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도내 관세 피해기업 지원 대상을 기존 수출 중소기업에서 협력사까지 확대한다. 또 전년도 수출액 제한 요건을 없애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도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관세 피해기업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일 김동연 지사가 평택항에서 자동차 수출기업과 가진 간담회에서 나온 기업 의견을 반영한 후속 조치다. 이번 조치에 따라 도는 해외규격인증, 물류비 지원, 통상촉진단 등 기존 사업에 적용되던 ‘수출액 2천만~3천만 달러 이하’ 요건을 없앴다. 하반기 공고부터는 더 많은 기업이 지원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친환경차 부품 수출기업 인증 지원 시 중소기업을 우선 선발하고,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정책정보 플랫폼 ‘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지원 정보를 제공한다.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과 함께 정책설명회도 연다. 도는 내년 초 500억 원 규모의 ‘경기도 관세피해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 펀드(G펀드)’를 조성해 신기술·신시장·신사업 중소기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특별경영자금 지원도 한층 강화된다. 기존 대미 수출기업에서 2·3차 영세 협력사까지 대상을 넓혀 자금을 별도 배정한다. 경기도는 지난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25일부터 서탄면과 현덕면에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똑버스’를 정식 운행한다. ‘똑버스’는 2023년 고덕국제신도시에 처음 도입된 맞춤형 교통수단으로, 이번에 농촌과 신도시 등 교통 사각지대인 서탄·현덕면까지 확대됐다. 서탄면에는 2대의 차량이 배치돼 진위역과 송탄시장을 연결해 지하철 환승 체계를 강화한다. 현덕면에는 4대가 투입돼 안중터미널, 안중시장, 안중역, 서부복지타운 등 주요 거점과 화양지구까지 운행한다. 차량은 10인승 소형 승합차로, 서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현덕은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이용은 ‘똑타’ 앱이나 전용 전화(1688-0181)를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농촌과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가 제295회 임시회를 9월 4일부터 19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다. 의회운영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어 임시회 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대행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립장사시설 주민지원기금 설치·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학교 중수도 설치사업 동의안 ▲용인시 집합건물 관리에 관한 감독 조례안 등 조례안 15건을 비롯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동의안 8건, 예산안 2건, 보고 2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9월 4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이어 5일부터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한 뒤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12일부터 15일까지는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17일과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의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경 예산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이 최종 의결된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과거 미 공군 폭격장이 있던 화성시 우정읍 매향리가 평화와 생명의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은 경기도 지원을 받아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까지 매향리 일대에서 역사·문화·생태를 융합한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아픈 지역사를 기억하면서도 문화·예술, 환경·생태를 결합해 지속가능한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관광 기획자, 투어 안내자, 생태 코디네이터, 평화기념관 도슨트 등을 대상으로 한 역량 강화 교육과 함께 총 12회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는 농섬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공연과 지역 해설사 동행 탐방이 진행된다. 환경·생태 프로그램에서는 화성호 철새 탐조, 매향리 갯벌 생태 관찰, 환경 주제 영화 상영과 토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첫날인 8월 30일은 매향리 사격장이 폐쇄된 날로,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평화 기원 행사가 열린다. 구비섬과 풀등까지 행진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사물놀이, 전통 무용, 기접놀이 등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부대 행사도 눈길을 끈다. GPS 기반 모바일 게임 미션과 미군 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월 1일부터 평택사랑상품권의 구매 인센티브와 할인율을 기존 7%에서 10%로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정으로 시민들은 월 구매 한도인 100만 원 기준 최대 10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보다 3만 원 늘어난 금액으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효과가 예상된다. 