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열리는 ‘PATH 2025’ 포럼을 통해 인공지능(AI) 비전을 공식 선포한다고 28일 밝혔다. ‘PATH 2025’는 평택시가 주관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첨단전략산업 포럼으로, ‘평택, 기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평택이 반도체 중심 도시를 넘어 AI와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담았다. 주요 일정은 AI 비전 선포식이다. 평택시는 산업, 교육, 도시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비전을 제시하며, 선포 과정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은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가 맡는다. ‘우리의 질문을 비웃는 AI,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와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전문가 세션에서는 AI·반도체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국가 경제·안보 전략과 화합물 반도체 ▲카이스트 평택캠퍼스의 국가 전략 허브 역할 ▲AI 반도체의 미래 등을 논의한다. 평택시는 지난 6월 ‘AI 비전 수립 TF 회의’를 열고, 이어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를 출범시켜 정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골목상권 소비 촉진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공모사업자로 선정된 상인회와 함께 ‘보상환급(페이백)’을 중심으로 다양한 행사를 열고 있다. 페이백은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지역상품권이나 온누리상품권을 돌려줘 소비를 다시 지역 상권으로 이어가게 하는 방식이다. 지난 7월 25~26일 평택역새시장에서는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1만 원 상품권을 지급했다. 7월 29일부터 배미지구 상가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시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다. 태평상가에서는 8월 18~25일 최대 5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가, 점촌 골목상가에서는 8월 18~31일 재방문 고객에게 1만 원 상품권을 주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평택시는 이번 행사로 고객 방문이 평소보다 늘었다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민생 회복 소비 쿠폰과 더불어 이번 페이백 행사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골목상권이 자생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소비 촉진 사업과 연계해 상권별 특성을 살린 문화행사도 계획 중이다. 조개터상인회의 작은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용인시박물관에서 문화체험 행사 ‘K-용인 헌터즈 : 조상의 분노를 봉인하라’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 사업의 하나로 기획됐다. 전통 역사와 문화를 ‘K-컬처’ 감각으로 풀어내 시민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역사·문화 체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용인의 잊힌 역사 속 유적과 인물이 혼령으로 되살아 박물관에 저주를 내렸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K-용인 헌터즈’가 돼 탐험 지도를 들고 박물관을 누비며 ▲잊혀진 무덤의 기억 ▲기와 속 혼령 깨우기 ▲혼령의 조각 찾기 ▲조상의 분노 봉인하기 등 단계별 미션을 수행한다. 또한 유물 탁본, 카드 찾기, 도장 찍기, 전통 매듭 팔찌 만들기 등 활동이 더해져 몰입감을 높였다. 부대 행사로는 오전 11시 벌룬 아트쇼가 열리며, 포토부스와 전통 갓 키링 만들기 체험도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다. 참가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200명까지 받으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박물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박물관에서 역사와 문화를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은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인구 105만 대도시 행정 수요에 대응하고 시민과 가까운 권역별 맞춤형 행정을 위해 오는 2026년 2월부터 4개 일반구청 체제를 본격 가동한다. 시는 급격한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으로 행정 효율성과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구청 체제 도입을 결정했다. 신설되는 구청은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 등 4곳으로, 권역별 특성과 행정 수요를 반영해 배치된다. 만세구청은 화성 서부 지역을 담당하며 향남읍과 남양읍, 마도면, 서신면 등 10개 읍면동을 관할한다. 임시 청사는 향남 화성종합경기타운에 설치된다. 효행구청은 봉담읍을 중심으로 매송면, 비봉면, 정남면, 기배동 등 중북부 권역을 맡으며, 봉담읍 분천리 임차 건물을 활용할 예정이다. 병점구청은 동부 도심권인 병점1·2동, 화산동, 진안동, 반월동 등을 대상으로 하며, 현재 동부출장소가 그대로 임시 청사 역할을 한다. 동탄구청은 동탄 1~9동 전 지역을 포괄하며, 인구 밀집 지역 특성을 고려해 동탄출장소가 임시 청사로 지정됐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구청 설치는 단순한 행정구역 조정이 아니라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 곤충체험전시관 ‘벅스리움’이 곤충의 날(9월 7일)을 기념해 9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특별행사 ‘곤충의 날을 기억해’를 개최한다. 행사는 ‘생태의 주인공 곤충,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친구’를 주제로 곤충의 환경적 가치와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곤충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2층 상설전시장에서는 가을철 곤충, 멸종위기 곤충, 화분 매개 곤충 등 다양한 표본 전시가 마련돼 곤충의 생태와 가치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다. 1층 야외 특별전시장에서는 누에실뽑기, 밀랍 캔들 제작, 곤충 슈링클스, 모래예술 체험 등 가족 단위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물방개 수영 시합, 캘리그래피 이벤트, 장수풍뎅이·달팽이 등 애완 곤충 전시·판매와 지역 농산물 마켓도 함께 열린다. 