름의 출발점이라는 인식도 담았다. ‘보통 사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출전한 용인특례시 선수단을 찾아 개회식 입장과 경기장 응원, 만찬 격려에 나섰다. 이상일 시장은 16일 경기도 광주시에서 열린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2026 광주’ 개회식에 참석해 용인특례시 선수단과 함께 입장식에 참여하고 대회에 나선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이날 광주 G-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용인 선수단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했다. 현장에서는 대회에 참가한 31개 시·군을 상대로 세계 반도체산업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용인특례시의 발전상도 알렸다. 개회식에 앞서 이 시장은 태권도 경기장과 볼링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직접 격려했다. 용인 선수단은 여러 종목에서 대회 첫날부터 선전 소식을 전하며 출발했다. 이 시장은 개막식 뒤 선수단과 함께한 만찬 자리에서도 응원을 이어갔다. 이 시장은 “용인을 대표해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둬 용인의 위상과 시민의 자부심을 높여 주기를 바란다”며 “부상 없이 경기를 잘 치르고,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잘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150만 광역시로 향하는 여정에 있는 용인특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107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역사 계승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5일 열린 제107주년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 추모제에 참석해 헌화와 묵념으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이계철 도시건설위원장, 배현경·송선영·전성균·최은희 의원이 함께했다. 행사장에는 유가족과 보훈가족, 시민들도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을 기리고 사건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제암리·고주리 학살사건은 1919년 4월 15일 일제에 의해 벌어진 비극으로, 추모제는 당시 희생된 선열들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배정수 의장은 추모제에서 “제암리와 고주리의 비극은 우리 역사에 지울 수 없는 상처이자 끝내 굴복하지 않았던 선열들의 의지를 보여준 사건”이라며 “그 숭고한 희생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역사를 기억하고 지켜야 할 책임을 일깨운다”고 말했다. 이어 “기억은 누군가의 기록과 실천을 통해 이어진다”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순국선열의 뜻을 깊이 새기고, 역사를 바로 기억하며 다음 세대에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일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화성특례시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해역에 나타난 주황색 띠 형태는 독성이 없는 야광충의 대량 번식에 따른 현상으로, 인체와 수산물 안전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안산 시화나래휴게소 인근 바다에서 관찰된 주황색 띠 형태를 조사한 결과, 적조생물인 야광충(Noctiluca scintillans)이 대량 증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5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해당 해역에는 리터당 약 20만 개체 수준의 야광충이 분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야광충은 독성이 없어 사람의 건강이나 수산물 안전에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생물로 알려져 있다. 연구소는 겨울철 연안 전반에 낮은 밀도로 퍼져 있던 야광충 개체군이 봄철 해양 환경 변화에 따라 항구 안쪽으로 몰리면서 바닷물이 주황색이나 적갈색으로 보이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다. 야광충은 먹이생물 증가와 해류 이동, 해수 정체 같은 조건이 겹치는 해역에 모이는 성향이 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경기바다 환경조사’를 통해 매달 2차례 정기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구소는 야광충 출현 흐름도 꾸준히 살펴보고 있으며, 지난해 4월 화성 궁평항에서도 비슷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문승호 의원이 수진중학교 교육여건과 학생 배정 문제를 점검하며 학생 수 감소가 교육기회 축소와 교육격차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은 17일 수진중학교 교육여건 점검 간담회를 열고 학급 수 감소에 따른 교원 운영, 교육과정, 학생 배정 문제를 교육청과 학교, 학부모 측과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수진중학교 교장과 학부모 관계자, 성남교육지원청 학생배치과와 중등교육지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 수 감소가 학교 운영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공유하고,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을 어떻게 보완할지 의견을 나눴다. 문 의원은 2026학년도 기준으로 수진중 학생 수가 162명인 반면 풍생중은 381명, 태평중은 539명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진중이 겪는 문제는 단순히 작은 학교의 어려움이 아니라 공교육 형평성과 맞닿아 있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문 의원은 학급 수가 줄어들면 교사 수 역시 감소할 수밖에 없고, 이는 수업의 질과 평가 기회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결국 이런 부담이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갈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내놨다. 소규모 학교의 구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연안과 도심 지역의 풍력자원을 분석하는 연구에 착수하며 도심형 풍력발전 도입 가능성 검토에 나섰다. 