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이 공공예술 작품을 해설과 함께 둘러보는 ‘2026 APAP 작품투어’를 3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재단은 시민과 관람객이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주요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참여형 야외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투어는 안양예술공원과 평촌 일대에서 진행된다. 전문 도슨트가 동행해 작품 배경과 의미를 설명한다. 프로그램은 ▲안양예술공원과 삼성산 둘레길을 걷는 ‘APAP 안양예술공원’ ▲학운공원과 안양천변 작품을 탐방하는 ‘APAP 평촌투어’ ▲야간에 예술공원을 둘러보는 ‘APAP 나이트 투어’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이동이 불편한 관람객을 위한 무장애 나눔길 동선 투어도 운영한다. 휠체어 이용객도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전화 신청을 통해 접수한다. 투어는 회차당 15명 내외로 진행되며, 소요 시간은 60~90분이다. 관람료는 성인 3천 원, 19세 이하 청소년은 1천 원이다.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와 안양파빌리온 현장에서 가능하다. 세부 일정과 내용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에서 처리한 가맹사업 분쟁 4건 중 1건은 가맹본부의 거래상 지위 남용과 관련된 사례로 나타났다. 도는 지난해 가맹사업거래 분쟁 106건을 처리한 결과, 이 가운데 26건(25%)이 가맹본부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가맹점주에게 불이익을 준 사안으로 확인됐다고 3일 밝혔다. 주요 유형은 가맹계약 기간 중 필수품목 가격을 일방적으로 과도하게 인상한 경우, 계약 종료 후 점주가 비용을 들여 설치한 시설·인테리어를 원상복구 수준으로 전부 철거하도록 요구한 사례, 유사 업종 운영을 전면 금지한 사례 등이다. 실제 한 점주는 폐업 과정에서 인테리어 철거 범위를 둘러싸고 분쟁이 발생했으나, 도의 조정을 통해 영업표지 철거 수준으로 합의했다. 또 다른 사례에서는 계약 종료 후 업종 전환을 제한받은 점주가 교육 프로그램을 사용하지 않는 조건으로 영업을 이어가기로 합의했다. 필수품목 공급가 인상 문제도 조정을 거쳐 인상률을 낮추는 선에서 합의가 이뤄졌다. 도는 정보공개서나 가맹계약서에 없는 내용을 가맹점에 일방적으로 요구하는 행위는 부당한 불이익에 해당할 수 있다는 점을 가맹본부에 안내하고 있다. 26건 가운데 22건은 조정이 성립됐다. 지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11개 동이 주민이 직접 수립한 ‘우리동네 자치계획’을 토대로 구도심 환경 개선과 중장기 도시재생에 나섰다. 수원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각 동 주민이 참여해 마련한 중장기 자치계획 가운데 도시재생 의지를 담은 11개 마을의 실행 기반을 다지고 있다. 계획은 물리적 단절 해소, 보행환경 개선, 지역 정체성 강화, 생활 편의 확충 등을 핵심 과제로 담고 있다. 계획을 수립한 동은 우만1동, 영통3동, 화서2동, 서둔동, 고등동, 영통2동, 영화동, 지동, 세류2동, 호매실동, 입북동 등이다. 우만1동은 수원월드컵경기장과 인접한 입지와 관광 자원을 활용해 도보 중심 관광 동선을 구상했다. 주민이 직접 마을 안내지도를 제작해 명소를 연결하고, 테마거리 조성 등을 통해 유동 인구 확대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영통3동은 녹지와 공원, 보행로를 연결하는 ‘도시형 마을길’ 조성을 목표로 세웠다. 대로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고, 노약자를 고려한 보행 환경 개선을 주요 사업으로 담았다. 화서2동은 서호천과 서호공원을 중심으로 경관 개선과 야간 명소화를 추진한다. 경관 조명 설치와 산책로 정비 등을 통해 지역 상징 공간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1일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해 순국선열의 희생과 자주독립 정신을 기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보훈단체 관계자, 청소년 등이 참여했다. 기념식과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들고 만세삼창에 함께했다. 시의회에서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김동은 교섭단체대표, 김미경 의원, 김경례 의원 등이 참석해 3·1운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장에서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기념시 낭송이 이어졌고, 전통놀이 체험과 역사 골든벨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수원은 항일운동의 역사적 현장이 남아 있는 도시로, 이날 행사는 지역의 독립운동 정신을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3·1운동은 오늘의 민주주의와 시민의 권리를 가능하게 한 출발점”이라며 “그 정신을 기억하는 일은 현재 우리의 책임을 돌아보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시민의 삶을 지키는 의정활동으로 뜻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수원특례시의회는 보훈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고 역사적 의미를 확산하기 위한 기념사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는 1일 화성시독립운동기념관 강당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의 희생과 민족 자주의 정신을 기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윤대성 광복회 화성시지회장, 국회의원과 도·시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추모하고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빈 소개, 3·1절 기념 영상 상영,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 무용극, 3·1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 무용극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 무용과 학생들이 ‘그날을 위하여’를 선보이며 당시 민중의 용기와 연대의 뜻을 표현했다. 행사장 로비에서는 태극기 틈새 전시가 마련돼 독립운동 정신을 상징하는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가 소개됐다. 기획전시실에서는 태극기 포일아트 머리띠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이 운영됐고, 교육실에서는 만세도장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체험 활동을 통해 선열들의 희생과 자주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기념사에서 “3·1운동은 국민이 역사의 주체임을 선언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일반구 설치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신규공무원 382명을 선발한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 357명보다 6.5% 늘어난 규모다. 27일 화성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공개경쟁임용시험 367명, 경력경쟁임용시험 15명으로 진행된다. 