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유은혜 경기교육감 예비후보가 ‘15명 학급’과 ‘AI 맞춤교육’을 앞세워 경기교육 구상을 공개했다. 학생 맞춤형 지원, 교육비 부담 완화, 365일 돌봄, 학부모 참여 확대를 한 축으로 묶은 공약을 내놓으며 공교육 책임을 넓히겠다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유 후보는 2026년 경기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단일화 토론회에서 초등학교 1~2학년 학급당 학생 수를 15명 안팎으로 줄이고, 모든 학생에게 ‘AI 짝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과 진로 설계를 돕고, 방과 후 교육 기회 보장제와 고등학생 연 10만 원 교육 기본소득, 진학 데이터 플랫폼, 특성화고 첫 월급 프로젝트까지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유 후보는 모두발언에서 “정책은 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약속”이라며 정책 나열보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쟁 중심 교육을 넘어 기초학력 보장과 사회·정서적 안정, 미래 역량을 함께 키우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했다. 학부모에게는 과도한 교육비 부담을 덜고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학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학부모 공약도 전면에 내세웠다. 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6 만석거 새빛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놀이, 음악분수, 버스킹 공연이 어우러진 현장에서는 수원을 대표할 야간 관광 콘텐츠로서의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았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만석공원 일원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 참석해 행사 운영 상황을 살피고 시민들과 소통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함께했다. 이번 축제는 세계문화유산인 만석거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벚꽃 시즌과 연계한 야간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2026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대표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행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드론 500여 대가 참여한 라이트쇼와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더해지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축제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나타냈다. 시민들과 함께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고 시즌 선전을 응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WK리그 수원FC위민 홈개막전’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2026 WK리그 개막을 알리는 홈경기로, 수원FC위민과 서울시청의 맞대결로 치러졌다. 현장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함께했다. 의원들은 개막전을 찾은 시민, 축구팬들과 함께 경기 시작 전부터 선수단을 응원하며 시즌 출발에 힘을 보탰다. 경기 전 행사에서는 이재식 의장이 선수단을 격려한 뒤 시축에 나서며 홈개막전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장 안에는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고, 관중석 곳곳에서는 선수단을 향한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FC위민 홈개막전을 찾아주신 팬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아시아축구연맹 여자 챔피언스리그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들의 응원 속에 WK리그 우승까지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FC위민이 시민들에게 감동과 자부심을 주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은 시즌 개막을 알리는 열기로 가득했다. 시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가 kt 위즈 홈개막전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새 시즌 출발을 응원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 홈개막전’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시의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과 응원전을 펼쳤다. 홈개막전은 사전 행사와 개막식, 축사, 시구 순으로 이어지며 시즌 개막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장 안팎에는 많은 관중이 몰렸고, 팬들은 선수단 이름을 연호하며 열띤 응원을 이어갔다. 이재식 의장은 개막식 축사에서 “kt 위즈가 시즌 초반부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승의 순간까지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달려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리그 최고의 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팬들의 응원 열기를 강조했다. 이날 KT위즈파크를 찾은 시민들도 하나 된 함성으로 홈개막전 분위기를 달궜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구단의 선전을 응원하며 시즌 첫 홈경기의 의미를 더했다.