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 시유지에 교육·문화·체육 기능을 갖춘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교육부 공모에 참여한다. 성남시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삼평동 725번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교육부가 오는 27일까지 신청을 받는 ‘2026년 1차 학교복합시설 사업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한다. 공모에 선정되면 공사비의 최대 5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삼평동 725번지 일원 1만2152㎡ 규모의 시유지다. 시는 이 부지에 오는 2030년까지 총사업비 1234억원을 들여 교육·문화·체육시설과 시민 휴식공간, 수영장 등을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서에 담을 계획이다. 이 부지는 17년째 공터로 남아 있는 곳으로, 시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복합시설을 조성해 공공 기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성남시는 인접한 삼평중학교의 학생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시설 활용 방안도 함께 반영하기로 했다. 학생 교육 지원과 주민 이용 기능을 함께 담아내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성남시와 성남교육지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관내 의료기관과 손잡고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수원특례시는 1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23개 병원과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와 지역 의료기관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연계와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을 비롯해 아주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수원덕산병원, 윌스기념병원, 화홍병원 등 23개 병원 병원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참여한 병원과 수원시는 퇴원환자 통합돌봄 지원사업 홍보, 대상자 연계·의뢰, 지역사회 연계 자료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은 퇴원 예정 환자에 대한 평가와 상담, 지역사회 연계 등의 역할을 맡는다. 이번 사업은 오는 27일 시행되는 ‘돌봄통합지원법’에 맞춰 추진된다. 입원 치료 이후 돌봄 공백이 생길 수 있는 퇴원환자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보건·의료·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일상 복귀를 돕는 것이 핵심이다. 수원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의료기관과 행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마련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고양특례시가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점용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시는 이달 말까지 하천·세천·계곡 일대 불법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원상복구 명령에 따르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는 행정대집행도 검토하기로 했다. 고양시는 하천과 계곡의 공공 기능을 회복하고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재해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정비를 위해 이정화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TF)을 꾸렸다. TF에는 하천, 건축, 그린벨트, 식품, 위생, 산림, 환경, 농지 분야가 참여해 현장 점검과 후속 조치를 맡는다. 점검 대상은 시내 하천과 소하천 70개소를 비롯해 세천, 구거, 산림계곡 등 하천구역 밖 관리 사각지대까지 포함한다. 시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치지 못했던 구역까지 범위를 넓혀 불법시설과 점용 행위를 전반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과 하천 내 이동식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시설물 설치 행위다. 이와 함께 하천구역 내 불법경작, 물건 적치, 무단 형질변경, 불법영업 등 각종 불법 점용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고양시는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 우선 원상복구 명령을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중동 지역 전쟁에 따른 경제 불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와 민생 안정 점검에 나섰다. 안성시는 12일 중동 사태에 따른 지역 내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지난 2월 말 중동 지역 군사 충돌 이후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지역 물가와 기업 활동, 시민 생활 전반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중동 정세 여파로 지역 내에서 확인된 중대한 피해 사례나 관련 민원은 없는 상태다. 다만 시는 전쟁 장기화 가능성을 고려해 ‘지역경제 및 민생안정 대응 TF’를 구성하고, 지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대응 TF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총괄지원반, 홍보전담반, 긴급복지지원반, 기업SOS반, 에너지·물가점검반, 농가지원반 등 6개 반 체계로 운영된다. 시는 이 조직을 통해 국내외 경제 상황과 정부 대응 정책을 종합적으로 파악하고, 취약계층의 생활 부담 증가 여부를 점검할 방침이다. 또 수출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피해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 마을버스 5-1번 노선이 오는 21일 첫차부터 일부 바뀌어 상행과 하행이 같은 경로로 운행된다. 안양시는 안양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산사거리로 이어지는 안양천서로 구간의 5-1번 운행 경로를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그동안 상행과 하행 노선이 달랐던 구간을 양방향 동일 노선으로 바꾸는 데 있다. 기존에는 도로 폭이 좁고 교통 신호 체계에도 제약이 있어 같은 구간에서도 운행 방향에 따라 경로가 달랐다. 이 때문에 일부 정류장은 한쪽 방향에서만 이용할 수 있어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시는 안양역푸르지오더샵 아파트 재건축과 맞물려 도로 확장과 신호 체계 개선이 이뤄지면서 양방향 운행 여건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구간 노선을 같은 경로로 일원화해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정류장 체계도 함께 손본다. 