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도서관은 ‘2026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 사업의 올해의 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3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수원시민 한 책 함께 읽기’는 시민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과 강연,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연계 활동에 참여하는 독서 운동이다. 시는 올해의 책 후보를 시민 추천을 통해 선정했다. 일반도서 후보는 「너를 아끼며 살아라」(나태주),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이꽃님), 「안녕이라 그랬어」(김애란), 「역사의 쓸모」(최태성), 「작별하지 않는다」(한강) 등 5권이다. 어린이도서 후보는 「나나 올리브에게」(루리), 「나쁜 일이 있어도 나쁜 날은 아니야」(정문정), 「별에게」(안녕달),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윤여림), 「친구의 전설」(이지은) 등 5권이다. 투표는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와 새빛톡톡 설문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수원시 19개 공공도서관 자료실을 방문해 참여할 수도 있다.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올해의 책은 수원문인협회 추천 도서 1권과 시민 투표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일반도서 2권, 어린이도서 2권 등 총 5권으로 확정된다. 선정 도서는 도서관 자료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는 제2자유로와 행주로를 연결하는 ‘행주나루IC’ 전 구간을 6일 오후 2시부터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행주나루IC는 고양시 행주로와 제2자유로를 연결하는 나들목으로, 이번 개통으로 서울 방향과 행주산성 방향을 모두 오갈 수 있는 교통 연결망이 완성됐다. 시는 앞서 2025년 1월 2일 서울 방면 진입로(640m·1차로)를 먼저 개통했으며, 이번에 행주산성 방면 진출로(654m·1차로)까지 연결하면서 약 1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이 이뤄졌다. 시는 지난 4일 현장에서 개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공식화했다.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해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과 지역 정치권 인사, 도·시의원, 시민 등이 참석해 개통을 기념했다. 행주나루IC는 고양 남부권과 서울을 잇는 주요 교통 연결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방면 구간 개통 이후 행주동과 행신동 등 인근 지역의 서울 접근성이 개선됐고 자유로와 강변북로의 교통 흐름도 한층 원활해졌다는 평가다. 전 구간이 개통되면서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관문 기능이 강화되고 수도권 서북부 교통망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행주산성과 한강변 접근성이 개선됨에 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자전거 편의시설 위치 정보를 반영한 ‘생활정보지도’를 시청 누리집에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갱신된 생활정보지도에는 자전거 이동 경로와 함께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과 상업지역 등에 설치된 자전거 편의시설 위치 정보가 포함됐다. 지도에는 ▲공기주입기 53곳 ▲자전거 거치대 588곳 ▲공유 자전거 및 개인형 이동장치(PM) 주차장 239곳 등 총 880여 개 시설의 위치가 표시된다. 각 시설은 아이콘과 색상을 구분해 이용자가 지도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당 서비스는 안산시청 누리집의 ‘생활정보지도’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 환경 모두에서 접속 가능하며 ‘안산시 생활정보지도 → 레이어 → 자전거’ 항목을 선택하면 자전거 관련 시설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이번 지도 정보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자전거 편의시설 위치를 보다 쉽게 확인하고 자전거 이용 과정에서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함께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전거 편의시설 위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는 지난 2월 28일 오산천변 일원에서 열린 ‘2026년 병오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달빛에 소원을 담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전통 세시풍속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먹거리 장터가 운영되며 현장 분위기를 더했다. 대형 윷놀이와 LED 쥐불놀이, 연 만들기, 소원지 쓰기 등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민속 체험이 진행됐다. 줄타기 공연과 연날리기보존회의 긴 연날리기 시연도 이어져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풍물놀이 공연 이후 열린 기념식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소원지를 달집에 달아 태우며 한 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는 전통 명절”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전통문화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차량을 통제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시행했다. 많은 인파가 찾았으나 시민들의 협조 속에 질서 있게 진행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출장 중 길에 쓰러진 어르신을 발견하고 119 신고와 응급조치를 통해 무사 귀가를 도왔다. 27일 군포시에 따르면 하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KT 인근 공원에서 쓰러져 있던 할머니를 발견했다. 당시 하 시장 일행은 차량을 멈추고 즉시 하차해 119에 신고했다. 하 시장은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할머니를 편안한 자세로 눕히고 의식을 유지하도록 상태를 살폈다. 이어 출동한 119구조대가 응급조치를 실시했으며, 상태가 호전돼 구급차를 이용해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시장은 과거에도 구조 현장에서 시민을 도운 사례가 있다. 고교 재학 시절 안양 일대 대홍수 당시 대림대학교 앞에서 버스에 물이 차오르는 상황에서 시민을 구조한 경험이 있으며, 2022년에는 산본역 피트인 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인근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해 신고와 응급조치를 지원한 바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빙기 사고 예방을 위한 회의를 마치고 이동하던 중이었다”며 “봄철에는 어르신들의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버스 운행 효율을 높이고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현금없는 버스’ 운영을 80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경기도는 4월 1일부터 성남과 용인 등 도내 80개 버스 노선에서 현금없는 버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현금없는 버스는 차량 내 현금함을 없애고 교통카드 등 카드 결제 방식으로만 요금을 받는 제도다. 