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해 장학관 생활을 시작하는 대학생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 의지를 밝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지난 14일 동탄다원이음터 4층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화성시장학관 입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김종복 문화복지위원장, 송선영·이용운·전성균 의원이 참석했다. 입사생과 학부모 등 약 200명도 함께해 장학관 입사를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입사생 대표 선서와 기부금 전달이 진행됐다. 입사생 대표로 나선 최서연 명지전문대 학생과 임동은 성균관대 학생은 장학관 설립 취지와 규정을 지키고, 상호 존중의 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학업과 자기계발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입사생들이 자치활동을 통해 모은 기부금 약 400만원을 화성시인재육성재단에 전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장학관 생활의 시작과 함께 지역사회 환원의 뜻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배정수 의장은 “오늘은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출발선이라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청년의 성장은 개인의 미래를 넘어 화성특례시의 미래를 키우는 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공유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의 불법주차를 줄이기 위해 신고시스템 운영 시간을 늘리고 견인 기준도 강화한다. 수원시는 4월부터 공유 전동킥보드(PM)와 공유자전거 불법주차 신고시스템 운영 시간을 기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평일·주말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말에도 신고 접수는 가능하다. 다만 접수된 민원은 평일 오전 9시부터 확인해 견인 조치가 이뤄진다. 시는 또 견인 유예 시간도 기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인다. 시민 신고 후 대여업체가 1시간 안에 정비하지 않으면 견인하는 방식이다. 견인 대상도 넓힌다. 지금까지는 공유 전동킥보드만 견인했지만, 앞으로는 공유자전거까지 포함한다. 수원시는 4월 시범 운영을 시작한 뒤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7월부터는 견인료 3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전동킥보드와 공유자전거 이용이 늘면서 보도와 횡단보도 주변 등에 기기가 무질서하게 방치되는 사례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공유 모빌리티 이용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주차 신고는 수원시 공유자전거·공유 전동킥보드 불법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방 약제를 공급하고, 개화 전·개화기 적기 방제를 포함한 철저한 예방 관리를 당부했다. 시흥시는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높은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방제 약제를 지원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관리에 나섰다. 과수화상병은 사과와 배 등 장미과 식물에 큰 피해를 주는 세균성 병해로, 국가 관리 검역병해충으로 지정돼 있다. 감염되면 잎과 꽃, 가지, 줄기, 과실 등이 불에 탄 것처럼 변하며, 심할 경우 식물 전체가 말라 죽는다. 치료 약제가 없어 사전 예방이 핵심이다. 방제 약제는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거쳐 개화 전 약제 1종과 개화기 약제 2종이 선정됐다. 개화 전 약제는 사과의 경우 녹색기와 전엽기가 함께 관찰되는 시기, 배는 발아기와 전엽기 사이에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개화기 약제는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의 위험경보 알림에 따라 24시간 이내 2~3차례 방제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방제는 의무사항이다. 농가는 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등 모두 3차례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정해진 희석배수와 안전사용기준을 지켜야 한다. 약제 사용 뒤에는 살포 내용을 기록해야 하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안양시가 중동 정세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과 경제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 점검에 착수했다. 안양시는 12일 오전 8시 40분 시청 8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열고 지역경제 영향과 민생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서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대응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시는 기업경제과를 총괄 부서로 기후대기에너지과, 고용노동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하는 ‘안양시 비상경제대응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농축산물과 생필품, 개인서비스 요금 등 주요 생활물가 품목의 가격 흐름을 면밀히 살피고 변동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석유제품 가격 관리도 강화한다. 안양시는 유가 변동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한국석유관리원과 함께 정량 미달과 가짜석유 등 불공정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시민 편의를 위해서는 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최저가 주유소 확인 방법도 게시했다. 시는 유가 상승에 따른 교통·물류업계 부담 완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정부 기조에 맞춰 유가보조금 확대 여부를 들여다보겠다는 방침이다. 기업 지원 대응도 병행한다. 시는 기업 애로 상담창구를 적극 운영하
[데일리엔뉴스 유석주 기자] 오산시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국제 유가 변동 가능성에 대응해 관내 주유소 점검과 현장 소통에 나섰다. 시는 주유소 가격과 재고, 가격표시 적정성 등을 집중 점검하는 한편 액화석유가스(LPG)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도 함께 살펴 시민 불안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18일 오산시에 따르면 원유 공급 불안이 지역 민생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유소 33개소를 대상으로 가격과 재고 현황 등을 중심으로 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이권재 시장은 지난 17일 관내 정유 3사 주유소를 직접 찾았다. 방문 대상은 HD현대오일뱅크, S-OIL, GS칼텍스 주유소다. 이 시장은 현장에서 각 주유소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는 연료 공급 여건과 유가 변동 대응 상황 등을 놓고 의견이 오갔다. 오산시는 같은 날부터 기후환경정책과 에너지관리팀을 중심으로 점검반을 꾸려 본격적인 현장 점검에 들어갔다. 점검은 이달 31일까지 이어진다. 