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전통시장 짐 운반 로봇부터 붕괴 현장 구조 지원 로봇까지 도민이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공공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월 공모를 거쳐 ‘인공지능(AI) 챌린지 프로그램’ 지원 과제 9개를 최종 선정하고, 이달부터 공공서비스 개발 지원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AI 챌린지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기술을 가진 기업과 도내 시·군, 공공기관을 연결해 행정과 복지, 안전, 의료 등 생활 현장에 적용할 서비스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도는 도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 발굴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공모에는 6개 분야에서 모두 53개 과제가 접수됐다. 경쟁률은 5.8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서면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9개 과제를 선정했다. 총사업비는 26억원 규모로, 과제당 약 3억원이 지원된다. 협약은 4월에 체결하고 사업 수행은 11월까지 이어진다. 선정된 과제는 구조 현장 인명 검색 피지컬 AI, 어르신 맞춤형 AI 돌봄 케어봇, 지반침하 예측 시스템, 전통시장 AI 짐꾼 로봇, 복합 재난 관제 플랫폼, AI 기반 보조금 정산 플랫폼, AI 축제 운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연중 이어간다. 용인특례시는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고 시민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SGI서울보증을 통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마친 무주택 임차인이다. 이미 납부한 보증료를 기준으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 가운데 임차인 명의로 반환보증 가입을 끝낸 가구다. 소득 기준도 별도로 둔다. 청년은 연소득 5000만원 이하, 청년 외는 6000만원 이하, 신혼부부는 7500만원 이하여야 한다. 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온라인은 정부24와 HUG 안심전세포털에서 하면 되고, 방문 접수는 용인특례시청 주택정책과에서 받는다.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상시 접수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보증료 부담을 덜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을 유도하고, 전세사기 피해 예방 장치를 넓혀간다는 방침이다. 관련 상담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두 달간 도내 재난 취약시설과 사고 우려 시설 2433곳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집중안전점검에 들어간다. 이번 점검은 공사현장과 교량, 공동주택, 체육시설, 공연장, 요양시설 등 모두 33개 유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와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82개 기관이 참여하며, 투입 인원은 연인원 5254명 규모다. 도는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 생활과 맞닿은 시설을 중점 점검 대상으로 정했다.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 공간의 위험 요인을 미리 살피겠다는 취지다. 현장 점검은 건축·토목·전기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함께한다.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등 전문 장비도 활용해 점검의 정확도를 높인다. 점검 뒤에는 지적 사항의 경중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후속 조치에 나선다. 문제 개선이 끝날 때까지 현장 확인을 이어가며 이행 상황도 계속 관리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도민 참여도 함께 넓히기로 했다. 자율안전점검표를 배포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한다. 주민이 직접 위험 요소 점검을 요청할 수 있는 주민점검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제16회 화성 뱃놀이 축제’ 개막을 앞두고 전략회의를 열어 프로그램 운영과 현장 안전대책을 집중 점검했다. 화성특례시는 15일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전략회의를 열고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회의는 윤성진 제1부시장의 지시에 따라 마련됐으며, 시 각 실·국·소장과 화성시문화관광재단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현장 관리 체계와 안전대책, 시민 참여 확대 방안을 중심으로 실행계획을 논의했다.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대응력과 운영 완성도를 함께 끌어올리는 데 논의가 모였다. 화성특례시는 올해 뱃놀이 축제를 해양레저와 지역문화를 함께 즐기는 체험형 축제로 꾸린다는 구상이다. 요트와 보트 승선체험은 민간 중심으로 넓히고, ‘바람의 사신단’과 ‘풍류단의 항해’ 등 주요 프로그램에는 지역 참여를 한층 늘릴 계획이다. 서해안의 자연환경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한다. 독살체험과 갯벌체험, 어촌마을 연계 프로그램, 마린 플로킹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전면에 배치해 축제의 색깔을 더욱 분명히 하겠다는 구상이다. 공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청약 접수에 들어간다. 분양업계에 따르면 ‘영통역 우미 린’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지하 5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76㎡~119㎡, 총 305실 규모로 조성된다. 중대형 평형 중심으로 구성된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청약 일정은 17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정당 계약은 24일 하루 동안 이뤄진다.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 조건이 비교적 단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제한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청약은 1인 1건만 가능하며, 청약금 300만원을 내면 접수할 수 있다. 당첨자는 100% 추첨 방식으로 정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아파트보다 대출과 청약 규제가 덜한 점도 수요자 관심 요소라고 설명했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없고 실거주 의무도 적용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입지 여건으로는 수인분당선 영통역과 맞닿은 초역세권이 강조된다. 단지에서 영통역을 이용해 강남권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고, 향후 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자체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시스템 ‘시흥지니’를 앞세워 행정과 시민 서비스 전반의 혁신에 나섰다. 