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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성남 야탑밸리 첨단산단 시동…판교·하이테크밸리 잇는다

5월 사전타당성 용역 착수…야탑동 2만8000㎡ 검토
상주 1000명·유동 7000명 규모 산업 거점 구상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5월 중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성남시는 지난 27일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발주를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데 맞춰 추진된다.

 

시는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조사를 제출하는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야탑동 4-2번지 일원 약 2만8000㎡ 규모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대상지와 주변 여건을 분석하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에는 산업단지 기본구상 수립, 유치 업종 검토, 산업 수요 분석,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업지역 물량 확보를 위한 경기도 협의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과 조성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야탑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상주인력 약 1000명, 유동인구 약 7000명 규모의 산업·생활 복합공간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는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야탑밸리가 판교, 성남하이테크밸리, 위례, 오리 일대를 잇는 ‘다이아몬드형 산업벨트’의 연결성을 높이는 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성남시는 올해 하반기 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공업지역 지정 협의를 추진한다. 이후 협의 결과에 따라 단계별 산업단지 조성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제도 시행에 맞춰 신속하게 대응해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며 “야탑밸리를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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