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은 오는 3월 22일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8회 정기연주회 ‘거장의 숨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상임지휘자 김영랑의 지휘로 진행되며, 고전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작품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연주곡은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과 ‘베토벤 교향곡 제4번’이다.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청소년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음악교육을 통한 인재 육성을 목표로 창단된 시립 예술단이다. 정통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용인특례시를 알리는 문화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청소년 단원들이 고전 명곡을 자신들만의 해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속 단원 김수아(호른)가 협연자로 나서 공연의 완성도를 높인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5세 이상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신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상세 페이지 내 댓글 이벤트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추진하는 화성시립미술관 건립 설계공모에서 세계적인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한 작품이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화성시는 지난 2월 25일 진행된 화성시립미술관 국제지명 설계공모 심사 결과, 에스샵건축사사무소와 Toyo Ito & Associates, Architects(토요이토건축연합사무소) 컨소시엄 작품을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이번 공모는 2025년 11월 국제지명 방식으로 추진됐으며 국내외 건축가 5개 팀이 참여해 설계안을 제출했다. 심사위원회는 디자인 완성도와 미술관 기능에 대한 이해도, 공공성, 지역 상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작품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유려한 곡선형 지붕 구조를 통해 미술관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열린 공간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오산천과 연결되는 계단형 광장을 계획해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이용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설계했다. 시는 이 공간이 향후 화성을 대표하는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는 세계적 건축가 이토 토요가 참여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는 2013년 건축계 최고 권위상인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자연·기술·인간의 관계를 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청년의 시각으로 시 정책과 지역 현안을 취재할 ‘청년 홍보기자단’ 45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용인특례시는 27일 오후 시청 비전홀에서 ‘청년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열고 청년 4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시장은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취"재 과정에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경험이 사고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중앙일보 기자 25년, 미국 워싱턴 특파원 3년 6개월의 경력을 언급하며 “사안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사실을 추구하는 경험은 공직 수행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정과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한 취재는 매우 중요하다”며 “취재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시에 제안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장애인 학생 학부모의 제안으로 기흥국민체육센터에 가족화장실과 샤워실, 탈의실을 설치한 사례를 소개하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된 사례라고 설명했다. 청년 홍보기자단은 10월까지 활동하며 시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을 취재해 영상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활동 분야는 SNS 기획과 영상 제작 부문으로 나뉜다. 매월 취재 기사와 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과천 경마장(렛츠런파크) 유치를 위해 전담 추진단(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착수했다. 27일 시흥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다슬방에서 첫 정기회의를 열고 과천 경마장 이전에 대한 전략적 검토에 들어갔다. 이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29일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통해 과천 경마장의 경기도 내 이전 계획을 발표한 데 따른 조치다. 전담 추진단은 임병택 시장을 단장으로 투자유치담당관, 도시정책과, 동물축산과, 공원조성과 등 7개 부서와 시흥시정연구원이 참여하는 체계로 꾸려졌다. 추진단은 후보지 타당성 검토를 비롯해 교통 접근성, 기반시설 수용력 등을 분석한다. 문화·관광·레저산업 연계 가능성과 지역경제 파급 효과, 일자리 창출 규모 등 경제적 효과도 함께 검토한다. 정부와 한국마사회 정책 방향에 대한 대외 여건 분석도 병행한다. 시흥시정연구원은 입지 적합성과 사업성, 지역경제 영향 등을 종합 분석해 정책 판단의 기초 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경마장 유치가 현실화할 경우 지방세수 확대와 고용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경제적 효과와 함께 시민 여가 기반시설 확충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3일부터 도내 26개 시군에서 ‘2026 농어민 기회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는 구리시가 새로 참여해 지원 대상이 약 19만5천 명으로 확대됐다.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사회적 가치에 대한 보상을 취지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2024년 9개 시군 9400여 명으로 시작해 지난해 25개 시군 19만2천여 명으로 확대됐으며, 올해는 26개 시군에서 시행된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에 등록된 해당 시군 농어민으로, 농외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고 1년 이상 거주 및 영농·영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청년·환경·귀농어민은 월 15만 원, 일반 농어민은 월 5만 원을 지역화폐로 받는다. 연간 최대 180만 원 범위에서 6월과 12월 두 차례 지급된다. 