직급별로는 8급 12명, 9급 369명, 지도직 1명을 선발한다. 직군별로는 행정직군 229명, 과학기술직군 152명, 지도직군 1명이다. 사회적 배려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29명, 저소득층 12명, 기술계고 4명 등 총 45명을 구분 모집한다. 올해부터 9급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는 전문교과 이수 요건이 추가된다. 응시자는 선발 예정 직류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로서 관련 전문교과를 50% 이상 이수해야 한다. 요건을 충족하지 못할 경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면 응시할 수 있으나 자격증 가산점은 부여되지 않는다. 응시자는 동일 날짜에 시행되는 지방직 공무원 임용시험에 중복 응시할 수 없다. 원서 접수 시 유의가 필요하다. 8·9급 공개경쟁임용시험 원서 접수는 3월 2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6월 20일, 면접시험은 8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도시공사가 변화하는 장사 문화에 대응하기 위해 함백산추모공원에 봉안담을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최근 봉안시설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함백산추모공원 내 봉안담을 설치하고 3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봉안담은 벽과 담 형태로 조성된 봉안시설로, 늘어나는 안치 수요에 대비하고 시민들의 장사시설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함백산추모공원은 화장로 18기와 함께 실내 봉안당 3만270기, 자연장지(수목장·자연장) 1만6455기를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를 비롯해 부천시·안산시·안양시·시흥시·광명시·군포시 등 7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이용하는 광역 장사시설이다. HU공사는 제1봉안담 개인단 4,568기를 2월 중 설치 완료하고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어 6월까지 개인단 1267기와 부부단 1470기를 추가 조성해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제1봉안담은 사망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연속해 7개 공동 이용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봉안시설 사용료는 관내인 화성시민은 50만 원, 부천·안산·안양·시흥·광명·군포 시민 등 관외 이용자는 100만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6년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양시에 정착하는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초기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되는 정책으로, 시는 2019년부터 매년 해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신청 기간 내 전입 예정인 세대다. 부부 합산 연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 가구 또는 안양시 소재 1주택을 보유한 세대가 신청할 수 있다. 또 혼인신고를 최근 7년 이내(2019~2025년)에 완료한 만 49세 이하 신혼부부로, 금융기관에서 주택매입자금이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이 된다. 다만 공공임대주택 거주자나 유사 사업 지원을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연 1회 대출 잔액의 1%로, 최대 100만 원까지 지급된다. 신혼부부 기간 동안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안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원금은 오는 6월 말 지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107년 전 그날의 정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광복회 용인시특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식전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독립유공자 유족 표창, 기념사, 기념 영상,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유 의장은 이날 애국지사 후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며 순국선열의 공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 의장은 “3·1운동은 평범한 시민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어선 역사”라며 원삼면 좌찬고개를 시작으로 수지·기흥 등 용인 전역으로 확산된 만세운동을 언급했다. 이어 “역사는 기억하고 기록할 때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진다”며 항일독립운동 역사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용인특례시의회는 향후 독립운동 관련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 항일운동 정신을 계승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보증료를 최대 4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에 가입한 무주택 임차인을 대상으로 보증보험 가입 시 납부한 보증료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전세보증금반환보증은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보험(SGI)이 대신 보증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무주택 임차인 가운데 ▲전세보증금 3억원 이하 ▲청년(만 19~39세) 연소득 5천만원 이하 ▲청년 외 연소득 6천만원 이하 ▲신혼부부(혼인 7년 이내) 연소득 7천5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다. 청년과 신혼부부는 실제 납부한 보증료 전액을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그 외 대상자는 납부한 보증료의 90% 범위에서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외국인과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 거주자, 법인 임차인, 동일 보증서 번호로 재신청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정부24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으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증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