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대회 ‘2025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본선에 진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남시는 이번 대회 ‘기술 및 솔루션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본선 무대에 오르며 첨단·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한 대회로 ‘그린 오스카’라 불리며 전 세계 지방정부의 혁신과 우수사례를 평가한다. 심사 항목은 환경관리, 커뮤니티 활성화, 지속가능한 성장, 사회적 포용성 등이다. 본선은 2025년 11월 18∼21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리며, 세계 각국 도시 대표단이 정책 발표와 교류를 통해 금·은·동상 수상 도시를 가린다. 성남시는 ‘인간 중심 모빌리티(MaaS)’ 정책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걷기 좋은 도시 인프라와 자율주행차, 공유차·전동킥보드, 기후동행카드, 스마트 정류장 등 혁신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본선 진출은 성남이 세계가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국제무대에서 비전을 알리고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동탄2 종합병원 유치 사업이 윤곽을 드러냈다. 화성시와 LH는 27일 참가확약서 접수 결과 고려대의료원, 순천향대의료원이 포함된 2개 컨소시엄이 확약서를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참가한 컨소시엄은 ▲리즈인터내셔널(주)-고려중앙학원(고려대의료원) ▲에스디에이엠씨(주)-동은학원(순천향대의료원)으로, 각 컨소시엄은 입찰보증금 5억 원을 납부하며 사업 참여 의지를 공식화했다. 입찰보증금을 내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보증금은 몰수되며 1년간 LH 공모사업 참여가 제한된다. LH는 오는 10월 30일까지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뒤, 11월 위원회를 열어 종합개발구상, 병원 건립 및 운영계획, 사업수행 능력 등을 평가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종합병원 유치는 단순한 기반시설 확보가 아니라 시민 생명권과 직결된 핵심 인프라이자 동탄2 신도시의 숙원사업”이라며 “LH와 긴밀히 협력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6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용인특례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 창단 보고회’에서 “힘찬 도전과 멋진 승부로 110만 시민에게 사랑받는 구단을 만들겠다”며 “2030년까지 K리그1으로 승격하겠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창단준비위원회, 시민 등 25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진형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전력강화실장이 창단 과정과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구단은 ▲단합 ▲도전 ▲책임 ▲소통 ▲성장 등 5대 핵심가치를 내세우며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구단’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내년 K리그2에 참여하는 용인FC는 27~32명의 선수단을 구성할 예정이다. 실력이 검증된 핵심선수와 장기 육성이 가능한 유망주를 함께 영입하고, 구단 유스팀 출신을 승격시키며, 외국인 선수 5명까지 활용한다. 특히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 선수 평가 시스템을 마련하고, 과학적 훈련 방식을 도입해 체계적인 관리·육성 전략을 추진한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을 통해 시민과 신뢰를 쌓겠다”고 강조했다. 용인시는 구단을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동체로 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과 팬 중심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제23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체육대회’가 29일부터 30일까지 수원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와 31개 시·군 공무원 선수단과 응원단 등 450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팀은 총 32개로, 축구·테니스·탁구·볼링·족구·야구·배드민턴 등 7개 종목에서 열띤 경기를 펼쳤다. 대회 첫날 개회식은 경기도인재개발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됐다. 개회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도내 시장·군수와 시의회 의장단이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행사에서는 셔플댄스 공연과 무예24기 시연이 이어졌으며, 선수대표 선서와 대회 선언이 진행됐다. 수원시는 개최 도시로서 경기장 제공, 교통 안내, 선수단 편의 지원 등 다양한 행정·재정 지원을 맡았다. 또 시 선수단 154명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며 교류와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공무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기회”라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작가 강연회,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100여 개의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먼저 시민들이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강연회를 진행한다. ▲3일 김경집 작가(모현도서관) ▲12일 정영은 작가(기흥도서관) ▲16일 오현선 작가(동백도서관) ▲23일 최서윤 작가(성복도서관) ▲24일 김수미 작가(중앙도서관) ▲27일 임은정 작가(청덕도서관)가 시민과 만난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도 다채롭다. ▲14일 영덕도서관에서 뮤지컬 ‘알라딘’ ▲20일 기흥도서관에서 동아리 ‘동기맘’의 연극 ‘커다란 무’ ▲27일 남사도서관에서 가족극 ‘북(Book)극곰 예술여행’이 무대에 오른다. 각 도서관에서는 독서와 글쓰기를 주제로 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기흥도서관은 ‘MOM’s Book 육아’, 보라도서관은 ‘어린이 역사독서클럽’을 2일부터 시작하며, 동백도서관은 5일부터 ‘문해력 탐험대’, 수지도서관은 ‘호메로스의 일리아스 읽기’를 마련한다. 체험행사와 이벤트도 준비됐다. 포곡도서관은 ‘도서관 속 행운을 잡아라’, 남사도서관은 ‘미션! 