올해는 제도 일부를 조정했다. 귀농어민 지원 연령을 만 65세 이하로 설정하고, 농어촌 이주 전 농어업경영체 등록 기간이 2년 이내인 경우도 귀농어민 범위에 포함했다. 청년농어민은 농어업경영체 등록이 일시 말소된 기간을 제외한 실제 종사 기간을 기준으로 연차를 산정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와 온라인 통합지원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달 28일 만안구 만안교와 박석교 일원에서 ‘안양만안답교놀이 및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안양문화원 주관으로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됐다. 만안교에서는 안양시 향토유산 제8호인 안양만안답교놀이가 재현됐다. 안양만안답교놀이는 조선시대 돌다리인 만안교를 밟으며 한 해의 무병장수와 복을 기원하던 전통 풍습이다. 안양만안답교놀이보존회는 길놀이와 다리밟기놀이, 무동춤놀이 등을 선보였다. 박석교 아래 둔치에서는 달맞이 축제가 이어졌다. 시민들은 오곡밥과 부럼을 나누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했다. 오후 6시에는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집태우기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소원지를 달집에 묶어 태우며 새해 소망을 기원했다. 귀밝이술과 기원제 음식 나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시 관계자는 “전통 세시풍속을 통해 공동체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였다”며 “시민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실무 협의체 ‘안산 로봇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안산시는 ‘안산시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시행한 데 이어, 지난 27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안산 로봇얼라이언스’ 위촉식을 열고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안산 로봇얼라이언스는 기존 실무협의체를 확대·개편한 조직이다. 로봇 수요처와 중앙부처 유관기관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실효성을 강화했다.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유관기관을 비롯해 안산상공회의소,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 등 수요기관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로봇산업협회 등 전국 단위 기관 전문가 20여 명이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얼라이언스를 이끌 회장과 부회장을 호선으로 선출했다. 회장에는 박태준 위원(한양대 ERICA 지능형로봇사업단장), 부회장에는 박상민 위원(경기테크노파크 제조로봇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어 시가 수립한 ‘로봇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단계별 실행 전략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로봇산업 육성 및 지원 시책 발굴 ▲기관 간 기술 협력 및 교류 ▲시 로봇산업 발전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올해 427억 원(도비 113억 원 포함)을 투입해 도내 264개 사업지에 총 37만5천㎡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활환경숲을 비롯해 기후대응 도시숲, 가로숲길, 쌈지공원, 학교숲, 도시숲 리모델링, 도시숲길 정비 등 15개 분야에 걸쳐 추진된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도시숲은 5개소에서 조성된다. 연천군은 경원선 폐철도 구간을 활용해 10만5천㎡ 규모의 도시숲을 조성 중이며 올해 완공할 계획이다. 보행환경 개선과 기온 저감을 고려한 가로숲길은 가평군 국도 75호선 2km 구간을 포함해 21개소에서 추진된다. 생활권 내 유휴지를 활용한 쌈지공원은 37개소에 조성되며,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일원에는 1500㎡ 규모로 들어선다. 여주시 세종대왕면 일대에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공원이 조성된다. 학교숲 사업은 수원시 천천고등학교, 용인시 초당중학교, 고양시 상탄초등학교 등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 공원인 화성시 병점근린공원, 이천시 진암근린공원, 의왕시 포일숲속공원 등은 리모델링과 추가 식재를 통해 기능을 보완한다. 노후 도시숲길도 단계적으로 정비한다. 도는 도시녹지의 체계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제107주년 3·1절 기념사에서 “내란을 옹호하거나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일체의 행위를 절대로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1운동이 민주공화국의 토대를 세운 역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하며, 헌정질서를 무너뜨리려 한 세력을 현실과 역사의 법정에서 단호히 단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기도가 3월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예정된 내란 옹호 행사에 대해 대관 취소를 촉구했고, 킨텍스가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07년 전 경기도가 3·1운동의 시작점이자 중심지였으며, 화성 제암리·고주리 학살 등 잔혹한 탄압 속에서도 독립 의지를 이어갔다고 언급했다. 독립 역사 계승과 관련해 수형 기록과 판결문을 분석해 1,094명의 항일 독립운동가를 새롭게 확인했고, 이 중 648명에 대해 국가보훈부에 포상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안중근 의사의 유묵 ‘장탄일성 선조일본’을 국내에 공개했으며,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파주 임진각평화누리 안중근평화센터에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 독립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접경지역 평화경제특구와 기회발전특구 조성을 통해 평화를 성장 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는 3월 1일부터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돌려주는 ‘도서구입비 캐시백’ 사업을 시행한다. 27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관내 지역서점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운영한다. 광명사랑화폐 충전 시 제공되는 10% 인센티브를 더하면 시민은 실질적으로 최대 20%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캐시백은 관내 지역화폐 가맹 지역서점에서 광명사랑화폐로 도서구입비를 결제하면 즉시 광명사랑화폐로 지급된다. 지급된 금액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은 대형 쇼핑몰 입점 서점과 체인 서점을 제외한 지역서점 13곳이다. 참여 서점은 광명시도서관 누리집 또는 홍보 안내문 내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독서는 삶의 질을 높이는 기본적인 문화 활동”이라며 “이번 캐시백 사업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서점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독서 진흥 정책을 지속 발굴해 지역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