시흥시는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기조에 맞춰 연안 및 도심 지역을 대상으로 풍력자원 분석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시흥지역의 바람 자원을 체계적으로 살피고, 풍력발전 도입 여건과 활용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연구는 이달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된다. 연구용역비는 4천300만원이며,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디아이랩㈜이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 전문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시는 지역 여건을 반영해 해상풍력보다 도심과 육상 중심의 풍력발전 가능성을 우선 살펴볼 방침이다. 특히 거북섬 마리나 기상관측시설(AWS) 등 기존 기반시설을 활용해 도심 안에서 대형·소형 풍력발전 설비를 적용할 수 있는지와 실증 방안까지 함께 검토한다. 시는 오는 7월 중간보고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분석 내용을 점검할 예정이다. 풍력발전을 단순한 발전 설비에 그치지 않고 경관과 관광자원과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재생에너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도 함께 살핀다. 향후에는 관련 공모사업 참여도 검토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포전 홈경기를 장애인 인식 개선과 공감의 장으로 꾸민다. 화성FC는 오는 19일 열리는 김포와의 홈경기를 장애인의 날 기념 테마 경기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단순한 승부를 넘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낮추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구장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구단은 화성특례시 지역 장애인 유관단체를 공식 초청해 경기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여기에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그라운드 체험도 함께 마련해 참가자들이 경기장의 현장감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기 전 공개되는 콘텐츠에도 이번 테마의 의미를 담았다. 화성FC 주장단 5명은 수어로 홈경기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화성시 시각장애인 축구단과 김승건 선수가 함께하는 미니 클리닉 영상도 공개된다. 구단은 이 콘텐츠를 통해 축구가 차이를 넘어 모두를 잇는 매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경기 당일에는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슈팅다트와 응원도구 제작소, 점자 키링 만들기, 장애인 인식 개선 슛 챌린지 등이 마련된다. 축구 체험과 인식 개선 요소를 함께 녹여낸 프로그램들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서진천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정인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수원 경제의 핵심 거점 역할을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14일 수원시 기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제4·5대 이사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제4대 서진천 이사장의 이임과 제5대 정인 이사장의 취임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수원특례시 관계자와 시의회, 지역 경제계 인사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행사는 이임사와 취임사, 감사패 수여,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수원산업단지의 운영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시의회에서는 김정렬 부의장을 비롯해 최원용 의회운영위원장,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조미옥 의원, 홍종철 의원, 이대선 의원이 참석했다. 김정렬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원델타플렉스의 성장과 발전에 힘써 온 서진천 이사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정인 신임 이사장이 산업단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수원 경제의 핵심 거점 역할을 더욱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은 수원델타플렉스의 효율적인 관리와 입주기업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기흥구 동백중앙로 일대 ‘동백 이음길’을 제28호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했다. 용인특례시는 동백 이음길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상권은 기흥구 동백중앙로 358-19 일원에 자리하고 있으며, 9천456㎡ 면적에 190개 점포가 밀집해 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상권은 전통시장과 같은 방식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진다. 지역화폐 가맹을 위한 매출 기준도 기존 12억원에서 30억원으로 완화된다. 이와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상권 단위 지원 폭이 넓어지면서 소상공인들의 제도 활용 범위도 한층 커지게 됐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지정으로 지역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키우고, 매출도 늘어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며 “골목상권 활성화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으로 용인시 내 골목형상점가는 모두 28곳으로 늘었다. 시는 2024년 10월 보정동카페거리를 시작으로 2025년까지 21곳을 지정했으며, 올해는 2월 상현1동 골목형상점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