주요 점검 항목은 판매가격 게시 현황, 유류 재고 보유량, 공급가격 변동 내역, 최고가격 준수 여부, 가격표시 적정성 등이다. 시는 유가 불안 상황에서 소비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전력 공급 문제 해결 사례를 바탕으로 도로 등 공공건설사업 추진 과정에서 전력·용수망을 함께 구축할 수 있도록 제도 정비에 나섰다. 계획 수립 단계부터 관련 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지침 개정으로, 공기 단축과 사업비 절감 효과를 함께 노린다. 경기도는 ‘경기도 공공건설사업 총사업비 관리 지침’을 개정해 발령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특별 지시에 따라 추진됐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1월 29일 도로정책과와 건설안전기술과 등 관계 부서가 참석한 긴급회의에서 지침 개정을 지시한 바 있다. 개정 지침은 이날 경기도보에 게재됐다. 핵심은 도로를 비롯한 공공건설사업을 추진할 때 계획 단계부터 전력과 용수 등 지하 매설 시설물 관리기관과 공동 건설 협의를 의무화한 점이다. 협의 대상 기관으로는 한국전력과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포함된다. 세부적으로는 도로건설계획 등 법정계획을 수립하는 사업의 경우 ‘계획 고시’ 이전까지 관련 기관과 협의를 마쳐야 한다.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공공건설사업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 평가를 의뢰하기 전까지 공동 건설 여부를 협의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시흥시와 경기도가 도민과 대학생, 정책 참여자들이 함께하는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을 열고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시흥시는 경기도가 지난 16일 시흥시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도민 참여형 기후정책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임병택 시흥시장, 오인열 시흥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장, 경기도 도정자문위원장, 도내 시군 에너지 담당 공무원, 도민, 대학생 등 1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의 기후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발전 방향을 놓고 현장 소통을 진행했다. 행사는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 출범식’으로 시작됐다. 기후행동 캠퍼스 리더는 경기도 내 대학생 100여 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고 ‘기후행동 기회소득’ 혜택을 알리는 역할을 맡아 탄소중립 문화 확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어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는 캠퍼스 리더 단원과 기후정책 도민, 경기기후보험 및 기후플랫폼 정책 참여자, 기업 관계자 등이 각 분야의 기후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정책 보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FC가 오는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용인FC와의 홈경기를 ‘화성 시민의 날’ 기념 경기로 치른다. 화성시는 올림픽 메달리스트 팬사인회와 시축, 마스코트 이벤트, 응원 체험, 지역 상생 캠페인 등을 함께 마련해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형 홈경기로 운영한다. 18일 화성시에 따르면 화성FC는 22일 오후 2시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용인FC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특별 경기로 지정됐다. 이날 경기장에는 화성특례시를 알린 빙상 선수들이 찾는다. 화성시청 소속이자 밀라노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메달리스트인 노도희, 신동민 선수는 장외 부스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시민들과 만난다. 두 선수는 경기 시작 전 시축에도 나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팬들을 위한 현장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화성시 마스코트 ‘코리요’와 화성FC 신규 마스코트 ‘마스’는 합동 포토존과 그리팅 행사에 참여해 관람객들과 소통한다. 이들은 선수단과 함께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시민의 날 기념 경기 분위기를 더할 계획이다. 장외 광장에는 공식 서포터즈 ‘오렌지샤우팅’과 ‘뀨울크루’ 응원단 부스가 운영된다. 관람객이 직접 응원 깃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 감사위원회가 안성시를 대상으로 종합감사에 착수하고 이달 말까지 도민 제보를 받는다. 경기도는 18일부터 4월 9일까지 안성시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제보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다. 이번 감사는 2022년 10월 이후 안성시가 처리한 업무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감사위원회는 감사 과정에서 피감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감사 수용도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감사는 국가나 경기도 예산이 투입되거나 법령에 따라 위임된 사무를 중심으로 이뤄진다. 자치사무의 경우에는 제보나 언론보도 등을 통해 위법성이 의심되는 사안에 한해 감사할 계획이다. 도는 감사 기간 접수한 도민 제보를 적극 반영해 ‘도민과 함께하는 감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감사위원회 누리집과 현장 접수는 물론, 민원조사와 공익제보 등 여러 경로로 들어온 자료도 감사에 활용할 예정이다. 제보는 도민이 겪는 각종 불편사항과 공직자의 위법·부당 행위, 부패행위, 공공재정 부정 청구와 위법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이 대상이다. 다만 수사나 재판에 관여하게 되는 사안, 개인 간 권리관계나 사생활 침해 우려가 있는 내용, 다른 기관에서 이미 감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아트센터가 경기도 공연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참가 작품 공모에 나선다. 경기아트센터는 17일부터 31일까지 연극·무용·음악 3개 장르를 대상으로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참가 작품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단체의 우수 창작 작품을 발굴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사는 서류, 영상, 실연 등 3단계로 진행된다. 1차 서류심사에서 장르별 4개 후보작을 뽑고, 2차 영상심사를 거쳐 장르별 2개 작품을 선정한다. 이후 3차 실연심사를 통해 모두 6개 작품 가운데 최종 1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한다. 선정된 작품에는 단계별 지원이 이뤄진다. 2차 선정작에는 실연심사를 위한 공연료가 지원되며, 최종 선정작은 올해 하반기 추가 공연을 진행할 경우 공연료를 지원받는다. 또 2차 선정작부터는 경기 공연예술 실크로드 ‘GPAM(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에 자동 출품돼 국내외 공연예술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신청 대상은 거주지 또는 사업자등록증, 고유번호증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