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의장 김경희)는 ‘화성특례시 문화관광 활성화 추진 토론회’를 열고 화성당성을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 화성시가족센터 3층에서 27일 열린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원, 학계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를 통해 보존과 활용을 아우르는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화종 한양대 교수는 발제를 통해 “화성당성은 신라의 한강 진출과 대중국 교역의 기점이자 고려까지 이어진 전략 요충지”라며 “성벽·건물지·저수지 등 유적이 발굴되고 있으나 체계적 복원은 부족하다. 전문가 중심의 신중한 연구와 단계적 정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정승렬 화성시정자문위원장은 인문학적 스토리텔링 접근을 강조했다. “최치원, 이색, 정도전 등 당성과 관련된 인물을 중심으로 한 문화·문학적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며 “역사 기록과 전설을 엮어 브랜드화하면 외국인 관광객에게도 매력적인 콘텐츠가 된다”고 제안했다. 토론에 참여한 시민들은 생활 밀착형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 한 시민은 “여름철 당성은 그늘과 휴식 공간이 부족해 방문객이 힘들다”며 “안내판과 쉼터 정비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사강시장과 당성을 잇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청 배드민턴팀이 2025 연맹회장기 전국실업·대학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8강에서 시흥시청을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서는 정관장을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결승은 26일 경남 밀양시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김천시청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1-3으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결승전에서 백승연 선수가 1단식에서 김천시청 연서연 선수를 2-1로 꺾으며 첫 승을 올렸으나, 구보은 선수는 2단식에서 김주은 선수에게에게 0-2로 패했다. 이어 이예나·장현지 조가 1복식에서 정경은·박슬 조에게 0-2로 패했고, 방지선·지영빈 조도 2복식에서 김민지·김보령 조에 0-2로 패하며 최종 스코어 1-3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김영길 감독은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준우승을 거뒀다”며 “화성시의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드린다. 남은 개인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 영재교육센터 개소식을 열고 AI·과학 인재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한양대 에리카 컨퍼런스홀 중강당에서 개소식과 신입생 환영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민근 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이흥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백동현 한양대 에리카 부총장, 신규식 로봇·AI영재교육센터장, 신입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재육성재단 기부자들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에서는 교육과정, 학사 운영, 교수진과 시설 안내가 이어졌다. 참석한 신입생과 학부모들은 새롭게 개설된 프로그램에 높은 기대를 보였다. 백동현 부총장은 “영재교육센터는 기초과학과 로봇·AI 분야 학생들이 잠재력을 발휘하고 창의적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로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흥업 대표이사는 “기부자들의 뜻이 모여 개소식을 열 수 있었다”며 “안산인재육성재단도 안정적 정착과 기회 확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아이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교육 인프라 확충과 창의 융합 프로그램 개발을 적극 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시민과 함께하는 야외 음악회 ‘2025 가을음악산책’을 9월 13일 오후 7시 향남 도원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전석 무료로 진행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무대에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 보컬 박정현, 애절한 음색의 KCM, 따뜻한 감성으로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정예원, 풍성한 화음을 선보일 보컬 그룹 위드유싱어즈가 출연한다.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사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연은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한다.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나누고 일상 속에서 예술이 스며드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소중한 추억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당일에는 관람객 증가로 현장 주변 혼잡이 예상되며, 행사장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다. 재단은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며, 개인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성숙한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공연 안내는 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민생경제 현장투어 두 번째 일정으로 양주와 남양주를 찾는다. 평택에 이어 진행되는 이번 현장투어는 공공의료와 지역 복지 정책에 초점을 맞췄다. 경기도는 김 지사가 26일 양주시, 27일 남양주시 일원에서 현장투어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 지사는 양주 옥정신도시와 남양주 백봉지구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의료 인프라 확충 필요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두 지역에 각각 300병상 이상 규모의 공공병원 설립을 추진 중이다. 또 김 지사는 양주 서정대학교에서 의료 현안 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장애인 복지서비스 거점인 북부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한다. 남양주에서는 호평동 무료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복지 현장을 직접 체험한다. 지역 문화·청년 공간과 종교시설도 찾는다.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양주시청년센터, 남양주 봉선사를 방문해 도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동 수단으로는 민생경제 현장투어 전용 ‘달달버스’를 이용해 주민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평택에서 첫 번째 현장투어를 진행하며 자동차 기업 간담회, 어르신 소통, 전통시장 상인 만남 등 다양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행정안전부와 국회, 경기도가 함께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본격화하고 있다.