남사999!’, 흥덕도서관은 ‘블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8일 저녁 미르스타디움에서 용인시 시민프로축구단(가칭 용인FC)의 공식 서포터즈 ‘용비어천가’ 회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용인FC의 K리그2 가입이 사실상 확정된 뒤, 창단 현황을 공유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시장과 김진형 단장, 최윤겸 감독, 이동국 전력강화실장을 비롯해 서포터즈 회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구단 창단 경과 보고, 선수단 구성 계획, 구단 운영 전략 설명과 함께 자유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김진형 단장은 비전과 선수 선발 체계, 재정 자립 방안, 관중 유치 전략 등을 설명했다. 서포터즈 회원들은 구단과의 협력, 이벤트 운영, 경기장 교통·주차 대책, 우수 선수 영입, 유소년 시스템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시민프로축구단이 내년 K리그2에서 좋은 성적을 내 시민의 사랑을 받도록 서포터즈와 힘을 모으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서포터즈 대표는 “창단 추진이 무모한 도전처럼 보였지만 시장의 의지 덕분에 현실화됐다”며 “앞으로 건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민 10명 중 7명이 민선8기 경기도 교통정책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4월 25~28일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경기도 교통정책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71%를 차지했다. 부정평가는 25%에 그쳤다. 긍정 평가는 연령·권역을 불문하고 과반을 넘겼다. 연령별로는 20대가 80%로 가장 높았고, 50대가 66%로 가장 낮았다. 권역별로는 남부임해권이 77%로 가장 높았으며, 서북부권은 60%로 가장 낮았다. 분야별로는 ▲The 경기패스 등 교통비 부담 완화(66%) ▲철도망 확충(64%)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63%) ▲국도·지방도 등 도로 인프라 확충(60%) 순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57%), 대중교통 소외지역 이동편의 증진(54%)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교통환경 전반에 대해서는 61%가 ‘좋다’고 응답했으며, 최근 3년간 교통환경이 ‘좋아졌다’는 응답은 76%에 달했다. 특히 북부내륙권의 경우 현재 만족도는 46%로 낮았지만, 최근 3년간 개선됐다는 응답이 86%로 높아 정책 효과가 체감된 것으로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15년간 이어진 숙원사업인 일반구 설치를 실현하게 됐다. 시는 지난 8월 22일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아 2026년 2월 1일 구청을 정식 개청한다. 화성시는 2010년 인구 50만 명을 돌파하며 일반구 설치 요건을 갖췄으나, 당시 중앙정부의 ‘작은 정부’ 기조와 행정체제 개편 논의로 추진이 지연됐다. 이후 책임읍면동제(2015~2016), 3개 구 설치안(2019) 등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무산됐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시는 특례시추진단을 신설해 행정체제 개편 연구용역, 시민 의견수렴, 권역별 설명회와 구 명칭 공모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한 뒤 국회와 관계기관을 설득해 이번 승인을 얻었다. 새로 설치될 4개 일반구는 각기 특화된 발전 전략을 내세운다. ▲만세구는 자연과 산업이 어우러진 혁신도시, ▲효행구는 신·구도심을 아우르는 교육 중심 정주도시, ▲병점구는 역사와 첨단기술이 공존하는 성장도시, ▲동탄구는 미래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경제도시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조례 제·개정 ▲조직·인력 배치 ▲사무 위임 정비 ▲구 개청 홍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시민 안전과 민생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3조7063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제1회 추경(3조4254억 원)보다 2809억 원(8.2%) 증가한 규모다. 25일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2378억 원(8.3%), 특별회계는 431억 원(7.7%)이 각각 증액됐다. 시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규 사업은 억제하고, 재난 복구와 시민 안전 확보에 필요한 예산을 우선 편성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난 8월 13일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도로·공원·하천 등 공공시설 복구에 39억 원을 배정하고, 재난관리기금 12억 원을 더해 총 51억 원을 투입한다. 지하차도 진입차단시설 설치(21억), 탄현 우수유출저감시설(15억), 장진제2교 재가설(15억), 가화교 내진보강(7억) 등 안전 관련 예산도 포함됐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발급 사업 예산은 1,729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 중 시비 부담분 135억 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융자를 통해 우선 충당하며, 향후 부족 재원은 지방채 발행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외에도 향동천 보행로 조성(8억), 고양스포츠타운 조도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행정안전부로부터 4개 일반구 설치 승인을 받으면서 오는 2026년 2월부터 시민 생활권 중심의 보건·복지 서비스가 본격화된다. 이번 개편으로 보건소와 복지 업무가 구청 단위로 확대·분산돼 시민들은 집 가까이에서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현재 3개소인 보건소는 만세구·효행구·병점구·동탄구 등 4개 구청에 각각 설치된다. 만세구는 재난응급의료와 만성질환 관리, 효행구는 걷기운동과 대학 연계 건강사업, 병점구는 역사·문화 자원 활용 건강서비스, 동탄구는 출산·양육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공공심야약국 확대, 응급의료기관 확충, IC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감염병 대응체계 강화, 정신건강 서비스, 모자보건 등 생활밀착형 정책도 추진된다. 복지 행정도 시청 중심에서 구청으로 이관된다. 사회복지급여 신청·지급, 아동수당·출산지원금, 장애인 연금 등 주요 업무가 구청에서 처리돼 접근성이 높아진다. 특히 고령층, 아동,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행정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내년에는 ‘아빠육아휴직 장려금’이 신설되고, 2026년에는 아이돌봄센터와 아이키움터가 확대된다. 이번 개편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