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최대 규모의 직접PPA 지붕형 태양광발전소가 안산시 단원구 시화MTV 내 LX판토스 물류센터 옥상에 조성되면서 산업단지 유휴공간을 활용한 RE100 전환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기도는 28일 안산시 단원구 시화MTV에 있는 LX판토스 물류센터에서 직접PPA 지붕형 태양광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발전소는 LX판토스 시화MTV센터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됐다. 지붕 면적은 약 1만8232㎡다. 축구장 2.5개 규모에 해당한다. 발전 용량은 2.5MW로, 경기도 내 직접PPA 태양광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다. 도는 발전소 가동으로 연간 온실가스 850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직접PPA는 발전사업자가 생산한 재생에너지 전기를 전력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 사용 기업에 직접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산업단지 RE100 투자 협약기관인 한국동서발전이 발전 시설을 건립하고, LX판토스가 생산 전력을 직접 구매해 사용하는 구조로 추진됐다. 공사는 2024년 12월 태양광 패널 설치를 시작해 지난해 12월 마무리됐다. 수도권은 대규모 태양광 부지 확보가 쉽지 않다. 이런 상황에서 산업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주자들이 경기도를 ‘대한민국의 심장이자 성장엔진’으로 강조하며 수도권 규제 완화와 균형 성장 필요성에 한목소리를 냈다. 국민의힘 경기도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는 29일 경기도의회 지하 1층 중회의실에서 ‘경기도 미래비전 좌담회’를 개최했다. 좌담회에는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경선후보자인 양향자·함진규·이성배 후보가 참석했다. 경기도 내 당협위원장과 주요 당직자 등 80여 명도 함께했다. 행사는 ‘경기도의 미래를 함께 묻고 함께 답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윤용근 성남시 중원구 당협위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이수정 수원정 당협위원장은 패널로 참여했다. 각 후보에게는 30분씩 발언 시간이 배정됐다. 후보들은 도정 비전과 지방선거 전략을 설명하며 경선 승리 의지를 밝혔다. 세 후보는 공통적으로 경기도의 위상을 강조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산업과 인구, 교통, 미래 성장축을 떠받치는 핵심 지역인 만큼 획일적 수도권 규제보다 권역별 균형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냈다. 양향자 후보는 경기도 산업 구조 전환을 강조했다. 양 후보는 “이제는 경기도 미래 지도를 다시 그려야 한다”며 경기도 지역총생산을 1400조 원, 1인당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추진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에 대해 한국개발연구원(KDI) 예비타당성조사 실무진이 29일 현장 실사를 진행하면서 2029년 착공 추진을 위한 절차가 본격화됐다. 성남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과 관련해 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조사 연구진이 이날 성남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KDI 연구진과 시청에서 만나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신 시장은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서울~성남~용인~화성으로 이어지는 반도체 벨트의 광역 연계 교통망 구축에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모란차량기지에서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78㎞ 구간을 복선전철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계획 노선에는 봇들사거리역과 판교역 등 정거장 2곳이 신설된다. 총사업비는 4515억 원 규모다. 재원은 국비 60%, 지방비 40%로 나눠 투입된다. 시는 이 노선이 원도심과 신도심을 직접 연결하는 교통축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수요를 분산해 주요 도로의 교통 혼잡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환승 기능도 강화된다. 판교역을 중심으로 신분당선, 경강선, 월곶판교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국내 최대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기반으로 노동정책을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전략 과제로 삼고 권익 보호, 복지 확충, 안전한 일터 조성에 나선다. 시흥시는 지난 3월 노동정책을 총괄하는 노동지원과를 신설하고 노동자 권익 증진과 복지 인프라 구축, 노동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정책 추진에 들어갔다. 경기도 내에서 노동 전담 부서를 둔 곳은 시흥시가 유일하다. 시흥은 제조업 비중이 높은 대표적인 노동 집약형 도시다. 전체 사업체 종사자 가운데 제조업 종사자 비율이 36.8%를 차지한다. 시흥시는 이러한 산업 구조를 고려해 노동정책을 취약계층 지원에 머무르지 않고, 도시 성장과 지역경제 지속성을 좌우하는 정책 영역으로 다루고 있다. 올해 근로자의 날이 제정 63년 만에 법정공휴일이 되고 공식 명칭도 노동절로 바뀐 흐름과 맞물려, 시흥시는 ‘노동 존중 도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체계적인 노동정책 기반 구축, 노동 권익 보호, 노동자 안전 강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2027~2031년 노동정책 5개년 계획 수립 시흥시는 올해 안에 ‘노동정책 5개년 기본계획’을 마련한다. 계획 기간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가 분당구 야탑동 일원에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5월 중 사전타당성 조사와 기본구상 수립 용역에 착수한다. 성남시는 지난 27일 야탑밸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수립 용역 발주를 결정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공업지역 대체지정 운영지침’이 지난 13일부터 시행된 데 맞춰 추진된다. 시는 제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월 경기도에 공업지역 대체지정 수요조사를 제출하는 등 사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사업 대상지는 분당구 야탑동 4-2번지 일원 약 2만8000㎡ 규모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대상지와 주변 여건을 분석하고, 인근 지역과의 연계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주요 과업에는 산업단지 기본구상 수립, 유치 업종 검토, 산업 수요 분석, 경제적·정책적 타당성 검토 등이 포함된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업지역 물량 확보를 위한 경기도 협의에 대응하고, 산업단지 지정과 조성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야탑밸리를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연결하는 첨단산업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산업단지가 들어서면 상주인력 약 1000명,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46만1천여 호의 가격을 30일 공시한 가운데 평균 가격은 지난해보다 2.68% 상승했다. 