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는 1월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열고, 청년 위원 6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공식 출범을 알렸다. 발대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함께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제6기 위원단은 20대 28명, 30대 35명으로 직장인, 대학(원)생,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청년층으로 구성됐다. 정책 참여와 시정 반영을 목적으로 ▲도시재생 ▲문화복지 ▲주거교육 ▲참여권리 ▲취·창업 ▲홍보 등 6개 분과에서 활동하게 된다. 시는 위원들의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1월 23~24일 1박 2일 워크숍 ▲7월 청년정책 제안대회 ▲연말 성과공유회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위촉식에서 “4·5기 위원들이 제안한 숏폼 영화제, 착한 중개수수료 정책 등이 실제 시 정책으로 채택된 바 있다”며 “청년의 눈높이에서 나온 아이디어는 도시혁신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상일 시장은 “용인중앙시장 리노베이션 사업(총사업비 652억 원)도 청년들의 정책 제안이 반영돼 추진되고 있다”며 “6기 위원들도 기탄없이 의견을 제시해달라. 좋은 아이디어는 반드시 시정에 반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2026년 새해 첫 업무협약으로 교육청과 손잡고 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안산시는 2일 시청에서 안산교육지원청과 ‘안산 미래교육 협력지구(경기 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생 중심의 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과 학교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해 공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데 뜻을 모았다. 미래교육 협력지구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 기반 교육 협력 모델이다. 2016년 ‘혁신교육지구’로 시작해 2023년 9월 ‘미래교육 협력지구’로 명칭이 변경됐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혁신을 추진해 왔다. 안산시는 올해부터 해당 사업을 ‘경기 공유학교 학교 맞춤형’ 체제로 전환하고, 지역 교육 협력 플랫폼 기능을 강화한다. ‘자율·균형·미래’를 핵심 가치로 설정하고, ‘안산 품은학교’를 포함한 11개 세부 사업을 교육청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 교육과 지역 자원을 연계하고,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진로를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이민근 안산시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2일 자로 조직개편과 정기인사를 단행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6본부 34처 101부’ 체계를 ‘6본부 29처 90부’로 재편해 성과 창출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능 중심·현장 중심 조직 혁신이다. 범정부 핵심 정책인 3기신도시와 주택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중복 기능을 통합해 조직 효율성과 재정 건전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GH는 ▲도시사업본부(택지·도시개발) ▲주택사업본부(주택건설) ▲임대주택본부(임대주택 공급·운영) 등 주요 기능별 본부 체제로 전환했다. 아울러 계획·보상·조성·판매 전 과정을 동·서·남·북 4대 권역으로 통합 관리하는 ‘권역별 사업단’을 도입해 현장 중심의 의사결정과 실행 속도를 높였다. 산업단지·도시정비·공공건축 등 분산됐던 기능을 통합하고, 공간복지·RE100·지분적립형 주택 등 전사 핵심 전략을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해 정책 실행력도 강화했다. 김용진 GH 사장은 “핵심 사업 중심으로 역량을 재배치해 정책사업의 조기 성과를 창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도민 주거 안정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경기도 시·군 가운데 처음으로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BIT)를 도입해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외국인 관광객과 관내 거주 외국인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4호선 안산역 일원 버스정류장에 다국어 지원 BIT를 설치·운영한다. 시범 운영 장소인 안산역 버스정류장은 외국인 유동 인구와 이용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교통 정보 접근성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설치된 안내기는 기존 한국어 외에 영어·중국어·베트남어 등 4개 언어로 버스 노선 정보와 실시간 도착 정보를 제공한다. 안산시는 새해 들어 안산역 인근 버스정류장 2곳에 총 4대의 다국어 지원 BIT를 설치해 운영을 시작했으며, 향후 관내 주요 정류장과 환승센터로 설치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다국어 지원 버스정보안내기 도입은 언어 장벽으로 인한 교통 이용 불편을 줄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통 서비스 개선으로 글로벌 상호문화 도시로서의 안산시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수인분당선 기흥역 내 출구 간 이동을 제한해 온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QR코드 인증 기반 출입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로써 2014년 이후 10년간 이동이 차단됐던 기흥역 1‧2‧6‧7번 출구와 3‧4‧5번 출구 간의 이동이 오는 3월부터 가능해진다. 그동안 기흥역 지하 2층 개찰구 구조상 승강장 간 자유로운 이동이 불가능해, 이용객과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불편 민원이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한국철도공사, 국가철도공단, 용인경전철 관계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환승 통로에 QR 인증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했다. 새로 도입되는 시스템은 이용 대상자에게 QR코드를 부여해 이를 인증하면 출구 간 통행이 가능해지는 방식이다. 