변경 노선이 적용되면 5-1번은 ‘안양역푸르지오더샵정문’과 ‘비산농협’ 정류장에 새로 정차한다. 반면 안양역에서 범계역 방향으로 갈 때 들르던 ‘비산화성파크드림’ 정류장은 이번 조정으로 노선에서 빠진다. 시는 기존 이용객들이 인근 ‘비산농협’ 또는 ‘비산사거리·이마트’ 정류장을 이용하면 된다고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상공회의소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식에 참석해 지역 청년 기업인들의 구심점 역할을 당부하며 기업 지원 확대 의지를 밝혔다. 1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상일 시장은 전날 오후 용인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청년기업인협의회 창립식에 참석해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시장은 축사에서 “청년기업인협의회가 용인 청년 기업인의 목소리를 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 지역 반도체 산업 투자 계획도 언급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용인으로 오고 있다”며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가 용인에 약 3천5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고, 소재·부품·장비·설계 기업 92개사가 들어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향후 투자 규모는 약 3조4천억원에 달하고, 소부장 기업도 200개를 넘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반도체 생태계를 잘 지켜내 용인이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반도체 프로젝트가
[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안성시가 봄철 건조기를 맞아 대형 산불 차단을 위한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37일간 집중 대응에 들어간다. 안성시는 14일부터 4월 19일까지를 ‘대형 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10년간 발생한 대형 산불의 74%가 이 시기에 집중된 데 따른 조치다. 시는 산불 신고 접수 직후 골든타임 안에 진화 헬기를 투입하는 초동 진화 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동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읍·면·동과 협조해 산림 인접 지역의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점검하기로 했다. 마을 안내방송도 병행해 산불 예방 경각심을 높일 계획이다. 불법 소각 행위 단속은 「산림재난방지법」 제79조의 산림 인접지 화기 사용 금지 규정과 「폐기물관리법」 제8조의 폐기물 부적정 처리 금지 규정에 근거해 이뤄진다. 위반 시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중한 산림 자원을 지키기 위해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유통 중인 수산물 3종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일본산 활참돔을 포함한 검사 대상 전 품목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최근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방사능 안전성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일본산 활참돔, 중국산 냉동낙지, 러시아산 냉동명태다. 도매시장은 지난 9일 이들 수산물의 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 3개 품목 모두 요오드와 세슘 등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 이하로 확인됐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유통 수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방사능과 중금속 검사를 지속하고 있다. 2014년 1월부터 현재까지 진행한 유통 수산물 안전성 검사는 모두 412건이며, 전 건수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먹거리 안전 관리를 위해 유통 수산물 안전성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 공공도서관 이용자 만족도가 89%를 기록하며 5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민들은 자료실 서비스와 홈페이지, 시설 환경 등을 높게 평가했고, 도서관은 독서와 학습, 문화활동을 아우르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광명시는 관내 6개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 89%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88%보다 1%포인트 오른 수치로, 2021년 조사 시작 이후 5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것이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5일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에는 하안·소하·광명·철산·연서·충현도서관 이용 시민 1188명이 참여했다. 조사 문항은 도서관 이용 서비스 전반, 자료실 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장서, 시설 및 환경, 홈페이지 이용 등 9개 항목 48개 문항으로 구성됐다. 항목별 만족도는 자료실 이용 서비스가 94%로 가장 높았다. 이어 도서관 홈페이지 93%, 시설 및 환경 92% 순으로 집계됐다. 광명시는 쾌적한 시설 환경과 직원 친절도, 안정적인 온라인 서비스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도서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에 들어간다. 성남시는 16일부터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알리고 시민 뜻을 모으기 위한 온·오프라인 서명운동을 추진한다. 이번 서명운동은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성남·용인·수원·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조속한 추진 의지를 시민과 함께 모아 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진행된다. 온라인 서명은 성남시 홈페이지와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오프라인 서명은 시청과 구청 민원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비치한 서명지를 통해 가능하다. 성남시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구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남부광역철도는 경기남부권 주요 도로의 상습 정체를 줄이고 도시 균형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이라는 첫 관문을 통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