경기도는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내 개별주택 46만1317호의 2026년 공시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평균 2.68% 올랐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약 4.4%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동두천시는 약 1.2%로 도내에서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 대상 주택 가운데 최고가는 성남시에 있는 단독주택으로 164억 원대다. 최저가는 연천군 소재 단독주택으로 209만 원대다.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시군별 주택 특성 조사와 소유자 의견 청취,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공시가격은 4월 30일부터 해당 시군구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택 소재지 시군구 민원실을 방문해도 열람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온라인 접수, 시군구 민원실 방문, 우편, 팩스 등으로 가능하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서울 이랜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최근 3경기 연속 무패 흐름을 이어갔다. 화성FC는 지난 26일 오후 2시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꺾었다. 이번 승리로 화성FC는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3승 3무 3패, 승점 12점이 됐다. 순위는 리그 8위를 유지했다. 화성FC는 이날 3-4-3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상황에 따라 수비 숫자를 늘리는 파이브백 전술을 병행했다. 원정 경기였지만 초반부터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전환으로 흐름을 가져갔다. 선제골은 전반 21분 나왔다. 화성FC는 오른쪽 페널티박스 부근 공격 과정에서 서울 이랜드 수비수 박창환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플라나는 침착하게 골문을 열었다. 후반에도 화성FC의 승부수는 통했다. 차두리 감독은 후반 18분 데메트리우스와 함선우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데메트리우스는 후반 33분 플라나의 짧은 패스를 받아 페널티박스 안으로 파고들었다. 이어 침착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팀의 두 번째 골을 만들었다. 시즌 첫 골이었다. 서울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화성특례시가 맞벌이 가정과 방학·야간 돌봄 수요 증가에 맞춰 초등학생 돌봄 시간을 오전 7시부터 최대 자정까지 넓히고 방학 중 무상 급식 지원도 확대한다. 화성특례시는 초등 돌봄 공백을 줄이기 위해 ‘언제나 돌봄사업’과 ‘방학 중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기존 돌봄서비스가 운영시간 제약으로 야간이나 긴급 상황 대응에 한계가 있었고, 방학 기간 식사 부담까지 겹치면서 학부모 어려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언제나 돌봄사업’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운영 거점은 초등시설형 언제나 돌봄 19개소, 야간돌봄 10개소, 아동 야간연장돌봄 3개소 등 모두 32개소다. 이용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최대 자정까지다. 일부 센터에서는 초등학생과 함께 미취학 형제도 이용할 수 있다. 신청은 사전 예약이 원칙이다. 다만 갑작스러운 야근, 출장, 질병 등 긴급 상황이 생기면 당일 이용도 가능하다. 예약은 경기도 언제나돌봄 온라인 플랫폼과 전화로 접수한다. 전화 신청은 010-9979-7722 또는 070-8219-3661로 하면 된다. 시는 방학 중 식사 공백을 줄이기 위한 ‘어린이 행복밥상’ 사업도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산시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 기간인 5월 1일부터 3일까지 쏘카 차량 대여료와 일레클 전기자전거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안산시는 축제를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함께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할인은 지난달 26일 안산시와 쏘카가 체결한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할인 기간은 제22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열리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이다. 해당 기간 쏘카 차량 대여료는 최대 60%, 일레클 전기자전거 이용료는 10% 할인된다. 혜택은 안산시민뿐 아니라 축제를 찾는 다른 지역 방문객에게도 적용된다. 이용자는 쏘카와 일레클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산국제거리극축제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예약할 때 적용하면 된다. 안산 전역에는 쏘카존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 가능한 차량은 약 150대다. 일레클 전기자전거는 약 2000대가 마련돼 축제장 접근과 시내 이동에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 할인으로 축제 방문객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공유 모빌리티 이용 확대를 통해 축제장 주변 교통 혼잡 완화와 친환경 이동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를 시작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안양시 관양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접수 현장을 점검하고 담당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관양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고 도민 의견을 들었다. 김 지사는 직원들에게 “정부가 어려운 경제 여건과 전쟁 상황 속에서 추경으로 어렵게 만든 제도인 만큼 힘들더라도 현장에서 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주민을 직접 상대하는 직원들이 잘해줘야 지원금 지급 취지가 충분히 살아날 수 있다”며 “준비가 잘돼 있는 것 같아 감사드린다. 피해지원금 지급이 원활하게 되도록 하자”고 당부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이다. 지원 금액은 소득 계층과 거주 지역에 따라 다르게 지급된다. 수도권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 원을 받는다.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에게는 45만 원이 지급된다.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연천군 거주자는 지역 우대 정책에 따라 5만 원을 추가로 받아 최대 6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접수 첫 주인 4월 27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