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승준 기자] 용인특례시가 제81회 식목일을 앞두고 처인·기흥·수지 3개 구청에서 시민들에게 묘목과 화분 4250여 본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연다. 행사장에서는 나무 나눔과 함께 산불 예방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용인특례시는 오는 26일 처인구, 기흥구, 수지구 지역 3곳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나무를 심고 가꾸는 기회를 넓히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구청은 지역 여건에 맞는 수종을 선정해 유실수와 꽃나무, 화분 식물 등을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다. 처인구는 용인미르스타디움 대형주차장 B구역에서 선착순으로 묘목을 배부한다. 배부 수종은 사과대추나무 850주와 루비에스사과나무 850주 등 모두 1700주다. 1인당 1주씩 받을 수 있다. 배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된다. 기흥구는 사전 예약 방식으로 행사를 운영한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용인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동백호수공원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화분을 나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의 교통망과 산업 기반, 주민 생활 여건을 전면적으로 바꾸겠다는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발표했다. 김 지사는 18일 성평등 파주 전시·교육관에서 열린 경기북부 대개발 비전 선포식에서 “경기북부는 새로운 도약의 전기를 맞았다”며 “경기북부 대개발 2040 비전을 통해 경기북부의 잠재력을 깨우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구상은 단순한 지역개발 사업이 아니라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경기북부를 평화와 균형발전, 혁신성장의 중심지로 전환하는 장기 종합발전 전략”이라며 “2040년까지 SOC 확충과 산업 인프라 혁신, 중첩규제 혁신을 통해 경기북부의 지도와 산업, 북부 주민의 일상을 완전히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비전은 북부지역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장기 프로젝트로, SOC 확충과 산업 인프라 혁신, 중첩규제 완화를 추진 전략으로 담았다. 경기도는 2023년 수립해 165개 아젠다로 관리해 온 북부발전 계획을 재정비해 2040년까지 7대 핵심과제와 37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이날 경기북부 대개발 구상의 주요 방향도 직접 설명했다. 먼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첫 가시적 성과로 꼽히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가 사용승인을 앞두고 있다. 군포시는 당동 150-1번지 일원에서 추진해 온 ‘군포역세권 복합개발사업 A1BL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조만간 사용승인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일반공업지역과 군포역 일대 역세권을 함께 정비해 산업과 상업 기능을 복합적으로 갖춘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지식산업센터 준공을 전체 복합개발사업의 첫 성과로 보고 있다. 사용승인을 앞둔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는 대지면적 2만8751㎡, 연면적 24만4445㎡ 규모로 조성됐다. 건축물은 지하 3층~지상 28층 규모이며, 용적률 499.6%가 적용됐다. 군포시는 사용승인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는 5월 말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 시설을 통해 정보기술(IT)과 첨단 제조업 분야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기능을 강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군포역 주변 상권 활성화 효과를 함께 기대하고 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트리아츠 지식산업센터 사용승인은 군포역세권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광명시가 지역 중소기업 온라인 홍보관인 ‘광명상생플랫폼’의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해 전 국민 대상 명칭 공모전에 들어갔다. 광명시는 18일부터 24일까지 광명상생플랫폼의 새로운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이름은 플랫폼의 공식 명칭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광명상생플랫폼은 지역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온라인에서 연결하고 홍보하는 플랫폼으로, 지난 1월부터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지원하는 기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이번 공모는 플랫폼의 성격과 상징성을 담으면서도 시민과 기업이 쉽게 기억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을 찾기 위해 추진된다. 응모는 전 국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1인당 1건만 제출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광명상생플랫폼과 광명시청, 경기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공모 내용을 확인한 뒤 홍보문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두 단계로 진행된다. 1차 내부 심사를 통해 후보작 10건을 추린 뒤, 2차에서는 온라인 호감도 투표 50%와 내부 평가위원 정성평가 50%를 반영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 최종 선정 결과는 4월 중순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최우수상 1명 또는 1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제249회 임시회를 열고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포함한 31건의 안건 심사에 들어갔다. 화성특례시의회는 16일 본회의장에서 제2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이날부터 4월 1일까지 17일간 진행된다. 이번 회기에는 의원발의 13건, 시장 제출 조례안 4건, 동의안 7건, 의견 청취 2건, 예산안 2건, 보고 3건 등 모두 31건의 안건이 상정됐다. 배정수 의장은 개회사에서 화성특례시민의 날과 시민 주간의 의미를 언급하며,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MARS 2026 컨퍼런스’가 화성특례시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임시회와 관련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된 만큼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정책 방향을 점검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예산이 필요한 곳에 제때 쓰일 수 있도록 면밀하고 책임 있는 심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정책 제안이 이어졌다. 김종복 의원은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권 보장을 주제로, 화성특례시 내 학교 밖 청소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 등 철도망 구축을 위한 시민 서명운동에 참여하며 주요 철도사업 반영 필요성을 다시 강조했다. 