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5만 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스포츠 복합시설인 ‘광명 K-아레나’ 유치를 위한 구체적 밑그림 마련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16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광명 K-아레나 유치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한 대형 복합 문화·스포츠 공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 내 약 18만㎡ 부지에 최대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돔형 아레나를 비롯해 호텔, 컨벤션, 시민 체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 조성 구상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시는 이 용역 결과를 토대로 K-아레나 유치 전략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을 마치고 유치 예정지를 광명시흥 3기 신도시로, 시설 규모를 5만 석으로 정한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이번 용역에서는 K-아레나의 방향성과 운영계획, 건축 기본 구상, 수익 모델, 사업 실현성 확보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유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광명 K-아레나는 K-팝 공연을 상징하는 국가적 공연시설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는 12일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내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지역 내에서 확인된 중대한 피해 사례나 관련 민원은 없는 상태다. 다만 시는 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반 체계로 운영된다. 시는 이 조직을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 수출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피해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도시 경계 주요 진입부에 ‘웰컴사인’을 설치하고 도시 관문 경관 정비에 나섰다. 시는 도시를 찾는 방문객과 시민에게 환영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도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곳에 시 경계 안내시설물(웰컴사인)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로 들어오는 관문 공간의 가시성을 높이고 방문객이 도시의 정체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위치는 ▲부산동 781-1 ▲외삼미동 656 ▲두곡동 189 ▲갈곶동 196 ▲내삼미동 898-3 ▲세교동 594 ▲원동 821 일원 등 시 경계 주요 진입부 7개 지점이다. 시설물은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중심으로 배치됐다. 특히 이번 안내시설물에는 경관조명을 적용해 야간에도 도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밝고 친근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도시 진입부의 상징적 경관 요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6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시설물 설치 상태와 조명 연출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 상황을 확인했다. 이 시장은 “오산을 찾는 분들이 도시의 첫 관문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하천·세천·계곡 일대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원상복구 명령에 따르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도 검토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비를 위해 이정화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꾸렸다. TF에는 하천, 건축, 그린벨트, 식품, 위생, 산림, 환경, 농지 분야가 참여해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를 맡는다. 점검 대상은 시내 하천과 소하천 70개소를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하천구역 밖 관리 사각지대까지 포함한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치지 못했던 구역까지 범위를 넓혀 불법시설과 점용 행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과 하천 내 이동식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다. 이와 함께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 물건 적치, 무단 형질변경, 불법영업 등 각종 불법 점용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고양시는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 우선 원상복구 명령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 3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일본산 활참돔을 포함한 검사 대상 전 품목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최근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일본산 활참돔, 중국산 냉동낙지, 러시아산 냉동명태다. 도매시장은 지난 9일 이들 수산물의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3개 품목 모두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유통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모두 412건이며, 전 건수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먹거리 안전 관리를 위해 유통 수산물 안전성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청년농어민과 귀농어민, 환경농어민 등을 대상으로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최종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는 6월 지역화폐 ‘시루’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흥시는 16일부터 4월 15일까지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이 지닌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농어민을 지원해 지속 가능한 농어업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농어민 가운데 50세 미만 청년농어민, 귀농·귀어 5년 이내의 귀농어민, 친환경 농업과 동물복지축산농장, 가축행복농장, 명품수산물 생산자 등 환경농어민, 일반 농업인 등이다. 이 가운데 40세 이상 50세 미만 농어민은 농어업경영체 등록 기간이 10년 이내여야 한다. 귀농·귀어인은 만 65세 이하여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하면서 1년 이상 실제로 농수산물 생산 활동에 종사한 농어민이다. 다만 농외소득이 3700만원 이상이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본인 신분증 등을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통합지원시스템을 통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6일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뜻을 모으기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 의지를 시민과 함께 모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온라인 서명은 성남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은 시청과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한 서명지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구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남부권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를 줄이고 도시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과 상생형 노동시장 구축을 위한 ‘2026년 노사민정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11일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노동 안전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핵심으로 하는 공동선언을 의결했다. 이번 공동선언에는 ▲임금체불과 불법행위 근절 ▲노동자의 안전 보장과 건강 보호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미래지향적 노동시장 구축 ▲사회적 약자 보호와 노동 안전망 강화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인공지능(AI) 확산 등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수원형 노동시장’ 구축을 목표로 노사민정 간 사회적 대화를 확대하고 노동 취약계층 보호 체계를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동선언 채택과 함께 김도형 경기지방고용노동청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아울러 올해 추진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 계획을 심의하고 주요 고용·노동 현안 의제를 선정했다. 수원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올해 협의회 운영 기반 강화와 사회적 대화 기능 확대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협의회 인프라 구축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지원 ▲홍보 콘텐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저출생·고령화 등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동 단위까지 세분화한 인구 데이터를 정기적으로 공개한다. 시는 인구 규모와 연령 구조, 출생·사망, 인구 이동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한 ‘고양시 인구현황 브리핑’을 제작해 시 홈페이지를 통해 분기별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리핑은 시민들이 지역별 인구 변화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포그래픽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2026년 2월 창간호를 시작으로 연 4회 정기 발간된다. 브리핑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말 기준 고양시 인구 구조는 유소년 인구(0~14세) 10만8620명(10.2%), 생산가능인구 75만4176명(71.1%), 고령 인구(65세 이상) 19만7285명(18.6%)으로 나타났다. 고령 인구 비율이 14% 이상이면 고령사회로 분류되는 만큼 고양시는 이미 고령사회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평균 연령은 45.2세로 집계됐다. 남성은 44.2세, 여성은 46.2세로 여성 평균 연령이 약 2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50대가 18.3%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최다 인구 연령은 54세로 나타났다. 행정동별 인구 구조도 차이를 보였다. 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운영하는 미혼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의 선택’이 올해도 높은 관심을 끌며 평균 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0일 성남시에 따르면 ‘제22~24기 솔로몬의 선택’ 행사 참가 신청을 지난 2월 23일부터 3월 6일까지 접수한 결과 300명 모집에 총 2405명이 신청했다. 이는 남녀 각 150명, 총 300명을 선발하는 행사에 신청자가 대거 몰리며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지난해 14기부터 21기까지 평균 경쟁률 5대 1보다 약 1.6배 높아진 수치다. 시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 뒤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22기 3월 21일 △23기 3월 22일(이상 분당구 삼평동 감성타코 판교점) △24기 3월 28일(분당구 백현동 탭 퍼블릭) 등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주민등록지가 성남이거나 지역 내 기업체에 재직 중인 27~39세(1986~1998년생) 직장인 미혼 남녀다. 기수별로 남녀 각 50명씩 총 100명이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의 자연스러운 교류를 돕기 위해 아이스브레이킹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소그룹 교류, 1대1 순환 대화, 커플 게임 등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