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에 대해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지켜낸 중요한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25일 SNS를 통해 “이번 회담은 국민·국익 최우선의 실용주의 외교가 빛난 자리였다”며 “대통령의 철저한 준비와 유연한 대응으로 의미 있는 합의가 도출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이 남긴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라는 발언은 회담의 상징적 장면이었다”며 “위기의 순간일수록 국가의 위상은 지도자의 선택과 대응에서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회담을 계기로 관세 협상이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고 조선·원자력·항공·에너지 등 전략 산업 협력이 강화됐다”며 “철저한 준비로 국익을 지켜낸 이재명 정부가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지곡동 720번지 일원에 조성된 ‘용인 지곡 일반산업단지’ 준공을 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곡 일반산업단지는 2016년 5월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은 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돼 총 7만1427.5㎡ 규모로 조성됐다. 이번 준공으로 전자부품, 기계·장비 제조업, 연구개발업 등 첨단산업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게 됐다.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램리서치 한국 연구개발센터와 반도체 장비·컨설팅 기업 써치앤델브 본사 이전이 마무리돼, 관련 기업 집적과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 산업단지 전체 면적의 64.5%(4만6092.7㎡)가 산업시설 용지로 조성됐으며, 이 중 연구시설 용지는 48.1%에 해당하는 3만4385㎡에 달한다. 제조시설 용지는 8.7%, 제조·연구 복합용지는 7.7%를 차지했다. 또 공공시설 용지는 33.1%, 녹지공간은 20.1%(1만4332.2㎡)로 조성됐다. 시는 산업단지 내 친환경 경쟁력 강화를 위해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권장하는 관리계획도 마련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지곡 산업단지는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기흥 삼성전자 캠퍼스, 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이동·남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가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수원비행장 80년 사진전: 사진으로 걷는 기억의 활주로’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수원시청 전시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사진전은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창룡도서관(8월 26~30일)을 시작으로 권선구청(9월 15일), 일월수목원(9월 9~13일), 매여울도서관(9월 15~20일)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각 전시는 5일간 이어지며, 마지막 날에는 홍보부스도 운영된다. 전시는 ▲비행장과 도시 ▲비행장의 시작 ▲전쟁 속 비행장 ▲기억 속 사람들 등 4개 주제로 구성됐다. 6·25전쟁, 베트남 파병 등 군사적 사건과 함께 비행장을 중심으로 살아온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담은 사진이 공개된다. 특히 최근 정부가 군사기지 보호구역의 고도제한을 완화하면서 수원 군 공항 주변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가운데 열리는 전시여서 과거와 현재를 함께 돌아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사진전을 통해 시민들과 수원비행장의 80년 역사를 공유하고, 수원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고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정책을 본격화하고 있다. 창작자에게는 안정적 기반을, 시민에게는 다채로운 향유 기회를 제공해 ‘예술인-시민 상생형 문화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창작의 안전망 마련 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 예술인에게 연간 150만 원의 예술인 기회소득을 지급했다.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4월 신청자 1032명 중 837명이 선정됐다. 지난 7월 1차분이 지급됐고, 오는 9월 2차분도 지원된다. 이 제도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된 예술인들의 경험을 토대로 마련됐다. 과거 일시적 재난지원금 지급과 달리, 창작을 노동으로 인정하고 정당한 보상을 제도화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젊은 창작자들은 생활고로 인한 예술 포기를 막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게 됐다. AI 접목 프로그램…첨단기술과 예술의 융합 수원시는 예술인들이 미래 예술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AI 미디어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예술인들이 AI 전문가의 멘토링과 제작비 지원을 받아 단편영화, 미디어아트,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수원전통문화관 잔디마당에서 ‘2025 달빛음악회 소소한 음악 피크닉’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행궁동 전통 한옥 공간에서 가을 저녁 산책처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소규모 야외 음악회다. 약 50분간 다양한 장르의 공연팀이 버스킹 형식으로 시민과 호흡한다. 첫날인 8월 30일에는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가 무대를 열고, 9월 6일 오후 5시에는 코믹 서커스 밴드 ‘팀퍼니스트’, 오후 7시에는 팝재즈 앙상블 ‘튠어라운드’가 연이어 공연한다. 9월 13일에는 팝클래식 앙상블 ‘아마빌레 스트링스’, 9월 20일에는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한다. 모든 공연은 오후 7시에 열리며, 9월 6일만 두 차례 진행된다.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별도의 예약 없이 현장에서 관람할 수 있다. 