이 시장은 18일 오전 수지구 성복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강선 연장 등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한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그는 이날 센터 1층에 마련된 서명부에 직접 이름을 적은 뒤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철도가 신설되고 연결되길 희망하는 다른 도시들과 함께 전개하는 서명운동을 통해 110만 용인시민과 경기도민의 뜻이 명확히 전달되기를 희망한다”며 “경기남부광역철도, 경기남부동서횡단선, 경강선 연장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 분당선 연장 예비타당성 조사가 조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계속 힘과 지혜를 모으겠다”고 밝혔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성남 판교, 용인 수지구 신봉·성복동, 수원 광교, 화성 봉담을 잇는 총연장 50.7㎞ 규모의 철도 신설 사업이다. 경기남부동서횡단선은 이천 부발읍에서 용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와 이동·남사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공식 전환하고 새 지도부 구성을 마쳤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지난 17일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이준배 대표의 자진 사퇴로 발생한 지도부 공백을 수습하기 위해 강상태 시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협의회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 정비를 마무리하고 비대위 중심의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체제 전환을 통해 내부 안정과 결속을 다지는 한편 의회 운영 정상화에 힘을 쏟겠다는 입장이다. 강상태 비상대책위원장은 취임과 동시에 신임 대표단 인선도 확정했다. 새 대표단에는 서은경 부대표, 정연화 정책위원장, 윤혜선 대변인, 이군수 간사가 포함됐다. 협의회는 이번 대표단이 실무 능력과 소통 역량을 갖춘 의원들로 꾸려졌다고 설명했다. 강 위원장은 “중요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만큼 흐트러진 협의회를 조속히 수습해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주민 중심의 책임 있는 의정을 통해 지방선거 승리와 새로운 민주당 정권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이번 신임 대표단 출범을 계기로 내부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이 세교2지구 공공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전 의원은 18일 열린 오산시의회 제300회 임시회 7분 자유발언에서 “세교2지구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며 오산의 핵심 주거지로 자리 잡고 있지만 도로와 문화시설, 의료 인프라 등 기본적인 생활 기반시설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 불편이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라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날 세교2지구 문제의 핵심으로 기반시설 확충보다 입주가 먼저 진행되는 ‘선입주·후인프라’ 구조를 꼽았다. 이어 “여전히 검토에 머무르는 행정 대응으로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또 세교2지구 주민들이 이미 시 재정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음에도 정작 체감할 수 있는 공공서비스는 부족한 상황이라고 짚으며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 의원은 해결 방향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공공 인프라 확충을 위한 종합적이고 단계적인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선제적인 교통 대책 마련과 생활 SOC 확충을 위한 재원 확보도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세교2지구 문제가 단순한 지역 현안에 그쳐서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이 경기도 남부권 시·군의회 의장들과 함께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전문성 강화와 처우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필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지방의회 인사권은 독립됐지만 교육·파견 체계는 여전히 집행기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일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용인특례시의회는 유진선 의장이 지난 17일 과천시의회 1층 북카페에서 열린 제59차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정례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유 의장을 비롯해 배정수 화성특례시의회 의장, 이재식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이상복 오산시의회 의장,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하영주 과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남부권 지역의 공동 현안을 공유하고, 의회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의 파견제도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이 상정돼 채택됐다. 협의회는 지방의회 사무직원이 정책과 입법 관련 실무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현행 제도를 손질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 남부권협의회는 지난 제58차 정례회의에서도 지방의회 6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기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5~6월 정기고 재즈 공연부터 어린이 연극·뮤지컬, 전통예술 렉처콘서트, 트로트 공연까지 아우르는 기획공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재단은 5~6월 공연 프로그램으로 ‘금요일N’, ‘키즈시즈닝’, ‘렉처콘서트’, ‘트로트 스타즈’ 등을 마련하고 오는 20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공연은 어린이와 가족, 직장인,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은 누림아트홀과 반석아트홀에서 차례로 열린다. 가장 먼저 어린이 관객을 위한 무대가 준비된다. 연극 ‘낱말공장나라’는 5월 2일 누림아트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공연된다. 이 작품은 돈을 내고 낱말을 삼켜야만 말할 수 있는 가상의 나라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간다. 재단은 따뜻한 메시지와 상상력을 담은 어린이 공연이라고 소개했다. 관람 가능 연령은 36개월 이상이며 입장료는 전석 1만원이다. 직장인과 성인 관객을 겨냥한 무대로는 ‘금요일N 정기고’가 편성됐다. 싱어송라이터 정기고는 5월 22일 오후 7시 30분 반석아트홀에서 재즈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은 정기고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음악적 출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