기존 개찰구 구조를 변경하지 않고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식으로, 국내에서 드문 첫 사례로 시도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는 이 시스템 도입을 통해 특히 기흥역을 자주 이용하는 주민들의 보행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QR 기반 출입 시스템은 구조 변경 없이도 이동 제약을 해소할 수 있는 가장 실효적인 대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교통환경 조성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2026년 ‘누구나 돌봄(시흥돌봄SOS센터)’ 서비스 본격 운영을 위해 지역 내 36개 서비스 제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촘촘한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30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26년 누구나 돌봄’ 사업의 서비스 제공기관 업무 협약식을 열고, 민간 협력 기반의 돌봄 공백 해소에 착수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1월 20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된 공개모집과 현장·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관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기관들은 올해 1년간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통합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누구나 돌봄’은 갑작스러운 질병, 사고, 가족 부재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시민에게 긴급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생활돌봄(신체·가사활동) ▲동행돌봄(외출 지원) ▲주거안전(집수리·청소·세탁)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시설 입소) ▲심리상담 ▲재활돌봄 ▲방문의료(가정 진료) 등 총 8개 영역에 걸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 희망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시흥돌봄SOS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 소득기준 등을 종합해 서비스 지원 여부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내 유휴부지 5필지를 대상으로 수의계약 방식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매각 대상은 일반 공개경쟁입찰을 두 차례 실시했으나 유찰된 부지로, 배곧동 10·63·170·206-5·300-2번지다. 면적과 공급가격은 각각 913.5㎡~4,060.5㎡, 71억2986만원~167억6986만원 수준이다. 매수 희망자는 계약보증금 10%를 납부한 뒤 시흥시청 경제자유구역과를 방문해 용지매입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매각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중도금과 잔금은 3년 무이자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부지별 허용 용도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다르다. 배곧동 10번지와 63번지는 준주거용지로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이 가능하고, 배곧동 170번지는 복합·문화·체육시설용지로 문화·집회·운동시설 등이 허용된다. 배곧동 206-5번지는 상업용지로 판매시설과 관광휴게시설이 가능하며, 배곧동 300-2번지는 도시지원시설용지로 지식산업센터와 교육연구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기 미매각 상태였던 핵심 부지를 정비해 매각하는 것”이라며 “부지 특성에 맞는 개발로 지역 활성화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청 누리집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행복택시’를 오는 3월부터 확대 운영한다. 9일 시에 따르면 행복택시 운영 마을은 기존 154곳에서 176곳으로 늘어난다. 올해 새로 선정된 곳은 우정읍 11곳, 남양읍 2곳, 송산면 1곳, 팔탄면 1곳, 장안면 6곳, 봉담읍 1곳 등 모두 22개 마을이다. 행복택시는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교통취약지역 주민이 택시를 대중교통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마을 여건에 따라 정해진 노선을 운행하는 ‘노선형’과 필요할 때 호출해 이용하는 ‘호출형’으로 운영된다. 운행 대상은 버스가 다니지 않거나 배차 간격이 2시간 이상인 지역, 마을 중심지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까지 거리가 400m 이상이면서 하루 운행 횟수가 5회 이하인 지역 등이다. 화성시는 앞서 2024년 114개 마을이던 행복택시 운영 지역을 지난해 154개 마을로 확대한 데 이어, 도시 확장과 고령화로 증가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해 올해 추가 확대를 결정했다. 시는 다음 달 중 운송사업자 모집을 마무리하고, 3월부터 신규 지정 마을에서도 행복택시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 지난해 초미세먼지(PM-2.5) ‘좋음’ 등급 일수가 192일로 집계돼, 측정을 시작한 2015년 이후 가장 맑은 대기질을 기록했다. 8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2025년 경기도 연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18㎍/㎥로, 전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2년 연속 개선세를 이어갔다. ‘좋음’ 등급 기준인 15㎍/㎥ 이하 일수는 31개 시군 111개 도시대기측정소 평균 192일로, 종전 최고치였던 2024년(178일)보다 14일 늘었다. 연도별로 보면 경기도 초미세먼지 농도는 2019년 26㎍/㎥에서 2020~2021년 21㎍/㎥, 2022년 20㎍/㎥로 낮아진 뒤 2023년 21㎍/㎥를 기록했다. 이후 2024년과 2025년 모두 18㎍/㎥로 감소세가 이어졌다. 시군별로는 평택·김포·안성·여주가 20㎍/㎥로 상대적으로 높았고, 동두천시는 13㎍/㎥로 도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동두천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시군으로 확인됐다. 반면 안산시는 전년 대비 2㎍/㎥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연구원은 산업·수송·생활 부문 전반의 대기질 개선 정책과 비교적 양호한 기상 여건이 영향을 준 것으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미국 CES 참관과 일본 자매도시 방문을 연계한 글로벌 행보에 나섰다. 투자 유치와 기술 협력, 도시 간 교류를 동시에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8일 시에 따르면 고양시는 7~1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와 일본 하코다테시에 대표단을 파견해 국제 협력과 투자 유치 방안을 모색한다. 일정의 시작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 CES 2026다. 대표단은 8일 미국·호주 소재 디지털 AI 인프라 투자·개발 기업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올해 본격 분양 예정인 일산테크노밸리를 포함한 기업 유치 전략을 논의한다. 이어 8~9일 CES 전시장을 참관하며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AI 웰니스 홈 등 최신 기술 동향을 점검한다. 또 CES에 참가한 고양시 기업 부스를 찾아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해 향후 기업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셸리 버클리 라스베이거스 시장과 관광청 관계자들을 만나 대형 국제행사 운영 사례와 마이스 산업 정책을 공유하고, 고양시의 문화·전시·공연 인프라 조성과 연계한 협력 가능성도 타진한다. 미국 일정 이후 대표단은 11일 일본 하코다테시로 이동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