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이재준 수원시장의 지난 4년은 단순한 시정 운영의 시간이 아니라 수원의 도시 구조와 성장 경로를 다시 짠 전환기로 평가된다. 민선 8기 출범 직후부터 시선은 분명했다. 보여주기보다 현장이 먼저였다. 당선 직후 수해 대응 현장으로 향하며 취임식조차 차분히 치르지 못한 채 시정을 시작한 장면은 지난 4년의 성격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시정의 출발점부터 행사보다 시민의 삶과 재난 대응이 앞섰다. 민선 8기 출범 당시 수원시는 이 시장을 ‘도시전문가’로 소개하며 탄탄한 경제특례시, 깨끗한 생활특례시, 따뜻한 돌봄특례시 구상을 제시했다. 이후 수원시는 첨단과학연구도시와 문화관광도시를 앞세워 도시의 큰 방향을 다시 세워 왔다.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이재준 시정은 개발과 복지, 역사와 산업, 공간과 생활을 따로 놓지 않고 하나의 도시 구조 안에서 함께 풀어낸 시간에 가까웠다. 지난 4년의 흐름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장면은 공간 대전환이다. 수원시는 2025년 9월 광역철도망 구축이 마무리되면 전철역이 22개로 늘어난다며, 이들 역세권을 복합개발해 22개 콤팩트시티를 만들겠다는 구상을 공식화했다. 이어 2026년 신년 브리핑에서는 기본계획 수립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수원특례시가 4월 한 달 동안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심 주요 공간에서 시민 참여형 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축제와 전시, 생태 체험, 걷기 행사,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공원 곳곳에 배치해 시민 여가 공간을 넓힌다. 5일 시에 따르면 4월 한 달간 도시공원과 수목원, 도심 일원에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문화·생태·체육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공원을 일상 속 휴식 공간이자 배움과 문화 향유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구성을 넓혔다. 만석공원 일원에서는 지난 3일부터 12일까지 ‘2026 만석거 새빛축제’가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불꽃축제와 미디어아트,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같은 장소인 수원시립만석전시관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만석들썩 공원탐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유평공원 복합문화공간에서는 5월 17일까지 기획전시 ‘선 넘는 날’이 이어진다. 그림책을 주제로 한 전시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꾸며진다. 벚꽃철을 맞아 걷기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벚꽃 이야기길’ 해설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장안공원에서는 ‘행궁동 왕의 골목 여행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무주택 서민과 청년,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신축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00호를 매입해 공급한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간 사업자가 건설할 예정인 주택을 GH가 사전에 매입하기로 약정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준공된 주택을 매입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공사 초기부터 공공기관이 품질 관리에 참여하는 구조다. 도는 이번 물량을 도내 31개 시군의 인구와 소득, 주택 수요를 반영해 3개 권역으로 나눠 배정했다. 특정 지역으로 공급이 몰리는 현상을 줄이고 지역별 수요에 맞춘 공급 체계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권역별 공급 규모는 성남·용인 등이 포함된 남부1권역 211호, 수원·안양 등이 속한 남부2권역 213호, 고양·의정부 등이 포함된 북부권역 176호다. 공급 대상도 세분화했다. 청년층에 300호를 배정했고, 신혼부부와 일반 무주택 도민에게는 각각 150호씩 공급한다. 도는 1인 가구와 고령 가구 증가 흐름도 반영해 생활 편의시설과 커뮤니티 공간을 갖춘 수요 맞춤형 주택 공급도 유도할 계획이다. 매입 신청은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우편으로 받는다. 접수된 주택은 8월 중 매입심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중동전쟁 장기화로 에너지와 비료, 물류비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경기도가 농어업 분야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도는 농어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장 점검과 수시 모니터링, 경영자금 지원 검토에 들어갔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농어업 분야 충격에 대비해 비상대응반 운영을 시작했다. 비상대응반은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총괄로 종합대응반, 물가대응반, 농자재대응반, 어업대응반, 시군대응반 등 5개 반으로 꾸려졌다. 이 조직은 중동 정세 관련 언론 동향과 농업 현장 상황, 농·축·수산물 가격 흐름, 농·어업용 면세유 가격 변동, 비료와 비닐 등 농자재 수급과 가격 상황을 함께 살피게 된다. 문제가 발생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등 4단계 대응 전략에 맞춰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1일부터 정부와 현장, 유관기관을 잇는 모니터링 체계도 가동 중이다. 농어업인 단체와 농식품 수출기업, 농협과 수협 등을 중심으로 상황을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 도는 중동전쟁이 농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살피기 위해 용인 화훼 농가와 평택 오이 시설재배 농가를 찾아 면세유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가 화성시와 오산시 경계 지역에서 수년째 이어진 상수도 미공급 민원 해결에 나섰다. 