현재 평택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은 3만2천여 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인센티브 상향이 민생 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맞물려 지역 경기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의회와 협력해 지역 상권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사랑상품권은 오는 11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매출 30억 원 미만의 비가맹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기타 문의는 평택시청 일자리경제과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변화하는 언론환경과 디지털 미디어 확산에 대응해 의정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의회(의장 김진경)는 28일부터 29일까지 성남에서 도내 시·군의회 홍보 담당자들과 함께 ‘2025년도 경기도의회-시·군의회 언론홍보담당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임채호 의회사무처장, 언론홍보과 직원, 도내 시·군의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강의는 김진희 강사와 손정영 강사가 맡아 AI를 활용한 SNS 홍보기법을 소개했다. 홍보 콘텐츠 실습과 우수사례 발표, 그룹토의 등 실무 중심 교육도 병행됐다. 특히 경기도의회 마스코트 ‘소원이’ 활용 방안과 웹드라마 홍보 사례가 공유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임채호 사무처장은 “의정활동은 도민과 더 가까워져야 하며, 홍보는 단순 전달을 넘어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해야 한다”며 “전략적 홍보와 체계적 소통, 혁신적인 기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홍보기법 등 최신 트렌드를 공유해 각 의회가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기도의회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홍보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현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5)’이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막을 올렸다. 행사는 29일까지 이어진다. 개막식에서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기업이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산학연과 글로벌 리더가 함께 모여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시대를 준비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산업전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앱솔릭스, 엔비디아 등 ISIG(국제반도체산업그룹) 회원사를 비롯해 국내외 주요 기업 임원진이 대거 참석했다. 같은 기간 글로벌 반도체 경영진 서밋 ‘ISES KOREA 2025’도 동시에 진행된다. 전시회에는 183개사가 350개 부스를 운영하며,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인다. 참여 기업들은 혁신 기술·제품을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동시에 투자자와의 만남을 통해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안필연) 소속 화성시 예술단이 오는 9월 17일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창작 국악 프로젝트 '화음Ⅱ–화성을 연주하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악계 거장 7인의 신작을 전곡 위촉 초연으로 감상할 수 있는 자리다. '화음(華音)'은 화성특례시 출범을 기념해 기획된 창작 국악 시리즈다. 지난 8월 열린 '화음Ⅰ'에서 젊은 국악 작곡가들이 신선한 시각으로 화성을 노래했다면, '화음Ⅱ'는 국악의 원로·거장들이 참여해 한층 깊이 있는 음악적 울림을 전한다. 이번 무대에는 ▲김대성(국악 작곡가) ▲박영란(수원대학교 교수) ▲신동일(음악극창작집단 톰방 및 작곡마당 대표) ▲이귀숙(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이예진(국악관현악 전문 작곡가) ▲임준희(前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원장) ▲전인평(중앙대학교 명예교수) 등 한국 국악계를 대표하는 7인이 참여한다. 작곡가들은 화성을 주제로 각각의 음악 언어를 풀어낸다. 화성의 역사적 맥락, 지역의 풍경, 그리고 시민들의 삶을 담아낸 작품들은 국악관현악과 실내악 등 다양한 편성을 통해 전통의 뿌리와 현대적 감각이 공존하는 무대를 만든다. 전통 선율이 현대적 음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오는 9월 1일부터 지역화폐 이용 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현행 7%에서 10%로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들은 월 최대 50만 원을 충전할 경우, 기존 3만5천 원에서 늘어난 5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경제 활성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인센티브 확대가 시민의 소비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지역 상권을 동시에 지원하는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성시의회 최승혁 의원은 28일 서안성체육센터 위탁 운영과 관련해 국민의힘 시의원들이 제기한 정치 공세를 “사실 왜곡”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최승혁 의원은 “이번 사안은 이미 감사원의 공익감사로 2년간 조사돼 ‘사적 이익 추구나 고의적 위법은 없었다’는 결론이 내려졌다”며 “그럼에도 같은 사안을 반복 조사하려는 특별위원회 구성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 절차상의 일부 미비를 불법·부당으로 몰아가는 것은 정치적 프레임에 불과하다”며 “사적 이익이나 특혜로 왜곡하려는 시도는 행정 신뢰를 무너뜨리고 정치 불신을 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탁비 산정 문제와 관련해 최 의원은 “감사원이 일부 원가분석 미비를 지적했으나 이는 전국적으로 반복되는 구조적 한계”라며 “이를 특정 지자체의 비리로 낙인찍는 것은 정치적 과잉 대응”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