도는 현금 요금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운행 지연과 승객 간 요금 분쟁, 안전사고 등을 줄이기 위해 지난해 7월 수원 등 5개 노선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올해는 시범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운영 노선을 총 80개로 확대한다. 대상 노선은 성남 333번, 파주 7200번 등 광역버스 41개 노선과 용인 77번, 구리 75-1번 등 시내버스 39개 노선이다. 현금없는 버스는 교통카드나 모바일 교통카드 등 카드 방식으로만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다만 교통카드 분실이나 카드 오류 등으로 현금 결제가 필요한 경우에는 버스 안에 비치된 요금 납부 안내서를 통해 계좌이체 방식으로 요금을 납부할 수 있다. 경기도는 제도 시행에 따른 이용객 혼란을 줄이기 위해 3월 초부터 해당 노선 차량과 버스 정류소에 안내문과 홍보 포스터를 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되면서 대형 종합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흥시는 4일 조달청을 통해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가칭)’ 건립사업의 본공사 계약이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조달청과 현대건설 연합체(컨소시엄) 간 체결된 것으로 총공사비는 4338억 원 규모다. 이번 계약 체결로 병원 건립 전 공정을 통합 관리하는 체계가 마련되면서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해당 사업은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추진하는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2024년 12월 우선시공분 계약을 체결했으며, 2025년 8월 착공 이후 토공사와 가설공사 등 기반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실시설계 완료에 따라 전체 공사를 대상으로 한 총공사 계약이 체결됐다. 시흥배곧서울대학교병원은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부지에 건립되는 대형 종합병원으로 총사업비 약 5872억 원이 투입된다. 연면적 11만2896㎡ 규모에 800병상과 27개 진료과, 6개 전문진료센터를 갖출 예정이다. 병원은 암과 심뇌혈관질환, 소아·응급·감염병 등 주요 질환 치료 역량을 갖춘 진료·연구 융합형 의료기관으로 조성된다. 서해안권과 수도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2026시즌 홈 개막전을 앞둔 가운데 지역 사회의 시즌권 구매 릴레이가 이어지며 시민구단 응원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안산시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국 소속 7개 부서 과장단이 안산 와~스타디움을 찾아 안산그리너스FC 2026시즌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는 시민구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이민근 안산시장 겸 구단주가 1호 주자로 참여하면서 시작됐으며 이후 안산시의회 의장과 지역 기관장 등 각계 인사들이 잇따라 동참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육관광국 과장단의 참여는 지역 행정이 시민들과 함께 프로축구단을 응원하고 지역 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과장단은 시즌권을 직접 구매하고 향후 경기장을 찾아 팀을 응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산시는 시즌권 구매 릴레이가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경기장 관중 확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시 행정부의 참여가 시민구단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그리너스FC는 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노동시간 단축과 일·생활 균형 확산을 위해 ‘주 4.5일제 시범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은 27일까지 ‘2026년 경기도 주 4.5일제 시범사업’ 신규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노사 합의를 통해 근로시간을 줄이되 임금은 삭감하지 않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근로시간 단축 정책이다. 노동자의 삶의 질을 높이면서도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것이 핵심 취지다. 현재 경기도에서는 지난해 선정된 기업 97곳과 공공기관 1곳이 참여하고 있으며, 도는 올해도 참여 기업을 추가로 선정해 제도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제공된다. 노동자 1인당 월 최대 27만 원의 임금 보전 장려금이 지급되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범위에서 근로시간 단축 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과 근태관리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채용장려금 제도가 새롭게 도입된다.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력 공백을 보완하기 위해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1인당 월 80만 원을 최대 6개월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는 ‘경기도형 통합돌봄’의 3대 기본 원칙과 15개 세부 과제를 담은 도민 정책권고문을 수록한 도민참여 공론화 백서를 발간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이번 백서는 ‘도민 목소리로 완성하는, 경기도형 통합돌봄’을 주제로 추진한 2025년 도민참여 공론화의 전 과정을 정리한 결과물이다. 공론화는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앞서 경기도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필요한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절차는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가토론회 1회, 이해관계자토론회 1회, 권역별토론회 2회를 거쳐 도민대표회의로 이어지는 단계적 숙의 방식으로 운영됐다. 도민대표회의에는 약 210명이 참여했으며, 무작위선정과 공개모집을 병행해 구성했다. 청소년 10명도 포함해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반영했다. 도민대표회의는 ▲지역 간 돌봄 격차 완화 ▲이용 절차와 과정의 편의성 제고 ▲지역 돌봄 공동체 문화 및 돌봄 경제 생태계 조성 등 3대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정책 권고문을 채택했다. 세부 과제로는 돌봄 불균형 해소, 의료 기반시설 취약지역 맞춤 지원, 통합돌봄 이용 절차 간소화, 돌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