시흥시는 곤충의 날을 시민에게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관람 인원을 하루 907명으로 제한하고, 이틀간 각각 907번째 입장객에게는 특별 선물을 제공한다. 또 곤충의 탄생일을 기념하는 ‘햇토미 가래떡 판매 행사’도 마련해 의미를 더한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장은 “곤충이 단순한 생명체를 넘어 생태계의 중요한 구성원임을 시민들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29일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시험은 이달 12일 치러졌으며 지원자 1만1명 중 8767명이 응시, 7908명이 합격해 합격률은 90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월 제1회 시험 합격률(84.28%)보다 5.92%포인트 높은 수치다. 급별 합격자는 초졸 574명(합격률 97.95%), 중졸 1625명(93.50%), 고졸 5709명(88.61%)으로 나타났다. 전 과목 만점 합격자는 초졸 22명, 중졸 34명, 고졸 200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1938년생(86세), 최연소 합격자는 초·중졸 2013년생(11세), 고졸 2012년생(12세)으로 확인됐다. 합격 여부는 경기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수험번호로 확인할 수 있으며, 성적은 나이스 검정고시서비스에서 본인 인증 후 조회 가능하다. 합격증명서와 성적증명서는 정부24 온라인 발급 또는 인근 학교 행정실과 교육(지원)청에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의장 이재식)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과 조미옥 의원이 함께해 주요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업계 관계자들과 소통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반도체 패키징은 미래 산업을 이끄는 핵심 기술”이라며 “우리나라 역시 메모리 반도체의 강점을 넘어 첨단 패키징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산업전이 협력과 도전을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수원에서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산업전은 경기도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켐트로닉스 등 183개 기업이 참가했다. 기업들은 최신 패키징 기술과 관련 장비·소재를 선보였다. 부대행사로는 기술 세미나, 트렌드 포럼, 채용박람회 등이 동시에 열려 반도체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오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BTO-a)’이 28일 기획재정부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민투심)를 통과했다. 화성시 향남읍 행정리에서 오산시 금암동을 연결하는 13.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화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이번 심의는 민간투자사업 대상 지정과 제3자 제안공고안을 다뤘다. 시는 이번 사업이 기존 국지도와 지방도의 혼잡을 해소하고, 서남부권 동서 간선도로망을 보완하는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로가 완공되면 향남에서 동탄까지 이동 시간이 74분에서 32분으로 40분 이상 줄어든다. 산업단지 물류 이동 효율도 높아져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시는 심의 통과에 따라 9월 중 제3자 제안공고를 진행하고, 협상과 설계를 거쳐 이르면 2028년 말 착공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오산 고속화도로는 기존 국지도와 지방도의 과밀 수요를 분산시켜 교통 흐름을 개선할 것”이라며 “일반구 체제 출범과 함께 30분 생활권 실현을 위해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자동차·오토바이 계기판 제조 기업 TYW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첨단 제조업 육성에 나선다. 시는 25일 TYW 본사(중국 헤이룽장성 쑤이화시)와 서면으로 민선 8기 제18호 투자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TYW는 수원 델타플렉스에 연구개발(R&D) 시설과 공장을 설립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시는 연구시설과 공장 설립 과정에서 필요한 인허가와 제반 절차를 신속히 지원하고, 행정·재정적 뒷받침도 제공한다. 1998년 설립된 TYW는 자동차·오토바이 전자 계기판과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개발·제조하며, BYD, 현대자동차, 기아 등 글로벌 기업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다. 2024년 매출은 약 6억400만 달러(약 8154억 원)로 집계됐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세계적인 기업 TYW가 수원에 연구시설과 공장을 설립하는 만큼,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더불어민주당·시흥3)은 30일 저녁 시흥 거북섬 해안데크에서 열린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시흥시, 시흥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국내 최대 해양스포츠 축제로,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시화호 거북섬 일대에서 열린다. 대회는 요트, 카누, 철인3종 등 정식종목과 드래곤보트, 플라잉보드 등 번외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체험종목도 마련돼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진경 의장은 축사에서 “아름다운 시흥 거북섬에서 국내 최대 해양축제가 열린 것은 뜻깊은 일”이라며 “선수들이 흘린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종목도 다양하게 마련된 만큼 국민이 바다와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경기도의회도 해양레저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개회식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방성환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안광률 교육기획위원장, 이동현·이오수·장대석 의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