시흥시는 올해 초 ‘AI 혁신도시 3개년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내부 행정망 기반 생성형 AI 시스템 도입과 전 직원 교육, 시민 대상 AI 서비스 확대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핵심은 지난 3월 내부 행정망에 도입한 생성형 인공지능 통합시스템 ‘시흥지니’다. 이 시스템은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등 11종의 대규모 언어모델을 한곳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문서 작성, 자료 조사, 데이터 분석, 민원 응대 등 여러 행정 업무에 이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업무 시간 단축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시 평생학습과 직원은 보고서 작성과 통계자료 정리, 기관 대상 발표자료 준비에 드는 시간이 줄었다고 전했다. 복지 업무를 맡은 직원도 자체 개발한 AI 기반 복지 시스템을 활용해 상담 과정에서 수급 자격 판정 결과를 즉시 확인하고 필요 서류 목록까지 바로 출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시는 복지 상담 시간이 기존 약 20분에서 5분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시흥지니는 새올행정시스템과 연동해 별도 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맞아 안산 4.16생명안전교육원을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생명과 안전의 가치를 다시 새겼다.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임태희 교육감과 도교육청 직원들은 세월호 참사 12주기를 이틀 앞둔 14일 안산 4.16생명안전교육원 기억관을 방문해 ‘단원고 4.16 기억교실’에서 추모 행사를 했다. 이날 방문단은 먼저 추모 영상을 시청한 뒤 묵념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이어 기억교실로 이동해 책상마다 국화를 헌화했다. 헌화한 국화는 모두 261송이였다. 임 교육감은 교육원 1층 로비에 마련된 전자 방명록에 “사랑하는 단원의 별, 늘 기억하겠습니다”라고 남겼다. 이 기록은 4.16생명안전교육원 서버에 저장돼 부정적 문화유산인 다크 헤리티지 기록으로 보존된다. 임 교육감은 “경기교육의 가장 아픈 자리를 ‘민주시민교육원’에서 ‘생명안전교육원’으로 바꾼 이유는 분명하다”며 “‘잊지 않겠다’는 약속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이어져야 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슬픔에만 머무르지 않고 학생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겠다”며 “4.16생명안전교육원은 우리 학생들의 내일을 지키는 울타리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중원구 모란 중심상권 뒤편 도담길에 청년 점포 44곳을 추가로 유치해 청년 창업 특화거리 조성에 나선다. 성남시는 도담길 일대를 서울 성수동처럼 개성 있는 청년 점포가 모인 골목상권으로 키우기 위해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 참여팀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2024년부터 도담길 일대 청년 창업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첫해 20곳, 지난해 25곳 등 2년 동안 모두 45곳의 창업을 지원했다. 올해는 청년 점포 44곳을 더 늘려 연말까지 청년 특화거리 조성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도담길 창업을 희망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 청년이거나, 창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이다. 신청은 1명 또는 2명으로 팀을 꾸려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5월 22일까지다. 시는 사업계획서 심사와 발표 평가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창업 역량과 실행력을 갖춘 청년 창업팀 44개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팀에는 최대 3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컨설팅도 함께 제공한다. 창업 이후에도 전문가 상담을 이어가며 초기 점포의 안착을 돕고 상권 유지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교육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293억원을 확보해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에 수영장과 도서관, 문화센터 등을 갖춘 학교복합시설 조성에 나선다. 성남시는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시유지인 삼평중학교 인근 부지에 오는 2030년 말까지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아우르는 학교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교육부의 ‘2026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속도를 내게 됐다. 총사업비는 586억원으로, 이 가운데 절반인 293억원을 국비로 확보했다. 사업은 성남시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가 협력해 추진한다. 학생 교육과 지역 주민의 문화·체육 수요를 함께 담아내는 복합 공간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성남시는 해당 부지 1만2152㎡에 연면적 1만5000㎡ 규모, 지하 3층·지상 5층의 시설을 건립할 방침이다. 완공 뒤에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한다. 현재 구상 중인 시설 배치는 지하 2~3층 102면 규모 주차장, 지하 1층 25m 5레인 수영장, 지상 1층 개방형 북카페와 수영장, 지상 2~3층 인공지능 체험존 등을 포함한 문화센터, 지상 4~5층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변동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를 상대로 특별 현장 점검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지난 15일 주유소 현장 점검단이 영통구 동수원 톨게이트 인근 주유소를 찾아 석유제품 판매 실태와 가격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권혁주 수원시 환경국장이 직접 참여했다. 점검단은 현장을 둘러보며 운영 실태를 살피고, 주유소 관계자들의 애로사항도 들었다. 시는 최근 자원 안보 위기 우려가 커지면서 석유제품 수급 불안 가능성이 제기되는 상황에서 공정한 유통 질서를 유지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기 위해 현장 확인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석유판매업 등록증 게시 여부 등 기본사항을 비롯해 최고가격제 이행 실태, 가격표시제 준수 여부, 정품·정량 판매 여부, 거래상황기록부 작성과 관리 실태 등이다. 점검단은 현장에서 가격 표시가 적정하게 이뤄지고 있는지와 판매 과정에서 정량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거래기록 작성 여부와 각종 운영 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살폈다. 권혁주 환경국장은 “시민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주유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품·정량 판매를 철저히 지켜달라”며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