단, 출연진 일정과 기상 상황에 따라 프로그램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을밤 전통 한옥에서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일상 속 작은 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도보건교육정책실행연구회(회장 김민혜)와 공동으로 ‘경기 학교 응급체계 구축 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학교 내에서 반복되는 응급 상황에 대응해 학생 건강권과 교직원의 안전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회는 사전 준비로 지난 7월 15일부터 10일간 학부모·교직원·학생 등 9,1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1%가 “법의 미흡성”을 가장 큰 문제로 꼽았으며, 일반교사의 52.3%, 관리자의 54.7%는 법적 책임 부담 때문에 적극적인 응급 조치를 주저한다고 응답했다. 경기도보건교육정책실행연구회 김민혜 회장은 발제에서 “경기도 내 학교들은 대부분 보건교사 1인 체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기관을 넘어선 보건·돌봄 책임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응급 상황 대응 과정에서 학교가 감당할 수 없는 제도적·법적 지원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질적 연구(3512명 참여) 결과, 학부모·교직원·보건교사·관리자 모두가 응급 상황에서 신속한 보호와 안전한 치료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문화재단과 수원도시재단이 수원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26일 수원도시재단(이사장 이병진)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과 도시서비스가 결합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공공서비스 선도 추진과 건강한 지역 공동체 형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오영균 대표이사와 이병진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사업 정보 교류 및 확산 ▲시민 대상 문화·관광·도시재생·환경 서비스 강화 ▲문화예술 (예비)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 협력과 의견 제시 등을 추진한다. 오영균 대표이사는 “문화예술 콘텐츠와 인프라를 도시재단의 주요 사업과 결합하면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진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서비스와 혁신 플랫폼 구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확산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과 도시재생을 연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발굴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용인어린이상상의숲(이하 상상의숲)이 올가을부터 새로운 전시와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 슬로건은 “세상 모든 어린이들의 상상이 예술과 놀이로 피어나는 곳”으로, 아이들의 창의성과 감성 확장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상상의숲은 재개관 3년차를 맞아 체험 공간을 꾸준히 개편해 왔다. 올해 상반기에는 ‘아슬아슬놀이터’와 ‘천개만개놀이터’ 등을 리뉴얼했고, 9월부터는 ‘물·빛·감각’을 주제로 한 인터랙티브아트존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어 10월에는 ‘경기도 맘대로 A+ 놀이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3D스케치월드’가 재개편돼, 디지털 그림 체험과 종이접기 연계 활동을 즐길 수 있는 디지로그 체험존이 신설된다. 계절별 주제 놀이도 확대된다. 올가을에는 ‘나무’를 테마로 아이들이 씨앗에서 나무로 성장하는 과정을 놀이로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공간 곳곳에서 스탬프를 찍으며 이야기를 완성하는 방식으로, 상상의숲만의 성장형 놀이 콘텐츠를 제공한다. 북그라운드에서는 9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을산책’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이 진행된다. 한글날(10월 9일)에는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앙금앙금놀이터에서는 영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가 청소년의회교실 20주년을 맞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5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도내 초등부 4개교, 중·고등부 4개교 등 총 8개 학교가 참가했다. 학생들은 교육, 교통, 복지 등 주제를 놓고 제안 설명과 찬반 토론을 진행했다. 심사 결과 단체 최우수상은 초등부 대청초등학교, 중·고등부 수성고등학교가 각각 수상했다. 대청초는 ‘학교 일과 중 휴대폰 소지 금지’, 수성고는 ‘경기도 똑버스 배차 개선 및 운영 확대’를 제안해 현실성 있는 정책 대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 개인상 18명, 단체상 8개팀, 지도교사상 8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에는 김진경 의장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도의원들이 참석해 참가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다. 김진경 의장은 “청소년의회교실은 지난 20년간 민주주의 학습의 장으로 자리해 왔다”며 “이번 대회 경험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대표 항구도시 몬터레이를 방문해 타일러 시장과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29일 SNS를 통해 “몬터레이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17마일 드라이브가 있다면, 화성에는 서해안의 절경을 담은 17km 황금해안길이 완공을 앞두고 있다”며 양 도시가 보유한 관광 자원의 가치를 공유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성은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도시로,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서부권은 국제테마파크, 전곡항, 궁평항 등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해양·레저 산업 중심 발전이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타일러 시장과의 논의는 화성 서부권 발전 전략과 맞닿아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선진 도시의 경험을 배우고 지역 현실에 맞게 접목해 시민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