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을 단순한 보상 차원이 아닌 국가 경제를 이끌 미래 성장동력으로 규정하고, 재정 투입과 제도 개선을 병행하는 전략을 내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5일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열린 ‘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토론회’에서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뒤따라야 한다”며 “반환공여구역 개발은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드는 투자”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반환공여구역 개발 원칙으로 주도성, 전향성, 지역중심을 제시하며, 중앙정부 의존을 넘어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지역 맞춤형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이날 토론회에서 반환공여구역 개발을 위한 네 가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첫째, 향후 10년간 3천억 원을 확보해 ‘경기도 반환공여구역 개발기금’을 신설하고 토지 매입과 기반시설 조성에 활용한다. 둘째, 경기북부에 2040년까지 2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9개 노선을 신설하고, KTX 파주 문산 연장과 GTX-C 동두천 연장 사업 등을 추진한다. 셋째, 개발제한구역 내 공공임대주택 비율을 기존 50%에서 35%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인사거리~인지사거리 일원에서 ‘안성 장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가족·어린이 중심의 낮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낭만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어울림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홍보마당 등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어울림마당 메인무대에서는 퓨전 재즈밴드, 시민 동아리 공연, 레트로 DJ 파티가 열리고, 놀이마당에서는 골목낙서장, 심부름왕, 운동회 등 체험행사와 시장 보물 스탬프 투어가 진행된다. 먹거리마당에는 안성맞춤시장, 안성중앙시장, 일죽시장, 죽산시장이 참여해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홍보마당에서는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홍보부스와 판매·체험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7주간 이어진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과 민간 상권이 협력해 침체된 구도심 활성화를 도모하는 모델로 주목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8월의 마지막 여름밤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최대호 안양시장이 체코 프라하와 브르노에서 도시재생과 스마트 혁신 사례를 확인하며 “프라하와 브르노의 경험은 안양시가 머물고 싶은 스마트도시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목민관클럽 도시정책연수 일정으로 현지를 찾은 최대호 안양시장은 현지시간 26일 프라하 마사르차카역과 블타바 강변 리노베이션 사례를 둘러보고 “공간이 바뀌면 삶도 바뀐다는 점을 직접 체감했다"고 말했다. 프라하 7지구 홀레쇼비체에서는 과거 공업지대가 창작 스튜디오와 갤러리, 디자인숍 등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한 현장을 확인했다. 이어 필하모닉 홀 건립 프로젝트와 ‘스마트프라하 2030’ 전략을 청취하며 미래 모빌리티, 제로 웨이스트, 스마트빌딩 등 시민 중심의 지속가능 인프라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혁신 기술과 공공서비스가 결합한 도시정책은 안양시의 안전 기반 스마트도시에 큰 시사점을 준다”고 강조했다. 26일 브르노시에서는 제2부시장과 시의원단을 만나 스마트도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브르노시와 상호 발전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내년 6월 공식 초청을 받은 만큼 교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축구장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불법 투기 행위를 벌인 23명을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 적발된 불법 거래 규모는 총 134억5천만 원에 달한다. 손임성 도시주택실장은 28일 도청 브리핑에서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기획수사를 벌여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23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23년 해당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세대원 전원이 거주하고 직접 이용해야 허가를 내주고 있다. 그러나 적발자들은 위장전입, 허위 토지이용계획서 제출, 기획부동산을 통한 지분쪼개기, 농업회사법인 명의 악용 등으로 허가를 받아냈다. 사례별로는 용인 공인중개업자 A씨가 가족과 지인 명의로 ‘직접 농사’를 이유로 허가를 받아놓고 실제로는 대리 경작자를 고용한 사실이 드러났다. 수원 거주 B씨는 원룸에 위장전입한 뒤 허가를 받아 친인척에게 농사를 맡겼고, 화성 거주 C씨는 회사 기숙사로 주소를 옮기고 임업경영을 내세워 허가를 받은 뒤 조림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다. 기획부동산 투기도 확인됐다. 인천 법인 대표 D씨와 E씨는 임야를 매입해 도시개발지구 포함이라고 홍보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내수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모바일 ‘시루’를 최대 20% 할인받을 수 있는 ‘시루팡팡데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시의 하반기 민생회복 프로젝트 ‘흥해라 흥세일’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8월 마지막 주 금·토·일부터 시작된다. 이벤트는 모바일 시루 충전 시 7~10%를 할인받고,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추가로 7~10%를 할인받는 구조다. 소비자는 충전과 사용에서 각각 혜택을 받아 최대 20%까지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는 총 15억 원을 투입해 8월부터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토·일 오전 6시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첫 행사인 8월 29~31일에는 충전 7%+사용 7%로 총 14% 혜택이 제공되며, 9월부터는 충전 10%+사용 10%로 할인폭이 확대된다. 단, 이번 행사는 모바일 시루에 한정된다. 이벤트 방식은 충전 할인분과 사용 할인분을 결제 시점에서 자동 차감하는 구조다. 예를 들어 10% 충전 할인으로 9만 원에 10만 원어치를 충전한 뒤 가맹점에서 10만 원을 결제하면, 사용 할인 10%가 추가 적용돼 실제 결제액은 9만 원만 차감된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