지자체 간 협의 지연과 관로 매설의 기술적 어려움으로 진척을 보지 못했던 사안을 도와 시군이 함께 풀기로 하면서 해법 마련에 속도가 붙게 됐다. 5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3일 도 상하수과와 화성시, 오산시 상수도 담당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수도 공급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회의를 열었다. 민원이 제기된 곳은 화성시 정남면 괘랑리 인근으로, 화성시와 오산시 경계에 걸쳐 있는 지역이다. 이 일대 약 32개 업체는 상수도 공급을 요청해 왔다. 업체들은 그동안 지하수를 사용해 왔지만 수원 고갈 문제가 불거지면서 2019년 처음 민원을 냈다. 이후 2023년에도 추가 민원이 이어졌지만 상수도 설치 방식과 비용 부담을 둘러싼 화성시와 오산시의 입장 차이로 논의가 진전되지 못했다. 공급 여건도 녹록지 않았다. 현장은 황구지천과 제2순환고속도로가 지나 지형이 복잡한 데다 관로 매설에도 제약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이유로 경계지역 상수도 공급 문제가 장기간 해소되지 못했다는 게 도의 설명이다. 경기도는 지난 2월 화성과 오산 구간에 대한 현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이 7일부터 12일까지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BWF 그레이드2 레벨2 등급으로 치러진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대회와 같은 수준의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총상금은 55만 달러다. 대표팀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선수는 여자단식 안세영이다. 안세영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세계개인선수권대회 등 주요 국제무대에서 정상에 올랐지만 아시아선수권 우승 경력은 아직 없다. 지난 대회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첫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도전한다. 지난 2026 전영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안세영을 꺾었던 왕즈이(중국)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려 다시 맞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쏠린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의 상승세도 대표팀 기대를 키우는 대목이다. 세계랭킹 1위인 서승재-김원호는 지난 2026 인도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 도중 서승재의 어깨 부상으로 기권해 우려를 낳았지만, 이후 전영오픈 우승으로 건재를 알렸다. 전영오픈 정상에 오른 뒤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서승재-김원호는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임원급 인사를 공개하며 ‘알박기 인사’ 의혹을 제기했다. 5일 황 위원장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주택도시공사(GH), 경기교통공사, 한국도자재단, 경기콘텐츠진흥원 등 경기도 산하 주요 기관에서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3월까지 모두 18명의 인사가 이뤄졌다. 사장, 감사, 상임이사 등 기관 핵심 보직이 다수 포함됐다. 황 위원장은 일부 인사가 기관장 공석 또는 직무대행 체제에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임기 말 시점에 핵심 보직 인선이 집중된 점도 논란의 배경으로 제시했다. 킨텍스 인사도 도마에 올랐다. 황 위원장은 킨텍스가 올해 1월 1일 사장과 부사장을 같은 날 임명한 사실을 거론하며, 핵심 보직을 동시에 채운 인사 방식의 적절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GH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졌다. 김용진 GH 사장은 지난 3일 31조 원 규모의 2030년 ‘10만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황 위원장은 이 발표를 두고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불거졌다고 주장했다. 황 위원장은 김 사장의 이력도 함께 언급했다. 김 사장이 김동연 지사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인물이라며, 전 기획재정부 차관과
[데일리엔뉴스 이종성 기자] 용인특례시가 방송인 김미화씨와 배우 안재모씨를 비롯해 스노보드 국가대표 유승은 선수, 유튜버 최창훈·채세하씨를 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로써 용인시 홍보대사는 모두 8명으로 늘었다. 용인특례시는 3일 시청 접견실에서 ‘용인특례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미화씨와 안재모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는 앞서 유승은 선수와 최창훈·채세하씨 등 3명에게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상일 시장은 위촉식에서 새 홍보대사들에게 용인의 정책과 발전상,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예술 행사를 널리 알리는 데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민으로서 지역 발전에 큰 관심을 갖고 시의 활동을 응원해 준 김미화씨와 안재모씨께 감사드린다”며 “용인특례시는 인구 111만 명을 넘어 150만 광역시를 향해 나아가고 있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대사들이 용인의 발전상을 시민과 다른 지역 국민에게 널리 알리고, 시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도 다양한 조언을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미화씨는 ‘순악질 여사’ 캐릭터로 이름을 알린 대표 개그우먼으로, 처인구 원삼면에